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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애니화도 되어서 아신분 아신 라노벨이긴합니다만.. 뒤늦게 2권 읽어서 쓰게 됐네요. 등장인물이나 세계관, 주요 스토리만 봐도 이세계로 간 현대인의 모에물 아닌가 하지만 사카키 이치로 이 작가가 그렇게 할리가 없죠. 1권도 그렇고 2권도 보면 겉보기에는 그렇지만 알고보면 이세계에 대한 일본의 본격적인 문화승리를 노리는 부분 보면 블랙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역시 이 작가답죠.. 은근히 뒤틀리는 구석이 있어서 그게 이작가의 매력이죠. 그러한 문화 침략에 대한 주인공의 고뇌와 이에 대한 해소가 주 내용이며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과 신속한 마무리가 2권 주 내용이네요. 약간 급하게 진행된 느낌도 있습니다만...지금까지 14권 나왔다니 더 읽어봐야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