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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부터 추석선물로 받은 시집 한권 " 이 푸른 위성에 나들이 와서"는 시를 어렵게만 생각하고 가까이 하지 않던 나에게 아주 편안하게 다가왔다. 이 시집을 손에서 놓고 싶지 않음 마음에 한달음에 끝까지 다 읽게 했다. 시들이 아주 잔잔한 감동의 여운을 남기며 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었다. 시를 통하여 여자라면 누구나 바라는 황혼을 바라보며 본인의 인생을 회고하는 아름답게 늙은 한 여인을 만날 수 있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준다. 이 화창한 가을날 주변지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시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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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읽으면 메마른 마음을 신이나게 해주고, 평안함을 주고, 간절함을 주어서 좋다. 이번 소피아 서정희님의 시집은 부드러운 언어로 인생 코너코너에 필요한 잔잔한 가르침을 주는 시집이어서 좋았다. 제목에서처럼 이 땅에 잠시 보내져 자신만의 한편의 연극을 찍고 돌아가는 어느 한 여인의 모습을 보게된다. 그 모습은 차분하고 지혜롭고 겸손하다. 작은 일상의 소소함을 잔잔한 목소리로 전하는 이 책을 아끼는 친구에게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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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쳐 갈때 우연히 만난 시집 한권이 내 마음에 수묵화의 물감이 서서히 퍼져 나가듯 나의 마음을 따뜻이 적셔 준다. 처음 이 시집을 접하게 된 이유는 조금은 색다른 제목에 끌리기도 했다. 푸른행성이라...과연 무얼까?라는 호기심에 끌려 이 시집을 접하게 되었다. 시인이 인생의 황혼기에서 읇조리듯 자신의 삶을 서정적으로 써내려 간 시들을 읽고 나니 따스한 국화차를 한잔 마신듯 마음이 따스해지고 나의 어머님들의 격정적인 세월을 이겨낸 인고의 삶이 느껴지는것 같다. 나의 어머님께도 이 시집을 선물해 드려야겠다. 아마 시 한구절 한구절이 나의 어머님들의 삶으로 인해 지친 어깨를 토닥여 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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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하려고 우연히 접한 책인데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되는게 너무 좋네요.
임신육아책 읽는 중에 짬짬이 다시 읽게 되는 책이네요.
표지만 봐도 시원하고 편안해서 편집 구성도 좋은 점수 남겼습니다.
작가님의 열정에 또한번 감탄하며...
무겁지 않고 편안하게 힐링하는 기분으로 읽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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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시집을 만났다. 낳아주신 아버지와 김수환 추기경 두 분의 아버지를 갖고 있는 저자가 팔순을 앞두고 육십평생 가슴에 안고 살던 시를 출간한 것이다. 살아오면서 겪고 느끼고 함께한 시간들을 시로 승화시킨 인생이야기이자 역사가 담긴 시집이다. 작가의 진솔함과 성실함이 가슴에 와닿는다. 성기조 선생님의 평설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