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 이 책은
메리 앤 메이슨 교수와 니컬러스 H. 울핑거 교수와 마크 굴든이 함께
임신 출산 양육이 공부하며 일하는 여성의 삶에 미치는 결정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에 관하여
연구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예요.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Do Babies matter?)?' 라는 연구과제를
201년부터 시작해 거의 10년 동안 연구한 자료를 토대로 쓴 책이예요.
여성 박사 학위자가 거의 50% 에 도달한 놀라운 변화에도
여전히 교수 임용이 된 여성의 비율이 현저히 적은데,
이는 임신 출산 양육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죠.
예전에 비해 많은 여성들의 인권이 신장 되었고.
고학력자도 많아졌지만
여전히 사회 생활하는 것에는 걸림돌이 있고
편견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물론 이 연구를 했던 10년 전보다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합리한 사항들, 여성에 대한 편견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대학교수가 되기 위한 여성들에게 초점을 맞춰서 한 연구지만
우리 사회에 다른 직종에도 여성들은 승진의 한계에 부딪히고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결혼 그리고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모습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오랫동안 추적 관찰하고, 여러 학생들과 교수들을 조사하여
정확한 그래프나 수치로 내용을 전달해서 좋더라고요.
논문 같기도 해서 살짝 딱딱하거나 어렵지만 이런 현실을 정확히 안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책에 보면 특히 이공계 계열의 교수직에 여성의 진출이 훨씬 적다는 내용도 나와요.
과학 쪽 연구직이나 공과 쪽은 연구하면 프로젝트를 길게 하기에
여성의 출산과 육아를 보장해주기 어렵다는 내용도 나오더라고요.
한국어 책으로 번역하면서
중간중간 번역가가 한국의 데이터를 함께 첨부해주고 있어요.
책 후반부로 갈 수록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 방안들이 나오고 있어요.
대학 내에서 가족 친화정책 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나와요.
이런 연구를 통해
대학 내 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좀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연구과제를 시작하신 UC 버클리 최초 여성 대학원 학장을 하신
메리 앤 메이슨 교수님은 2020년에 작고 하셨다고 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
|
과학기술여성연구그룹 공동 설립자 임소연 교수, 하미나 작가 추천 책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데이터로 입증한 학계 내 여성차별과 이를 타개할 해법을 제시한 Do babies matter 연구과제 10년의 결정체 책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결혼과 출산으로 대표되는 가족 구성이 여성 연구자의 교수 임용, 승진, 임금 등 커리어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책이에요. 미국에서 10여 년에 걸쳐 수행된 연구과제 결과를 담았으며 대규모의 양적 데이터와 질적 데이터에 근거해 정교한 분석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고학력 여성조차도 피할 수 없는 차별적 현실을 담담히 풀어가고 있는 작가의 모습을 보며 씁쓸함을 느낄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하지만 나아가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정책들도 제안을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얼마나 걸릴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학계에서 여성이 대표되는 방식, 교수가 된 여성들이 꾸린 가족의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 간 심각한 불균형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과거보다 더 많은 여성이 대학원에 진학하고 박사학위를 받지만 교수로 채용되는 여성의 수는 아직도 여전히 낮기만 합니다.
