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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물 속에서 살 듯이 대중문화/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향유하고 살지만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는 대중문화와 이슈, 라는 말이 함께 나온다면 사건사고라든지 잘 해봐야 '좋지는 않은 상황'이라는 인식이 든다.
평론가와 변호사의 수다, 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 <대중문화 이슈로 답하다>같은 경우도 막상 표지를 열어 내용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이런저런 루머나 고소/고발같은 송사, 명예훼손의 케이스에 더해 일반 대중은 잘 모르는 숨겨진 이야기, 정도를 다루겠거니 싶었는데 그 예상을 완전히 기분좋게 깨버렸다.
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 콘텐츠는 이제 돈이 되는 커다란 사업이다. 자유로운 창작물을 누구나 만들고 접할 수 있게 하는 유튜브 같은 경우만 봐도 창작자가 시청자들에게 좋/댓/구/알을 간청하게 만드는 간접/직접광고 수익이 어마어마하다. 공짜로 볼 수 있는 유튜브는 사실 공짜가 아니다. 새로운 광고 시장으로 기업들의 마케팅 비용이 상당히 지불되는 플랫폼이다. 광고를 스킵하기 귀찮고 편의를 위해 기꺼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에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입원을 늘리기도 한다. 이런 와중에 뒷광고로 물품을 홍보하고 구매를 유도하는 일을 자연스럽게 해내는 셀럽이나 인플루언서들이 등장했기도 했다.
새로운 시대, 기술, 플랫폼은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허물고 대중매체에 노출된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다는 착각에 빠져있지만 업계가 단계별로 내놓는 상품이나 트렌드, 여론에 휘말리기 쉽다. 교묘하게 진실을 편집하거나 아예 거짓을 사실로 만드는 가짜뉴스도 판친다. 예전에는 관련법이 없거나 있는지도 몰랐던 것들을 예전처럼 다루다가 재산권, 개인정보, 타인의 명예 등등을 침해한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ott시장하면 떼어놓을 수 없는 <킹덤>과 <오징어 게임>부터 연예인과 연예인의 가족을 다룬 예능에 이어 비연예인까지 주인공이 되는 예능 시리즈, 비슷한 포맷의 재탕/삼탕을 이어 교묘한 포맷 표절을 해대는 종편 방송, 캐릭터화/밈화/부캐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진 패러디, 오마주, 저작권 침해, 악성 기사와 댓글, 표현의 자유와 혐오/차별 발언의 만연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NFT라는 기술 혁신이 미술 시장에 가지고 온 새로운 물결, 대중문화인의 순수예술분야 진출로 '작가'라는 타이틀을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 등 문화 예술 전반을 통해 언젠가 기사로 스치듯 흘려보낸 이야기들을 대중문화평론가 이현민님과 (음악을 전공한) 김민정 변호사가 전문가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어떤 부분이 문제이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 지에 관해 풀어놓는다.
저자의 견해나 해석에 모두 동의할 수는 없고 (평론의 부분이라 그렇겠지만) 추천사와는 다르게 '단숨에' 읽기에는 어려운 법률 관계와 개념이 많았지만 대중에게 즐거움과 판타지를 선사하는 대중문화예술의 백스테이지의 모습과 '업계'와 '사업'에 얽힌 혼돈 속에서도 제도와 법으로 틀을 만들어가는 희망을 동시에 접한 기분이다.
미디어 콘텐츠에 대해 공부하고 싶거나 전문 분야를 다루는 법률/법조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겠다.
#대중문화이슈로답하다 #이현민 #김민정 #북코리아 #대중문화평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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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문화 주요 문제점을 법률적 시각으로 들여다보기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의 대중문화는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했다.
급성장한 한국 대중문화의 이면에 숨겨진 문제점과 법률 문제 등을 알아보기 위해 "대중문화 이슈로 답하다"를 선택하였다.
"대중문화 이슈로 답하다" 는
1장 매체 변화와 대중문화 2장 방송 콘텐츠와 대중문화 3장 현대미술과 대중문화 4장 사회 문제와 대중문화 5장 사건?사고와 대중문화
로 구성되었다.
