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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클럽 무료체험] 여하연 [같이 밥 먹을래?] 리뷰
"[올레클럽 무료체험] 여하연 [같이 밥 먹을래?] 리뷰" 내용보기
이 책은 30대언니와 수다를 떨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던 책이다.    내 나이 26이고 사회전선에 뛰어든지 3년차이다.   그래서 직장에서 상사와의 부딪힘, 애인과의 연애나 결혼때문에   고민이 많고 어느덧 서른살이 가까워지는 조급함때문에   나 스스로 지칠때가 많았다. 서른이 가까워지는 요즘 애인과 잘 지내다가도 막상 결혼을 주저하는데   '상대를 향한 한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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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0대언니와 수다를 떨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던 책이다. 

 

내 나이 26이고 사회전선에 뛰어든지 3년차이다.

 

그래서 직장에서 상사와의 부딪힘, 애인과의 연애나 결혼때문에

 

고민이 많고 어느덧 서른살이 가까워지는 조급함때문에

 

나 스스로 지칠때가 많았다.

서른이 가까워지는 요즘 애인과 잘 지내다가도 막상 결혼을 주저하는데

 

'상대를 향한 한결 같은 사랑은 과연 어디서 비롯되는 걸까,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결혼은 내 젊은 시절을 기억해주는 사람과 함께 늙어가는 기쁨이라고'

 

지금 나를 기억해주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사람이

 

과연 이나 될까,

 

지금 곁에 있는 가족과, 친구, 애인

 

뜨겁고 화려함은 그저 금방 식게 된다.

 

이 인연들이 쭈욱 이어지게 된다면

 

그 또한 이 좋고, 행복이랴.

 

 

이처럼 나의 고민을 알고 다가와 주니 책을 통해

 

작가언니와 이야기하는 기분이고, 그 내용 또한

 

진솔해서 마냥 고마운 책이되어 버렸다.

 

오늘 옆에 있는 이에게

 

같이 밥 먹을래? 다정하게 이야기해보자

s*****1 2013.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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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같이 밥 먹을래?
"[도서] 같이 밥 먹을래?" 내용보기
만남은 맛남이라는 글을 어디서 본적이 있다.  같이 밥 한끼를 먹으면 그만큼 마음이 가까워지고 든든해지는 것을....   요즘 싱글인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밥한끼를 같이 할수 있는 이들이 먹으면서 맛있는 이야기를 할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싱글인 이들을 위해서.... 밥한끼 차려주고 싶다. 맛있는 한끼를
"[도서] 같이 밥 먹을래?" 내용보기

만남은 맛남이라는 글을 어디서 본적이 있다.  같이 밥 한끼를 먹으면

그만큼 마음이 가까워지고 든든해지는 것을....

 

요즘 싱글인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밥한끼를 같이 할수 있는 이들이

먹으면서 맛있는 이야기를 할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싱글인 이들을 위해서.... 밥한끼 차려주고 싶다. 맛있는 한끼를

 

 

z******e 2013.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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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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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예 안 먹거나 잘 안 먹는 것을 나열해 본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햄, 소시지 수박, 홍시, 사과, 배, 딸기, 고구마 아이스크림, 초코렛, 푸딩, 우유, 요구르트   이러니, 요리와 관련된 글을 읽을 때마다 왜 나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책에서는 거의 위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들고 있다. 맛있고 예쁘게 차려낸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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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예 안 먹거나 잘 안 먹는 것을 나열해 본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햄, 소시지

수박, 홍시, 사과, 배, 딸기, 고구마

아이스크림, 초코렛, 푸딩, 우유, 요구르트

 

이러니, 요리와 관련된 글을 읽을 때마다 왜 나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책에서는 거의 위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들고 있다. 맛있고 예쁘게 차려낸 음식들. 나로서는 먹고 싶다기보다는 그저 보고 있는 것만으로 괜찮은 사진들.

 

먹는 게 어찌 소중하지 않겠는가. 먹어야 살아 남는데. 그저 먹기만 해도 되는 세상이 아닌 지금, 이왕이면 맛있게 영양도 있게 보기도 좋게 차려서 먹겠다는 마음, 혼자 먹는 게 아니라 같이 먹겠다는 마음, 허전하고 다친 마음을 달래고 낫게 해 주려고 먹고 먹이는 마음. 나는 어쩐지 삶의 깊고 진한 맛 하나를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만 같다.

 

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운 내자고 말하고 있는 책이다. 짝을 찾아 함께 살아가는 꿈을 붙잡고 있으면서 억지로 끌어 당기거나 매달리지는 않는 태도로, 내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는 타인-특히 남자들을 향해 약간의 투정과 원망을 보이면서, 그래도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는 굳고 강건한 심지를 세우면서.

 

혼자 살기에는 1% 모자란 듯하고, 같이 살기에는 1% 성가신 듯하고. 앞으로의 우리 세상에는 어떤 관계들이 펼쳐질까.

