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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고 생각보다 수위높은 삽화와 전투가 있었다고 생각되내요. 특히 SF에 나오기 힘든 검사타입의 네리아와 전투승리 후 머리만 들고있는장면은 삽화가 있는지라 의체라곤해도 충격받을지도? 그만큼 임팩트있고 무게감있는 좋은 삽화니 안없어진게 다행이내요. 그 외에는 셰릴의노력은 여전히 헛돌고 있어서 안타깝고 마지막에 극심한 발암이 생길것같은 카즈야와 또 엮여서 그나마 마음에 여유를 갖고 밝아지는가 했던 주인공을 또 비틀리게 만드는군요. 03권은 심적으로 힘들지도... |
| 리빌드월드2하입니다 2권다음이면3권으로 해도될거같은데 왜2권하로했는지 모르겠네요 sf물인데 첫권 나왔을때 초판으로샀다가 책정리할때 읽지않고 팔아버렸었는데 지금다시구매하면서 너무 후회됩니다 재밌는작품이었고 초판으로 전권모을수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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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드 월드 2 하 성장물로 아주 잘 짜여져 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의 성장을 도와주는 히로인(?) 그리고 전장에서 무뎌지고 익숙해져 가며 성장하는 주인공을 너무 잘 표현했다. 물론 성장하는 과정이 아슬아슬함을 유지하면서 쫀득하게 표현하는건 덤. 너무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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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드 월드 2권 하편입니다. 이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건 코믹스 버전을 통해서라고 하겠습니다. 그때만해도 크게 관심은 없었긴 한데 이게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이야기는 듣는 작품이더군요. 그러다가 코믹스 버전을 접하고 재미있게 보면서 원작인 이작품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상당한 분량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한권을 상하로 나누서 발매를 하는 건 마치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도 있네요. 어쨌든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다보니 재미있습니다. 다음권도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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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라이트노벨은 리빌드 월드 02(하)권입니다. 저번권부터 이어져온 지하상가에 서식하는 전갈 섬멸 의뢰는 헌터들의 활약으로 종결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키라를 노리는 음모가 다시금 다가오고, 레이나를 인질로 잡힌 시오리와 아키라는 결투를 하게 되는데요. 과연 레이나를 구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할수 있을지 주목해봅니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던 리빌드 월드 02(하)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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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괜찮은 작품중에 하나인 리빌드 월드입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구입을 한건데 나름 굿굿 이뿐만 아니라 이번권에서도 나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와서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피디한 전개가 좋았습니다! 과연 다음권에서는 어떤 모습의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모습을 볼수 있을까요? 이뿐만 아니라 이번 히로인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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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이 작품은 인류 멸망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슬럼가에서 밥 빌어먹던 꼬맹이 '아키라'고요. 히로인은 인공지능 내비게이터(홀로그램) '알파'입니다. 주인공은 유적(구시대 시가지)의 사정과 지리를 잘 알고 있는 '알파'에게서 어떤 의뢰를 받고 함께하게 되죠. 이 시대는 구문명을 부흥하기 위해 유적에서 유물(구시대 각종 물건들)을 모으는 도시(市) 기관이 있고, 그 유물을 모아와서 돈으로 바꾸는 헌터(모험가)가 있습니다. 여기서 헌터들은 유물을 모으기 위해선 유적에 가야만 하고, 유적엔 구시대가 만든 경비 로봇들이 오직 구시대 사람들이 입력한 명령만으로 유적에 접근하는 헌터들을 사냥하고 있습니다(심지어 진화 및 자체 생산도 함). 요컨대 판타지로 치면 유적은 던전이고, 경비 로봇들은 몬스터, 헌터는 모험가가 되죠. 그래서 항상 목숨은 위협받는 나날이 이어지고, 돌아오지 못하는 헌터들도 많습니다. 주인공도 그중 한 사람이 될 뻔하였으나 '알파'를 만나 생환하게 되죠.
이번 이야기는 유물 강탈범들을 만나 정말로 죽을 고생을 하는 주인공을 그리고 있습니다. 도시 기관의 의뢰를 받아 유적에서 전갈같이 생긴 로봇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만난 강탈범들은 그동안 주인공이 만났던 그 어떤 적들보다도 강적이었고, 알파의 서포트를 받아 어떻게 이기는가 싶었더니 난데없이 난입한 동업자(헌터, 히로인)의 철없는 행동(트롤 짓)으로 인해 단숨에 궁지에 몰려 버리죠. 여기서 흥미로운 건 유물 강탈범은 둘째치고, 트롤 짓 한 히로인의 처분 문제를 매우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는 것인데요. 보통 여느 주인공이라면 트롤 짓 했던 히로인을 감싸주거나 약간 타박하고 끝내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명확한 적으로 인식해버립니다. 그것은 주인공의 성격에 기인하고, 그 성격 형성에는 슬럼가에서 살아오며 겪었던 온갖 부조리에서 적이냐 아니냐는 이분법으로 구분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환경 때문이라는 비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을 방해한 히로인은 적이 될 수밖에 없게 되죠.
