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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by 백미숙 / 키즈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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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phooni.blog.me/220700083966얼마전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더랬다.우리 미술작품에 대한 좀 더 깊은 시각을 갖게 한 책이랄까...관심있게 읽었으나 아이가 읽기엔 힘든 책이다.그렇지만 아이도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인데 좀 쉽게 나온 책이 없을까 하다가 찾은 책이<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다.   제목과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현대 미술이 아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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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더랬다.
우리 미술작품에 대한 좀 더 깊은 시각을 갖게 한 책이랄까...
관심있게 읽었으나 아이가 읽기엔 힘든 책이다.
그렇지만 아이도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인데 좀 쉽게 나온 책이 없을까 하다가 찾은 책이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다.

 


 

제목과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현대 미술이 아닌 우리 미술에 대한 책이며,

주인공 여울이가 등장해서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책이다.



 


그림과 현실이 교차되는 앞뒤표지.

내용을 봐면 판타지라고도 할 수 있을듯.



 


나와 내 아이의 기준으로는 뭐, 미술관이 그리 재미있는 곳은 아닐것이다.

천천히, 조용히 감상해야 그 맛을 알 수 있을텐데 30초도 가만히 있질 못하는 아이들에겐

재미없는 곳이 될 수도 있다.

아는 만큼 보이기도 하니까.

여울이도 그랬다.


 


이때 나타난 것이 동이와 강아지.

이들을 따라 옛그림 속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미인도 만나고, 임금님의 행차도 보고 그러다 산길에 들어섰다.

어디선가 본듯한 그림들이 등장한다.

그림 좀 아는 아이와는 어떤 그림인지 맞춰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산에서 호랑이를 만나 눈을 꼭 감았다 뜨니 다시 현실로.

미술관에서 낮잠이라도 잔 것일까? ㅋㅋ




엄마와 미술관에서 나오는데 그림속 동이가 살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여울이가 경험한 건 어쩌면 꿈이나 상상이 아니었을지도.


 

부록으로 그림책 속 우리 그림을 원작과 함께 설명해준다.

암~ 그래야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지.


 
호랑이 그림은 사실 김홍도의 송하맹호도라고 생각했었다.


 


헛, 근데 그게 아니랜다.

이거...잘못된 정보 아냐? 하면서 두 호랑이 그림을 한참을 비교해봤는데 다른 거였다.

나도 갈 길이 아직 멀었구나 싶었다.


 

 


옛 그림속을 통해 시대의 모습을 알 수도 있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생길 수 있는데 그걸 나는 최근에야 알았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림책이라 박물관, 미술관에 갈때

한 작품씩 찾아보기에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림책이다.

여울이도 아들램도 이젠 미술관이 더이상 지루한 곳은 아닐것 같다.

i*****i 2016.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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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의미술관 나들이
"여울이의미술관 나들이" 내용보기
해리포터에 나오는 미술관 같다. 주인공이 그림 속에들어가기도 하고 그림 속 주인공이 나오기도 하고...솔직히내가 미술관에서 일하고 있지만정지되어있는 그림이아이들의 흥미를끌지는 못한다. 나중에 어린이들을위한전시를기획한다면 진짜 사람을 고용해서라도 이런 동화팩 같은 역동적인 전시를 해보고 싶다. 여울이는 좋겠다..^^..전통그림 속에 들어갈 수 있어서.
"여울이의미술관 나들이" 내용보기

해리포터에 나오는 미술관 같다. 주인공이 그림 속에들어가기도 하고 그림 속 주인공이 나오기도 하고...솔직히내가 미술관에서 일하고 있지만정지되어있는 그림이아이들의 흥미를끌지는 못한다. 나중에 어린이들을위한전시를기획한다면 진짜 사람을 고용해서라도 이런 동화팩 같은 역동적인 전시를 해보고 싶다.

여울이는 좋겠다..^^..전통그림 속에 들어갈 수 있어서.

YES마니아 : 로얄 j*******1 2016.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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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우리문화예술 그림책추천]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_우리문화예술 이야기
"[키즈엠/우리문화예술 그림책추천]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_우리문화예술 이야기" 내용보기
<우리 문화&예술>관련 주제에 딱! 맞는~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그림책 추천/키즈엠]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 꿈상자 4   글 백미숙/ 그림 이준선​ ​ ​ ​ 제목과 표지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울이란 아이가 미술관 나들이에서 ​우리의 옛 그림 11점과 만나 그 그림 속을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우리의 명화를 접하고 이해하고 관심 갖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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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예술>관련 주제에 딱! 맞는~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그림책 추천/키즈엠]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꿈상자 4

 

 백미숙/ 그림 이준선

제목과 표지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울이란 아이가 미술관 나들이에서

​우리의 옛 그림 11점과 만나 그 그림 속을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우리의 명화를 접하고 이해하고 관심 갖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림책이랍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그림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을 키울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아요!

