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김석년 목사는 서초교회를 조기 은퇴하고 강소형교회, 작은 교회에 비전을 나누는 <한국 교회를 섬기는 공동체>인 <한섬공동체>를 이끌고 있다.
한국교회는 기도로 세워졌다. 한국교회는 방방곡곡에서 기도의 소리를 일으켰다. 교회가 세워진 곳에는 어김없이 기도의 제단이 쌓여갔다. 그런데 현실의 한국교회의 기도의 제단이 무너지고 있다. 한국교회를 지탱했던 기도의 기둥들이 하나 둘 무너졌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국교회를 다시금 일으킬 수 있는 기도의 초석을 세우고자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한다. 우리 인생들은 기도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이다. 인생들은 지혜롭다하지만 지혜가 부족하다. 그러기에 인생들은 본인들이 원하지 않는 길로 자꾸 가게 된다. 이를 성경에서는 이사야 53장 6절에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라고 한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기도하는 길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은 매일 아침, 정오, 밤의 기도를 통해서 독자들이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한다. 이는 하나님을 따라가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말씀과 찬양, 기도의 삼박자를 갖게 한다. 말씀과 찬양, 기도가 함께 어우려져야 균형있는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어떤 한쪽으로 기울어진다면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 말씀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찬양속에서 하나님을 높인다. 또한 기도속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심정을 깨닫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응할 수 있다.
독자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 고민한다. 이 책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학문적으로 기도의 길을 제시하기보다 현장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도의 흐름을 갖게 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이 책을 통해 기도의 자리에서 습관을 맛보게 된다. 일명 기도습관이다. 모든 것은 습관에 따라 움직인다. 자신의 매일 매일의 생활을 살펴보라. 자신도 모르는 습관에 움직인다. 이 책을 통해 잃어가는 기도의 생활을 찾아가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 이 책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도책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
|
기독교인에게 있어 기도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나에 대한 대답은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는 것과 신앙의 내용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체득 화하는 과정은 별개일 것이다. 교회에서도 예배 이외에도 큐티반, 기도반, 제자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훈련하는 방법이 있다. 교회를 처음 다닌다면 좋은 도서를 찾는 것조차 어려우니 교회 훈련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학습에서는 무엇보다 자기 주도적 학습을 늘려 향상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도서를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이 책은 쉬지 않는 기도를 한 달 동안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도서이다. 아침, 점심, 저녁 기도문을 따라만 읽어도 되고 예시된 기도문을 참고하여 나만의 기도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처음에 교회에서 대표기도를 할 때 어떤 기도를 해야 할지 가이드 라인이 없어 막막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초신자의 경우는 기도 예문의 단어가 조금 어색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나 또한 10년 정도 교회를 다녔지만 잘 이해되지 않는 어휘들이 나와 주석이 달려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책 마지막 부분의 기도에 해석이 실려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기도의 기준은 말씀으로 시작한다. 말씀과 그리고 찬양 기도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혼자서 또는 가정에서도 함께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기도의 예시에는 배우자, 자녀, 교역자, 교회, 마음, 십계명 등을 기준 삼아 중보기도와 일과 기도로 나뉘어 다양하게 실려 있다.
기도하는 방법에 대해 문득 헬렌 켈러의 기도방법이 생각났다. 그녀는 기도 시에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귀 기울인다고 했다. 기도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평가하는 훈련하는 부분이 아니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도를 참고하면서 나 이외의 여러 이웃과 나라들을 위해 기도하는 큰 관점의 기도 방식을 배우는 것은 유익하다고 생각된다. 기도는 평가할 수 없지만, 기도의 양도 중요하고 내용도 중요하다고 나는 그렇게 느낀다.