그야 난입한 히로인 때문에 상황이 역전되어 강탈범에게 진짜 죽을뻔했거든요. 필자라도 때려주겠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더욱 흥미로운 건 이런 제반 사정을 모르는, 그러니까 트롤 짓 한 히로인 어떻게 할까 고민 중에 죽이려 한다고 오해한 다른 헌터의 난입으로 인해 사태는 꼬여만 가죠. 그 헌터는 앞으로 주인공의 적대자이자 동시에 대척점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2권 上편 표지 모델이기도 한 '카츠야'라는 신입 헌터는 미인 헌터들과 노닥 거리는(그렇지 않은데 카츠야 눈에는 그리 비침) 주인공이 못마땅하고, 자기(카츠야)는 파티(하렘)를 꾸려 윗선의 명령을 충실히 하고(실은 명령 무시를 밥 먹듯이 함), 사람들을 도와주려는데 저넘(주인공)은 혼자 나대는 게(그렇지 않은데) 영 못마땅한, 판타지로 치면 전형적인 용사 같은 포지션으로 웃는 얼굴로 부탁이라 말하며 명령하는 그런 부류죠. 이번 이야기에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주인공을 난처하게 만드는 바람에 일촉즉발 상황까지 가게 되는데요. 이게 상당히 흥미로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군요.
어쨌거나 두 번째, 세 번째 유물 강탈범들을 만나 뼈와 살이 분리된다는 게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주인공의 모습이 참 처절합니다. 알파의 조력이 없었다면 진즉에 썰려 나갔을 상황에서 주인공은 의식을 잃기 직전까지 몰려가죠. 그런데 여기서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알파의 존재를 모르는 적들의 반응입니다. 빈사상태인 주인공의 몸에 개입한 알파가 신기에 가까운 실력으로 컨트롤하고 있지만 그걸 알 리가 없는(알파는 주인공에게만 보임) 적들은 온갖 억측을 하며 매우 강해 보이는 주인공 정체에 대해 분석하고 그럴수록 자신들에게 불리해져가는 상황들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약간 착각물 속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주인공 정체라든지(실은 도시 기관 에이전트? 단순히 슬럼가 꼬맹이일 뿐인데), 실력이라든지(진짜 실력은 알파가 내는데), 주인공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음에도 상대는 최악을 상정해 주인공 발 앞에 엎드려 비는 그런 시추에이션을 많이 보여주죠.
맺으며: 그렇다고 개그식은 절대 아닙니다. 상당히 리얼리티하고 시리어스 한 장면들을 보여주죠. 거기에 주인공의 정체라든지, 행동에서 오해를 불러와 비극(히로인의 트롤 짓으로 인한 상황 악화)을 그린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주인공은 타인을 멀리하고, 적이냐 아니냐고 구분해가게 되죠. 이게 참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알파는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주인공이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극도로 꺼려 하며 히로인들과 엮이게 두지 않으려 하는 등 인간관계에서도 상당히 흥미로운 게 이 작품의 특징입니다(흥미 단어를 대체 몇 개나 쓰는지..). 그런데 주인공은 의문을 갖지 못하나? 그럴 머리는 있는데, 그런 생각은 깊게 하지 않는다고 할까요. 아무튼 알파와 동류인 내비게이터도 등장하고, 트롤 용사 '카츠야'가 본격적으로 주인공과 적대하게 되면서 대결 구도가 어느 정도 보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 과정에서 히로인들도 개입되지만, 그러고 보면 이 작품은 하렘이면서 아닌 요상한 포지션을 보여줍니다. 히로인은 많이 나오는데 주인공보다는 주인공을 적대하는 트롤 용사 '카츠야'가 하렘을 구성하게 되죠. 이것도 좀 흥미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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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내용의 대부분을 전투씬으로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몬스터를 주로 상대하던 이전의 전투들과 상대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요컨대 이번 편의 전투들은 모두 대인전이었다는 얘기죠. 바로 여기서!! 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전투를 치르는 당사자들의 내적 심리 묘사가 훌륭하다」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것도 아예 각 인물의 파트를 나눠서 각자의 입장을 따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아주 자세하게 표현해 줍니다.
그 결과, 육탄전으로 끝나는 1차원적인 전투가 아니라 심도 있는 전투를 볼 수 있었기에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작중 인물들의 감정과 생각, 전략들을 독자로 하여금 추가적으로 이해하게 만듦으로써 더욱 깊고 풍부한 전투 장면으로 묘사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한테는 이것이 정말 박진감 넘치고 스릴감 있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편에서도 아키라와 카츠야의 갈등이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작가는 대체 어떤 그림을 유도하고 있는 걸까요? 조금씩 갈등의 윤곽은 잡혀가지만, 아키라와 카츠야는 워낙 상극인지라 이 둘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굳혀질지 계속 관심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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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후세 작가의 리빌드 월드 2권 하편입니다.이번권에선 전투적으로 많은 일이 일어났네요.자신보다 강한 상대와의 대인전과 함께 알파의 도움을 받고도 아슬아슬하게 한계까지 직면한 위기까지 몰리기도 했고 새로운 유형의 장비들도 추가로 더 나와 재밌게 봤네요.간간히 나오는 셰릴과 카츠라기의 이야기들도 있고 무엇보다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면서 아키라의 마음속이랄까 감정에 대해 나왔던게 좋았던거 같네요.지뢰같은 아이의 내면에 대해서 그리고 알파와 같은 구세계의 유령에 대해서도 나와 저번에 있었던 일에 대해 궁금증도 조금 풀렸고 그와 더불어 과연 어떤 유적을 향해 갈지 또 유물에 대해 더 궁금해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