1장 매체 변화와 대중문화 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의 흥행 에서는
OTT 시장의 급성장은 중국 자본에 잠식되고 있는 한국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열었다.
제작과 유통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전 세계에 콘텐츠를 공개하여 흥행을 보장한다.
지식재산권, 수익 배분 시스템, 협상력을 보장하는 인프라 구축 등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메타버스 속 문화예술 에서는
코로나 사태는 MZ세대가 주도하는 메타버스의 시대를 열었다.
페이스북, 제페토, 블랙핑크 팬 사인회, 에스파, 구찌의 아바타 의상 등은 영화 메트릭스가 점차 현실화 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메타버스 내 범죄와 법령 정보, 저작권법의 미비, 퍼블리시티권을 명문화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안 등을 설명한다.
OTT의 성장과 규제 에서는
OTT가 시장을 제패하며 공중파의 영향력은 급격하게 사라져간다. 넷플릭스의 OTT시장 석권,
콘텐츠 쿼터제, 해외 OTT 망사용료 부과 문제 등 시대착오적 규제의 문제점을 말한다.
OTT 관련 법제의 미비, 콘텐츠 주무부처 부재 등 한국의 문제점을 이야기 한다.
코로나19 시대의 온라인 공연 에서는
팬데믹 이전 견고한 공연 인프라가 붕괴하면서 온라인 공연으로 활로를 찾는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영국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국립극단 등은 온라인 공연을 시도하지만 공연의 매력을 대체할 수는 없다.
온라인 공연 영상 저작권 저작권 분쟁 우려를 이야기 한다.
2장 방송 콘텐츠와 대중문화 의
트로트 프로그램 열풍 에서는
트로트 열풍이 전 세대에 걸쳐 폭발적이다. 공중파 방송의 트로트 프로그램 따라하기는 시청자에게 외면받는다.
경쟁 방송을 베끼는 고질적 병폐, 매체 다양화로 인한 시청자의 선택권 확대,
숏폼 콘텐츠 등 미디어 트렌드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을 이야기 한다.
콘텐츠, 포맷의 표절, 저작권 침해, 창작성 판단 기준, 실질적 유사성 등을 다룬다.
로맨스형 예능의 부활 에서는
로맨스 예능, 관찰 예능은 다양한 방식으로 분화해 나간다. 로맨스 예능의 인기 요인, 로맨스 예능의 한계와 문제점을 살펴본다.
출연자에 대한 명예훼손, 프로그램 이미지 훼손, 출연자의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말한다.
‘부캐’ 전성시대 에서는
예술은 모방을 통해 진화한다.
아기 상어의 패러디, 유산슬의 부캐 등 부캐와 아바타의 등장이 새로운 대중 문화를 구축할 것인지 생각해 본다.
2차적저작물, 저작권자의 권리 제한, 공정이용, 패러디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연예인들의 이혼과 예능 에서는
연예인 이혼 리얼리티는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간접체험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혼을 자주하는 예술가의 특성, 이혼에 대한 유책주의 와 파탄주의에 대해 아야기 한다.
3장 현대미술과 대중문화 의
NFT 미술작품의 거래 에서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는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
글로벌 시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세계 시장 주도권 선점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NFT와 디지털 아트의 결합은 짝퉁 NFT, 저작권을 침해한 NFT 발행, 갤러리 역할 축소. NFT 스마트 계약 등 변화를 소개한다.
솔비 케이크 표절 논란 에서는
예술적 승화 와 표절은 민감한 사안이다.
현대미술의 창작 기준, 스타일과 예술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한다.
표절과 오마주, 저작권 침해 행위, 아트테이너 의 작가의 정체성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다.
‘아트테이너’ 갑론을박 에서는 아트테이너에 대한 미술계의 비판적 시각에 대한 다양한 의견,
대중예술, 스타 굿즈, 아트테이너를 생태계 교란종이라고 비판한다.
예술인 복지법, 예술인 고용보험 등 예술계 지원제도와 척박한 예술계 현실을 말한다.