교수가 된 여성은 남성 동료들처럼 결혼하거나 자녀가 있을 가능성이 훨씬 낮다. 결혼과 출산으로 대표되는 가족 구성은 여성 연구자의 커리어에 발목 잡게 되는데요. 어린 자녀의 존재는 이공계 여성 연구자의 커리어 향방에 결정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는 엄마 혼자 키우는 게 아니고 아빠도 함께 해야 하는 것이며, 일하는 여성을 위해 우리 문화가 이런 불공평한 환경이 빨리 바뀌길 기대해 봅니다. |
|
DO BABIES MATTER?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법학대학원 교수이자 메리 앤 메이슨 (Mary Ann Mason) 이 쓴 책이다.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는 결혼과 출산으로 대표되는 가족 구성이 여성 연구자의 교수 임용, 승진, 임금 등 커리어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책으로 공부하는 여성의 삶 속에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연구를 바탕으로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야기들이다.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 잡기는 실패할 수밖에 없을까? 모든 대한민국 여성이 그렇듯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질것이다. 여기서 나뉘는 건 아이를 갖고 일을 그만 두느냐, 계속 다니느냐로 달라질 것이다. 나는 아이를 낳고 계속 회사를 다녔다. 내가 생각할때 결혼 생활은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달라진다고 생각을 한다. 첫 출산휴가로 받은 100일. 아이와 함께 24시간 100일을 보냈지만 복직해야했고, 일을 하면서도 아이 생각이 가득했다. 그리고 1년정도 다니고 직장을 그만두었다. 아이가 있는 직장 여성들은 육아, 살림 그리고 사회생활 모두를 해내고 있는거라고 생각이 들어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고 살림까지 한다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책은 ‘불행히도 아이 낳기 좋은 시기는 없다’고 말한다. 여성은 대학원생, 교수 임용, 임용 후 정년 심사 단계마다 출산과 육아를 고민하면서 일과 가정 사이 선택의 기로에 서고, 결국 경력 단절이나 비정규직 교원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성공적인 여성 연구자가 되려면 제목처럼 ‘중요한 아이’를 포기해야 하는 걸까. 그렇지 않다. 책은 결혼과 출산, 육아가 더 이상 여성이 대학에서 연구하는 데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길 바란다. 책이 제안한 가족 친화적 정책은 미국 내 많은 대학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다. UC 버클리에선 ‘긴급보육제도’를 모든 교원에게 연간 40시간까지 제공한다. 전일제로의 복귀가 보장된 ‘시간제 정년트랙 교수직’은 2006년 캘리포니아대에 도입됐다. 임신 출산 양육이 공부하며 일하는 여성의 삶에 미치는 결정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에 관하여 읽어볼 수 있으니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래요!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시공사 #아이는얼마나중요한가 #메리앤메이슨 이 책은 책수다맘수다카페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책 제목부터 생각을 좀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책.
미국의 대학원생. 박사후연구원. 그리고 교수를 대상으로 장기간 조사를 한 방대한 자료가 담진 책이라 소개되고 있는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도 선진국이라 생각했던 미국의 여성 연구자들이 처한 현실이 이것이란 말인가? 하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단 나은 체계 속에 있긴 하지만, 현실 육아를 감당해야 하는 엄마들에게는 정말 크게 와닿지 않는것들. 책에서는 이 책을 통해 대학의 하나의 전환점이 될것이라고 말하며, 우수한 젊은이들이 연구중심대학을 거부하고 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교수직이 가정의 의무를 다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근데 교수직 뿐만이 아니라..우리가 처한 현실은 파트 타임 업무를 하지 않는 이상 아이를 양육하며, 아이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기에는 참 어려운 현실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에서도 아이 엄마가 대학원을 다닌다거나 교수직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잘하고 있구나!”라며 긍정적인 조언만 해줄수 있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을것이기에 이 책에 쓰여있는 구체적인 데이터가 담긴 그래프들을 보면서 현실을 직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대학원 다니면서, 교수직을 준비하면서 아이를 키우는건 힘들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수년간 연구의 결과인 수학적 데이터를 보며 현실을 좀더 냉정하게 바라볼수 있는 눈이 생겼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직업적 성취가 가족 측면에서 어떤 상실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의 직업적 성취가 가족에겐 상실을 줄수도 있는 상황이라는게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정서적인 측면의 ‘엄마’의 역할 때문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책에서는 교수와 연구자라는 직업에 한정 지어서 이야기 해주었지만, 더 나아가 다양한 직업들을 갖고 있으면서 ‘엄마’의 자리를 꿋꿋하게 감당하고 있는 엄마들에게도 필요한 데이터였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 해야하는일을 하는것도 정말 중요하고, 아이도 중요합니다. 이 중요한 일들을 문제없이 잘 해나갈수 있도록 가정과 직장, 정부,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며 이 글을 마칩니다.
*이글은 시공사 출판사로부터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후기 입니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 #맘수다 #아이는얼마나중요한가 #시공사 |
|
20년전 제가 미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남자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결혼할 대상뿐만 아니라 계획조차도 없었는데 사회 생활을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본 것도 많고 현실적으로 집에 오면 너무 지치고 힘들었던 나머지 과연 나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를 상상만 해보았던 그런 시절이 존재했답니다.
