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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 가의 장녀 리타는 아버지가 해고되자 먹고 살 길을 찾기 위해 가족과 함께 발레지아로 간다. 발레지아에서 레이스 기술을 배우려던 리타는 적성에 맞지 않아 포기하고 아버지가 전쟁에 참여하겠다고 떠나버린 후 발레지아의 영주 비세릭의 팔라초에서 하녀로 일하기로 한다. 은근히 개그가 취향이라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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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발랄하고 귀여운 로판. 여주가 성격이 되게 좋고 귀여움. 남주는 존나 예민한 ㅅㄲ인데 그래도 여주 좋아해서 쫓아온 거 너무 기특하니 참아주겠음. 전반적으로 달달하고 애틋한 사랑이 나온다니보다는 우당탕탕! 이렇게 저렇게! 하는 느낌이 강해서 시트콤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 삼삼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사알짝 지루할 수도 있음. 근데 문제는 여주, 남주 따로 보면 너무 매력적인데 둘이 캐미가 미친듯이 떨어짐ㅋㅋ 진짜 안 어울려. 사랑을 고백하는데도 왜 내 마음이 안 흔들리는건가..?! 분명 재미있게 봤지만 로판인데 로맨스가 너무 안 어울리는 소설이라 좀 안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