4장 사회 문제와 대중문화 의
악성 기사와 댓글의 피해 에서는
관찰예능의 연예인 사생활 노출, 사회적 물의, 선정적 기사, TMI를 비판한다.
악성 댓글 논란과 표현의 자유, 댓글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한다.
유튜브의 주작 영상과 가짜뉴스 에서는
유튜브는 1인 방송의 시대를 열었다.
유튜브 주작 영상은 거짓 공론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광고플랫폼 유튜브의 신뢰성, 인플루언서,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대한 규제를 주장한다.
주작 영상에 대한 형사처벌 가능성, 가짜 뉴스에 대한 처벌을 주장한다.
유튜버의 뒷광고 문제 에서는
내돈내산 이라는 단어는 소셜 커머스와 PPL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모든 상품에 광고 여부를 인증해야 하는 시대적 변화를 잘 말해준다.
인플루언서의 유튜브 뒷광고, PPL 논란과 자사의 브랜드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추세, 매체의 다양화로 인한 광고 시장 변화를 이야기 한다.
뒷광고가 사기죄가 아닌 이유, 뒷광고 제재, 인플루언서의 책임을 이야기 한다.
음원 사재기 문제 에서는
음원 사재기는 가수의 인지도, 인기 척도, 음원 수익 등에 민감한 영향을 미친다.
중국 음원 공장에서 이루어지는 음원 사재기, 유튜브 커버곡 바이럴 마케팅 논란 등
건강한 음원 생태계 유지를 위한 시스템 개선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음원 사재기 폭로와 명예훼손, 음원 사재기 입증의 어려움을 알리며 처벌 강화와 체계적 시스템 마련을 요구한다.
성희롱과 여혐 논란 에서는
예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회에 대한 웹툰의 미학적 표현에 대해 독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며 비난과 수정 요구 등은 예술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한다.
형평성이 없는 성범죄 판단 기준은 성범죄와 성희롱 문화 근절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한다.
할리우드의 인종차별 문제 에서는 넷플릭스는 동성애자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할리우드의 탈오리엔탈리즘을 소개하고, 중국에서 벗어나 전 세계 시장을 상대하는 콘텐츠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미국의 징벌적 손해배상, 인권문제 주장으로 불거진 골든글로브의 파행 등을 소개한다.
5장 사건?사고와 대중문화 의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 에서는
Mnet 프로듀스 X 101 은 투표 조작 혐의로 PD 구속 사태가 일어난다.
프로듀스 X 101 사건의 죄목, 피해 보상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연예인에 대한 각종 폭로 에서는
미국의 미투는 자신의 실명과 범죄를 밝히면서 법적 책임을 묻는 형태로 진행되지만, 한국은 개인적 원한을 무차별적으로 폭로하고 있다.
정의 구현이라는 이름으로 한 사람의 폭로로 다른 사람을 매장시키거나 나락에 빠뜨리고, 우리 사회를 갈등의 장으로 몰아넣고 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광고모델의 손해배상 의무, 품위유지 의무의 범위, 명예훼손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연예인의 활동 중단과 복귀 에서는
범죄와 국민 정서로 퇴출된 연예인의 상당수가 연예계로 복귀한다.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갖는 연예인은 높은 도덕적 기준과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유승준의 비자발급 거부 사건에서 사회적 이익과 개인의 이익 침해의 충돌을 다룬다.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에서는
중국인 아이돌 연예인은 소속사에 전속계약효력가처분신청,
중국을 편들어 반중 정서를 야기하는 등 차이나 리스크를 일으키고 있다.
소속사와 연예인의 분쟁, 분쟁을 줄이는 계약, 분쟁 해결 절차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국 대중문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세계적 수준이 되었다.
급격한 발전의 이면에는 여러 사회적 법률적 문제가 생겨난다.
쇼 비즈니스 시장의 확대, OTT 시장 확대, NFT 등 변화 등은 새로운 기회를 가져왔지만 새로운 문제도 함께 발생 시킨다.
새로운 매체가 등장하면서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 법률로 해결하기 어려워지는 문제점도 늘어난다.
