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권도 은은한 작품의 느낌이 팡팡나면서 좋았습니다 그림은 여전히 예쁘고 녹스의 이야기라 흥미진진 아직까지 부록이 남아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남은거 볼때마다 초판 없는거보면 괜히 마음 아픈 흑흑 늦덕은 슬픕니다 . 재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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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루아 이야기 17권, 크리스마스 이후 이그레인이 펠루아에 머무르게 되면서 이그레인과 오르테즈 그리고 아시어스 사이의 미묘한 상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들 네 명의 관계가 한때는 첫사링이었지만 그 사랑을 뒤로 하고 누군가는 초상화만 보고 결정한 정략 결혼을, 누군가는 신분의 차이 때문에 결국 간절히 원했던 사람과 결합하지 못하고 나이 많은 귀족과의 결혼에 이어 왕의 정부라는 인생을, 또 다른 누군가는 역시나 신분 차이 때문에 이제 막 싹트려던 연모의 감정을 감추고 충성스런 기사로서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 상황이다 보니, 이 네 사람의 지난 시절과 어긋나 버린 인연에 대한 회한과 미련이 서정적인 내레이션을 통해 그리고 긴 이야기를 통해 꾸준히 그려졌는데, 이번 이야기에서 어느 정도 마무리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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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작가님의 펠루아 이야기 17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내용에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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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작가님 펠루아 이야기 17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갈등 요소 중 큰 부분을 차지했던 이그레인이 드디어 떠났네요. 이후 아시어스와 오르테즈의 꽁냥거림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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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루아 이야기 이 재미있는 만화를 이제서야 발견하게 된 것이 아쉬우면서도 행복했던 것은 만약 초기 연재 중이었던 10년 전이라면 기다리다가 지쳐죽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펠루아 성의 영주부부들 그리고 섭남과 섭녀인 녹스와 이그레인 후작부인 17살 동갑인 그들의 풋풋한 사랑과 자신이 가지지 못한, 혹은 가질뻔 했으나 놓쳐버린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질투가 너무도 사랑스럽게 그려져있다. 보통 이런 만화에서 남주의 첫사랑인 섭녀가 질척거리면 독자들에게 욕을 잔뜩 얻어먹겠지만 섭녀에 대해 전혀 질투하지 않고 오히려 질투하지 않는 부인을 보고 안달하는 남주가 있어 더 섭녀가 안쓰럽다. 어린 나이에 첫사랑의 지위가 높아 포기하고 미모때문에 나이든 남자에게 시집가는 것도 모자라 왕의 정부가 된 이그레인이 불쌍해 보였고 그런 이그레인에게 사랑이 없다면 성이나 잔뜩 받아내라고 조언해주는 여주도 너무 웃겼다. |
| 펠루아 이야기 17권은 이 작품을 16권까지 재미있게 읽었다면, 17권도 놓치지 말자고 말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독백과 연출, 매력적이면서도 개성적인 캐릭터들,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꿰뚫고 공감하게 되는 대사, 아름다운 그림으로 작중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림 등 여러 장점이 있고, 작품 자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전개되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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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루아 이야기 17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19권 20권이 나와서 빨리 예약주문을 해두고 기다리는 중인데, 벌써 완결이 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김연주 작가님 작품은 옛날부터 좋아했었는데 특히 펠루아 이야기가 제일 마음에 드는 작품이예요. 의상도 너무 예쁘게 그리시고, 심리묘사 같은게 섬세해서 꼭 옛날 고전을 읽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아무튼 이래저래 너무 마음에 드는 펠루아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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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루아 이야기 17권입니다 이번에는 펠루아 이야기가 17권과 18권 동시 발매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더구나 부록까지 늘 나와주니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요? 17권에서는 아시어스의 첫사랑인 이그레인과 오르테즈가 사랑했던 녹스의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다루어졌습니다..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체와 재미있는 내용으로 늘 다음편을 기대하게되는 펠루아 이야기.. 벌써부터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네요~ 다음번에도 동시 발매가 될까요? 부록은 뭘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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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에 단편 공모전으로 데뷔하셨을 떄 부터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좋은 작품으로 활동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작품도 연재한지 꽤 시간이 흘렀고 이미 완결이 난것을 e북으로 보았지만, 종이책을 소장하고 싶어서 나올떄마다 구매하고 있어요. 선결혼 후연애라는 키워드는 정말 매력적인 소재인것 같아요. 서로 몰랐던 두 사람이 소소한 사건들을 겪으며 서로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느린 호흡이지만 납득가게 잘 풀어주셔서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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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레인과 녹스가 비중있게 다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그레인은 좀 안타까운 캐릭터여서 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요. 혼자 펠루아에 온 이그레인을 오르테즈가 발견하고 문제를 수습해 줍니다. 이그레인의 상황을 보는 오르테즈와 시녀들, 안나의 말과 생각들도 인상깊었어요. 결국 이그레인은 조지 왕에게서 벗어날 수 없고 잠깐의 일탈이 되었으나... 그래도 좀 더 나아가기를 바라게 되네요. 그리고 오르테즈 멘탈 대단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