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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F 판타지 작가협회 ‘네뷸러상’ 세 차례 수상하고 ‘휴고상’ 여섯 차례 수상 작가이기도 한 로저 젤라즈니의 작품 『로드마크』. 이 작품은 이미 <왕좌의 게임> 작가 프로듀서로 HBO 드라마화 예정되었다고 한다.
SF 판타지 소설의 거장이 펼쳐보이는 고속도로 '로드'를 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는 영상으로 만들기에 딱인 소재라는 생각이 든다. 작품 속 로드는 상당히 신기한 공간이다. 여기에서 여행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시간과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인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출구를 찾아야 한다.
과거로 갈지, 미래로 갈지는 그 출구를 찾을 때 가능한데 흥미로운 점은 과거든 미래든 결과를 바꾸기 위함일테니 한편으로는 바꾼 과거가 현재와 미래까지 바꾸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던게 사실이다.
게다가 이 로드를 이용해서 과거, 현재, 미래를 오갈 수 있으니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들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작품 속에서는 멸종된 공룡을 복제하는 걸 보면 상상에서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 무엇인가를 해서 보존하거나 아니면 미래를 바꾸고 싶었던 사람들의 상상이 실현되는 공간인 셈이라 막연하게 상상했던 일을 작품으로 그려낸 작가가 참 대단하다 싶어진다.
그렇기에 너무나 매력적인 공간일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매력적인 고속도로에도 치명적인 단점은 있어서 출입구를 찾디 못하면 그곳을 영원히 헤맬 수 밖에 없는 것이며 또 블랙 데케이드라는 살인 게임의 표적이 되면 무려 10번의 살인 위협을 받기에 이토록 매력적인 로드에도 치명적인 함정 아닌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셈이다. 그러니 어떻게 보면 목숨을 건 레이스가 펄쳐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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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마크》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고속도로인 '로드'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다. 로드는 끝도 없이 이어져 있고, 입구와 출구, 구불구불한 길이나 갈림길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로드를 따라 여행할 수 있다. 그곳이 어떤 곳이든, 어떤 시대이든 간에 말이다. 로드를 통해 먼 과거로 돌아가 이미 멸종된 공룡을 복제해와 만들어내는 사람도 있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상품을 파는 사람도 있다. 로드는 과거와 미래, 존재 여부도 불확실한 시간까지도 오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셈이다. 하지만 로드의 갈림길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주인공인 레드 도라킨 역시 로드에서 길을 잃고 원래 들어왔던 출입구를 찾기 위해 긴 세월을 헤매고 있다. 그러던 중 레드에게 일종의 생존게임인 '블랙 데케이드'가 선언된다. 블랙 데케이드를 선언한 쪽은 적에게 아무런 경고 없이 10번의 살해 시도를 할 수 있는데, 본인이 직접 혹은 대리인을 써도 된다. 공격 시기 역시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레드는 로드 위에서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대리인들과 싸우며 계속해서 출입구를 찾아다닌다. 그러면서 잃어버렸던 시간 속 진짜 자신의 모습을 퍼즐 맞추듯 점점 찾기 시작한다. 각 장의 제목은 2와 1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특이한 점은 1 다음에 2가 아닌 2 다음에 1이 나온다는 점이었다. 1에는 주인공인 레드 도라킨의 이야기를, 2에는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실 처음에 읽기 시작할 땐 등장인물이 계속 바뀌고 이야기도 산발적으로 나와 너무 헷갈려서 노트에 적으면서 읽어야 했는데, 중반 이후부터 읽는 데 서서히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출판사 서평에서 '천 피스짜리 퍼즐을 바닥에 흩뿌려 놓은 듯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가는 실험적인 SF 판타지 소설'이라고 했는데 이 표현이 정말 정확하다는 생각을 했다. 뒤로 갈수록 서서히 퍼즐이 완성되는 듯한 느낌! 처음 책을 펼쳤을 땐 말 그대로 천 피스 퍼즐을 처음 쏟아놓았을 때의 황망함이 느껴졌는데, 뒤로 갈수록 거의 완성되어 제 자리를 찾아가는 희열까지 맛볼 수 있었다. SF 판타지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남들 다 보는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도 안 본 1인인데, 이 책은 초반 30% 정도가 조금 어렵게 느껴져서 그렇지 꽤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읽고 나면 앞에서 왜 그랬는지 조각이 맞춰지면서 '아!' 하게 되는 신기한 소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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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마크』
로저 젤라즈니(지음)/ 달다(펴냄)
책의 표지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알록달록 색감적인 도로에 차들, 뭔가 시공간을 넘어 환상의 세계로 들어갈 것 같았던 나의 예상은 적중했다. 소설의 시점은 두 가지, 각 장의 제목이 2와 1 숫자로 되었있다. 초독을 했을 때 살짝 헷갈렸는데 읽고 다시 책 초반으로 돌아가보니 이해가 되었다....
