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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한 살씩 많아질 수록, 그리고 아는 것이 점점 많아질 수록 그만큼 걱정도 많아지는 것 같다. 9살 빤쓰왕도 빤쓰왕에게만 보이는, 머리속에서 속상이는 걱정쟁이 웬디라는 친구가 생긴다. 웬디는 항상 가장 나쁜 최악의 상황만을 이야기해서 빤쓰왕이 자꾸 이런 저런 걱정이 들게 하는데...... 이렇게 자꾸 안 좋은 예감, 심한 걱정들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책에서는 상상의 여행가방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렇게 이미지화 시키는 방법도 자꾸 연습하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는 빤스왕이 왕이 된 지난 이야기도 나온다. 빤쓰왕 전대 여왕인 밀리 여왕은 후계자 없이 죽었는데, 그 후 사촌들이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인다. 그러던 중 왕의 후손이 없을 때 왕이 될 수 있는 반점을 가진 아기가 나타났고, 그 아이가 바로 빤스왕이었다. 빤쓰왕은 자신이 왕의 혈통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 것 같다. 나였어도 내가 모르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던지, 내가 부모님의 자식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면 기분이 상당히 저조했을 텐데, 9살인 빤스왕은 오죽했을까. 설상가상으로 왕국에는 이상기후로 너무 더웠다가, 갑자기 너무 추워지고, 너빈슨 황제의 계략으로 왕국에는 공포의 눈폭탄이 떨어지게 될 예정이었다. 빤쓰왕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료들과 직접 원정을 떠나고, 눈폭탄은 해결하지만 자신이 법전을 조작하여 왕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빤쓰왕은 매우 양심적이게 자신은 정정당당한 왕이 아니란 것을 밝혔고, 또 얼음종족처럼 백성들이 자신의 지도자를 뽑도록 한다. 빤쓰왕이 자신의 비밀을 알고 그냥 지나칠 것이라 생각했는데, 양심적으로 밝힌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빤쓰왕은 지도자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을 가장 먼저 나서서 한 점에서 진정한 리더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왕이 사라진 시대이지만, 빤스왕의 행동에서 진정한 리더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이들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빤쓰왕처럼 거짓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솔직하게 밝힐 수 있는 용기와 양심을 배웠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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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바른 길, 성공의 길, 자신보다는 좀 더 나은 길로 가길 바라는 부모의 바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이 책은 나의 부모로서의 이런 욕심을 채워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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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과 표지, 그리고 책 내용이 완벽한 삼박자를 이룬 책이다. '빤쓰왕과 공포의 눈폭탄' 이 책은 작가 앤디 라일리가 그리고 쓴 책으로 작가님의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코믹한 이야가 펼쳐져 있다. 속표지부터 본편까지 버릴 게 한장도 없다. 책을 넘기면 속표지에 글이 시작된다. 별로 읽을 필요가 없으니 본편부터 읽으라고 읽으라고 잔소리를 해댄다. 어느덧 속표지에 적힌 내용들을 모두 다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 부분의 이야기도 코믹하기에 본편은 더욱 기대감이 든다. 등장인물은 총 8명, 그 중 주인공은 에드윈 왕국의 빤쓰왕 에드윈이다. 8명 모두 범상치 않다. 외모뿐만 아니라 개성있고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악당을 제외하고 서로서로 잘 어울려 지내고 있다. 그는 기존 왕의 자식은 아니지만 이 왕국에 흘러들어온 고아이지만 우여곡절 끝에 왕이 되었다. 에드윈은 보통 왕으로서 가지는 특성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이이기에 독특하면서도 엉뚱하지만 그래도 백성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만은 누구보다 깊다. 백성들이 존경해 마지 않는 좋은 왕이다. 이런 류의 책에 당연히 악당이 없으면 안되는 법! 그는 바로 너비스니아 왕국의 왕 너비슨 황제다. 에드윈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황제다! 내로남불에 자기밖에 모르고 거기다 한술 더 떠 독재를 일삼는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에드윈 왕국과 너비스니아 왕국에 폭설이 내린다. 여름인데도 말이다. 추위가 몰아치는 데도 폭정을 일삼는 너비슨 황제때문에 너비스니아의 백성들은 모두 도망친다. 그들을 모두 받아준 사람은 바로 다름 아닌 에드윈이다. 이 때문에 화가 난 너비슨은 우둘투툴 꺼끌꺼끌 자글자글 소금광산에 사는 얼음종족을 꾀어 에드윈 왕국을 박살낼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이런 코믹책에서 너비슨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절대 안되는 일! 우리의 빤쓰왕은 유쾌, 상쾌, 통쾌하게 해결한다. 일련의 사건들이 끝나고 얼음종족은 새로운 우두머리를 뽑고, 에드윈 왕국에서도 새로운 왕을 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두 왕국의 리더는 참 멋진 모습을 보인다. 우두머리로서의 체면을 벗어나 사과도 하고, 자기 종족에 새로운 우두머리가 필요함을 이야기하는 수정얼굴의 모습에서 현실에서도 저런 지도자가 있다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과연 두 왕국의 새로운 리더는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나쁜 짓을 일삼는 너비슨 황제는 또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다면 '빤쓰왕과 공포의 눈폭탄'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작가의 상상력에 푹빠져 이야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할지도 모른다.
