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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은 아직 우리 전래를 읽어주긴 어리고, 생활 이야기 위주의 창작을 더 많이 읽어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접하기 쉽지 않은게, 우리 정서와 우리 전통에 대한 이야기.
창작에 우리 문화를 절묘하게 버무려주면 좋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다면, 이 책, 참 예쁘고 자연스럽게 우리 정서를 넣어서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하게 해주고, 내용 또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책이예요.
숨바꼭질, 까꿍놀이, 그리고 플랩 열기를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이라면 누구나 사랑할 그런 책..ㅎㅎ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
제목 보자마자 그냥 리드미컬하게 읽히죠?ㅎㅎ
우리나라에 전해내려오는 숨바꼭질 노래를 응용한 제목이라서, 리듬감 있게 읽어주면서 신나요. 생활에서 응용하기도 정말 좋고요.
하나, 둘, 셋, 넷~ 어흥 찾는다!! 하며 눈 가린 손을 떼는 호랑이, 어른들 눈엔 익살맞아보이는데, 아이들 눈엔 그래도 호랑이, 무섭답니다!!!^^
표지의 호랑이의 줄 무늬 보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 특징을 센스 있게 살리고 있어요.
나무꾼은 산에 나무하러 가고, 동물들만 있는 집에, 어흥!!!
앗, 무서운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발을 보면서 "아이에게 뭐지, 누가 온거지?" 물어보면 호랑이라고 알려주네요.^^
동물들이 깜짝 놀라 도망가요. 꼭꼭 숨어라 반짝 두 눈 보일라, 마루 밑의 고양이, 호랑이한테 들킬라.
호랑이가 집안 곳곳에 숨은 동물들을 찾으러 나섰어요.
마치 숨바꼭질 하는 것처럼 꼭꼭 숨어라~ 하고 외치지만 사실 두근두근한 상황.ㅎㅎ
마루 밑에 동그랗게 뜬 반짝반짝 눈 보이시죠? 플랩을 살짝 들춰보면, 깜짝 놀란 고양이가 짠~~~ㅎㅎ 그림체가 정말 귀여워요.^^
책 읽으면서 엄마가 추임새도 넣어주면 더 신나요. 전 플랩 열고 "고양이야, 고양이야, 빨리 눈을 감아, 호랑이한테 들킬지도 몰라!!"하며 호들갑 떨어요.ㅎㅎ 꼭꼭 숨어라, 쫑긋 선 귀 보일라. 요강 안의 토끼, 호랑이한테 들킬라.
요강 밖으로 쏙 나온 귀.
"요강 안엔 누가 있을까?" 물으면 바로 대답 나와요. "토끼!"
그러면서 한 마디 더 할 수도 있어요.
요강은, 지인이 변기 같은거야. 옛날 사람들은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급할 땐 이렇게 방에 요강을 두고 사용했던거야. 플랩 들춰보면, 깜짝 놀란 토끼가 짠. 표정이 정말 깜찍..ㅎㅎ 조마조마하게 들키지 않고 꼭꼭 숨어 있는 동물들. 그런데 드디어 들켜요.
꼭꼭 숨어라, 삐죽 수염 보일라. 아궁이 속의 강아지, 앗, 들켰다!!!! 아이는, 안 된다며 막 플랩 닫으려고 해요.ㅎㅎㅎ 하지만,, 플랩을 열면 반전이!!
"크앙!!"하고 호랑이가 덤비려는 찰나에,,,, 아궁이 안에서 재를 뒤집어 써서 까맣게 된 강아지가 나타나요. 아궁이에서 시커먼 괴물이 나타났다며 혼비백산한 호랑이..ㅎㅎ 호랑이는 부리나케 산으로 달아나고, 숨어 있던 곳에서 나온 동물들은 안심하고 도망가는 호랑이를 지켜봐요..^^
호랑이가 도망가서 정말 다행이라고 한 마디 해 주고.ㅎㅎ 호랑이가, 괴물이 무서워서 산에 숨어서 다시는 내려오지 않았데~ 그리고 나무꾼이 이제 집에 돌아오네? 이제 동물들은 안전할거야.. 라며 마무리. 이 책 볼 때요, 첨에 아이가, 플랩을 들추지 못하게 했었어요. 플랩 들추려 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막 못하게 하고.
그래서 대체 왜 그럴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호랑이 눈을 가렸어요.
"자, 이제 호랑이가 못 볼거야. 우리 살짝 열어볼까?"
