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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무잼이라고 하자마자 3권은 술술잼이네요. 잘 읽혀요. 사건사고가 더 휘몰아치는데 오 싶어요. 아무래도 여주 우쭈쭈물이라 그건 필연적으로 나오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재밌어요. 근데 병약여주 좋아하고 피토하면 주변에서 아니, 우리 아가씨께서 이런 큰 병에?! 하며 안쓰러워하는 착각계 좋아하는데-실제 불치병이지만- 그 장면 언제 나올까요. 궁금. 그리고 여주랑 남주가 아직 너무 어려요.. 15,14살인데 지나가는 중1,2보면 어린앳티가 너무 나서 어서 컸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