생각 속에서는 못할 일이 없으니 지금 내가 연인이 있든 없든 미래를 약속할 사람의 부재 등등과는 아무 상관없이 그냥 막연한 생각으로 같은 사무실의 기혼 동료들을 보면서 그런 망상을 해본적이 있었던 것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쳐 딩크족으로 살아가던 유일한 기혼자였던 직장 동료는 아직도 부부 둘이서 오붓하게 살아가고 있고 결혼을 준비하다가 임신을 해버린 동기는 사표를 제출 해야만 했었으며 저 역시도 출산을 앞두고는 결국 직장을 그만두고나서야 아기를 낳을 수 있었답니다.
![]()
저처럼 일반적인 직장이면 그만둘수나 있지 끊임없이 나와의 싸움과도 같은 공부와 연구를 업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결혼과 출산 이 고비가 진보와 멈춤을 판가름하는 단계잖아요.
![]()
공부도 때가 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지금 내가 아기를 낳기 위해서 공백기를 가진다면 내가 임하고 있는 학계를 떠나거나 혹은 정말 중요한 경력이 완전 단절되는 것을 의미하죠.
![]()
아이러니하게도 이 도서는 우리가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하여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앞표지에서 질문하면서 시작하고 뒷표지를 보면 불행히도, 아기 낳기 좋은 시기는 없다라면서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의미심장하답니다.
![]()
시공사 출판사의 신간도서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책을 보면 공부하는 엄마들에게 요구 되는 희생과 쉽지 않은 과정을 직접 경험한 이들의 조언과 연구 참여로 완성될 수 있었더라구요. 제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저 역시도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내가 포기해야 할 것들에 대한 수만가지 이유들을 쏟아낼 수 있는 저였지만 지금 사랑하는 자녀가 있는 상황에서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아주 없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이겠지만 저는 솔직히 그 이상의 가치를 육아에서 느꼈던 것도 사실이랍니다.
![]()
도서는 학계라는 공부하는 엄마들의 영역을 중심으로 대학원 시기를 시작으로 하여 연구 결과를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현실적인 현장의 모습을 그래프화하여 체계적인 분석과 결과를 도출하고 있는 방식으로 임신 출산 육아 문제를 단순히 가정 영역 내부가 아닌 사회적인 대안의 필요성까지 피력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죠.
![]()
게다가 이 책의 부제처럼 임신 출산 양육이 공부하며 일하는 여성의 삶에 미치는 결정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에 관하여 자신들의 10년 연구 결과를 담담하게 집필한 그들의 생각과 소회가 어떠하였는지는 어쩐지 이 책을 읽기만 했던 저에게도 전달되더군요.
![]()
여성의 커리어에 자녀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 광범위하게 인식하고 분석하여 충분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적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면 오랜 시간의 연구와 자료 수집 분석의 결과가 설령 아이 낳기 좋은 시기는 없다는 단언적이고 절망적으로 보이는 부분에 도달하였다고 하여도 충분히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
시공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책은 결혼과 출산으로 여성연구자의 교수 임용 승진 등 커리어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나온 책이예요. 임신 출산 양육이 공부하며 일하는 여성의 삶에 미치는 결정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에 관해서 미국에서 10여년 동안 연구한걸 담았다고해요. 대학원에 진학한 후 정교수직에 이르기까지 연구자가 거치게 되는 여러 단계별로 성별과 결혼, 자녀 유무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나와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은 비율로 대학원 과정 중에 출산 및 육아를 꺼리는 이유는 이들은 연구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질까 걱정했고 지도교수 및 미래 고용주들에게 인정받지 못할 것을 우려했어요. 자녀가 있으면 지도교수나 미래 고용주가 자신을 부정적으로 볼 것이라고 걱정하는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더 높았어요.
대학을 자녀가 있는 여성 연구자들이 환영받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해요. 많은 대학원생들이 이미 대학에서의 일-가정 양립 가능성에 부정적이라고해요. 대학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만으로 여성들이 대학교수직을 구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무자비한 차별을 누그러뜨리지 못한다고해요. 교원 인사팀은 자녀 유무, 혹은 그 가능성이 고용 기준이 될 수 없고 이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불법이라는 점을 공식적으로 명시해야 한다.