그랬더니 열어도 된다고 허락해주더라고요...ㅎㅎㅎ 동물들이 들킬까봐 무서웠나봐요.ㅎㅎ
아아. 그래서.... 볼 때마다 이렇게 호랑이 눈 가리고, 동물들한테 들키지 않게 잘 숨어 있으라고 말해줘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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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조상님들의 생활물건을 그림책을 통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답니다. 2. 플랩을 통해 각 동물들의 특징을 알 수 있답니다. (밤이 되면 고양이 눈이 반짝 빛난다는 점.) 3. 유아도서 그림책 중 책 페이지마다 고급소재 코팅이 되어 책장을 넘길때마다 반질반질 느낌이 다른 유아그림책과는 다르답니다.(고급스러움) 4. 지금 현재 나와있는 유아도서 중 우리나라 토속적인 그림의 색깔이 강하게 나와 우리나라 문화를 엿볼 수 있답니다.
100% 뽀조개윤아양이 색칠하고 엄마가 가위질 해서 일회용빨대로 완성한 동물인형극이 완성 되었어요.
정말 쉽죠..
참고로 저희 아이는 만 32개월인데, 손으로 잡는 풍선이나 무엇인가 손으로 잡고 있는 것을 좋아해서 독후활동 끝났는데도 아이가 본인 가방에 넣어놨더라고요. 아이가방에는 본인이 아끼는 물건을 넣는데 아이가 자고나면 참 온갖 잡동사니가 다 들어 있더라고요.
제 마음대로 버리면 아이가 담번에 가방 열어보고 알더라고요. 어쨌든 아이가 참 많이 좋아했습니다.
만들기 정말 쉬우니깐 육아맘님들 손재주 좋아시잖아요. 멋지게 그림그리고 일회용 빨대로 이리 붙혀주세요.
굳이 글로건 필요없이 스카치테이프만 있음 뚝딱!
소근육도 제법 발달하여 이제 엄마 도움 없이도 플랩을 통해 본인이 맞춘 동물이 맞는지 확인하네요.
알면서도 "어디 숨었니" 하며 초가지붕위 주렁주렁 매달린 박을 "똑똑 윤아가 들어갑니다" 라고 말을 해서 촬영하다고 제가 뻥 터졌어요
항아리에 숨어있는 돼지꼬리를 보며 "엄마 여기 꿀꿀이가 숨어있네요" 하며 동물이름을 알려주며 플랩을 열고 다시 한번씩 동물 이름을 따라해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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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키즈엠 그림책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를 아이들과 읽어봤어요.
[꿈상자 시리즈 1]
글 박종진 / 그림 김성미
우리나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숨바꼭질 노래를 응용한 재미있는 그림책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랍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이 하원하면 꼭 엄마랑 숨바꼭질 놀이하자고 하더라구요.^^
이 책도 이번 추석연휴 때 시골갈 때 가지고 가서 아이들과 많이 읽어본 책이예요. 플랩북으로 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숨바꼭질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가고, 동물들만 있는 집에 어흥!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집에 있던 동물들은 너무 놀라서 집안 곳곳에 몸을 숨겼어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꼼짝 말고 있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귀에 익은 숨바꼭질 노래를 응용한 재미있는 그림책이라 읽으면서 자꾸 숨바꼭질 노래를 불러주게 되더라구요.
꼭꼭 숨어라, 반짝 두 눈 보일라.
마루 밑에 있는 반짝 두 눈 동물은 무엇일지 아이와 함께 수수께끼 놀이를 하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들춰볼 수 있는 플랩북이라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면서 들춰보더라구요.
집안에 있던 동물들이 무서운 호랑이를 피해 집안 곳곳에 몸을 숨겼어요. 숨어있는 동물을 찾아서 동물 이름을 맞추는 재미도 있고, 아이에게 조금은 낯설기도 한 우리 전통 물건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꼭꼭 숨어라, 새빨간 볏 보일라.
숨어있는 동물을 찾으셨나요?^^ 플랩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책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어린 유아들과 함께 읽어봐도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우리의 전통노래는 단순한 것 같은데도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노래를 부르는 재미도 있고 노래를 부르면서 놀이도 가능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어요. 항아리 속에는 또 어떤 동물이 숨어있을까요? 매번 숨어있는 동물을 찾지 못하는 호랑이랍니다. 동물들이 정말 꼭꼭 몸을 숨겼나봐요.^^
소쿠리 안에 숨어있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뾰족 솟은 기다란 뿔이 보이네요. 키를 쓰고 아리송해하는 호랑이의 표정이 참 재미있어요.
엄마가 책을 읽으면 우리 홍근군이 동물 이름을 말하고 플랩북을 들추면서 동물 이름이 맞는지 확인도 하면서 재미있게 책 읽기 했답니다.