또 그동안 많이 알려진.. 교과서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민화들이 등장하니

초등연계 도서로도 ​손색없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도서이구요~

 

 

 

 

미술관이라는 곳이 생각보다 좀처럼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장소이잖아요..ㅎ

어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이들에겐 더 어렵고 지루하기 그지 없는 장소가 될 수도 있지요..

여울이라는 아이도 여느 아이들과 다를바 없는 모습이라

아이들이 공감하며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를 살펴보게 해요..

 

 

 

 

 

나중엔 미술관 속 그림들을 이해하고 공감해 가기 시작하는 여울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어떤 계기가 생기게 되면 무엇이든 금세 친해지고 깊게 공감하며 경험하게 되지요..

여울이와 함께 우리의 옛 그림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그림에 공감하게 되니 그 시대적 배경까지 한눈에 알 수 있게 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또 한번 느끼고 자부심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이놈의 고양이! 또 병아리 채 가네!

아이고, 영감 조심해요."

 

그림이 들려줄 것만 같은 이야기도 함께 하니
실감나는 우리 민화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옛 그림 여행이 더 재미있고 진짜 함께 여행하는 것 기분이 들어요..

 

 

 

 

 

 이런식으로 여울이의 옛 그림 속 여행을 마치게 되는데요..

 

신사임당의 '초충도', 이암의 '화조구자도'와 '모견도', 신윤복의 '미인도'등..

책 속에서 아이들도 눈에 익은 그림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어서 거부감없이 볼 수 있는 책이구요..

무엇보다 우리 민족의 큰 자랑거리인 문화와 예술 중 하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그 시대적 배경까지 아우르며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 생기게 해 주는 듯 해요..

 

 

 

 

 

​책을 마치고 나면 이렇게 그림책 속에서 만나보았던

우리 민화 11점에 대한 실 사진과 간략 설명도 참고 할 수 있어요~​

우리는 옛 그림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 모습이 어땠는지도 알 수 있고,

우리 조상들이 남긴 이런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역사적,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아 보호해야 하는 것들임을

자연스럽게 스스로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아야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고

그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아 더 발전​된 나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자연스레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여울이처럼 우리 아이들과 박물관이나 미술관, 역사 유적지 등을 ​방문해 보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들을 나름의 생각과 느낌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는 일이 무척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하네요..

좋은 경험이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문화와 예술, 나아가 역사에 까지

두루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그런 점에서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는 아이와 쉽고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 예술, 역사에 대해 관심갖고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b******7 2015.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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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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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릴때 종종 아이들을 데리고 미술관엘 가곤 한다. 처음에는 신기해하다가 자주 가게되면 그닥 재미를 못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 우리아이들처럼...ㅡㅡ;; 여울이 역시 엄마를 따라 미술관에 갔는데 옛날 사람들이 그린 누렇고 거무스름한 낡은 그림들이 걸려 있는걸 보자 금방 따분애함녀서 밖으로 나가자고 성화다. 목이 마르다면서..아이들의 18번이지.  그런데 어디선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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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릴때 종종 아이들을 데리고 미술관엘 가곤 한다. 처음에는 신기해하다가 자주 가게되면 그닥 재미를 못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 우리아이들처럼...ㅡㅡ;; 여울이 역시 엄마를 따라 미술관에 갔는데 옛날 사람들이 그린 누렇고 거무스름한 낡은 그림들이 걸려 있는걸 보자 금방 따분애함녀서 밖으로 나가자고 성화다. 목이 마르다면서..아이들의 18번이지.

 

그런데 어디선가 달콤한 수박 냄새가 났다. 여울이는 냄새가 나나 싶어 두리번 거린다. 그런데 수박 옆에 쥐들이 수박속을 파먹고 있는 것을 보자 깜짝 놀라 뒤로 콰당 엉덩방아를 찧고 만다. 신사임당의 [초충도]다. 이번엔 어디선가 강아지들이 나타났고 여울이는 강아지를 따라 달려간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한복을 입은 아이가 강아지들과 놀고 있었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꽃이 활짝 핀 나무 아래에 강아지 세 마리가 놀고있고 까치 두 마리와 나비도 있다. 그 그림의 제목은 이암의 [화초구자도]이다. 메뚜기를 잡아먹고 있는 흰둥이의 모습이 그려진 것을 보니 재미있다. 정말 메뚜기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고 그렸을까? 아니면 설정일까? 궁금해진다. 평화로운 나무 밑 강아지와 새들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그렸다.

