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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번역되기 이전부터 우연히 접했는데 스토리만 듣고 언제 정발되나 손꼽아 기다리던 책이었음 악덕영주의 딸로서 금지옥엽 사랑받던 여주인공이 개혁영주와 사랑에 빠져 그의 손에 참수되는 내용이라니 어우....아주 강함 그런데 일본식 특유의 문장이 너무 거슬려서...비문이라고 해야하나 읽기가 너무 불편했다 이걸 자연스럽게 쓰려면 거의 문장 재창조의 의역이 필요하다는 건 알았지만 그 부분이 너무 힘들어서 너무 아쉬웠던 책 번역같은 것은 잘 모르지만, 예전 번역책들은 자연스럽게 읽혔는데 요즘은 그런 일이 줄었구나라는 생각이 확 들어서 여튼 몰입이 정말 안되었음 더구나 장르소설이긴 해도 라노벨이라 책값이 매우 비싸서 놀랐다고 한다...ㅠㅠ 스토리는 정말 강추 남주인공의 사정도, 여주인공의 사정도 이해되고, 어찌되었거나 여주인공은 모리배의 딸로 태어났고, 그로 인한 죄를 묻지 않기도, 묻기도 어려운 상황인걸 판타지 특유의 환생으로 극복했다고 해야하나.... 내용은 궁금한데 문장 때문에 이후 책은 구입하지 않을 예정 ㅠㅠ 남주인공 아주 괜찮은 녀석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