아궁이 근처에 발자국이 보이고 삐죽 수염도 보이네요.
앗, 들켰다! 근데, 무슨 동물일까요?
호랑이는 아궁이에서 시커먼 괴물이 나타났다고 생각하고 무서워서 부리나케 산으로 도망을 가네요. 숨어있던 동물들이 나와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요. 아무리 무섭고 힘센 호랑이라고 하더라도 괴물은 무서운가봐요.^^ 겁을 내면서 도망가는 호랑이를 보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도망 간 호랑이는 괴물이 찾지 못하게 깊은 산 속에 숨어 버렸네요.
꼭꼭 숨어라, 커다란 몸 보일라.
깊은 산속 호랑이, 괴물한테 들킬라!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쉽게 짧은 노랫말로 되어 있어서 즐겁게 숨바꼭질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더 재미있는 그림책이예요. 우리 홍근군은 이 그림을 보면서 호랑이가 어디 숨어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호랑이는 아주 깊은 산속에 숨어버렸는데 지금도 깊은 산속에 가면 호랑이가 있을까하고 한번 아이에게 물어봐야겠어요. 아이의 대답이 기대되네요.^^
전해내려 오는 숨바꼭질 노래를 응용한 재미있는 그림책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 읽고 그림으로 숨바꼭질 놀이 해봤어요.
책 속에 나오는 동물들은 표지에 있는 호랑이 등을 보고도 알 수 있답니다. 어떤 동물들이 나왔었는지 엄마가 그려준 그림을 보면서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엄마가 그려준 그림 속에서 책 속에 나왔던 동물들을 찾으면서 스티커를 붙혀봤어요. 잘 모르는 동물은 다시 그림책을 살펴보며 알아봤답니다.
책 표지 그림을 보면서 어떤 동물이 숨겨져 있는지 알아보기도 했어요. 책 속에 어떤 동물들이 나오는지 호랑이 등에 힌트를 준 아이디어가 참 돋보이면서 재미있더라구요.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를 읽어보기 전에 표지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책 속에 어떤 동물이 나올지 맞춰보는 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전 이 그림책을 보면서 까꿍놀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어린 유아들이 까꿍놀이를 좋아하는데 숨바꼭질 놀이도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보고 숨바꼭질 놀이를 해봐도 아이와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답니다. 저도 오늘 아이들 하원하면 숨바꼭질 놀이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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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키즈엠꿈상자1-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 + 동물 탈 만들어 아빠랑 숨바꼭질
요즘 종호가 어린이집 적응 중이라서 독후활동을 좀 뜸하게 하다보니 매일 한권의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하며 지낼 때보다 새 그림책 소개가 뜸해지네요.ㅠ.ㅜ 오늘 소개하려는 그림책은 종호가 너무 좋아해서 한번 읽어준 후부턴 혼자 이야기를 지어내가면서 볼 정도로 매일 끌어안고 사는 그림책, 바로바로 키즈엠 꿈상자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 에요.
키즈엠 꿈상자 #1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 글 박종진 그림 김성미
이 그림책은 발간 전에 키즈엠 홈페이지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순서대로 알아맞추는 이벤트가 열렸던 책인지라 더 정이 가는 그림책인데요~ 제가 이벤트 공지할 때 살짝 힌트를 드렸지만 표지의 호랑이 등을 보면 등장하는 6마리 동물들의 모습이 조금씩 표현되어 있어요! :) 전 이 표지만 보고도 이 책이 참 재치가 넘치고 상식을 깨는 재미있는 그림책이겠구나~ 싶어서 기대가 컸답니다!
게다가 다양한 방향으로 펼쳐볼 수 있도록 제작된 플랩북인데다가 아이들이라면 모두들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까꿍놀이'를 좋아하는 돌 이후부터 5세 이하 유아들까지 두루두루 읽어주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또 다소 두툼한 광택지로 제작하고, 책 모서리 둥글림도 되어 있는 책이라서 유아들을 앉혀놓고 부모님이 함께 읽어주시기에 안심되는 그림책이라죠~
나무꾼이 산에 나무하러 간 사이에 동물들만 있는 집에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꼼짝말고 있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
어릴 적부터 많이 듣던 숨바꼭질 노래~ 4살 종호도 위에 2줄은 너무 많이 들어서 줄줄 외우고 다닐 정도라죠! 이런 친숙한 숨바꼭질 놀이를 무서운 호랑이와 숨어있는 동물들로 구성을 했다니 아이디어가 참신하죠!
꼭꼭 숨어라 반짝 두 눈 보일라. 마루 밑의 고양이, 호랑이한테 들킬라.
