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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홈가드닝 하는 것을 요즘에는 '식집사'라고 불리는 것 같다. '집사'라는 말이 나보다 지위 높은 누군가를 모시는 직업이라는 의미에서 냥집사나 식집사나 썩 맘에 들지 않는다. 각설하고, 이 책을 보면 한국에서 보기 힘든 식물들도 일부 나와서 괜한 호기심에 인터넷 서칭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행히 ㅎㅎ 내가 생각할 때 대부분은 조금만 발품팔면 손에 닿을 수 있는 식물들이 아닐까 싶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서술되어 있고, 디테일한 그림들이 많아서 이해하는데 좀 도움이 많이 됐다. 다만, 중간과정에서 궁금한 점들이 조금 생략되어 있어서 아쉬웠다. 입문자 입장에서 홈가드닝의 기본세팅과 환경, 작물별 차이점 등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참 좋긴했다. 2024년도 봄에는 꼭 실천해서 여러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성공적인 홈 가드닝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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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가드닝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네요. 여태까지 많은 책들이 아파트에서 식물키우기에 대한 내용보다는 정원을 가꾸는 방법에 대한 책이 많았는데, 이 책은 아파트에서 사계절 푸른 식물을 어떻게 잘 키울 수 있는 지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읽다보면 무릎을 탁 칠만한 공감되는 내용이 너무나 많았어요. 그리고 매 장 있는 질문과 답변은 평소 궁금하던 내용을 어떻게 그렇게 알고 알려주는지! 식물 초보를 위한 기초 레시피 부분은 다양한 가드닝의 툴, 계절별 식물 관리법, 흙에 대한 이해, 물주기와 실내 가드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습도나 환기 등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식물 고수의 비밀 레시피 부분에서는 집에서 키우고 있는 필로덴드론 식물 등 요즘 많이 키우는 식물들에 대한 케어방법과 식물 번식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엄청 유용하네요. 아파트에서 식물을 이쁘게 키우기 위한 방법을 찾으신다면 이 책을 정말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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