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겨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는내내 안타까웠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우리 정치, 경제, 사회의 방향이 이 책 내용들과 상당히 비슷했는데 정치적 이유로 이런 정치인이 제대로 그 뜻을 구현 할 기회가 주어지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까왔다. 정치인들의 급조해서 뚝딱 나오는 일부 자기 홍보성 책들과는 결이 많이 다른 정성 가득한 책이었다. 그야말로 유승민이라는 한 정치인의 정치 철학과 국가비전이 고스란히, 쉽지 않은 정책 이야기들이 읽기 쉽게 펼쳐진다. 대한민국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야 할 지 한 눈에 보인다. 어른들은 물론이거니와 10대 청소년들도 정치, 경제, 사회 서적으로 읽어 식견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양서라 여겨진다. |
|
89쪽 오래 전부터 내 머리 속에 넣어둔 그림이 있다. 유승민은 대한민국의 과거와 미래를 보면서 현재 무엇을 해야 국민들의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는지를 보고 있다. 유승민은 참 똑똑하다. 그래서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살기가 팍팍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렇게 넓게 보고 깊게 보면서도 필연적인 운명론에 사로잡히지않고 대한민국의 혁신을 꿈꾸는 정치인이어서 참 고맙다. 선거를 위한 막연한 낙관론이 아니라, 경제학자로서 정확한 수치와 근거가 있는 희망이어서 고맙다. 그리고 정책, 정치의 자리에 있었기에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기에 주식 투자는 아예 하지 않았다는 그의 삶도 참 고맙다. 우리나라에 이런 양심적인 정치인이 몇명이나 있을까? 우리나라가 복이 있다면 제발 이런 인격과 실력을 갖추고 국민에게 진심이 정치인을 인정하고 일 할 기회를 주는 날이 곧 오리라 기대해 본다. 이런 정치인 유승민이 존재하는 것이 참 고맙다. 그리고 이런 정치인을 알게되어 너무 고맙고 뿌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