자신의 기도에 대해 고민해보고 한 층 더 접근해보기 좋은 신앙도서라 생각된다. 참고하여 건강한 신앙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
|
얼마 전 시편 141편을 읽었습니다. 시인은 삶을 올바로 살아내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고는, 자신이 악인들과 함께 누렸던 저속한 문화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말로 죄짓는 일도 멈추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영혼이 바싹 마른 나무처럼 피폐해져 버렸음을 인정하며 성전에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는 제사장들이 향을 피우고 제사하는 장면을 보면서, 자신의 기도가 제사장들의 분향과 저녁 제사처럼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시편 141:2). 신앙에 진지한 사람이라면 쉬지 않는 기도 생활을 갈망합니다. 기도 없이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쉬지 않는 기도 동행 31>의 저자 김석년 목사는 “쉬지 않는 기도는 내 생각과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마음으로 끊임없이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p. 6)이라고 정의합니다. 한마디로 ‘코람데오’(Coram Deo, 하나님 앞에서) 의식을 가지고 사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삶의 자세는 하루아침에 생겨나지 않습니다. 기도를 ‘삶의 루틴(routine)’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 책은 기도가 매일의 삶에 루틴이 되도록 훈련하는 ‘워크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31일 동안 아침과 정오와 밤에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도록 짜여 있습니다. 처음 열흘은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 다음 열하루는 중보기도, 일과기도, 십계명, 회개기도 드리기, 마지막 열흘은 중보기도, 일과기도, 주기도, 회개기도 드리기입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정시기도’(定時祈禱)를 훈련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네 마디의 ‘항시기도’(恒時祈禱)와 식사 기도를 샘플로 제시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샘플 기도문뿐 아니라 스스로 기도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여백의 칸(box)이 있어서 본인이 직접 기도문을 작성해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중요성을 아는 것과 실제로 기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기도에 관해 말하기는 쉬워도 실제로 기도하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겸손히 따라 해봅니다. 제시된 말씀을 읽고 찬양을 부릅니다. 그리고 샘플 기도를 주의 깊게 읽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의 기도문을 적으며 그리스도를 닮아가길 소망합니다. 이 책을 따라 기도가 일상의 루틴이 되는 삶을 산다면, 이 책에 대한 최고의 찬사가 담긴 서평이 될 것입니다. |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사도 바울
성경을 읽다 보면 적잖이 황당한 구절을 만나곤 합니다. 대표적인 구절 중 하나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 전서 5:16~18)라는 말씀입니다. 질문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항상 기도할 수 있지?" "마음은 원하지만 실제로 항상 기도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하나님이 말씀하셨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저의 마음에 밀려드는 생각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그러나 나로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늘 들곤 합니다. 저의 이런 생각을 알고 계셨는지 이 문제를 직접 다룬 책이 나왔습니다. 샘솟는 기쁨에서 출간한 존경하는 김석년 목사님의 책 [쉬지 않는 기도 동행 31]입니다.
김석년 목사님께서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이 마음에 걸리셨나 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고 훈련했기 때문에 이 주제로 책을 내셨을 테니까요. 책을 펼쳐보면 목사님의 고민이 여기저기서 뚝뚝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목사님은 정시 기도, 항시기도, 일상기도라는 범주로 나누어 기도에 접근하십니다.
정시 기도는 말 그대로 정해진 시간에 나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 고정하는 기도입니다. 항시기도는 때마다 시마다 떠오를 때마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께 말을 걸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일종의 대화입니다. 일상기도는 밥 먹고, 일하고, 사람 만나고, 쉬고, 죄짓고 사는 모든 일상에서 일상의 사건들을 기도로 바꾸는 것입니다. 정시 기도, 항시기도, 일상기도 드리는 것을 연습하고 훈련한다면 누구라도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십니다.
특히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치신 부분이 마음에 쏙 와닿았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주문처럼 의미 없이 외우는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주의해서 사용하며 기도에 젖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에 담긴 깊고 넓은 의미를 떠올리며 기도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십계명을 기도로 가져와서 때마다 읊조리는 것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기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유혹과 시험에서 이길 수 있는 큰 힘이요 자원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의 속살은 김석년 목사님의 기도가 빼곡히 담겨 있습니다. 기도의 스펙트럼도 얼마나 넓고 섬세한지 나라와 민족을 끌어안은 목회자의 마음을 엿보게 합니다. 동시에 더불어 교회로 지어져가고 있는 성도를 향한 기도와 목사님 자신을 향한 솔직한 회개의 기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곳곳에 기도의 거장이라 부를 수 있는 믿음의 선배들의 기도가 포진되어 있는 점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목사님의 기도를 따라 읽어보고, 기도의 거장이 드린 기도를 따라 읽으면서 기도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책 사이즈도 작아서 들고 다니면서 필요에 따라 읽으며 정시 기도 항시기도 일상기도를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이 지점에서 편집에 진심을 보여주신 출판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마음에 가장 와닿았을 뿐 아니라 여운으로 남은 것이 있습니다. "마음이 깨끗하게 씻긴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만 해도 얼마나 많은 실수와 실패를 반복했는지 모릅니다. 입술로 생각으로 마음으로 품은 것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깨끗하고 바르지 않다는 점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을 읽으면 마음이 부요해집니다. 하물며 기도에 관한 책이니 그 부요함은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을 깨끗하고 정결하게 만들어주고, 나의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로 이끌어주는 작고 가볍지만 크고 무거운 책이라 생각합니다. 기도에 목마른 많은 목회자와 성도,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지 몰라 기도를 배우고 싶으신 분이 곁에 두고 읽으시면 더없이 좋을 책입니다. 기도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도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기도의 깊이를 더 깊게 만들어줄 귀한 책입니다.