 

그곳에서 만난 한복을 입은 소년 동이와 여울이는 그림들 속으로 들어간다. 신윤복의 [미인도]에 나오는 아리따운 여인을 돌다리 위에서 만나기도 한다. 그리고 돌다리 밑 개울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노는 모습이 아주 즐거워보인다. 둘은 신나게 놀며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임금님의 행차를 보기도 한다. 임금님의 행차가 담긴 그림의 제목은 [화성능행도]이다. 이렇게 그림책속에서 재미있게 그림을 접한 아이들은 그 그림을 기억하고 그러한 그림을 미술관에서 볼때 훨씬 친근하게 느낄 것이다.

 

앞부분에는 여울이가 동이와 만나 이곳 저곳을 다니는 풍경이 그려지고 이야기가 끝나고 마지막 부분에 가면 여울이가 만났던 모습들을 담은 그림의 제목과 작가 이름이 나와 있다. 더불어 그림에 대한 설명도 볼수 있어서 무턱대고 아이들에게 좋은 그림을 보여주러 가는 것보다는 아이들도 쉽게 그림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따분하고 지루한 옛날 그림이 아니라 아~그 동화책에서 봤던 여울이가 갔던 그곳이구나~~하면서 더 가깝게 여겨질 것이다.

 

얼마전 해외 여행을 하면서 미술관 관람을 한 적이 있는데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크고 유명한 박물관에 선생님들과 같이 오는 것을 보니 정말 부러웠다. 그 아이들도 아마 이런 교육을 통해 더 가깝게 그림들을 접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더욱 반가운 그림책이다. 나역시 이 그림책을 보고나니 이런식으로 어려운 미술을 접하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y****4 2014.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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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미술관이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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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의 단행본 -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동네에~~ 새로이 미술관도 생기고. -->> 명화관련 유치원에서 앞으로도 배운다고 해서 미술에 살짝 관심있어하시는 울 공주님을 위한 책이왔네요~~   키즈엠 책들은. 외국 작가들의 책들이 많았었는데 이번엔 우와~~ 울 한국 작가의 그림책이 출간되었나봐요.   역시나.~ 키즈엠의 책은. 사이즈가 크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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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의 단행본 -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동네에~~ 새로이 미술관도 생기고. -->> 명화관련 유치원에서 앞으로도 배운다고 해서 미술에 살짝 관심있어하시는

울 공주님을 위한 책이왔네요~~

 

키즈엠 책들은. 외국 작가들의 책들이 많았었는데 이번엔 우와~~ 울 한국 작가의 그림책이 출간되었나봐요.

 

역시나.~ 키즈엠의 책은. 사이즈가 크다는요~~
 

엄마를 따라 미술관에 간 여울이의 모습이 나와요. 엄마는 정말 집중해서 그림보고 있는데 여울이는 밖으로 나가고싶어서 엄마를 졸라됩니다.

가끔 아이랑 외출하다보면~~ 따분해하는 상황이 발생을 하는데. -- 자신의 모습이 살짝 보였는지 눈여겨보심

 

 

 

그림보랴. 글자보랴~~ 글밥이 좀 있어여. 하지만. 7살이 읽기에~~ 좋아요. 이런책은.~!

책 사이즈가 있는 만큼. -- 글자 크기도 크고 그림이 많아서 아이가 일긱에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책은요. -- 그림책 속에 우리 그림들을 들여다볼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에요.

 

정선, 김흥도, 김득신, 이암, 이한철, 신사임당, 신윤복 등

 

미술시간에 접했던 김홍도의 서당도 그림도 나오고 --신사임당이 그린 초충도 나오고

신윤복의 미인도도



 

책읽기에 방해될까봐~~ 몰카수준으로 사진 찍었네요.

 

그림들이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림책이라서 아이랑 나중에 옛날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도 좋은 도움책이 될듯 싶더라구요.

 

 





 

여울이가 동이를 만나면서부터 책속에 있는 글씨체가 바뀌어요.

 

동이랑 여울이의 대화속에서~~ 그려지는 그림이야기들. 읽다보면 너무 재미있어여.

 

꼭 내가~~ 책 속의 주인공인 여울이가 된듯한 느낌으로.

 

 

 

하나하나 신경쓴듯한 그림책.

 

우리 공주님이 좋아라하는 강아지들 그림도 나오고~~ 옛날에는 학교가 아닌 서당에서 공부를 했다는것도 알게되지요.

여울이와 동이가 돌다리 밑에서 개울에서 송사리도 잡고 신나게 노는 모습도 보이고.