* 파랑새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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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쓰왕과 공포의 눈폭탄♡
제목부터 폭소하게 만드는..빤쓰왕^^ 애들이 보자마자 웃더라고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자살토끼>만화가 앤디 라일리의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책이라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되었어요. 앞에 지도도 나와있고~ 등장인물은 빤쓰왕 에드윈, 걱정쟁이 웬디, 어릿광대 메건, 질 장관, 너비슨 황제, 글로뷸러스 보좌관, 수정 얼굴, 각얼음 등이 등장해요. 내용은 펄펄 끓는 여름, 후덜덜 오싹 추위, 포근한 게 최고!, 돌려 감기, 메건을 찾아라!, 내 말을 들으라!, 얼음 종족, 눈덩이 뭉치기, 모험의 길, 정상을 향해, 공포의 눈폭탄, 우리가 배운 것들, 너비슨 황제가 읽던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꽁꽁 얼어붙은 산꼭대기에서 펼쳐질 엄청나게 오싹하고 덜덜 떨리는 모험이야기~ 기후 변화 때문인지 한여름에 폭설이 내렸어요. 온 세상은 눈으로 덮여 꽁꽁 얼고 어찌 된 일인지 너비스니아 백성들이 슬픈 얼굴로 빤쓰왕의 궁궐에 찾아왔어요. 따뜻한 차를 나누어 마시던 그 순간! 궁궐이 무너지는 엄청난 굉음과 함께 심상치 않은 커다란 덩어리의 공격이 시작되었어요. 글밥이 그리 많지 않고 중간중간 만화가 삽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빤스왕 에드윈과 사악한 너비슨 황제의 이야기. 재밌더라고요. 빤쓰왕의 기막힌 모험은 계속되어요. 빤쓰왕 시리즈 빤쓰왕과 사악한 황제, 빤쓰왕과 크롱의 괴물, 빤쓰왕과 공포의 장난감, 빤쓰왕과 똥꼬 마녀들 다 읽어보고 싶네요♡
그림도 얼마나 웃긴지~^^ 깔깔 웃다가 똑똑해지는 빤쓰왕 시리즈~ 영미권 학교 리더십 수업 교과서로도 많이 쓰이고,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된♡ 빤쓰왕의 모험을 모두 같이 떠나봅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빤쓰왕과공포의눈폭탄, #어린이, #파랑새, #앤디라일리, #리뷰어스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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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책'이라는 문구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 [OO층 나무 집]과 [빅 네이트]와 비슷한 판형, 비슷한 두께, 비슷한 그림체여서 우리 아이에게 틀림없이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한들 만화책이 아니라 내가 먼저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 짧은 문장의 반복, 빠르게 전개되고, 깊은 생각을 할 필요 없이 따라가면 되는 내용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은 아닌 것 같아서 강권하진 못했고,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 정도로 내밀었다.
명색이 '빤스왕'인데 빤스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웃음 포인트가 약하다 생각했는데 아이는 눈덩이 굴러가는 것에도 재미를 느꼈다. 너무나 아이다운 상상에 내면의 목소리를 물리치는 과정, 9살 어린 왕과 못난 어른인 너비슨 황제의 지도력을 알게 모르게 체득하게 되는 책이다. 그림이 많이 있지만 글밥책에 두께도 있어 초반 진입은 어려웠으나 며칠 학교에 가져가 보더니 괜찮다며 다른 책은 없냐고 물었다. 찾아보니 이미 4권이나 출간되어있었다. 한 권씩 천천히 구해주려 한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자살토끼] 만화가 앤디 라일리의 책이라는 소개는 표지에 떡하니 박혀있는데(띠지도 아니고 ㅠㅠ) 음, 아이 책 홍보 문구로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온라인 서점 분류를 보니 [빤쓰왕과 공포의 눈폭탄]은 초등 고학년 대상이고, [자살토끼]는 일반 풍자만화로 되어있었다. 초등 고학년과 자살은 음, 언급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만 이 재미있다는 책에 굳이 붙여뒀어야 했나, 그렇게 작가 빨(?)을 받았어야 했나 좀 아쉬웠다. 9살인 아이가 자살토끼가 무어냐고 물어서 더 그렇게 생각했다. 이미 출간된 책에도 다 같은 문구.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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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그림 - 앤디 라일리 파랑새
9살 빤스왕이 다스리는 빤쓰왕 왕국! 9살이 다스린다는데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지 어른의 눈 높이에선 걱정이.... 하지만 아이들은 그저 어린 왕의 신나는 모험과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에 재미있게 책을 읽을 뿐이다. ㅎㅎ 경계선 반대편엔 너비슨 황제가 다스리는 너비스니아! 이건 어째 독재적이고 백성들을 사랑하지 않는 악독 왕의 이미지로 빤스왕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착한 왕과 나쁜 왕의 대립으로 갈등과 해결, 배움을 전해주려는 걸지도 모르겠다.
