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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는 테오의 외도로 인해 아이를 잃으면서 제국의 검으로 발현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지만 검과 제대로 계약하는 것이 늦어지기도 했고, 마나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 몸이 상한 상태라 아이를 다시 가질 수 있을 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본편에서 결국 수많은 난관을 극복한 두 사람이 결혼하여 황제와 황후가 되고 슬슬 레일리도 검과의 계약으로 마나를 안정시킬 수 있었어요 그래서 아쉽게 본편에서는 보지 못했던 레일리와 카베르의 행복한 신혼생활과 임신까지 나옵니다. 아이를 낳자마자 엔딩이라서 좀 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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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는 어릴적부터 제국의 검으로 발현하면 오직 황실, 황태자를 위한 검이 되어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그것만을 위해서 자신을 도구처럼 대하는 아버지에게 큰 경멸을 느끼고 있었어요. 물론 자신의 집안과 그런 계약을 맺은 황실조차도요 그래서 어릴적부터 자신에게 마음을 내비친 카베르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테오와의 일을 겪고 또 자신의 힘으로 홀로 서려는 것을 변함없이 돕고 지지하는 카베르를 보며 그녀 또한 잊고 있던 사랑이라는 감정에 흔들리게 됩니다. 남자 주인공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레일리만 봐서 순정남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볼것 같아요 중간 중간 자신의 부하인 하반과 티격태격 하는 모습도 볼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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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테오가 남자 주인공일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었어요 뭐 나름대로 쓰레기 고쳐서 갱생하는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작중에서 테오의 업보가 납득 가능할 정도로 극복될 것 같진 않아서 곧 퇴장하겠거니 했습니다. 레일리에게는 지고지순한 애정을 품은 남주 카베르가 있기도 했구요 레일리는 아이를 잃은 뒤 테오에게 이혼을 청하지만 레일리의 가문과 명예만을 얻고자 했던 테오가 그것을 들어줄 리가 없습니다. 레일리는 마침내 제국의 검으로써 항상 옆에 있던 렌과 일부나마 계약을 맺기로 하고 공작저를 떠납니다. 물론 남자주인공 카베르 역시 물심양면 그녀를 돕기도 하고요. 렌과 투닥거리면서도 늘 레일리만을 위해주는 렌과 카베르를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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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물 #서양로판 #약후회녀
공작 가문의 적녀로 태어났지만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제국의 검으로 발현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어릴적부터 학대와 방치 당해 온 레일리는 여느때처럼 신랑감을 구해오라는 아버지의 명 대로 파티에 나갔다가 또 다른 공작가의 테오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됩니다. 공녀여도 없는 사람처럼 무시 당하던 자신에게 따뜻하게 다가와 준 테오의 청혼을 받아들여 결혼하고 그의 다정함에 그를 사랑하게 되지만, 자신이 임신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정부를 들여와 소개하는 테오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돌아갈 곳도, 방법도 없는 레일리는 테오의 뻔뻔한 태도에도 그를 믿고 아이를 낳아 공작 부인으로 살아보고자 하지만, 결국 테오가 데려온 정부 안나에 의해 아이를 잃고 말아요. 큰 절망에 빠진 레일리는 테오 역시 아이의 아버지였으니 함께 분노하고 슬퍼해주리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테오는 안나가 계획한대로 그녀를 믿지 않고 오히려 공작부인으로서의 마땅한 행동만 강요할뿐입니다. 결국 레일리는 공작과 이혼하기로 결심하고 끝끝내 미뤄왔던 제국의 검으로 발현했다는 사실을 밝혀 자유로워 지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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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용 자체는 진중한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주인공에 대한 설정도 굉장히 좋았고 능동적인 유형의 등장인물이라 그런 점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장편인데 아직까지는 뒷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아서 뒷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처음 보는 작가님이라서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서 만족스럽게 감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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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면 남인데 외전 리뷰입니다. 리뷰에 스포가 있습니다. 외전에서 레일리와 카베르가 행복하게 결혼식을 치루고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는 중 레일리에게 선물같이 아이가 찾아오고 아이를 출산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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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면 남인데 외전 리뷰입니다. 리뷰에 스포가 있습니다. 외전에서 레일리와 카베르가 행복하게 결혼식을 치루고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는 중 레일리에게 선물같이 아이가 찾아오고 아이를 출산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