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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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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와대 개방 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려고 했는데 당첨이 안 돼서 못 가봤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책으로나마 아이들과 함께 사진으로 청와대의 모습을 보고자 서평단에 지원했습니다.     2006년에 처음 청와대 출입 기자가 된 저자는 보도용으로 청와대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청와대가 점점 익숙해지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의 아름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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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와대 개방 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려고 했는데 당첨이 안 돼서 못 가봤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책으로나마 아이들과 함께 사진으로 청와대의 모습을 보고자 서평단에 지원했습니다.

 


 

2006년에 처음 청와대 출입 기자가 된 저자는 보도용으로 청와대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청와대가 점점 익숙해지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의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왔다고 하네요. 건물을 꾸민 요소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지고, 평범한 장식품이라고 생각했던 그림이 누구의 작품인지 알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정리하고 책으로 냈다고 합니다.

 


 

눈에 띄는 건물과 유명한 작품뿐만 아니라 사사로운 구조물이나 장식품까지 일일이 사진으로 담고 그 의미를 추적했다는 점이 특이하며,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청와대의 일상적인 모습 특히 안에 기자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식당과 목욕탕이 있다는 사실은 그곳이 단순한 문화유산이 아니라 공무의 목적 아래 많은 사람이 치열하게 일상을 살아온 생활 현장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청와대 곳곳의 건물과 건물의 쓰임새, 각 건물 명칭의 의미, 건물 내외부 문화재, 청와대에서 일하는 사람들, 의장대, 청와대의 사계절, 청와대 밖 서울 성곽 북악산 등을 상세하게 사진과 설명을 책에 담아냈습니다.

 



이 책만 봐도 자세한 사료와 사진들로 인해 마치 청와대 안팎을 눈에 직접 본 듯 친근하게 와 닿았습니다. 책이 역사/예술적인 관점에서도 작성되어 교육적으로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밖에서 보기 어려운 훌륭한 그림들과 전통공예품은 책을 통해서 확인하고 직접 두 눈으로 모습도 보고 싶어서, 청와대 방문을 한 번 더 신청했습니다. 다음 주에 발표하는데 이번에는 꼭 당첨됐으면 좋겠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e 2022.05.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와대, 가보셨나요?
"청와대, 가보셨나요?" 내용보기
" 개방하여 사람들이 몰리는 곳, 청와대 " 74년만에 청와대 개방 시작이 22년 5월 10일 오픈되었다. 뉴스에서만 보던 청와대의 이미지와 다르게 국민의 품에 따뜻하게 다가올 수 있을까. 이런 행사와 함께 이 책을 읽고 간다면 이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의미가 있고 전통을 따라 현대까지 이어져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각 건물의 역사적 배경부터 이곳에 살다 나가신 분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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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하여 사람들이 몰리는 곳, 청와대 "

74년만에 청와대 개방 시작이 22년 5월 10일 오픈되었다. 뉴스에서만 보던 청와대의 이미지와 다르게 국민의 품에 따뜻하게 다가올 수 있을까. 이런 행사와 함께 이 책을 읽고 간다면 이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의미가 있고 전통을 따라 현대까지 이어져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각 건물의 역사적 배경부터 이곳에 살다 나가신 분들, '청와대'라는 단어를 쓰기 까지 여러 역사를 간단하고 쉽게 알려준다. 목차를 보면 알다시피 전통이 느껴지는 향기와 본관, 본관 이외의 건물들, 볼거리, 청와대를 둘러싼 밖의 모습, 행사 등등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청와대의 역사, 자리, 미적감각, 기운, 조형물, 행사 등등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데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며 국가가 지금까지 밟아온 모습들을 알면 이 곳이 다시 보이게 될 것이다. 어떤 것 하나 그냥인 것들이 없다. 다 의미가 있는데 생각없이 바라보면 지나치게 되는 부분도 많아 (이 책으로) 참고하고 받아들이면 될 것이다.

자세하게, 모든 것을 암기하기 보다 '이런 곳(행사)이 있었네' 정도로 이 책을 참고하면 좋겠다. 모두가 아는 곳이지만 모두가 자세히는 몰랐던 그곳인 청와대와 그 이외의 건물들, 주변 이야기들. 이번 기회에 관심을 갖고 탐방을 신청해보는 것이 어떨까. 행사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와 이유에 대한 내용과 선조들의 지혜와 시대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책으로 신선했다.