댕기머리를 한 동이의 모습도 책속에서 임금님이 궁궐로 돌아가시는 행렬도 구경하고.

 



 

우리 공주님이 며칠전 유치원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었는데요.-- 이 그림 본적 있다면서~~ 손으로 콕!! 찍어서 설명해주더라구요.





 

 

보았던 그림 다시 생각하면서. - 그리고 책속에서도 보았던 장면도 떠올리면서 다시한번 그림보고 있는중이에요.

저도 몰랐던 그림들이 참 많더라구요.~~ 이참에 아이랑 함께 보면서 공부좀했네요.


 

다음에 아이랑 박물관이나 미술관가게되면 이 그림들을 보게되면.~~

 그때 여울이의 미술관나들이에서 봤던 그림들이잖아. 자신있게 이야기 하는날 오겠지요?ㅋ



동네에 새로 생긴 미술관 나들이를 하였답다. 북서울 미술관으로 고고.

어린이 갤러리들도 있고. 개관한지 얼마안되어서 무료로 입장.

이쁜 그림들도 만나고. 다양한 전시물들을 만나고왔어요.

 

 

 

 

하나하나 그래도 그림 보면서~~ 자기가 생각나는 것들을 말해주는 7살과의 미술관나들이.

그래도 잼나더라구요.

 

~~

 

 

그림속에 나왔던 그림의 주인공들이 마지막에 여울이와 엄마의 미술관 데이트를 마치고 바깥으로 나오는 장면에도

함께 그려져있어여.

 

 

우리의 문화, 우리의 그림에 대한 내용이 가득 담긴책!!! 책한권으로 우리나라의 옛문화까지 볼수있는 책이라 좋은것같아요.

 

하나하나 잘 보면 책 한권에 대단한 정성을 쏟은 그맛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국내 작가분들의 책들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여!

 

 

 

 



 

 

d*****4 2013.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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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우리 그림을 만날 수 있는 재미있는 미술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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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는 미술관 나들이.. 또래 친구중엔 관람도 꽤 쟐하고 선호하는 취향도 있다기에 기대감을 갖고 갔었던 원화전에서 물론 그림 보는 재미는 못 느꼈겠지만 그래도 아이들 대상이니 준비된 애니메이션에 홀릭..제법 잘 보기에 이후 여러차례 미술관 나들이를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 다 엄마 욕심이긴 하기만 솔직히 속도 상하고^^; 이때 눈에 들어온 여울이의 미술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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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는 미술관 나들이..

또래 친구중엔 관람도 꽤 쟐하고 선호하는 취향도 있다기에 기대감을 갖고 갔었던 원화전에서 물론 그림 보는 재미는 못 느꼈겠지만 그래도 아이들 대상이니 준비된 애니메이션에 홀릭..제법 잘 보기에 이후 여러차례 미술관 나들이를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

다 엄마 욕심이긴 하기만 솔직히 속도 상하고^^;

이때 눈에 들어온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아마도 책 표지의 여자아이가 여울이겠지요~

엄마 따라 미술관에 온 여울이..그런데 따분해서 밖으로 나가자고 하는 폼새가 꼭 울 아이 같네요^^;

달콤한 수박 냄새에 여울이가 신사임당 조충도 중 수박과 들쥐를 만나고

강아지를 따라 그림속으로 들어와 동이, 호랑이 등등을 만나고

눈을 질끈 감았다 뜨니

다시 미술관이네요~

책 마지막엔 그림책 속에 등장한 우리 그림들에 대한 설명이..

미술관 나들이는 싫어하는 아이가 그림책에서 만나는 우리 그림은 좋은가봐요~

 
 

 

  

m******m 2013.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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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그림을 통해서 우리 옛 문화를 배울 수있는 또하나의 기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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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나들이, 아이랑 자주 하시게 되나요?       결혼전에는 생전에 미술관 나들이도 한번 안했던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오히려 자주 미술관이나 전시장을 기웃거리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두돌이 지나면서 함께 아이들 눈높이 맞는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찾아 다녔는데   가끔은 생각이상으로 아이가 좋아하기도 했지만   때론 아이는 전시작품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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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나들이, 아이랑 자주 하시게 되나요?

 

 

 

결혼전에는 생전에 미술관 나들이도 한번 안했던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오히려 자주 미술관이나 전시장을 기웃거리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두돌이 지나면서 함께 아이들 눈높이 맞는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찾아 다녔는데

 

가끔은 생각이상으로 아이가 좋아하기도 했지만

 

때론 아이는 전시작품에는 전혀 눈길조차 주지 않을 때도 있었지요.