여성 교수가 가족과 곤련해 더 큰 희생을 치른다. 많은 여성 교수들이 상아탑 안에 홀로 있다. 많은 이들이 아이를 더 많이 낳지 않은 것을 혹은 아예 낳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이들은 결혼하거나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남성 교수보다 적다. 여성교수가 많아졌지만 이들의 직업적 성취가 가족 측면에서 어떤 상실을 의미하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대학이라는 일터가 커리어 전반에 걸쳐 더욱 유연해져야 한다고해요. 시간제 정년트랙 교수직을 제공해 교원이 필요할 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게 하는 것, 언제든 전일제 교수직으로의 복귀를 보장하는 것은 젊은 조교수나 노인을 돌봐야 하는 중견 교원이 대학에 남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해요.
고학력이거나 전문직이더라도 어김없이 경험하는 젠더, 가족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였어요. 육아기 자녀 돌봄제공, 적정한 법정 노동시간 책정,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휴직 제도의 확대가 시민 모두를 위한 노력이라는 걸 알려주는 책이예요. 육아는 엄마와 아빠 모두의 일, 아빠가 적극적으로 육아를 할 때 아이는 언제 낳아도 좋다는 말이 나오는데 공감이 되더라고요. 출산과 육아를 경험해보니 아빠도 함께 해야된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이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
지금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아이를 어떻게 잘 키워야 할지 늘 고민이 되는데요. 그래서 만나게 된 시공사의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에요! 아이는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 경력단절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여성이 사회생활을 하는데에는 제약을 받게 되는데요. 그런 여러가지 상황을 책을 통해 볼 수 있었던 계기였어요.
임신 출산 양육이 공부하며 일하는 여성의 삶에 미치는 결정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에 관하여 라는 부제목을 보면서 한 편의 논문을 보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저도 한 직장에서 10년 넘게 일하면서 결혼을 하게 되고 임신, 출산, 양육의 과정을 거치면서 경력이 단절이 되게 되었어요, 제가 하는 일을 유독 야근이 많아서 정시에 퇴근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직장을 찾아야만 했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았던 것 같아요. 마침 그런 기회가 닿았을 때는 이사를 간 후였구요. 참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렇게 저의 일들도 다시 떠올려보게 했던 다른 분들의 일과 함께 하는 양육에 대해서 그리고 아기를 갖는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책이었어요.
하지만 양육은 혼자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함께 해나가려는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사회의 인식이 더 나아지기를 바래보게 되네요. 불행이도, 아기 낳기 좋은 시기는 없다 이말이 오래 남네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공부하는 여성의 삶 속에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연구를 바탕으로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들을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DO BABIES MATTER?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메리 앤 메이슨, 니컬러스 H. 울핑커, 마크 굴든 지음) (안희경 옮김, 신하영 감수) 임신 출산 양육이 공부하며 일하는 여성의 삶에 미치는 결정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에 관하여
차례
1장 대학원 시기 : 새로운 세대, 오래된 생각
2장 본게임에 뛰어들기
3장 정년이라는 금반지 잡기
4장 상아탑에서 홀로
5장 정년 이후의 삶
6장 더 나은 모델을 향해
1장 대학원 시기 : 새로운 세대, 오래된 생각
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생들이 아이를 낳지 않거나 아이를 가질 계획이 불분명한 이유
여성들에게 성평등 정책이 도움이 되긴 할까? 나는 유럽의 모성보호제도가 많은 나라에서 왔다. 그 많은 제도들이 미친 영향은? 자궁을 알코올 통에 담아 책상 위에 올려놓지 않는 한, 여성으로서 고용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등교육연보' 웹사이트에 올라온 게시글
DO BABIES MATTER?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이 책은 미국의 대학원생, 박사 후 연구원, 교수를 대상으로 한 10년간의 장기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부하는 여성의 삶 속에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들을 연구결과를 토대로 알려주고 있는 책이었어요. 책을 읽으며 일과 가정을 양립한다는 것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재까지도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조금씩 변화를 겪으며 가정과 일터에서 여성의 모습이 밝게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느끼고 있듯이 책에서도 그런 변화를 위한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었어요. 미국 사회의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의 모습과 닮아있기에 좋은 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워킹맘과는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상황인 공부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맘들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좋을 거 같네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메리 앤 메이슨, 니컬러스 h.