#김석년목사 #쉬지않는기도동행31 #샘솟는기쁨 #기도를연습하다 #기도를훈련하다 #쉬지말고기도하라 #주기도문 #주여기도를가르쳐주소서 #사도신경 #십계명 #기도지침서 |
|
사용 설명서가 필요한 책이 있다. 임의로 오용하거나 남용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사용 설명서를 잘 읽고 꾸준히 복용- 실제로 먹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옮기는 노력이 필요-해야 한다. 저자 김석년은 현직 목사로 일하고 있다. 저자는 인생에 하나님과의 동행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한 저자의 마음은 그의 저작들에 오롯이 담겨 있다. 예전에 읽은 저자의 책 ‘십자가를 살다’가 기억난다. 그저 구원 열차에 올라탄 것에 만족하지 말고-그것도 자기 공로 하나 없이 공짜로 탔음- 자기 십자가-한마디로 손해보는 삶-를 짊어지고 살아가야 함을 따뜻하게 들려준다. 그 마음이 이번 신간 ‘수지 않는 기도 동행 31’에도 한결같이 전해 온다. 신앙인은 절대적인 존재- 앞에서 자기를 돌아보면서 잘못을 뉘우치고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단을 하려는 열심과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삶의 무게에 치이다 보면 결심과는 달리 작심3일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지간한 결심이 아니고서는 시간과 장소를 구별해서 절대자 앞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기도를 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저자가 낸 ‘쉬지 않는 기도동행 31’은 매일 매일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기도의 루틴을 잡아 주는데 의미가 있다. 목차는 매우 단촐하다. 열흘 간격으로 테마가 바뀐다. 하루는 아침과 점심, 저녁에 하는 3번의 기도문을 예시로 제공한다. 물론 남은 여백에 독자가 직접 자신의 기도문을 기록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매일 빈칸으로 있는 ‘나의 기도’란을 보면서 어떤 내용을 채워 넣을까 하는 고민을 할 수 있겠다. 한번 읽고 서가 어느 구석에 꽂아둘 책이 아니다. 마치 다이어리처럼 데일리백에 넣고 다니며 적어도 하루에 세 번은 꺼내 봐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적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11쪽에 있는 사용 설명서를 잘 읽고 오남용을 주의해야 한다. 그래야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 변화는 독자 자신을 그리스도를 닮은 존재로 변화시키는 것임을 유의해야 한다. 즉,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라는 점. 기억해야 한다. 책 말미에 수록된 식사 기도 2편. 먹을 음식과 먹을 수 있는 건강 주심을 감사한다. 또 먹을거리에 담긴 만인의 땀을 기억하게 한다.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시는 창조자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은 당연하다. 가장 기본이 되는 생존 조건조차 창조주의 주권과 섭리 아래 있음을 고백하는 기도로 매달 93회의 동행을 시작해 보자. *** *** 세상에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쉬지 않는 기도 역시 어느 날 은혜받았다고 갑자기 되는 일이 아니다. 꾸준한 경건의 훈련이 뒤따라야 한다. 이제 우리는 쉬지 않는 기도가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지 알았다. 수지 않는 기도는 정시기도, 항시기도, 일상기도로 이루어진다. (9p)
|
|
매일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기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쉬지 않는 기도라는 것이 쉬지 않고 할 수 있어지려면 오직 모든 초점이 하나님께만 고정되어야 한다. 하루의 눈을 뜨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 시작하여 잠자리에 드는 그 시간까지도, 오직 하나님께만 모든 시선과 생각이 고정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렇게 해야만 하나님과 매일매일을 동행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어렵기 때문에 저자인 김석년 목사님은 이 책에서 쉬지 않는 기도 동행을 위한 서문에서 정리해 주고 있다. 그 틀을 살펴보면 첫째, 정시기도(定時祈禱), 둘째, 항시기도(恒時祈禱), 셋째, 일상기도(日常祈禱)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러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하나님과 동행이 가능한 두 가지는 매일 말씀을 체득하는 것과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매일 꾸준하고 하고자 하는 의지와 태도가 필요하다. 그 어떤 것도 꾸준함의 능력 앞에는 장사가 없다. 그러므로 기도 역시 꾸준함이 필요하다. 이 책은 꾸준하게 기도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 꾸준함을 선물한다. 그리하여 기도의 자리에 무릎을 꿇게 한다. 삶의 모든 시작을 기도에서 출발할 때, 우리의 삶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쉬지 않고 기도하라고 조언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하지 않더라도 기도하기를 멈추는 것은 영혼의 삶에 산소를 끊어지게 하는 것이다. 또한, 사무엘 선지자는 사무엘상 12장 23절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그러니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성경에서는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라 기도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안내 한다.