개인적으로 대학생 보좌관을 하면서 청와대 근처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TV에서 보던 기분과 직접 가서 본 느낌이 너무 달라서 긴장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만약 청와대와 국회, 역사에 대해 알고 갔다면 좀더 친근감이 있었을까. 자세하게 탐방을 했던 적은 없었기에 (이 책을 보며) 주변을 지나갈 때 친근하게 떠올릴 수 있는 장소(청와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p.19. 청와대란 명칭을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윤보선 대통령이다. 그는 1960년 4.19혁명 이후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이승만 정권을 상징하던 경무대란 이름에 부정부패의 이미지가 있어서 국민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준다는 생각에 청와대로 바꾸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궁궐의 뒤뜰이었던 곳이 현대에 와서 대통령 관저로 사용된 셈이다.



*같이 봐요ㅡ
- 청와대에 곧 방문하실 분.
- 한번쯤 청와대에 가보고 싶으신 분.
- 평소 뉴스에서 보는 청와대 이미지가 아닌 다른 이미지로 기억 하고 싶으신 분.
- 청와대가 얼마나 넓은지, 대통령이 아닌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궁금하신 분.
- 청와대에서 열리는 행사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
- 청와대 내부가 궁금하신 분.
- 가기 전에 어느정도 정보를 습득할 가이드가 필요하신 분.
- 국가의 역사를 알아 함께 살아숨쉬는 것을 느끼고 싶으신 분.

*관람 신청 방법
1)22년 5월 10일 ~ 21일 중 원하시는 날짜, 시간을 선택해서 신청.
2)추첨 후 알림
3) 당첨이 되셨다면 해당 날짜에 방문, 관람
-권역 전체를 관람하는 데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됨.



*아라크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u********4 2022.05.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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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와 전통이 담긴 청와대
"한국의 미와 전통이 담긴 청와대" 내용보기
'청와대'라고 했을 때의 생각은 '대통령이 있는 곳, 파란 지붕' 요정도가 다였다. 나라마다 대통령의 집무실은 있으니 그정도의 생각뿐이였다. 청와대가 올해 5월에 전면개방이 되었고, 관람예약이 시작되었다. 대통령 집무실을 구경할 수 있다는 호기심에 당장 관람예약은 힘드니 이 책을 먼저 접했다.   경복궁 뒤뜰에서 청와대로 변신한 역사를 시작으로 700년이 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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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라고 했을 때의 생각은 '대통령이 있는 곳, 파란 지붕' 요정도가 다였다.

나라마다 대통령의 집무실은 있으니 그정도의 생각뿐이였다.

청와대가 올해 5월에 전면개방이 되었고, 관람예약이 시작되었다.

대통령 집무실을 구경할 수 있다는 호기심에 당장 관람예약은 힘드니 이 책을 먼저 접했다.

 

경복궁 뒤뜰에서 청와대로 변신한 역사를 시작으로

700년이 넘는 "주목" 이야기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곧이어 청와대 외관에 대해 나오는데 아무것도 몰랐던터라 너무 놀랐다.

단순히 파란지붕에 한옥스타일의 기와을 얹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우리나라 전통이 많이 담겨 있고, 어디하나 허투루 되어있지 않았다.

 

촘촘하고 견고해보이는 지붕모양부터 지붕 추녀에 잡귀를 쫓는 '잡상'에는 용, 사자, 원숭이등이 있고,

서까래의 부식을 막는 '토수'의 용머리같은 모양도 너무 멋졌다.

또 하나 인상깊었던 것은 "드므"라고 하는 물이 담겨진 항아리같은 것이 있는데

보통 부레옥잠같은 것이 떠 있는 것을 여기저기서 많이 봤는데

이게 바로 불의 신을 쫓아버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청와대 본관의 외형을 보면서 하나하나에 담긴 전통적인 의미와 섬세함에 놀랐고,

알고나서보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웅장함이 느껴졌다.

 

더 궁금했던 청와대 본관 내부는 그야말로 박물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멋진 그림도 많고, 전통 가구들도 많았다.