더운 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추위가 몰아닥치면서 폭설이 내린다. 빤쓰왕은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게 불을 쬐고 따뜻한 옷을 입고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한다. 그런데 어릿광대 메건이 보이지 않는다. 메건을 찾기 위해 직접 추운 밖으로 나서는 빤쓰왕, 메건을 찾을 수 있을까?
너비스니아에도 추위가 찾아오지만 너비슨황제는 지푸라기 하나도 태우지 못하게 명령을 하고 추위와 배고픔에 백성들은 빤쓰왕국을 찾아 온다. 빤쓰왕은 이들을 반갑게 맞이해 줄까? 아니면 다시 되돌려 보낼까?
우둘투둘 꺼끌꺼끌 자글자글 소금광산에도 추위와 눈이 내리면서 그 곳에 살던 얼음종족들이 산 아래로 내려 온다. 너비슨 황제는 이들에게 빤쓰왕에 대한 거짓 이야기로 빤쓰왕국을 공격할 계획을 세우는데..... 빤쓰왕! 빤쓰왕국이 위험에 처해있어. 조심해!!!
왕의 적통이 왕위를 이어받지만 빤쓰왕국의 왕은 자식이 없이 죽었다. 오래 된 책에 특별한 점이 있는 자가 왕이 된다고 쓰여있는데 마침, 난파선의 유일한 생존자인 아기 에드윈에게 삼각형 모양의 점이 있어 빤쓰왕국의 왕이 된다. 옛날의 왕들은 저마다의 특별한 탄생신화가 있다. 에드윈 역시 오래 된 책의 글귀 덕에 왕위에 오른다. 에드윈은 진정 왕이 되길 원했던 건지.... 지금 현재 왕으로서의 삶이 좋은 건지.... 어쨌든 어린 왕이지만 나름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 모습이 대견하다.
"나는 아무리 평범한 백성일지라도 '보호 받을 자격이 있는 소중한 백성'이라고 부르니까" (본문 p90) 왕으로서 백성에 대한 생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사다. 능력 있고 빤쓰왕을 잘 보좌하는 질 장관 덕분에 빤스왕은 어리지만 나름 왕으로서의 자질을 잘 다져나가고 있는 것 같다.
빤쓰왕국과 너비스니아 왕국이 참 대조적이다. 이런 나라에서 산다면 어떨까? 나는 어떤 나라에서 살고 싶을까? 내가 만약 왕이라면 나는 어떻게 나라를 다스릴까? 다양한 생각들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조금은 너비슨 황제의 직설적으로 내뱉는 글귀와 독재적인 행동이 있지만 그로 인해 나라의 국민으로서 내 권리를 주장해야 함을 알게 된다. 내가 읽기엔 조금 산만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아이들은 빤쓰왕이라는 이름과 악당 같은 황제의 횡포에 맞서 싸우는 어린 왕의 용기와 모험에 재미있게 읽었다. 빤쓰왕의 새로운 모험 이야기들도 궁금해 진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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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출판사의 <빤쓰왕과 공포의 눈폭탄>은 반짝반짝한 표지의 포인트와 익살스런 그림의 주근깨 빤쓰맨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나에게 기대감을 주었다.
