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은 저번에 주인공과의 시비가 붙었던 사람들에 대한 사례금이 나왔습니다. 그냥 불량배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범죄자였네요. 뭐.. 사례금의 액수는 애니와 만화가 같지만 받게 되는 과정이 조금 다르네요. 그리고 상업 길드에서 계좌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애니에서는 그냥 쉽게 넘어갔지만 만화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온 다는 것이고요. 그런데 만화로 봤을 때 상업길드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길드입니다. 그래서 대도시나 왕도, 큰 마을에만 존재한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가 쓰는 은행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즉, 시 이상만 길드가 있고 나머지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랑 같다고 하면.. 사용하기가 참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거금을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리는 리스크에 비하면 훨씬 낫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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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쪼그마한 애가 나쁜 짓 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 하니 눈물겹지. 태어난 마을에서 도망쳤다는 걸 들은 사람들은 입 줄이려 버림받은 줄 알고 눈물까지 흘리더라니까?(약간 각색) 마을을 지키는 경비병 대장은 마치 친딸처럼 보살펴 줍니다. 편의를 봐주고 이번엔 상업 길드에 등록하게 주었죠. 쥐고기 팔아서 벌은 돈을 빼앗길까 봐 저금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등, 태어난 마을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자상한 사람들. 태어난 마을에서 유일한 이해자였던 점술가 할머니는 여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라고 유언 같은 말을 남겼죠. 여주에게 있어서 신뢰는 = 내 상태를 듣고도 보다듬어 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지금 체류하는 마을 사람들은 자상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일까? 열심히 살아가는 여주를 도와주고, 어리다고 사기 치지 않는 사람들. 세상은 여주를 인식해 주고 있었습니다. 2권에서 아빠 선물을 고르는 아이를 바라보는 여주의 표정은,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일까 하는 아련함이 있었죠. 그리고 지금의 마을, 모두가 여주라는 존재를 인식해 주고, 인정해 주는 곳. 여기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건 어떨까, 그런 마음이 솟구칩니다. 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라는 점술가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여주는 다시 여행길에 오르죠. 모험가란 그런 것입니다. 아직 나이가 되지 않아 모험가 길드 등록은 못하고 있지만, 여주는 어엿한 모험가이자 자기 앞가림을 할 줄 아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다시 여행을 떠난다는 여주의 말에 아무도 걱정을 하지 않은 것이겠죠. 그리고 여주는 혼자가 아닙니다. 포션에 피부를 탱글탱글 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지 언제나 탱글탱글한 소라는 서커스를 하며 여주를 기쁘게 해줍니다. 은혜 갚고 있는 고양이는 테이밍이 되지 않았는데도 집냥이처럼 여주에 앵겨 붙습니다. 길을 떠나는 여주를 따라 당연하다는 듯이 동행하는 게 인상적이죠. 다음 마을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하지만 태어난 마을에서 여주를 현상 수배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앞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맺으며: 희망편이 끝나고 절망편이 시작되는 3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노예 제도라는 복선을 꾸준히 넣으면서 자칫 노예사냥 당하는 거 아닐까 하는 우려스러움이 있고, 여주가 태어난 마을에서 무슨 억하심정인지 여주를 아예 없어버릴 작정으로 나온다는 것. 그러나 여주를 편들어주는 사람은 없다는 것. 이번에 여주를 보살펴준 경비 대장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손을 내밀면 분명 잡아줄 거 같긴 한데, 어쩌면 가는 곳마다 자상하게 대해준 사람들이 나중에 여주가 위험에 처했을 때 달려와 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긴 합니다. 아무튼 자상한 사람들이라는 희망과 악의에 가득 찬 사람들이라는 절망이 공존하는 굉장히 흥미로운 3권이었습니다. 사실 코미컬라이즈된 만화는 잘 안 보는 편인데, 본 작품의 경우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해서 좋은 인상이 남아 있어서 구매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 흥미로움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축약된 부분이 많이 보이는 듯해서 아쉽기도 했군요. 뭔가 성의 없는 리뷰가 되어 버렸는데, 사실 필자의 경우 코미컬라이즈된 작품(만화)은 어째서인지 의욕이 나지 않아 리뷰 작성 난이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이후 어떻게 전개될까 하는 흥미로움은 있지만, 리뷰는 일단 3권까지만 하고 이후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해보겠습니다. 원작인 라이트 노벨이 이 달에 나온다고 하던데, 이건 구입해 볼 예정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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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3권 리뷰입니다. 