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리뷰 나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하지만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그래서 이렇게나 랜선집사가 되고, 고양이 책을 계속 읽게 되나보다. 책으로 먼저 만나고(홍조일기), 작가님과 홍조(고양이)에게 마음을 뺏겨 SNS를 굳이 찾아봤더랬다. SNS를 안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알고리즘이 띄워주는 대로 슥~ 훑고 마는 나이기에 굳이 굳이 찾았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애정의 방증이다. 그 뒤로 작가님이 아시면 살짝 소름돋을지도 모를 만큼 홍조를 내 고양이다 싶은 마음으로 책을 탐독하고, 피드를 읽어왔던 것이다. 홍조가 아프다. 아니 아팠었다. 내가 홍조를 알게 된 날부터 묘르신에 속하는 나이였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달 수 있지만...사람도 그렇지만 그냥 안아프다가 한순간에 딱. 무지개다리 건널 순 없는건가, 하고 하늘이 살짝 얄미웠다. 그래도 작가님께서 끝까지 끝까지 홍조 옆에 있었으니 홍조는 행복했을 것이다. 홍조가 보고 싶을 때마다 책을 꺼내어 본다. 이거 쓰고 또 읽어야지 ^^; |
|
야옹서가에서 출간한 민정원작가님ㅇ믜 [도서] 홍조는 묘르신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어 타인과 의견이 다를 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홍조가 좋아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함께 온 안경닦이가 너무 귀여워서 어떻게 사용해야 잘 사용한다는 소리를 들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홍조의 아기자기한 일상과 표정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역시 고양이는 항상 옮은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