한국의 대중문화의 이면에 숨겨진 문제점을 매체변화, 방송콘텐츠, 현대미술, 사회 문제, 사건 사고 분야로 나누어 생각해 본다.
한국 대중문화 문제점, 사회적 갈등 원인을 분석하고, 법률적 해석을 통해 문제점의 민형사상 요건과 해결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대중문화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의 원인을 이해하고 법률적 해결 방법을 생각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은 한류 문화의 인기를 지속하기 위해 중요한 일이다.
"대중문화 이슈로 답하다"를 통해 대중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주요 쟁점을 이해하고 법률적 해결 방법과 한계에 대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북코리아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대중문화 이슈로 답하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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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와 변호사가 논하는 대중문화 이슈
북코리아에서 출판한 이현민 박사, 김민정 변호사의 <대중문화 이슈로 답하다>는 문화를 소재로 다양한 주제를 돌아본다. 대중문화라는 공기 속에서 호흡하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대중문화를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주제가 마음에 들었다.
BTS 멤버 진의 입대 문제가 결정되자 한국은 물론이고 북미의 유수한 매체는 대한민국의 입영제도와 이들의 입대 문제를 국방과 경제, 그리고 문화적인 측면에서 조망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는 이미 한국을 넘어서 세계와 관계를 맺으며 호흡하고 있다. Photo by Aleksandr Popov on Unsplash 자랑스럽게 자국 문화 즉, 방송, 영화, 노래가 자국 방송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자국민이 영위하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손꼽을 정도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한국 대중문화는 생각보다 대단하다. 넷플릭스가 아시아 거점을 정할 때, 한국 일본을 두고 문화 콘텐츠 제작 역량과 다른 나라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두고 한국의 주요 거점으로 삼은 일이 이를 방증하는 사례이다.
넷플릭스가 제작비를 지원한 <오징어 게임>은 세계적인 열풍을 가져왔고,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수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저자는 OTT의 성장과 메타버스의 약진 속에서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문제와 저작권 문제에 관해 주목한다. 문화예술이 성행할수록 저작권과 관련한 이해당사자의 문제는 첨예하게 대립한다.
한국에서 유행한 트로트 열풍은 끊임없이 재방송되어 시청자의 피곤을 유발하고 일반인의 예능 진출은 뜻하지 않는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범죄 전력이 있는 출연자가 인기를 얻기도 하고, 인기를 끄는 예능 출연자의 한마디, 행동 하나에 전 국민이 화를 내고 분노를 토해내기도 한다.
이는 대중의 표현의 자유인가? 티비 출연자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일인지에 대한 관점이 바뀌고 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악성 댓글에 침묵하던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SNS시대의 악성 루머의 파급 효과를 실감하며 악성 댓글과 기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인기를 끌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이 조작 논란으로 연출진이 형사처벌을 받고, 인기를 얻은 연예인의 과거 학교 폭력 논란과 부적절한 행동에 관한 기록은 이들의 성공을 무너뜨린다. 대중문화를 즐겨 소비하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다루고 있어 <대중문화 이슈로 답하다>는 여러 사람에게 흥미를 일으키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대중문화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예술에 관련된 다양한 사람의 이해관계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도움이 된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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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도 흥미로운 책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다면 이 책에 관심을 가질만하겠는걸! 하는 생각을 바로 한 책인데요.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각자의 견해로 이야기를 할 것이란 예상은 할 수 있지만 두 분이 다루는 얘기는 어떤 이야기들이 될지 궁금해졌답니다. 이제 대중문화는 거대한 산업이 되어버렸죠. 지금의 열풍을 잘 유지하려면 또 어떻게 해야 할지도 생각해 볼 수도 있는 계기도 되고, 일반인부터 누구나 읽어봐도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는 대중문화에 대한 이야기 대중문화도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영향이 있기 때문에 읽어보면 좋을 책 대중문화 이슈로 답하다 이제 우리 사회에서 대중문화의 변화는 상당히 눈에 띄게 되었잖아요. 이제 아무 때나 원하는 영상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기 때문에 과거와 다른 편리함도 갖고 있게 되면서 다른 다양한 영역까지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차례만 보고도 알겠더라고요. 