드디어 라토메 마을에 도착한 소라는 이번에도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여러가지 도움을 받으며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모여줍니다. 다음권에서는 또 어떤 여행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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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여행이라는 제목이 적절하게 잘 지어진 것 같아 재밌어요. 들쥐에 토끼에 산비둘기도 추가되고 열매도 따먹고 소프나 열매로는 씻기도 하면서 소라와 편하게 쉴 수 있는 안심되는 텐트도 생겼습니다. 혼자 돈을 들고 다니는 게 불안해 보이기도 했는데 이제 상업길드에서 계좌도 개설해서 안심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정착해도 좋았겠지만 아이비의 모험은 이제 시작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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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평화로운 이야기였습니다. 어린데도 제대로 생활력이 있는 주인공이 대견합니다. 2권에서 만났던 좋은 사람들이 끝까지 좋은 사람들이어서 다행입니다. 그들도 독자와 같은 감정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됐지만, 곧 재회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새 지도를 사면서 과거 점술사와의 대화도 조금 상기하는데 생략된 부분은 어떤 이야기였을지 궁금합니다. 주인공의 여행길이 험난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
| 내 마음속 힐링물이 설마 출하되거나 원작이 라노벨이 연중되었나 했는데 안전하게 4권이 나오고 애니화도 된다고 하여 너무 다행이었다. 원작은 아예 소설로도 일본에서 정발되지 않아 매번 걱정했어가지고.... 그만큼 정말 귀엽고 재미있다. 여주가 어떻게 클지 기대되고 어떤 동물을 만날지, 어떻게 테이밍할지 그 과정이 궁금한데 너무 장편으로 가지 않을거 같아 걱정이다ㅜㅜ 또 재탕해야지. 거의 마음에 모든 내용을 새기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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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착실히 경제활동을 하면서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 아이비의 모습이 좋았던 3권이었습니다. 2권이 단순히 수렵과 채집을 통해 생존을 위한 경제활동이었다면, 이번 3권은 미래를 위해 계좌를 개설하고 저축을 하는데 방점이 있는 경제활동이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이 만화가 현실적인 부분을 반영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편, 2권부터 아이비에게 큰 힘이 되주고 있는 아단다라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 정글북에 나오는 '바기라'와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라토메 마을에서 행복한 아이비를 보면서, 그냥 이 마을 거점으로 삼아 스토리를 전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역시 아이비답게 새로운 곳을 향해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비의 모험에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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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녀는 부모님이 있지만 그녀가 태어났을때 쓸만한 스킬을 타고 태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차별 받고 심지어 죽을뻔한 경험도 있어서 가출 상태 입니다.일단 주인공 소녀가 귀여운데 능력은 보잘것 없는 편이어서 전투력은 높은 편이 아니지만 그녀를 따라다니는 소라 라는 이름의 슬라임과 정령수를 닮은 사자가 있는데 그녀의 친구 이자 동반자 역활 입니다.그녀는 쓰레기장 에서 쓸만한 물품을 줍거나 얻기도 하고 숲에서 그녀도 쉽게 사냥할수 있는 동물들을 사냥해서 고기로 가공 해서 이것을 상점에 가져가 생활할수 있는 비용을 마련하기도 하는데 그녀가 매우 귀엽기 때문에 용병들이나 기사 들도 소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은 소녀에게 좋은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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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토 대장의 폭주 덕에 마을의 유명인사가 되어버린 아이비. 그래도 덕분에 좋은 텐트도 구입하고, 돈을 맡길 수 있는 계좌를 만들 때 보증인도 서주고 마을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전 번의 강도들에 대한 현상금도 받고 했지만 부지런히 할일을 하는 아이비입니다. 매번 숲에 들어가면 아단다라를 만나는데 그 사이에 서로 정이 많이 들게 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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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귀여운(그림이 귀여운 거겠지만) 어린애가 타고난 별이 없다는 이유로 가족에게도 홀대당하고, 마을에선 따돌림 당하고, 급기야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놈의 별이 뭐길래..어??? 해리포터에서는 스큅도 일자리 주고 잘 살게 했다고! 괄시는 좀 당하지만! 애비가 살해 계획에 동조하는 걸 들었을 때 애 마음은 어떡할거야.. 아이비는 깊은 상처를 딛고, 전생의 경험에서 얻은 지혜와 의지로(환생 설정은 빠지질 않는구나..이제 기본인가 봄..) 열심히 준비해서 마을을 빠져나간다. 그 과정에 큰 도움을 준 주술사님 아파서 돌아가신 거 맴찢ㅠㅠ 촌장이 마을에서 유일하게 약을 갖고 있는데 아이비를 도왔다는 이유로 약을 안 줘서 병이 악화돼서 그렇게 됐다고.. 2권보다 3권이 좀 더 재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