저자는 온 종일 기도를 위해 위의 세 가지 기도 방법을 조화롭게 사용하라고 권면한다. 온종일 정시기도와 항시기도를 순환 반복하며, 일상에서 식사기도, 일과 기도, 중보기도, 회개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과 친밀하고도 온전한 동행을 누릴 수 있다고 안내한다. 그래서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용설명서도 한 페이지를 할애하여 제시하고 있다.
매일매일 기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제시된 본문을 정독하고, 찬양하고, 샘플 기도문을 따라 기도한다면 기도의 깊이가 깊어지고 기도의 넓이가 확장될 것이다. 어느 한 페이지를 읽어도 무방하다. 이 책을 통하여 매일의 삶 가운데 기도훈련이 쌓인다면 그 기도는 말할 수 없는 능력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기도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 삶의 변화를 통해 감사와 찬양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지금 기도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기도의 변화를 통해 영적으로 변화를 느낄 것이다. 또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놀라운 일하심을 맛보게 될 것이다.
기도는 바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훈련이다. 믿음의 성숙한 사람으로 서려면 기도가 답이다. 다른 길은 없다. 기도가 바른 길이다. 나를 통해 시작된 기도의 물줄기가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 나라와 만족을 넘어 열방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기도에 목마른 이들에게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약속은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들이 기쁠 때나 슬플 때, 우울할 때 항상 함께한다는 것은 구원과도 연결이 되는 듯하다. 이러한 하나님과의 동행은 매일 말씀을 체득하는 것과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으로 가능하다고 서문에 말한다. 매일 말씀을 체득하는 것은 매일 성경을 읽으면 되는 것이지만,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책에서는 쉬지 않는 기도를 위해 정시기도, 항시기도, 일상기도를 제시한다. 쉬지 않는 기도를 위해 온종일 정시기도와 항시도를 순환 반복하며, 일상에서 식사기도, 일과기도, 중보기도, 회개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과의 동행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은 쉬지 않는 기도의 하루 루틴을 31일로 구성하였다. 1일에서 10일은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를, 11일에서 21일은 중보기도, 일과기도, 십계명을 22일에서 31일은 중보기도, 일과기도, 주기도로 구성해 놓았고, 때마다 할 수 있는 항시기도를 책의 말미에 수록해 놓았다. 매일의 기도에는 말씀, 찬양, 샘플기도, 그리고 독자가 채우는 나의 기도로 이루어져 있다. 1일에서 31일의 기도는 아침, 정오, 밤의 기도로 이루어져 있다. 매일 3번 기도를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저자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사도신경을 하고, 잠자리에 들면서 주기도를 추가로 하기를 권한다. 매일 게임이나 드라마, 예능 방송을 보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자신을 위해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된다. 기도는 겸손하게 욕심부리지 말고 꾸준히 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서두에 나와 있는 기도문 사용설명서 10가지를 잘 숙지해야 할 것이다. 기도를 매일 꾸준히 평생한다는 것은 보통의 결심으로 쉽지 않지만 매일 계속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책의 내용 대부분이 기도의 내용이므로 1달의 주기에 맞추어 매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사람마다 자신이 추구하는 삶과 목적이 있을 것이다. 하루하루 눈 뜨면 시계추처럼 갔다 왔다 하면 된다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기도를 추가하면서 간절함과 평온함을 더한다면 좋을 듯하다. 종교인이라고 말하면 다른 사람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필요한 듯하다. 예전에 기도를 많이 하는 기독교인을 본 적이 있었다. 그 분과 대화를 할 때는 엄숙해지고 좀더 자세히 지켜보게 되는 듯했다. 종교인이 아니라도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개개인마다 문제가 발생하거나 혼란이 생기면 본성이 드러나는 것이 인간이다. 이럴 때 일수록 종교인들은 모범이 되는 듯하다.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이고 능동의 힘이 있는 듯하다. 하나님을 믿고 일상을 살면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리라고 생각된다. 기도 동행 31은 실천하는 지침서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자신의 삶에 기도 루틴을 더한다면 복이 충만한 삶이 되리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