 

 

 

그래도 그런 아이의 반응에 굴하지 않고서 자주 기회를 만들어서 아이랑 함께 다녔는데,

 

가끔은 이 책속에 나오는 여울이처럼 지루해서 엄마 손을 잡고서 나가자고도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이가 그림에 관심도 많이 가지게 되었고 미술관 가는걸 낯설게 느끼지는 않게 되었답니다.

 

 

 

이번 키즈엠의 신간인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에서 보이는 여울이는

 

아마도 대부분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실제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에겐 자칫 지루하고 따분한 미술관 전시 작품 관람이

 

어쩌면 여울이처럼 이런 신나고 흥미로운 상상의 모험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속에 나오는 그림들은 모두 11점으로,

 

책 뒷편에 이렇게 그림의 전체 모습과 제목,작가 그리고 그 그림에 대한 간략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옛그림들을 보여주면서  알려 줄 수가 있답니다.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여울이는 엄마와 함께 미술관에 갔었는데 전시된 그림들이 모두 옛날 그림들뿐,

 

그 누렇고 거무스름하고 낡은 그림들은 여울이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는 없었던가 봅니다.



 

 

 

 

 

그러던 여울이가 갑자기 어디선가 나는 수박 냄새를 맡게 되었고,

 

그림속에 있던 그 수박을 쥐들이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여울이는 깜짝 놀라게 되지요.

 

아마도 그 그림이 너무도 생생해서 그랬을까요?

 

똑같은 그림이었지만 여울이는 그전에는 알아차리지 못했을뿐이겠죠.

 

그렇게 여울이는 그림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상상의 모험이 시작이 된답니다.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다가 상상의 여행을 떠나는 거!! 정말 신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여울이의 옛그림속으로의 여행은 어땠을지 미리 상상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책 제목을 읽어주길래 물어보았습니다.

 

"미술관에는 왜 가는걸까?"

 

 

"으응, 그건말이야~ 우리가 평소에 볼 수없는 그림들을 보러고 가는 거지" 

 

 

"그렇지,그럴수도 있지.

 

그럼 라이언이 가장 기억에 남는 미술관 나들이가 있어?"

 

"박수근,이중섭 그림보러간거~"

 

 

오호~!! 정말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답을 하는 아이,

 

그리고 몇달전 박수근,이중섭 전시작을 보러 갔던걸 기억하는 아이를 보고서 내심 뿌듯하더라구요.

 

그래도 데리고 이곳저곳 다니는 보람이 있구나 싶어서 말이죠^^

 

 

 

 

 

 

 

그런데 이 책속에 나오는 여울이는 좀 특별한 나들이를 한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몹시도 궁금해하면서 책을 함께 읽기 시작했어요.

 

이 책속에 나오는 그림들은 아이 말처럼 평소에 볼 수가 없는 그림들이 나오고

 

이 그림들은 바로 아주 옛날 우리나라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이라고 말해주었어요.


 

 

 

 

 

 

그러고 책을 넘겨서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보고서 다른 책에서도 이미 보았던 그림이라며 누구의 그림인지도 알고 있었어요.

 


 

 

 

 

 

 

여울이는 그렇게 미술관에 있던 그림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고,

 

거기서 만난 한 남자 아이,동이와 함께 엄마를 찾으러 다니며

 

전시되어 있던 그림속의 인물과 풍경,그리고 동물들까지도 다 만나서 동이랑 신나게 놀기도 한답니다.

 

 

그러면서 여울이는 어느새 그전에는 관심도 없었던 그림들과 가까워져 있었고,

 

옛날 그림속에 어울리지 않는 여울이는 마치 그림속의 일부가 된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옛날 그림속에 보이는 낯선 풍경과 낯선 사물들이 아이에게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어요.

 

 

김득신의<화성능행도> 에서 가마를 보고는 유치원에서 통신수단으로 배웠던 걸 제게도 이야기 해주며

 

이 그림에 관련된 이야기를 책 뒷편에 소개된 내용을 읽어 주었어요.

 

마침 책 뒷편에 그림의 제목과 간단설명과 함께 그림을 그린 사람이 소개가 되어 있어서

 

책을 읽어줄 때 뒷페이지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김득신의<야묘도추> 그림을 보더니 다른 책에도 나와 있다고 제게 알려주더군요.

 

음....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해하니깐 제게 알려 주겠답니다.


 

 

 

 

 

오~ 자연관찰책에서????

 

닭 이야기에 이 그림이 나왔었다는걸 전 기억을 못하고 있었네요^^;;

 

 

암튼 아이의 기억력은 최고라니깐요 ㅎㅎㅎ

 

 

 

 

 

 

 

그리곤 이 그림속의 인물이 누구인지 알겠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천원짜리 지폐에 나오는 이이가 아니냐고 말이죠 ㅎㅎ

 

처음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책 뒷편에 보니깐 <이재 초상>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렇게 여울이는 그림속 여행을 하면서 엄마를 찾아 헤매이다가

 

산속에서 호랑이까지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깜짝 놀란 여울이가 눈을 감으면서

 

다시 현재로 돌아오게 된답니다.