전 키즈엠 꿈상자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를 보면서 중,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시조의 운율이 저절로 떠오르더라구요! 3장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저리 나열하니 2줄 밖에 안되서 시조라고 부를 순 없지만, 엄마가 읽든 아이가 읽든 저절로 리듬감이 형성되는 글귀라서 읽어줄 때마다 신이 나는 그림책 같아요!
매 페이지마다 ' 꼭꼭 숨어라 **** 보일라. ** ** ** 호랑이한테 들킬라. ' 문구가 계속 반복되면서 차례대로 고양이, 토끼, 수탉, 돼지, 염소, 강아지가 등장하는데... 혹시 동물친구들이 들킬까봐 플랩을 넘기는 4살 종호의 손도 바르르 떨리더라구요.^^:;
키즈엠 꿈상자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의 또 다른 매력은~ 플랩북은 넘길 때마다 무엇이 나올까 궁금해 하면서 열어보는 재미가 있쟎아요! 이 그림책 역시 숨어있는 동물들의 신체 일부가 삐죽 나와 있어서 플랩북을 넘기기 전에 어떤 동물이 있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볼 수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이 동물들의 신체 일부는 키즈엠 꿈상자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의 표지에도 고스란히 등장해서 내가 상상하던 동물이 맞나 틀리나 숨은그림 찾기 하듯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이 그림책의 마지막 매력은 다름아니라 요즘 쉽게 보기 힘든 다양한 전통 생활용품들이 많이 등장한다는 거에요~ 싸리나무를 엮어 만든 담장부터, 대청마루, 짚신, 요강, 호롱불, 항아리, 소쿠리, 아궁이 등등~ 꼭 민속촌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매력 넘치는 전통 생활용품들 덕분에 좀 더 아이가 큰 후에는 이 책을 읽어준 뒤 민속촌에 놀러가도 괜챦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잘 숨어 있던 동물들과 달리 아궁이 속에 숨은 강아지는 들키고 말았네요! 순간 어쩌나...걱정스러운 종호의 눈빛이 보이네요.^^:;
하지만 아궁이 속 잿빛 강아지를 보고 시커먼 괴물로 착각한 호랑이는 깊은 산 속으로 도망갔어요. 그리고 키즈엠 꿈상자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에서는 책 전반적으로 흐르는 운율대로 "꼭꼭 숨어라 커다란 몸 보일라. 깊은 산속 호랑이, 괴물한테 들킬라!" 로 끝을 맺지만.. 어릴 적 많이 듣던 전래 동화였다면 "그 후로 호랑이는 깊은 산 속에서 꼭꼭~ 숨어 지내게 되었답니다!" 하고 마무리가 지어졌을 듯 해요! ^^
(동영상이 300MB가 넘어서 업로드가 안되네요.ㅠ.ㅜ 궁금하신 분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처음 키즈엠 꿈상자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를 읽어줬던 다음 날, 어린이집 가기 전에 이 책을 꼭 읽고 가야 한다고 우기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바쁘니깐 어린이집 다녀와서 책을 읽어준다고 했더니... 혼자 책을 펼쳐가면서 읽더라구요.^^;; 뭐, 전체적인 줄거리는 차이가 없으나 종호는 호랑이 입장이 되서 다른 동물친구들을 모두 찾아내면서 좋아하네요!
:: 부모와 함께 하는 독후활동 :: 동물 탈을 만들어 아빠랑 숨바꼭질을 즐겨요~
준비물 : 종이로 된 동물 탈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꾸미기용품 (물감, 붓, 크레파스 등), 끈
종호 어린이집 친구가 놀러왔길래 무슨 놀이를 할까~ 하다가 키즈엠 꿈상자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를 읽어주고 함께 동물 탈 꾸미기 놀이를 진행했어요! 이 종이로 만든 동물탈은 작년에 유교전에서 개당 1000원씩 주고 구입을 했는데, 호랑이탈은 없고 사자랑 얼룩말 탈만 있어서 아쉽지만 이 동물탈을 꾸미기로 했어요.
혼자 물감놀이를 진행했다면 온 몸에 바르는 바디페인팅으로 마무리를 지었겠지만.. 같이 독후활동 진행한 친구가 물감놀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간단히 탈만 색칠하고 끝~~ ^^ (물론 친구가 가고 난 후... 너무 아쉬워하는 종호 때문에 다시 난장판 물감놀이를 진행했지만 말이죠!ㅎ)
종호는 얼룩말을 꾸민다고 하곤... 초록색 말을 만들어 버렸네요.하하
낮잠을 자고 일어난 뒤 말 색칠해둔게 다 말랐길래~ 바로 숨바꼭질 놀이를 하려고 하니 이건 말이 아니래요.--; 그러면서 크레파스로 정성껏(?) 다시 색칠을 해주는데 그냥 막 칠해서 참고 하라고 [탄탄 자연속으로] 달리기대장 말을 읽어주고 참고해서 칠하기 했어요!