탁자와 의자만 있는 딱딱한 사무실같은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곳곳에, 사이사이에 그러면서도 적재적소에 잘 어울리는 것들이 있었다.

영부인의 별도 집무실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대통령과 가족의 사적 공간인 관저의 겉모습도 깔끔해보였다.

늘 뉴스에서 보던 기자들 모아놓고 대변인이 말하는 곳이 "춘추관"이란 것도 알았고,

유일하게 전통 한옥 스타일로 남아있는 "상춘재"라는 곳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이외에도 청와대 밖의 모습이나 전통 의장대의 다양한 모습도 소개되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이 책을 보기전에는 청와대가 단순히 푸른 기와집이였는데

이제는 '한국의 미', '한국의 전통'을 가득담고 있는 곳으로 보인다.

다른나라의 대통령 집무실도 문득 궁금해지고,

이 세밀하고 전통이 있는 청와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d****i 2022.05.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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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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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세종로)에 위치한 청와대(靑瓦臺)는 '과거'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되었던 시설이다. 정말 재미있는 일이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청와대에 과거라는 수식어가 붙다니.   청와대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은 개방을 넘어 청와대의 부속건물인 영빈관, 녹지원, 상춘재, 여민관, 춘추관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이후 계획이다.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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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세종로)에 위치한 청와대(靑瓦臺)는 '과거'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되었던 시설이다. 정말 재미있는 일이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청와대에 과거라는 수식어가 붙다니.

 

청와대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은 개방을 넘어 청와대의 부속건물인 영빈관, 녹지원, 상춘재, 여민관, 춘추관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이후 계획이다. 지난주에 청와대를 방문한 지인의 말로는 아직 출입이 되지 않는 공간이 많아 전면 개방이라는 말을 실감하지 못했다고 했다. 당연하다. 그곳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역사가 담긴 건물이다. 시간이 걸리는 문제다.


 

청와대 출입 기자로 오랜 시간 청와대를 방문하며 기록을 남긴 저자는 청와대의 정치적 기능뿐 아니라 청와대 속에 감긴 우리 전통의 향기에 주목한다.

책을 읽으면서도 이 부분이 가장 궁금했고 개방 이후 청와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 같다. 저자의 말처럼 청와대는 현대의 궁궐이었고, 문화재의 보고기 때문에 관광지 그 이상의 의미여야 하며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이후로도 쭉 잘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그곳이 어떤 곳인지 더 잘 알아야겠지.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다.

저자는 우선 건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뉴스 등을 통해 자주 접했지만 푸른 기와지붕이라 청와대라 지칭하는 것이라 짐작만 했는데, 생각보다 더 우리의 전통이 깃든 건물들이다. 우선 청와대 지붕은 맞배지붕과 우진각지붕을 합한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각 지붕에는 우리네 궁궐에서 보는 것과 같은 잡상이 있고, 건물 곳곳에서 벽사와 해태들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이어준다.


청와대 본관 이외에도 영빈관, 녹지원, 상춘재, 여민관, 관저, 춘추관, 수궁 터 등 각가의 건물들의 기능과 함께 곳곳에서 만나는 문화재들도 흥미롭다. 당연하겠지만 이렇게 귀한 문화재들이 모인 장소였다니. 저자가 문화적 가치를 강조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역사적 발자취가 담긴 곳이었음을.

 

청와대의 터가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는데 책을 읽으니 고려 시대부터 청와대 터는 권력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지금의 위치도 경복궁의 정원에 해당하는 장소였으니 사실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없다. 이제는 국민에게 개방됐으니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장소에서 우리의 정치?문화?역사를 만나는 또 다른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

 

d****a 2022.05.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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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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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투어새로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고 청와대를 모두 개방한다는 소식이 있을 즘 이 책이 마음에 새롭게 다가 오고 궁금해졌다. 서울 시민이 아닌 지방에 사는 나는 아이들과 궁궐 투어를 언젠가 해야지 맘먹고 있었다. 항상 미술관이든 박물관이든 알면 알수록 더 신기하고 재밌어 지는 법 청와대 건물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건물일텐데 어떠한 깊이와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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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투어

새로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고 청와대를 모두 개방한다는 소식이 있을 즘 이 책이 마음에 새롭게 다가 오고 궁금해졌다. 서울 시민이 아닌 지방에 사는 나는 아이들과 궁궐 투어를 언젠가 해야지 맘먹고 있었다. 항상 미술관이든 박물관이든 알면 알수록 더 신기하고 재밌어 지는 법 청와대 건물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건물일텐데 어떠한 깊이와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을 지 사뭇 궁금해 진다.



