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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W, 브리태니커 지식백과 7], 이름 그대로 새롭게 바뀐 브리태티커 지식백과사전이다. 이번에 읽은 브리태니커 지식백과 7은 변화와 발전의 시대인 근대와 현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22가지의 주제에 대해서 각 2페이지씩 그림과 함께 자세하기 설명하고 있다. 책의 차례와 주제는 연대순이 아니라 주제별로 엮여있어서, 각 주제별 연관성이 크지 않아 읽고 싶은 부분 먼지 읽어도 무방하다. 지식백과사전이니까,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그 부분을 읽으면 어린이가 근-현대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을 호기심이 가는 부분부터 읽기 시작했다. 내가 주제에 해당하는 내용을 읽으면서 또 한편으로 설명을 해주는 입장에서 이 책에 대해서 나의 느낌을 간략하게 말해주고 싶다.
예를 들어서, 아메리카 대륙의 노예제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메리카 대륙의 노예제도란 무엇이며, 어 떤 항로를 거쳐 노예들이 거래가 되었는지. 그리고 노예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들을 열거해 놓았다. 아메리카 대륙의 노예제도에 대해서 교과서적인 설명이 아니라, 이 주제에 대해서도 또 다른 세부 주제로 이야기를 엮어서 편집해 놓은 점은 사실 장, 단점이 있는 것 같다.
장점은 어떤 주제에 대해서 너무 깊게 들어가면 이 책을 읽는 독자의 연령대에 비추어 보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서브 주제로 가지치기 하듯이 단편적인 이야기를 열거해놓는 게 어쩌면 독자가 호기심을 더 유발할 수 있게 해주는 건 아닐지 생각해 본다.
이 책을 아이가 직접 읽지 않고, 부모가 읽어준다면, 조금 난감한 사항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읽다 보니 이 주제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을 채 말하기도 전에 책의 내용은 끝나버린다. 좀 더 깊은 내용은 아니지만,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해본다.
부모로서 학창 시절 생각했던 백과사전이 아리나, 브리태니커 지식백과는 요즘 트렌드에 오히려 더 맞는 것 같다. 앞서 이 책의 장점,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이 책을 받아들이냐에 따라 이 책을 소화하는 데 도움이 더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이 어린이를 위한 지식 백과이지만, 부모가 충분히 읽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른인 나도 미쳐 알지 못했던 주제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좋았다.
ALL NEW 브리태니커 지식백과는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난 7권 만 읽고 리뷰를 남기는 아쉬움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1권~8권까지 모두 읽고 리뷰를 남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한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필수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리뷰를 마치고 싶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브리태니커지식백과 #브리태니커근대화현대 #지식백과근대화현대 #서평 #어린이사회문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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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을 인용해 '모든 지식은 브리태니커 지식 백과'에서 시작된다'로 바꾼다면 지나칠까요? 한 번 보고 반복해서 볼 때마다 놓쳤던 지식과 정보를,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이 겉핥기에 불과하다거나 단편적인 지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검증되지 않은 사실들과 잘못 알려진 내용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처음 떼는 발걸음을, 좀 더 넓게 깊게 가려는 목표의 시작에 브리태니커 지식 백과가 있습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장 근접한 역사이자 연장선에 있는 근대와 현대는 최고의 관심사임이 분명합니다 역시나 차례만 봐도 학창 시절 세계사를 공부하며 암기했던 내용들이 생소하지 않은 걸 보면 그 비중의 정도를 짐작할 수 있지요 다른 사람과 어딘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던 사람들이 그동안 당연히 누렸어야 할 권리를 조금씩 찾아가는 시기라는 설명이 있는데요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오늘의 모습이 오랜 시간의 굴곡인 갈등과 고통 속에서 피어난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시대의 흐름과 함께 꼭 짚어야 할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내용이 많아 더 애정이 가는 근대와 현대였는데요 인상 깊었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한 번 살펴볼게요 최근에 아이와 함께 공부했던 <정화 제독의 함대>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반갑더라고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만 알고 있었던 포카혼터스의 실제 모습도 보고요 아메리카 대륙의 노예제도를 다룬 내용에서는 실제 아프리카에서 사로잡힌 사람들을 실은 배의 내부와 노예 탈출에 이용됐던 우체국 화물 상자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예제도의 잔학성과 상황에 굴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모습이 있을 수 있는 것이지요 한눈에 들어오는 표와 그래프를 통해 내용 전달을 쉽게 하는 것은 물론 감각적인 자료 사진은 흥미를 가지기 충분합니다 세계사를 공부하기 시작하면 어디쯤에 위치한 곳인지 파악하는 것이 1순위지요 세계 전도를 통해 우리나라의 위치와 인접 국가들을 알아가는 건 어떨까요! 실제 자문ㆍ감수에 도움을 준 역사 학자들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진로ㆍ직업으로서의 역사학자들이 구체적으로 하는 일이나 사명의식에 대한 지식을 얻는데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제대로 봤는지 확인하는 데 있어 기본은 문제 풀기죠 쉽게 답을 찾는 것도, 헷갈리는 것도, 이런 내용이 있었나 싶은 문제도 있지만 부담 없이 풀고 한 번 더 보면 되는 거죠 기회가 되면 8권 모두 소장하고 싶은 브리태니커 지식 백과! 책을 펼지는 순간부터 덮을 때까지 시간 여행에 빠지게 됩니다 한솔수북 서포더즈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