완성된 말 탈과 예~전에 미술놀이 하면서 같이 칠했던 사자 탈이에요~ 사자 탈은 고무줄을 끼어 줬는데 말 탈은 끼기 싫다고 해서...--;; 그냥 놔뒀네요!
호랑이 탈은 아니지만...사자 탈을 쓰고 숨바꼭질 놀이를 시작했어요~ 엄마는 찍사인지라... 아빠가 퇴근 후 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집안 꼴이 장난이 아니네요.ㅠ.ㅜ 종호가 어린이집에 다니면 집안이 깨끗할줄 알았는데~ 딱 종호 어린이집 간 사이만 깨끗하고 그 후는 예전과 비슷해요.ㅋㅋ 아빠가 말 탈을 쓰고 열심히 숨으면 종호가 찾아내는 놀이를 먼저 했는데... 처음에는 소파 뒤처럼 잘 보이는 곳에 숨던 아빠가~ 막판에는 본인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서 옷장 속까지 숨더라구요.ㅋㅋ 그걸 또 찾아내는 종호가 더 대단해보일 뿐이라죠!ㅋㅋ
다시 순서를 바꿔서 사자 탈을 쓴 아빠가 종호를 찾고 있어요~ 그런데 종호는 숨바꼭질 룰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서... 숨어 있다가 자꾸 아빠 쪽으로 달려오네요!ㅋㅋ
까꿍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는 돌 쯤부터 전래동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싶은 5세까지 추천하는 그림책 키즈엠 꿈상자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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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그림책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
그림이 예쁜동화책 키즈엠 그림책- 이번도서는 꼭꼭 숨어라.호랑이한테 들킬라예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까꿍놀이. 숨기놀이. 41개월인 지금도 숨기놀이 정말 좋아해요- 키즈엠 그림책의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 내용 잠깐보고가실께요오오
아이들이 조금은 무서워하는 호랑이 등장.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아주 친숙한 문장 등장 -
동물친구들이 모두 숨은 모양이예요
아궁이 밑에 숨었나? 플랩북 형식으로 숨어있는 동물들을 알아맞출수가 있어요.
각 동물들의 가장 큰 특징을 두각시키면서 찾아보는건데요. 쫑긋귀가 보이는데 이건 누구일까 하면서 대략 동물들을 미리 생각해볼수있는 -
여기저기 어슬렁어슬렁 다니면서 친구들을 찾아보는 익살스러운 호랑이
결국 아궁이속에 시커먼 강아지가 괴물인줄 알고 쏜살같이 달아나는 호랑이
결국 자기 스스로가 꼭꼭 숨어버리는 :) 재미난 그림책 이야기
티아이도 읽어보았어요 :-)
동물친구들이 모두나와서 호랑이가 나타나자 꼭꼭 숨어버리는 모습
쫑긋귀는 누굴까? 플랩형식으로 아이들의 재미를 더해주어요
아궁이속에 시커먼 강아지를 보고 놀란 호랑이- 티아이는 별로 놀라진않는눈치죠?ㅋㅋㅋㅋ
그렇게 재미나게 책을 읽고 급 생각난 놀이- 가지고있는 공룡과 호랑이친구로 숨박꼭질놀이- 장난감 통안에 친구들을 숨기고 어떤친구가 어떤색깔 장난감통에 들어있는지 맞춰보자!
힘이센 사자가 술래를 하겠다는 녀석 ㅋㅋㅋㅋㅋ
열심히 숨기고 저한테 맞춰보라고도 하고. 저 구멍사이에 살짝보이니깐 더 재밌어하기도하고 액션을 좀 크게해서 재미났게 놀아주었더니 즐거워하더라구요
꼭꼭숨어라. 단순히 숨기놀이지만 아이들한테는 정말 재미난일.
직접 아빠와 함께 숨어서 찾아보는놀이도 해봤구요- 책내용을 조금이나마 오래 기억할수있도록 해주는 건 연계활동- 무엇이 되었든간에 책내용을 조금이나마 더 머릿속에 담을수있도록 - 엄마가 아이와 함께 해주는 역활이 중요한것같아요:)
하나.둘.셋.넷.
어흥 , 찾는다!!
너무나 예쁜그림책. 키즈엠 볼수록 너무 기분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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