지은이는 백승렬 사진부를 담당하고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애정을 가지고 청와대를 구석 구석 찍으며 역사와 경험을 책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청와대를 관람하고 투어 하는 것 처럼 사진과 역사와 의미를 친절하게 보여 주고 있다.



이책은 청와대의 위치 역사, 청와대의 건물들의 바깥과 안의 모습, 청와대 안에 내부의 그림들, 물건들, 각각의 건물들의 쓰임, 주변의 모습등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우선 청와대라는 것은 대통령이 살고 있는 곳이고 단순한 미국의 백악관에 비교해 블루 하우스 현대적 개념의 건물일 것이라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청와대의 경복궁의 후원에 위치하며 역사적으로 일제의 총독부가 설치 된 곳이고 우리의 아픔의 역사가 고스란히 서려 있는 곳이었다. 청와대는 아픔의 역사 속에서 민주주의 국가의 하나의 전통과 현대의 조형미를 가진 아름 다운 곳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곳곳에 서려 있는 한국의 미가 청와대 구석 구석에 새겨져 있음에 놀라웠다. 청와대의 현대의 궁궐이다.

한국의 전통 지붕에는 팔작 지붕, 맞배 지붕, 우진각 지붕이 있는데 청와대의 본관의 건물이 팔작 지붕이었다. 또 곳곳이 추녀, 공포, 토수등 궁궐의 외형의 모습들이 그대로 청와대의 숨쉬고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또한 옛날부터 악한 기운을 몰아내고자 해태, 용, 봉황,잡귀를 내쫒는 잡상등 추녀의 난간 곳곳이 형상들이 숨어 있다. 역시 옛 선조들의 이곳을 잘 지켜고 싶은 간절한 마음들을 엿 볼수 있다.

또한 드므라는 커다란 물동이가 있는데 사악한 마귀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도망가라는 마음과 자신을 스스로 비춰 반성하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나도 그곳에 내 얼굴을 비춰보고 반추해고 싶은 느낌이 들고 해태라는 계단에 늘어진 형상은 무서운 느낌보다 든든하고 친근한 느낌이 든다.

청와대 안의 모습들을 구석 구석 카메라가 흝듯이 비춰주고 있는 듯한 느낌이든다. 특히 각 건물 안에서 우리나라의 유명한 그림들이 전시 되어 있어서 미술관인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그림은 현대 그림이 아닌 정조 시대의 그림이 능행도를 비롯하고 우리 나라의 아름다움을 모습을 그려낸 그림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백악관에 걸려 있는 그림들을 자랑하는 것에 자극을 받아 청와대에도 좋은 그림을 사드렸다고 한다. 그때 사들인 그림중에 하나인 통영도는 한국의 피카소라 알려진 그당시 91세의 전혁림 화백의 전시회를 TV에서 직접보고 가서 구입했다는 일화가 전해 진다


청와대의 모든 것의 제목에 걸맞게 사진과 함께 입체적으로 설명을 해 줘서 청와대를 투어 한 기분이 든다. 청와대 뿐 아니라 관련 부속 건물들의 이름과 쓰임새까지 더 나아가 주변의 모습들도 한눈에 담았다.