 

 

지루하기만하던 여울이의 미술관 관람이 그림속으로 상상여행을 떠난 덕분에

 

여울이는 잊지못할 미술관 나들이가 된셈이지요.

 


어쩌면 우리 아이들도 여울이처럼 이런 상상을 하면서 미술관 관람을 즐길지도 모르겠군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나서 그림책속에 나왔던 옛그림들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집에 있던 명화카드를 함께 꺼내어서 보았어요.


 

 

 

 

 

더불어 같은 작가의 다른 그림들도 함께 보면서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찾아보고,

 

그 그림에 대한 느낌이나 다양한 소재를 찾아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정선의 <금강전도>를 보다가 가끔 아이가 즐기는 먹물이 생각나서

 

자신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먹물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거침없이 그려나가는 아이, 그림을 그림면서 뭐라고 설명까지 해주기도 하고

 

막힘없이 슥~슥~ 잘도 그렸어요.

 

 

 

 

아이가 그리고 있는 그림은 바로 정자에 왕과 신하가 술한잔 하는 모습이랍니다.

 

한창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사극 그림을 그리는지라 익숙하게 상황도 만들어 내고 그림도 그렸답니다.

 


 

 

 

 

 

그러곤 마지막에 그림주변에 한자로 뭐라고 뭐라고.....알수없는 한자들을 무작정 그려넣기도 하구 말이죠 ㅋ

 

 

 

 

 

그 한장으로도 아쉬워서 한장 더 그림을 그렸답니다.

 

두번째 종이에는 산과 나무, 바깥 풍경을 그렸는데 김홍도 학자가 그린 그림이라고 떡 하니 적더라구요 ㅎㅎㅎ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책을 읽고서 옛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이렇게 그림도 그려보는 즐거운 독후활동 시간을 가졌어요.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속에 나오는 옛 그림을 통해서 당시의 우리 조상들의 삶의 모습은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제는 미술관 나들이가 아이에게 그리 어색하거나 지루하지만은 않은 일이 되겠지요^^

 

여울이처럼 상상의 모험을 떠나버릴지도 모르니깐요 ㅎㅎ

c*******4 2013.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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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그림을 통해서 우리 옛 문화를 배울 수있는 또하나의 기회가 되었어요.
"옛그림을 통해서 우리 옛 문화를 배울 수있는 또하나의 기회가 되었어요." 내용보기
미술관 나들이, 아이랑 자주 하시게 되나요?       결혼전에는 생전에 미술관 나들이도 한번 안했던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오히려 자주 미술관이나 전시장을 기웃거리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두돌이 지나면서 함께 아이들 눈높이 맞는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찾아 다녔는데   가끔은 생각이상으로 아이가 좋아하기도 했지만   때론 아이는 전시작품에는 전
"옛그림을 통해서 우리 옛 문화를 배울 수있는 또하나의 기회가 되었어요." 내용보기

 

 

 

미술관 나들이, 아이랑 자주 하시게 되나요?

 

 

 

결혼전에는 생전에 미술관 나들이도 한번 안했던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오히려 자주 미술관이나 전시장을 기웃거리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두돌이 지나면서 함께 아이들 눈높이 맞는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찾아 다녔는데

 

가끔은 생각이상으로 아이가 좋아하기도 했지만

 

때론 아이는 전시작품에는 전혀 눈길조차 주지 않을 때도 있었지요.

 

 

 

그래도 그런 아이의 반응에 굴하지 않고서 자주 기회를 만들어서 아이랑 함께 다녔는데,

 

가끔은 이 책속에 나오는 여울이처럼 지루해서 엄마 손을 잡고서 나가자고도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이가 그림에 관심도 많이 가지게 되었고 미술관 가는걸 낯설게 느끼지는 않게 되었답니다.

 

 

 

이번 키즈엠의 신간인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에서 보이는 여울이는

 

아마도 대부분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실제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에겐 자칫 지루하고 따분한 미술관 전시 작품 관람이

 

어쩌면 여울이처럼 이런 신나고 흥미로운 상상의 모험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속에 나오는 그림들은 모두 11점으로,

 

책 뒷편에 이렇게 그림의 전체 모습과 제목,작가 그리고 그 그림에 대한 간략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옛그림들을 보여주면서  알려 줄 수가 있답니다.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여울이는 엄마와 함께 미술관에 갔었는데 전시된 그림들이 모두 옛날 그림들뿐,

 

그 누렇고 거무스름하고 낡은 그림들은 여울이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는 없었던가 봅니다.