우리의 매체가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 공연까지 생겨났죠. 메타버스 속 공연의 저작권 문제라든지, 다양한 창작자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는 점은 참 반갑기도 하지만 제대로 알면서 창작을 해야 하는 법률적인 부분도 있다는 걸 한 책에서 같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대중문화에 대해서 전반적인 견해도 넓히면서 상식도 같이 챙겨 보네요. 차례를 보면서 흥미로운 부분부터 봐도 괜찮다는 점. 내용이 주제별로 나뉘어 볼 수 있어 관심 있는 분야가 일반 방송 분야라면 방송부터 예술 분야라면 예술부터 보면서 책에 빠져보는 경험을 충분히 해볼 수 있답니다. 요즘 트로트 열풍으로 인해서 생긴 일, 연예 예능, 부캐 캐릭터로 살아가는 연예인 얘기, 아는 얘기는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깐 쉽고 대중적인 이야기부터 읽어봐도 괜찮답니다. 콘텐츠의 변화로 법 제도도 빠르게 바뀌어야 하는 부분들이 사건 사고들로 인해서 밝혀지고 있는 만큼 대중문화 영역에서도 법 제도도 많은 영향력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정말 각자의 입장, 전문가 다운 견해를 다양한 주제로 만나보니깐 이런 내용들을 알고 있으면 대중문화를 재미로만 대하는 게 아니라 깊이 있게 알게 되는 효과도 있겠더라고요. 요즘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십 대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들과 대화하기 좋은 주제들도 많으니깐 읽어두어서 견해를 넓혀두면 도움이 많이 되리라는 것도 느꼈어요.
변호사님의 이야기 부분에서는 박스 글에 법에 대한 정보도 담아주셔서, 법 관련 문항도 읽어보면 좋겠더라고요. 새로운 매체의 환경 속에서 다양한 선택지가 생겼지만, 또 그에 따른 법도 알아두어야 할 필요도 있다는 것을 변호사님의 이야기 편에서 배워보게 된답니다. 우리 현대 사회에서 대중문화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설명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어서 수많은 창작자들이 자신이 어떤 길에 적합할지에 대한 부분도 느끼게 되죠. 연예인을 둘러싼 사건사고들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 부분이잖아요. 공인이기 때문에 대중의 관심을 받는 만큼 사건이 하나 터질 때 보통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실감해요. 이렇게 대중문화 속에서 기여하는 인물들은 어떤 행보를 걸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더라고요. 주제 한 가지 놓고 대중문화의 현실을 각자의 전문적인 시선으로 풀어 설명해 주니깐 생동감 있는 이야기도 만나보고, 관련된 법 규제와 이성적인 변호사의 설명을 함께 만나보니깐 같은 소재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렇게 표현이 될 수도 있고, 한목소리를 내는 부분도 있고, 다른 이야기도 만나죠. 이렇게 전문적으로 대중문화 예술에 대한 설명과 견해를 들어보는 계기를 가져볼 수 있다는 점. 책이 지루한 게 아니라 알아가는 재미, 대중문화 이슈가 상당히 많다는 점도 알게 되네요. 연예인들이 예술적인 영역에서 활동하는 얘기도 많이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유명인의 작품이니 금방 이슈가 되고 비싼 값에 작품이 팔리기도 하니깐 무명작가들에 비하면 접근성도 참 쉬운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짚어보는 시간도 유익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요즘 핫한 NFT와 메타버스에 대한 부분도 만나보면서 디지털 예술작품들이 또 다른 세상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는 걸 다시 한 번 또 느껴보게 되었답니다. 먼저 법이 생기면 좋겠지만, 사회적 이슈가 선행된 뒤에 법이 생기니 세상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도 연출이 되고요. 이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유명인이 될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인성이 참 중요해졌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자신이 나중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알 수 없는 세상인 만큼 인성 문제는 꼭 챙겨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해요. 10대 청소년부터 관심 있는 주제가 있다면 보고 찬반 토론도 해보고, 주제에 맞는 글을 읽어보면서 견해도 넓혀보고, 자신이 소비자로서만 지내는 게 아니라 문화 콘텐츠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걸 느끼게 도울 수도 있고, 전문가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대중문화에 대해서 많이 알고 견해를 넓히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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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평론가 이현민님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법률 고문이자 변호사 김민정님의 전문분야가 만나 시너지효과를 담은 책. 바로 <대중문화 이슈로 답하다>를 읽었다. 책에서는 한국을 주도하고 있는 대중문화 <기생충, 미나리, 강남스타일, BTS, 소녀시대, 오징어 게임. 솔비 케이크 표절 논란> 등을 기반으로 대중문화평론가와 변호사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코로나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 메타버스가 오는 미래 등 한국과 세계의 메가트렌드를 몸소 느낄 수 있다.