청와대가 현대적인 건물이 아닌 우리 전통의 미를 간직한채 실용적으로 지어진 건물이며 대통령의 관저또한 조선 시대 모습을 재현한 한옥의 모습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운 미를 가진 한국의 정원

건물의 모습 또한 화려함 보다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물건들이 가득 하다는데 놀라웠다. 외국의 정상 모임을 할때 한국을 알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 청와대가 이젠 국민에게 선보이게 되니 우리에게 자랑스런 문화재로 남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책은 앞으로 청와대를 가기전 함께 읽어 보면 더 생생한 관람을 할수 있을 거 같다. 관심있는 초 고학년에서 중등학년 부터 폭넓게 읽을수 있다. 또한 한국의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다.
#청와대#한국의 궁궐#백승렬#한국의 미# 전통과 현대미의 조화 #한국의 그림 # 건축 #미자모 카페



이책은 미자모 카페을 통해 증정 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22.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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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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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대통령 선거 이후 청와대 개방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레 청와대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생겼다. 왜 그토록 청와대 개방을 하려는지. 그냥 단순히 대통령이 집무를 보고 생활하고 하는 그런 공간을 굳이 개방을 왜?? 그렇다고 지금까지 개방이 아예 안된 것도 아니건만. 온갖 의문점들과 반문을 하는 와중에 내 손에 쥐어진 책. 그냥 첫 플로로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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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대통령 선거 이후 청와대 개방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레 청와대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생겼다. 왜 그토록 청와대 개방을 하려는지. 그냥 단순히 대통령이 집무를 보고 생활하고 하는 그런 공간을 굳이 개방을 왜?? 그렇다고 지금까지 개방이 아예 안된 것도 아니건만. 온갖 의문점들과 반문을 하는 와중에 내 손에 쥐어진 책. 그냥 첫 플로로그와 목차를 보는 순간 내가 참 무지했구나. 나 정말 아는 게 하나 없었구나. 자책을 하게 만들었다.


사진들이 많아서 그냥 단순히 청와대의 모습들을 소개하는 그냥 그런 책인줄 알았건만 잘못된 나의 견해에 괜시리 이 책의 작가 백승렬 작가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다.


 

프롤로그에 소개된 주목(붉을 주, 나무 목), 나무와 겉과 속이 모두 붉어서 주목이라 한다는데 고려시대 충렬왕 때(1280년)에 심어졌다한다. 700년이 넘은 나무.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제서야 청와대가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냥 단순히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공화국이 되면서 아무땅에나 지어놓은 그런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목차를 보면, 작가가 얼마나 청와대에 대해 독자들에게 세세히 설명하고 알려주려 하는 지 알 수가 있다. 단순히 청와대를 들여다보는게 아니라, 곳곳에 스며있는 역사들과 자료들 소개까지 하며 애정을 드러낸 듯 하다.


이 책을 보면 청와대에는 여러 건물들이 있고 그 안 내부마다 정말 아름다운 곳들이 참 많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빈관, 상춘재 말고도 의미를 가진 건물들마다 한국다운 요소들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고 역사의 터 답게 우리모두에게 귀하디 귀한 미술 작품들이 곳곳에서 보여진다.

청와대라는 곳이 단순히 대통령이 계신 곳이 아니라,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건축과 그림과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역사의 한 점을 이루는 곳이라는 걸 이 책을 보며 이해하게 되었다.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국가 행사와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문화재에 담긴 숨은 이야기를 보며 감동받은 그 감정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써냈다고 한다. 애정가득한 글들과 사진들을 보면 그 마음을 알 것 같다.


청와대를 단순히 정치적인 면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청와대 안에서 오랜 시간동안 살아 숨쉬는 역사뿐만 아닌 문화 예술적 공간으로 풀어내서 정말 그곳을 방문해서 작가가 소개해준 곳곳을 다 내 눈에 담고 싶다.

* 이는 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b*******7 2022.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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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글 사진 백승렬/아라크네
"[리뷰]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글 사진 백승렬/아라크네" 내용보기
새 정부가 시작하는 2022년 5월 10일, 청와대 문이 열렸다. 청와대 개방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을 할 수 있다. 나도 언젠가는 아이들과 함께 청와대에 방문 하리라는 계획을 머릿속에 세워두고, 책을 통해 청와대 구석구석 알찬 정보들을 미리 살펴보았다.  첫 장을 넘기면 '청와대 지킴이 주목나무' 사진을 볼 수 있다. 며칠 전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우종영> 책에서 만났던
"[리뷰]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글 사진 백승렬/아라크네" 내용보기

새 정부가 시작하는 2022년 5월 10일, 청와대 문이 열렸다.

청와대 개방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을 할 수 있다.
나도 언젠가는 아이들과 함께 청와대에 방문 하리라는 계획을 머릿속에 세워두고, 책을 통해 청와대 구석구석 알찬 정보들을 미리 살펴보았다.