네뷸러 상 세 차례 수상 작가, 휴고상 여섯 차례 수상 작가!!! 열 세살에 이미 소설과 시를 썼다고 한다. 천재들은 타고나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해봤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느낌을 주는 소설,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도로 그러나 아무나 할 수는 없는 도로가 있다. 한 때 동업자였던 블랙 데이키드의 표적이 된 주인공 레다 도라킨. 스무 살이 된 랜디는 아버지가 남긴 기록을 따라 로드에 들어섰다.
소제목의 1은 랜디 도라틴을 중심으로 2는 주변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다. 도라킨은 왜 출구를 찾는 걸까? 그의 차에 실린 무기들은 뭘까? 로드를 익힌다면 어떨까 최소한 헤매지는 않겠지 생각했는데 로드는 끝없이 변하고 또 변한다. 과연 랜디는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까? 미래를 예측하는 여자 레일라, 각자 다른 이유로 로드를 헤매는 두 남자 과연 로드의 끝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에 놀랐다.
출판사 소개 글에서 천 개의 피스를 바닥에 흩뿌려놓은 듯 하나씩 맞춰가는 실험적인 판타지 sf라는 글이 와닿는 소설이었다. 나에게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고속도로 로드가 펼쳐진다면 어떤 길로 가볼까?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하고 오직 내 상상속에 머무는 그 곳으로 가보고 싶다^^ 당신은 어떤 로드로 가고싶나요????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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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난 시인이자 소설가인 저자는 미국 SF 판타지 작가협회(SFWA)의 네뷸러상을 세 차례, 휴고상을 여섯 차례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앰버 연대기" 변화의 땅" 등 상상력 넘치는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다 1995년에 사망했습니다. 그럼, <로드마크>를 보겠습니다.
로드는 시간을 여행하는 길입니다. 과거의 시간, 미래의 시간, 존재했을지 모르는 시간과 존재할지도 모르는 시간을 오가는 길입니다. 로드는 끝없이 계속됩니다. 로드를 확실히 터득하고 있는 사람, 적절한 입구와 출구, 구불구불한 길이나 갈림길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로드를 따라 어떤 시대든 어떤 장소든 다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길은 고정불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길은 간선도로였는데 샛길로 변하더니 이내 사라져서 역사에도 없고 안개만 자욱한 곳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올해 3월 스무 살이 된 랜디 블레이크, 혹은 경우에 따라 카르타고는 20세기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남긴 책 형태의 마이크로도트 컴퓨터 리브스와 함께 아버지일 것 같은 레드 도라킨을 만나러 갑니다. 그 길에서 여러 사람과 스쳐 지나가고 레일라라는 미래를 예측하는 여자를 만납니다.
이 길을 여행하는 레드 도라킨이 있습니다. 그는 레일라와 처음에는 함께, 그 뒤엔 따로따로 원래 왔었던 장소로 돌아가는 길을 찾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그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로드 자체가 처음 기억과 달리 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로드의 형태를 레드의 기억에 있는 그대로 되돌리는 작업에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면 잃어버린 루트를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 때문이죠. 예전에 레드는 채드윅이라는 사람과 동업으로 로드에서 온갖 종류의 물건을 실어 나르며 떼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사이가 틀어졌고, 채드윅은 블랙 데케이드가 선언했습니다. 블랙 데케이드는 적에게 아무 경고 없이 열 번의 살해 시도를 할 수 있으며, 대리인을 써도 상관없으며 어떤 방식이어도 됩니다.