울핑거, 마크 굴든 지음 안희경 옮김 신하영 감수 시공사 우리 나라에서만 일하는 여성이 아이 키우는게 힘든 것 만은 아닌가 봅니다. 이 책에서는 일하는 여성 중에서도 공부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모든 공부하는 여성들이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려나가는 데에는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루어 질수 있다. 임신과 출산 양육이 공부하며 일하는 여성의 삶에 미치는 결정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생과 교수, 시간 강사 등 여성 연구자들이 처한 암울한 현실과 이것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적 해법들을 살펴보면서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전업맘, 워킹맘과는 조금 다른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공부하는 맘들은 과연 어떤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지...힘든 상황들을 어떻게 개척해 나가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대학원 생과 박사후 연구원, 교수 임용과정, 임용후 정년 보장 심사 통과까지 대학원에 진학한 후 정교수직에 이르기까지 연구자가 거치게 되는 여러 단계별로 성별과 결혼, 자녀 유무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교수 은퇴 후의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대학이라는 장소에서 일어나는 모든것을 담고 있지만 비단 대학 뿐 아니라 모든 사회나 회사들에서도 다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계획하고 아이르 키우고 있는 모든 엄마들에게 추천합니다.
|
|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시공사 출판사에서 출판된 메리 앤 메이슨·니컬러스 H. 울핑거·마크 굴든의 저서<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입니다.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여성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10여 년에 걸쳐 꼼꼼히 추적한 책입니다. 특히 요즘 페미니즘 책들이 쏟아져 출판되는 상황 속에서도 정교한 통계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책이 출판된 것은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책은 한국사회의 문제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생각할 내용들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먼저 이 책을 보면 현재 미국 박사 학위 소지자의 절반 이상이 여성이라고 말니다. 그런데 여성들 가운데 일반적으로 학계의 ‘정규직’이라 할 수 있는 정년 트랙 교수직을 구할 가능성이 남성보다 7% 낮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녀가 없는 미혼 여성은 전 학문 분야에 걸쳐 자녀가 없는 미혼 남성에 비해 교수 자리를 구할 가능성이 16% 높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생각해 본다면 공동저자들의 주장대로 정규직 교수 자리에서의 성비 불균형 문제는 단지 ‘성차별’만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곤란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공동저자가 조사한 통계를 근거하여 보면 여성 박사들이 어린 자녀가 없다면 남성 박사보다 대학 교원 임용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결국 여성들의 학계 커리어 초반에 고생하는 진짜 이유는 이들이 여성이기 때문이 아니라 결혼하여 자녀를 둔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2001년부터 10년 동안 학계 구성원들의 가족구성원들이 이들의 삶 전반에 걸쳐 미치는 영향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대학원들이 자녀를 낳을지보다 언제 낳을지에 대해서 더 큰 고민이라는 사실을 보며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학계와 사회적인 지원과 정책이 너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교수라는 직업은 학생을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라 끊임없이 연구하고 성과를 글과 결과물과 수치로 증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외적인 근무를 병행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많은 여성들은 안정인 직업을 위해서 학업 또는 연구와 육아를 놓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상황은 학계만이 아니라 직장에서 일하는 모든 여성들의 한결같은 고민이기도 합니다. 이런 여성의 고충과 고민에 대해서 공감하고 이해해 주기보다는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고민에 대해서 공동저자들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 정책을 대안으로 내놓았습니다. 예로 UC버클리와 프린스턴 대학 등에서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거나 하는 상황에서 베이비시터를 보내주는 ‘긴급 보육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는 2006년 전일제로 복귀가 보장된 ‘시간제 정년 트랙 교수직’을 도입했습니다. 이 후 여성 조교수들이 아이를 가질 확률이 2003년보다 2배 이상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여성들이 일할수 있는 가족의 협력과 사회적인 제도가 조금씩 개선되어지길 바랍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메리앤메이슨 #니컬러스울핑거 #마크굴든 #아이는얼마나중요한가 #시공사 #책자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