 첫 장을 넘기면 '청와대 지킴이 주목나무' 사진을 볼 수 있다. 며칠 전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우종영> 책에서 만났던 주목나무! 다시 여기서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가웠다.? 청와대에 오래된 나무 한그루, 주목나무!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썩어서 천 년을 간다는 나무이다. 고려 25대 충렬왕 때 심어져 700년 넘게 청와대 터를 지켜오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2300년은 더 이 곳을 지키면서 지나간 700년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할 것이다.

청와대가 처음 역사 속에 등장한 시기는 고려시대이고, 청와대 자리가 역사에 등장한 것은 조선의 건국 때이다. 그 이후 조선 역사와 함께 청와대 자리도 궁궐이 지어졌다가 방치됐다가 다시 부활했다가 옮겨졌다가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대통령의 집무실로 사용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궁궐의 뒤뜰이었던 곳이 현대에 와서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 된 것이다. 오늘날의 청와대 모습은 노태우 대통령 때 완성 되었고, 그 때 춘추관, 관저, 본관이 새로 지어졌다.

1991년에 완공된 청와대 본관, 팔작지붕은 우리나라 건축양식 중 가장 아름답고 격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15만장이나 되는 청기와는 도자기를 굽듯이 한 장 한 장 구워 100년 이상을 견딜 수 있는 강도를 지님)
-본관과 춘추관은 목조건물 모양을 한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고, 현대적 실용성과 전통미가 잘 결합된 건축물이다.
-영빈관은 퓨전 건축물로 외형은 그리스 로마 신전 처럼 탁트인 내부공간에 높은 천장, 그러면서도 벽과 천장은 태극과 무궁화 등 우리 전통 문양으로 꾸며졌다.
-주로 연회장이나 정상회담장으로 사용되는 상춘재는 재료에서부터 건축양식까지 모두 우리 전통 한옥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이상은 버틸 수 있는 강도를 위해 약15만장의 청기와를 한 장 한 장 구웠다고 하니 장인정신과 명품의 향기가 솔솔 풍겨온다. 청와대하면 바로 생각나는 청색 기와의 상징성! 그냥 떠오르는 것이 아니었다. 청와대의 건축물에 대해서 책을 통해 보았으니 방문시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미, 서양 궁전 같은 외형을 비교하며 탐색해봐야겠다.

이 밖에 건물 외형에서 지붕모양(본관의 팔작지붕, 춘추관의 맞배지붕), 지붕추녀, 잡상, 수키와, 망와, 취두, 치미, 벽사, 단청 등의 용어가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고, 각 조형물들이 상징하는 의미와 전설이 소개 되어 있어서 흥미로웠다. 사진이 없었다면 정말 지루한 설명만 나열된 역사교과서가 될 뻔 했는데, 사진을 주축으로 건축물 문양, 외형, 상징성을 함께 확인 할 수 있어 ‘집으로 찾아온 박물관’ 같은 느낌으로 책을 계속 읽어나갔다.

3장에서는 '청와대 본관 속 들여다보기'라는 소제목으로 청와대 본관 안을 사진으로 관람할 수 있었다.
-대통령 배우자(영부인)의 집무실, 오찬이나 만찬창으로 이용하는 인왕실, 사진기자들이 취재를 가장 많이 했던 2층 접견실, 백악실, 집무실, 집현실(정상회담)

-청와대 그림 이야기(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수원으로 행차하는 모습이 담긴_능행도, 천문도, 전혁림 화백의 통영항 등등)

-청와대 안 가구(나전장, 장롱, 문갑, 청화백작, 병풍 등)

 청와대 안에 유명 화가 작품들과 고풍스런 가구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4장은 본관 이외 들여다보기로 손님을 맞이하는 <영빈관>, <녹지원>(청와대 후원인데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 전통한옥 <상춘재>(외빈 접견), 대통령 비서실인 <여민관>,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사적 공간 <관저>,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춘추관> 을 엿볼 수 있다.