이 책은 한여름에 기후변화 또는 어떠한 이유에서 폭설이 내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악독한 너비슨 황제를 피해 그의 백성들이 슬픈 얼굴로 빤쓰왕을 찾아왔다. 그리고 이상한 얼음 생명체인 얼음 종족과 너비슨 황제는 눈폭탄 만들어 빤스왕의 왕궁과 백성들을 박살내려한다. 이 계획을 알게 된 빤쓰왕은 공포의 눈폭탄 작전을 막기 위해 추위와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감행한다. 이 책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왕의 책임감과 용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 책을 읽고 왕이 너그럽고 똑똑해야 백성들이 살기 편해진다는 것은 새삼 깨달았다. 왕이라는 위치는 백성들을 보살피고 섬기는 위치이다. 권력을 손에 쥐었다고해서 백성을 일꾼이자 하인인 마냥 마구 부리면 안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있다. 이 이야기 속의 빤쓰왕은 아홉살이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진정한 왕이다. 그래서 순수 혈통이 아닌 출생반점으로 인한 하늘이 정해준 왕일지도 모르겠다. 구운 마시멜로를 시속 48킬로미터로 사람들 입안으로 발사해주는 기계를 발명했다는 빤쓰왕이 나보다 어리지만 대견하다고 생각했다. 이 기계를 발명한 것만 봐도 기발한 생각을 갖고 타인을 배려하는 행동을 실천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찬 왕이다. 백성들이 욕심많은 놀부같은 너비슨 황제의 통치하에 누더기 자루 옷을 입다가 빤쓰왕의 나라에서 알록달록 무늬가 있는 포근한 파자마를 입고 즐거운 파티를 했다는 부분에서는 나도 신이났다.
"악당의 괴롭힘을 참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여러분의 리더가 부당한 행동을 해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장 그들 곁을 떠나서 더 존경받는 친구들을 찾으세요." 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참 좋은 임금님이자 괜찮은 임금님을 세우는 것은 결국 우리의 선택이자 모두의 몫이라는 것을 나에게 상기시켜준 문장이었다.
영미권 학교 리더십 수업 교과서로도 사용된다는 빤쓰맨의 새로운 책이 또 나오길 기대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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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쓰왕과 너비슨 황제가 정반대의 리더쉽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리더의 모습은 어떠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 영미권 학교 리더쉽 수업 교과서라는데 정말 딱 맞는 책 같다 우둘투둘 꺼끌꺼끌 자글자글 소금광산을 사이에 두고 빤쓰왕 왕국과 너비스니아 두 나라가 있다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갑자기 큰 눈이 내리면서 엄청난 추위가 찾아온다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사람들은 이상기후에 당황하지만 빤쓰왕 왕국 사람들은 모두 빤쓰왕 왕궁에 모여 따뜻한 불을 쬐고 따뜻한 파자마를 입고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반대로 너비스니아 사람들은 나쁜 너비슨 황제 때문에 누더기 옷을 입고 불도 못 쬐고 배고품에 지쳐 빤쓰왕 왕국으로 피난을 온다 너비스니아 사람들은 초대하지않은 손님들이었지만 빤쓰왕은 반갑게 맞아주며 따뜻한 옷과 음식을 제공한다 백성들을 괴롭히는 재미로 살던 너비슨 황제는 백성들이 모두 빤스왕 왕궁으로 도망간 걸 알고 성으로 찾아온다 돌아오지않으면 벌을 주겠다고 하지만 아무도 되돌아가겠다는 사람은 없었다 너비슨 황제가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길에 얼음 종족들을 만나고 얼음 거인들을 이용해 빤쓰왕 왕궁을 공격할 계획을 세운다 너비슨 황제의 거짓말에 속은 얼음 종족들은 빤쓰왕을 공격하기로 하고 무시무시하게 커다란 공포의 눈폭탄을 만든다 얼음 종족의 일원인 각얼음은 너비슨 황제에게 공격하지말고 빤쓰왕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하지만 너비슨 황제는 우연인 척하면서 산 아래로 각얼음을 떠밀어 추락시킨다 산에서 떨어진 각설탕은 우연히 빤스왕 왕궁으로 굴러오게 되고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전해준다 너비슨 황제를 막기 위해 우둘투둘 까끌까끌 자글자글 소금광산 정상으로 떠나는 빤쓰왕 일행과 각얼음 너비슨 황제가 눈폭탄을 발사하는 순간 빤쓰왕은 재빨리 눈폭탄 피해 단번에 방향을 틀어버린다 빤쓰왕 왕궁 방향으로 맞춰져있던 눈폭탄은 너비슨 황제의 성으로 방향을 바꿔 굴러갔고 너비스니아 성에 정면으로 떨어지자 성은 완전히 부서져버렸다 각얼음이 얼음 종족들에게 자초지종을 들려주고 대장인 수정 얼굴이 빤쓰왕을 오해했다며 사과한다 얼음 종족의 새 지도자로 각얼음이 되고 빤쓰왕도 왕궁으로 돌아와 국민들에게 왕으로서 다시 선택받는다 <우리가 배운 것들>이라는 마지막 장에서 이 책의 교훈이 친절하게도 그대로 나와있다 - 193쪽 너비슨 황제의 옛 백성들이 한꺼번에 일어났어요 "우리도 배운 것이 있습니다." 그들 모두 완벽한 이구동성으로 말했어요
"악당의 괴롭힘을 참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여러분의 리더가 부당한 행동을 해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장 그들 곁을 떠나서 더 존경받는 친구들을 찾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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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쓰왕의 기막힌 모험 이야기 [빤쓰왕과 공포의 눈폭탄]
빤쓰왕 시리즈에는 수식어가 많아요.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책 깔깔 웃다가 똑똑해지는 책 영미권 학교 리더십 수업 교과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 세계 12개국 출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자살토끼 만화가 엔디 라일리의 빤스왕 시리즈 중 다섯번째 책 [빤쓰왕과 공포의 눈폭탄]
에드윈 왕국의 빤쓰왕과 너비스니아 왕국의 너비슨 황제가 사는 마을에 한여름에 때아닌 초강력 겨울이 닥쳤어요.