 

 

 

 

 

그러던 여울이가 갑자기 어디선가 나는 수박 냄새를 맡게 되었고,

 

그림속에 있던 그 수박을 쥐들이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여울이는 깜짝 놀라게 되지요.

 

아마도 그 그림이 너무도 생생해서 그랬을까요?

 

똑같은 그림이었지만 여울이는 그전에는 알아차리지 못했을뿐이겠죠.

 

그렇게 여울이는 그림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상상의 모험이 시작이 된답니다.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다가 상상의 여행을 떠나는 거!! 정말 신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여울이의 옛그림속으로의 여행은 어땠을지 미리 상상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책 제목을 읽어주길래 물어보았습니다.

 

"미술관에는 왜 가는걸까?"

 

 

"으응, 그건말이야~ 우리가 평소에 볼 수없는 그림들을 보러고 가는 거지" 

 

 

"그렇지,그럴수도 있지.

 

그럼 라이언이 가장 기억에 남는 미술관 나들이가 있어?"

 

"박수근,이중섭 그림보러간거~"

 

 

오호~!! 정말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답을 하는 아이,

 

그리고 몇달전 박수근,이중섭 전시작을 보러 갔던걸 기억하는 아이를 보고서 내심 뿌듯하더라구요.

 

그래도 데리고 이곳저곳 다니는 보람이 있구나 싶어서 말이죠^^

 

 

 

 

 

 

 

그런데 이 책속에 나오는 여울이는 좀 특별한 나들이를 한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몹시도 궁금해하면서 책을 함께 읽기 시작했어요.

 

이 책속에 나오는 그림들은 아이 말처럼 평소에 볼 수가 없는 그림들이 나오고

 

이 그림들은 바로 아주 옛날 우리나라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이라고 말해주었어요.


 

 

 

 

 

 

그러고 책을 넘겨서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보고서 다른 책에서도 이미 보았던 그림이라며 누구의 그림인지도 알고 있었어요.

 


 

 

 

 

 

 

여울이는 그렇게 미술관에 있던 그림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고,

 

거기서 만난 한 남자 아이,동이와 함께 엄마를 찾으러 다니며

 

전시되어 있던 그림속의 인물과 풍경,그리고 동물들까지도 다 만나서 동이랑 신나게 놀기도 한답니다.

 

 

그러면서 여울이는 어느새 그전에는 관심도 없었던 그림들과 가까워져 있었고,

 

옛날 그림속에 어울리지 않는 여울이는 마치 그림속의 일부가 된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옛날 그림속에 보이는 낯선 풍경과 낯선 사물들이 아이에게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어요.

 

 

김득신의<화성능행도> 에서 가마를 보고는 유치원에서 통신수단으로 배웠던 걸 제게도 이야기 해주며

 

이 그림에 관련된 이야기를 책 뒷편에 소개된 내용을 읽어 주었어요.

 

마침 책 뒷편에 그림의 제목과 간단설명과 함께 그림을 그린 사람이 소개가 되어 있어서

 

책을 읽어줄 때 뒷페이지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김득신의<야묘도추> 그림을 보더니 다른 책에도 나와 있다고 제게 알려주더군요.

 

음....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해하니깐 제게 알려 주겠답니다.


 

 

 

 

 

오~ 자연관찰책에서????

 

닭 이야기에 이 그림이 나왔었다는걸 전 기억을 못하고 있었네요^^;;

 

 

암튼 아이의 기억력은 최고라니깐요 ㅎㅎㅎ

 

 

 

 

 

 

 

그리곤 이 그림속의 인물이 누구인지 알겠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천원짜리 지폐에 나오는 이이가 아니냐고 말이죠 ㅎㅎ

 

처음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책 뒷편에 보니깐 <이재 초상>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렇게 여울이는 그림속 여행을 하면서 엄마를 찾아 헤매이다가

 

산속에서 호랑이까지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깜짝 놀란 여울이가 눈을 감으면서

 

다시 현재로 돌아오게 된답니다.

 

 

지루하기만하던 여울이의 미술관 관람이 그림속으로 상상여행을 떠난 덕분에

 

여울이는 잊지못할 미술관 나들이가 된셈이지요.

 


어쩌면 우리 아이들도 여울이처럼 이런 상상을 하면서 미술관 관람을 즐길지도 모르겠군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나서 그림책속에 나왔던 옛그림들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집에 있던 명화카드를 함께 꺼내어서 보았어요.