청와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녹지원' 본관 다음으로 잊지 않고 꼭! 방문하겠노라!!!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에 담긴 글은 작가님의 청와대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청와대에서 진행되는 국가 행사와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문화재에 담긴 숨은 이야기를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생각으로 이 책을 내게 되었다는 작가님의 마음에 감동을 받았고 관광명소 청와대가 아닌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청와대를 방문해보고 싶다.

*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솔직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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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9 2022.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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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바뀌고 청와대를 개방한다는 소식에 한동안 대한민국이 들썩했다.  최고의 국가 지도자들이 거주를 하고 직무를 해온 곳. 극히 제한된 일부 청와대 출입 기자만이 촬영이 가능했다던 그곳은 어떤 모습일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는 청와대는 역사적으로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일제 잔재를 완전히 걷어내 버리고 새로이 정비한 청와대는 실용성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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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바뀌고 청와대를 개방한다는 소식에 한동안 대한민국이 들썩했다. 

최고의 국가 지도자들이 거주를 하고 직무를 해온 곳.
극히 제한된 일부 청와대 출입 기자만이 촬영이 가능했다던 그곳은 어떤 모습일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는 청와대는 역사적으로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일제 잔재를 완전히 걷어내 버리고 새로이 정비한 청와대는 실용성을 많이 살려 구성을 하였지만 곳곳에 우리 전통미를 살리려는 노력 또한 볼 수 있었다.
 

 

오랜 시간 청와대 출입 기자였던 백승렬 기자는 처음에는 보도용 사진만 찍다 청와대 구석구석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청와대 관련된 자료를 하나하나 찾아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모양과 형태,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만들어질 리 없을 대한민국의 중심 청와대.
지은이의 경이로운 마음이 나에게까지 전해지는듯했다. 

아름다운 외관 건물 형태부터 직무실과 접견실, 관저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알아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청와대에는 참 많은 풍경화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 같다. 넓은 공간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우리나라 그림들이 단아하고 소박한 청와대 안 가구들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마지막 7장에서는 청와대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60명 남짓으로 구성된 의장대는 다른 나라 귀빈들이 청와대에 방문하였을 때 정통 의상을 갖춰 입고 당당한 모습으로 귀빈을 맞이한다. 그 옛날 조선시대 친위대랑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의장대는 악기뿐 아니라 무술까지 겸비한 인재들로 한치의 실수 없는 프로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를 매번 선보인다. 다른 선진 국가들의 의장대와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이 멋지고 화려한 그들의 모습에 마음 한편이 든든하기도 했다.

현재의 우리나라 왕실이라고도 할 수 있는 청와대는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곳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직무 공간이기도 하다. 언젠가는 아이와 손잡고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기에 어떤 곳일까 하는 호기심이 더 있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실제 그곳에 가게 된다면 어떤 부분들을 함께 눈여겨봐야 하는지도 많이 배우게 된 것 같다. 
내 나라를 사랑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심어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이런 자료들이 더욱 소중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s*****9 2022.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와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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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을 신청할 수 있는 요즘! 이 책을 보고 간다면 더 의미있는 투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 작가소개 부분을 보니 이해가 되었다. 청와대 출입기자가 된 후 보도용 사진을 찍다가 점점 청와대 안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한다. 그리고 청와대 구석구석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그 실마리를 풀어낸 것이 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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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을 신청할 수 있는 요즘!

이 책을 보고 간다면 더 의미있는 투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 작가소개 부분을 보니 이해가 되었다. 청와대 출입기자가 된 후 보도용 사진을 찍다가 점점 청와대 안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한다. 그리고 청와대 구석구석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그 실마리를 풀어낸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작가의 노력을 이렇게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니 감사한 마음이 든다.

 

현대의 궁궐, 청와대. 그 안이 정말 궁금하다.

청와대 지킴이 '주목', 이 나무의 나이가 무려 742살이라고 한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2년 전에 청와대 투어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주목을 비롯하여 다른 몇몇 나무들의 나이도 상당했던 것에 놀랐었다. 정원은 어찌나 관리가 잘 되어있던지. 청와대 투어를 하며 감탄했던 광경들을 이 책을 통해서 접할 수 있어서 기뻤다.

청와대는 백성들에게 출입이 엄금됐던 옛날 궁궐이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현대의 살아 있는 궁궐이다.