손가락이 치즈 막대 과자처럼 뚝뚝 부러질 정도의 추위
에드윈 왕국의 백성들은 커다란 장작을 난로에 빼곡하게 채워넣고 난롯불에 마시멜로를 100개씩 구워 먹고, 불맛 토스트도 먹으며 왕국 안에 옹기종기 모여 추위를 피해요.
반면 너비슨 왕국은 백성들의 농고수 (농부들의 고통 지수)가 아주 아주 높아요.
이글이글 타오르는 난롯불 앞에 앉아 있는 황제와 달리 나뭇가지, 막대기, 잔가지까지 모조리 빼앗긴 백성들은 추위에 덜덜 떨다가 충성스러운 신하 글로뷸러스만 남기고 모두가 빤쓰왕의 나라, 에드윈 왕국으로 달아나버렸어요.
100년만에 겪은 가장 추운 겨울 수영복만 입고 접이 의자에서 잠 자고 있는 빤쓰왕의 베프 어릿광대 메건을 구하러간 빤쓰왕은 766명의 너비스니아 백성들과 돌아와요.
우둘투둘 꺼끌꺼끌 자글자글 소금광산에 사는 얼음 종족은 한여름에 닥친 초강력 겨울덕에 세상 탐험을 나서요.
우연히 얼음종족 대장 수정 얼굴과 마주친 너비슨 황제 얼음종족은 추위를 좋아하고 더 위를 두려워한다는 이야기를 듣자 사 악한 계획을 세워요.
수정 얼굴에게 빤쓰왕에 대해 거짓말을 줄줄 늘어놓아요.
빤쓰왕. 아침 식사로 용암을 한 컵 들이키고, 펄펄 끓는 불샴푸로 머리를 감으며, 우주선을 만들어 태양에 가서 휴가를 보내는 아홉 살 난 인기 폭발 핫빤쓰 빤쓰왕이 세상을 펄펄 끓일 열기구를 만들어내 우둘투둘 산꼭대기에 눈이 눈곱만큼 밖에 남지 않았던 거라고 마지막 눈이 녹으면 얼음종족들도 같이 녹아버리게 된다고요.
이 이야기를 들은 얼음대장과 너비슨황제는 공포의 눈폭탄을 만들어 빤쓰왕을 무너뜨리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되죠.
이런 너비슨 황제의 계획에 얼음종족의 각얼음이 다른 의견을 제시하자 황제에 의해 우둘투둘 산꼭대기에서 추락하게 되고 각얼음이 도착한 곳은 빤 쓰왕 왕궁이었어요.
각얼음은 빤쓰왕에게 그 간의 사정을 들려주고 빤쓰왕은 전혀 얼음 종족을 파 괴할 생각이 없음을 알게 되죠.
그리고는 애마 콜린에게 궁에 있는 사람 모두를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켜 달라고 말하고 빤쓰왕과 메건, 질장관이 얼음대장을 만나러 원정을 떠나요.
빤쓰왕과 너비슨 황제의 대결에서 과연 승자는 누가 됐을까요?? 왜 리더십 수업 교과서일까요??
엉뚱발랄 기괴한 상상력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 전개에 한 번 읽고 두 번 읽다 보면 빤쓰왕의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어요.
빤쓰왕 시리즈인 빤쓰왕과 사악한 황제 빤쓰왕과 크롱의 괴물 빤쓰왕과 공포의 장난감 빤쓰왕과 똥꼬 마녀들 같이 읽어도 재밌겠지만 따로 읽어도 전혀 상관없어요.
[파랑새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