 

 

 

 

 

더불어 같은 작가의 다른 그림들도 함께 보면서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찾아보고,

 

그 그림에 대한 느낌이나 다양한 소재를 찾아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정선의 <금강전도>를 보다가 가끔 아이가 즐기는 먹물이 생각나서

 

자신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먹물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거침없이 그려나가는 아이, 그림을 그림면서 뭐라고 설명까지 해주기도 하고

 

막힘없이 슥~슥~ 잘도 그렸어요.

 

 

 

 

아이가 그리고 있는 그림은 바로 정자에 왕과 신하가 술한잔 하는 모습이랍니다.

 

한창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사극 그림을 그리는지라 익숙하게 상황도 만들어 내고 그림도 그렸답니다.

 


 

 

 

 

 

그러곤 마지막에 그림주변에 한자로 뭐라고 뭐라고.....알수없는 한자들을 무작정 그려넣기도 하구 말이죠 ㅋ

 

 

 

 

 

그 한장으로도 아쉬워서 한장 더 그림을 그렸답니다.

 

두번째 종이에는 산과 나무, 바깥 풍경을 그렸는데 김홍도 학자가 그린 그림이라고 떡 하니 적더라구요 ㅎㅎㅎ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책을 읽고서 옛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이렇게 그림도 그려보는 즐거운 독후활동 시간을 가졌어요.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속에 나오는 옛 그림을 통해서 당시의 우리 조상들의 삶의 모습은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제는 미술관 나들이가 아이에게 그리 어색하거나 지루하지만은 않은 일이 되겠지요^^

 

여울이처럼 상상의 모험을 떠나버릴지도 모르니깐요 ㅎㅎ

 

c*******4 2013.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그림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우리 그림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내용보기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미술관 전시회 하면 그냥 그림만 보고 나오는 체험이 없는 전시회보다는 체험이 하나라도 있는 그런 미술 전시회를 더 선호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정적인 활동의 전시회보다는 직접 뭔가를 체험하면서 느끼는 능동적인 전시회가 아이들에게 와닿는 것도 더 재미가 있기 때문이지요.   아이들과 미술관 전시회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우리 그림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내용보기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미술관 전시회 하면 그냥 그림만 보고 나오는 체험이 없는

전시회보다는 체험이 하나라도 있는 그런 미술 전시회를 더 선호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정적인 활동의 전시회보다는 직접 뭔가를 체험하면서 느끼는 능동적인 전시회가

아이들에게 와닿는 것도 더 재미가 있기 때문이지요.

 

아이들과 미술관 전시회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가보려고는 하는데도 잘 되지는 않는데,

이 여울이의 미술관나들이를 통해 마치 미술관에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책을 전체를 펼쳐놓으면 앞페이지의 그림과 이어진 전체 그림도 보여지는데

우리나라의 그림에 대해서 책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게 합니다.

 

 


 

 

엄마를 따라간 여울이의 표정을 보면 아이들이 미술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요즘 아이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그런 표정을 볼 수 있어 재미가 있어요.

 

어떻게든 이 공간을 벗어나려고 하는 표정을 볼 수 있지요.

여울이는 이렇듯 우리의 아이들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그런 평범한 아이입니다.

 





엄마와 미술관을 나서는 여울이의 표정이 좀 달라졌음이 느껴집니다.

처음과 다른 표정을 짓게 된 여울이의 표정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 미술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서도 다르게 여길 수 있게 되고 어떤 내용으로 인해

여울이가 달라졌는지도 궁금하게 합니다.

 


 

 

처음에 나가자고 엄마를 졸라대던 여울이의 표정에서 차츰 전시된 그림속에 관심을

하나씩 보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의 미술도 일상에서의 소재를 통해 표현된 그림들이 많이 있고 그로 인해서

조금더 우리나라의 그림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일 수도 있게 합니다.

 

 

여울이가 미술관에서의 느꼈던 재미있는 여행이야기는

책을 통해 보시면 조금 더 상세하게 알 수 있어요.


 

 

미술관을 나서면서 뒤돌아 무엇을 보는 여울이가

처음과 다르게 그림속에 푹 빠져 있는것이 보입니다.

 


 

 

미술관에서의 이야기가 끝이 나면 본문안에 수록된 그림이야기가

그림책 속 우리 그림 들여다보기란 부록을 통해 작품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고, 본문안에 아이들이 알고 있는 그림에 대해서 나오면

작품과 작가에 대해서 맞는지도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기회도 됩니다.

 

유아들에겐 재미있는 여울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그림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주고,

초등학생들에겐 알고 있는 우리 그림에 대해서 알고 있던 지식과 정보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가 친숙하고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p****i 2013.10.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