레드에게 암살자를 보내는 채드윅, 열 번의 살인 위협을 피해야 하는 레드. 레드를 찾는 랜디와 레일라. 로드의 끝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로드마크>에서 확인하세요.
<로드마크>에선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 수 있는 로드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처음엔 무슨 이야기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는데, 읽을수록 과거가 밝혀지면서 이야기의 퍼즐이 맞춰집니다. 책의 이야기 구성처럼 주인공 레드도 노인에서 나이를 거꾸로 먹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찾고 싶은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왜 찾고 있는지를 레드도 몰랐고 기억도 희미합니다. 하지만 그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만 알지요. 그렇게 로드를 헤매고 있는데 자신의 동업자였던 채드윅이 그를 상대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블랙 데케이드라는 열 번의 살해 시도를 할 수 있는 살인 게임입니다. 레드는 10번의 살인 위협으로부터 무사히 목숨을 구하고 그 길을 찾을 수 있을지요.
만약 가고 싶은 로드를 마크할 수 있다면 어떤 시간과 공간을 가고 싶나요. 아마 추억이 깃든 시간과 공간이겠죠.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모험을 하고, 공룡과 드래곤이 등장하며, 암살자와 초능력자가 함께 있는 SF 판타지 책인데, 잔잔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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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F 판타지 작가협회의(SFWA) 네뷸러 상을 수차례 상을 받으며, 이미 SF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의 인지도를 소유하고 있는 저자 로저 젤라 드니의 작품( 로드마크) 을 만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제목이 로드마크일까? 하는 궁금증을 생기게 하였다.이작품의 배경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차량이 다니던 고속도로가아닌 모든 시공간을 연결하는 곳을 로드라고한다. 이러한 의미가 있어서 로드 마크라고 제목을 하였구나하며 ,깊은 한숨을 내시며 미스터리한 고속도로 (로드) 에 들어가게되었고, 처음에 만나게되었던 캐릭터는 (레드도라킨) 라는 한 남성을 만나게되었는데,그는 성급하게 누군가에게 잡히는것처럼도망가는 모습을 보면서 누구를 살인하였나? 아니면 도둑질을 하였나? 도대체 어떤사연이있길레... 궁긍하였어 같이 따라가게되었다. ? 그가 도착한 곳에 도착해 보니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 이유는 위험한 무기들을 그가 운전하는 차량에 실어서 운반하는 하는 청년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그가 출입구를 찾아 헤매는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의 사연들을 듣는 동안 마침 그 고속도로에 1000개의ㅣ 퍼즐이 놓여서 그 퍼즐을 완성해야지만 로드 마크를 나갈 수 있는듯한 생각이 들어서 그들과 같이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춰가게 되면서, 한 조각을 맞추는 순간 이 로드에서 벗어나게 되었어 한편으로는 성취감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있었다. 설령 이한 조각 때문에 이 무섭고 섬듯 한 고속도를 못 벗어나 까봐 말이다.아무튼 책을덮고난후 긴장감과 몰임감이 장난아니게 재미있게읽었던것같다. ? ? ★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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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는 시간을 여행하는 길입니다. 과거의 시간, 미래의 시간,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시간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시간을 오가는 길입니다. 특정 여행자만의 진입로를 찾아내어 원하는 과거, 미래로 여행 할 수 있습니다. 그 로드에 한 남자 ! 래드 도라칸은 위험한 무기들을 실어 운반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자신이 처음 진입했던 로드의 출입구를 찾기위해 많은 과거와 미래의 로드를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러던 그에게 아무런 예고도 경고도 없이 자신을 죽일수 있는 살인게임인 (블랙 데케이드)라는 게임이 실행돠었음을 알게되고 네번의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지만, 그는 죽지않고 모든 살인자들을 처리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의 여정은 이어지지만, 그는 그를 살인청부한 채드윅을 만나러 그가 있는 27세기로 가게 됩니다. 그가 도착한 27세기.... 그는 채드윅을 죽이고 모든 게임을 끝을 내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될까요? 새로운 왕좌의 게임을 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느낌의 시간여행입니다. 많은 과거와 미래가 혼재해있는 공간이면서 길이라는 것이 얼마나 다양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지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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