프롤로그, p7

 

유럽여행을 가면 필수 코스 중에 쇤부른 궁전, 베르사유 궁전, 버킹엄 궁전 등의 궁전 투어를 한다. 궁전 내부를 투어하며 그 섬세함과 화려함에 감탄하고, 잘 가꿔진 정원을 감상하며 역시 다르다고 치켜세웠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정작 우리의 것에는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우리나라의 혼이 담긴 우리만의 색채가 이렇게나 아름다웠나 생각하며, 이제는 우리의 것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져서 자꾸만 애정이 간다.

에필로그에서..

사진기자로 청와대에 출입하면서 청와대 안 건축과 그림과 문화의 아름다운 향취에 마음을 빼앗기곤 했다. 사진쟁이가 마음 빼앗긴 대상을 찍는 건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나는 거기서 더 나아가 도서관을 다니며 관련 도서를 찾고 정보를 수집했다. 청와대에 관해 자세히 알아 갈수록 더욱더 마음을 빼앗겼다. 즐거운 경험이었다.

p266

나는 이 책을 통해 청와대를 좀 더 가깝게 들여다보고 잘 드러나지 않았던 문화유산과 역사를 알려주고 싶었다. 청와대를 자세히 살펴볼수록 그곳에 머물던 사람들이 우리 고유의 멋을 살리기 위해 정말 애썼다는 느낌이 들었다. 청와대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멋과 맛을 풍기는 우리 것 그 자체였다.

p267

에필로그에 나와 있는 작가의 의도를 생각하며 이 책을 감상하면 좋을 것 같다. 사진이 정말 많이 들어있고,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설명으로 청와대를 더 깊이 있게 알아가도록 이끌어 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h******j 2022.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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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 글. 사진 백승렬/ 아라크네(펴냄)       청와대가 74년 만에 개방되었다. 20대 대통령 취임식 날 일반 국민들에게 오픈 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이 있던 청와대 본관과 대통령이 거주하던 관저까지 공개되어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요즘이다. 한편으로 문화재 관리에 대한 염려도 있다. 마친 출간된 이 책 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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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


글. 사진 백승렬/ 아라크네(펴냄)

 

 

 

청와대가 74년 만에 개방되었다. 20대 대통령 취임식 날 일반 국민들에게 오픈 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이 있던 청와대 본관과 대통령이 거주하던 관저까지 공개되어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요즘이다. 한편으로 문화재 관리에 대한 염려도 있다. 마친 출간된 이 책 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 큰 기대감으로 펼친 책이다.

 

 

 

 

청와대의 역사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느끼는 바가 크다. 경복궁이 일제강점기에 폐허가 되다시피 했고, 일제강점기에 조선 총독이 청와대 터에 관저를 건축했다. 그것을 해방 후 3년 뒤 이승만 전 대통령이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하게 된다. 치욕의 역사와 감동의 역사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 근현대사의 장면이다.

 

 

 


 

 

독재 정권 시대에 청와대는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촬영도 청와대 출입 기자 등 특정한 사람에 한정되었으나 김영삼 대통령을 시작으로 이후 정권을 거치면서 조금씩 국민들에게 개방되었다. 청와대의 이름은 원래 이승만 정권에서 경무대로 불리다가 윤보선 대통령 때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청와대 지붕의 팔각지붕, 잡귀를 쫓는 잡상, 대통령을 상징하는 용과 봉황, 1층 본관의 웅장한 모습, 국보로 지정된 많은 그림들, 백자와 병풍, 나전칠기들 정말 미적으로도 완벽하다는 생각이 든다.

 

 

뉴스에서만 보던 영빈관의 모습, 그 내부가 화려하기 이를데 없다, 푸른 녹지원과 전통 한옥 상춘재, 비서진이 근무하는 여민관,대통령 담화를 준비하는 춘추관 화려하면서도 검소하고 절제된 미를 자랑하는 청와대. 이제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으니 더욱 사랑받되 우리의 귀한 문화재가 잘 유지되고 보존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책 통해 청와대에 가보지 못한 분들이나 여건상 갈 수 없는 분들의 궁금증이 많이 해소될 것 같다. 700여 년이 넘는 시간을 청와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주목처럼 우리의 유구한 역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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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2022.05.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