YES마니아 : 로얄 j***6 2014.11.03.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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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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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가들이 쓴 에세이류를 좋아하는 편이다. 아마, 책도 좋아하지만 책을 쓴 사람한테도 관심이 생겨서인 것 같다. 그냥 지식이마 사실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그래서 접한 수많은 책들이 있다. 물론 끝까지 읽은 책도 있지만, 처음 몇 장 읽다가 만 책, 반 정도 읽다가 결국 다 못 읽고 반납한 책도 많다. 책 한 권을 끝까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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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가들이 쓴 에세이류를 좋아하는 편이다. 아마, 책도 좋아하지만 책을 쓴 사람한테도 관심이 생겨서인 것 같다. 그냥 지식이마 사실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
그래서 접한 수많은 책들이 있다. 물론 끝까지 읽은 책도 있지만, 처음 몇 장 읽다가 만 책, 반 정도 읽다가 결국 다 못 읽고 반납한 책도 많다. 책 한 권을 끝까지 재미있게 쓰기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만약 끝까지 읽었다면 적어도 절반의 성공은 한 셈이다.
이 책은 방금 마지막 장을 넘겼다. 중간에 살짝 고비가 왔으나 끝까지 읽기오 했다. 뭔가 매력이 보여서다. 아마 첫인상이 젛아서인지도 모르겠다.

잡지사를 다니는 싱글 여성. 요리를 좋아하고 사람들을 젛아하는…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들을 불러다가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사실 이런 컨셉은 많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이 좋았던 것은 작가가 자신의 타입을 이야기할 때였다. 커피와 택시를 못 끊겠다는… 그것만 아껴도 한 달에 몇십만원은 절약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예전 같았으면 왜 그렇게 살아? 하겠지만 점점 나이가 드니 왠지 마음이 이해가 되었다. 어차피 한정적인 삶을 살 건데, 이 정도를 누릴 자유는 있어도 되는 건 아닐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내 삶에서 내가 기쁨와 위로를 느낄 만한 것 한두가지는 즐겨도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그녀의 삶을 지지하기로 했다. 일면식도 없는, 이번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작가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더 아름답게 가꿔나가길 응원한다. 나도 그렇게 할거니까~~.
h********9 2021.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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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 먹고 싶은 사랑에게 주고 싶은 책
"같이 밥 먹고 싶은 사랑에게 주고 싶은 책" 내용보기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만 해도 친구들과 혹은 교수님과 밥을 먹었고, 집에 와서는 따뜻한 저녁을 가족들과 함께 먹었다. 밥이라는 것은 제일 편안한 사람들과 먹는 일종의 의식처럼 생각되었던 적도 있다. 하지만 졸업 후 직장을 얻게 되어서 오래도록 살던 곳을 잠시 떠나 머물게 되니, 밥은 이제 혼자 먹게 되었고 또 그게 편하게 되었다. 집에서 혼자 살게 되니 밥을 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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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만 해도 친구들과 혹은 교수님과 밥을 먹었고, 집에 와서는 따뜻한 저녁을

가족들과 함께 먹었다. 밥이라는 것은 제일 편안한 사람들과 먹는 일종의 의식처럼 생각되었던 적도 있다. 하지만 졸업 후 직장을 얻게 되어서 오래도록 살던 곳을 잠시 떠나 머물게 되니, 밥은 이제 혼자 먹게 되었고 또 그게 편하게 되었다. 집에서 혼자 살게 되니 밥을 해먹는다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시켜먹거나 나가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더 많게 되었다. 물론 매번 외식을 할 때마다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을 부를 수 없으니 혼자 먹기 편한 패스트푸드나 분식을 선호하게 되었다. 이런 나의 생활 패턴과 비슷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했던 「더 트래블러」 여하연 편집장은 자신만의 요리를 할 수 있는 부엌이라는 공간이 생기자 요리를 하고, 그 요리를 나누어 먹으려고 사람들을 불렀다고 한다. 그렇게 사람들과 식사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사는 이야기가 오고 가고 그런 이야기들이 이 책에 나온다.

  나는 운이 좋은 여자일가라는 부분에서 저자는 배가 고파 허겁지겁 집에 왔는데 마트에 갈 시간은 없고 마침 집에 남아 있는 딱 한 개의 햇반과 딱 한끼 먹을 만한 양의 스팸이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스스로가 운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도 작가와 같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야근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저녁을 건너 뛰어서 너무 배가 고팠다. 그렇다고 시간 들여 요리는 하기 싫고 배달을 시키자니 늦은 시간이 문제였고 그렇다고 편의점에 가자니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부엌의 서랍장을 열어 보니 라면이 딱 하나 남아 있었고, 계랸이 있었다. 그렇게 밥솥의 찬 밥과 계란 푼 라면 그리고 김치 몇 조각으로 나의 배고푼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음식과 사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데 거기에는 싱글 라이프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일상에서 찾게 되는 소소한 행복, 그리고 맛깔스러은 요리들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저자가 직접 요리한 음식들의 레시피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직접 해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d****2 2013.10.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