대중문화사업에 대한 이해와 폭 그리고 종류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대중문화가 얼마나 영향이 있는지 체감할 수 있는 책이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시대의 흐름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고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저자가 대중문화평론가와 변호사이다보니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기회였고, 소비자 입장에서 기존에 느꼈던 감각과 비교해보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솔비 케이크 표절 논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었다. 그냥 하나의 이슈일 뿐이라고 가볍게 넘겼던 일이었는데, 그 속에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음을 입체감있게 설명되어있어 기억에 남는다. 특히 변호사의 시선에서 오마주와 표절의 면책사유에 대해 법적으로 논한 내용은 정말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대중무화에 대한 시대의 흐름을 느낄 수 이었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다양한 분야의 대중문화를 이슈로 만나보니 모든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우리는 대게 소문을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데, 이슈로 대중문화를 본다는 아이디어가 좋았던 책이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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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중문화 이슈로 답하다'는, 대중문화평론가 이현민과 변호사 김민정이 '문화 예술' 분야의 이슈 들에 대해 정리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책은 크게 5chapter로 나누어져 있는데, 매체변화와 대중문화에서는, '넷플릭스', 메타버스, OTT, 코로나 시대의 온라연 공연 방송콘텐츠와 대중문화에서는, 트로트프로그램, 로맨스형예능, 부캐, 이혼과 예능 현대미술과 대중문화에서는, NTF, 솔비케이크 표절논란, 아트테이너 사회문제와 대중문화에서는, 댓글의 피해, 유튜브의 주작과 뒷광고, 음원사재기, 성희롱, 할리우드 인종차별 사건, 사고와 대중문화에서는, 오디션프로그램 투표 조작, 연예인 폭로와 중단, 복귀,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등의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코로나시대의 넷플릭스, 정체가 모호한 NTF 미술품, 유투버 주작 영상 등 현재 가장 뜨거운 주제들을 모두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워낙 영화나 TV, 연예계 이슈들에 대해 관심이 많다보니 모두들 많이 들어본 적 있고, 접했던 적이 있는 사안들이었는데 전문가들의 깊은 시각에서 이뤄진 분석을 읽다보니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더 깊이 있게 현상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특히 앞 부분에 대중문화평론가가 현재 상황에 대한 분석을 해 준다면, 변호사는 법적인 측면까지도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에 더 흥미로웠다. 일례로 '트로트프로그램'의 경우 개인적으로도 하나의 프로그램이 히트를 하고 나니 다른 방송사에서도 연달아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을 보고 '저래도 되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평론가는 왜 이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게 되었는지, 왜 방송사는 이런 프로그램을 따라 만드는 지에 대해 말한다면 변호사는 비슷한 판례를 통해 앞으로 어떤 재판 결과가 나오게 될 지 조심스럽지만 예측을 해 주는 식이다. 대중문화가 예전에는 그저 콘텐츠 제작자, 방송국 등에서 만들어 주는대로 일반 소비자들이 받아들이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여기 책에 언급된 모든 부분에 실제 시청자의 존재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대중문화의 폐단, 잘못된 점 역시 시청자가 바라고 묵인했기 때문에 용인되고 오히려 더 조장된 면도 있을 것이다. 그냥 단순히 재미를 위해 문화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조금 더 비판적인 시각으로 문화를 바라봐 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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