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다보면 기도가 필요한 순간이 온다. 예기치 못한 해일이 일상을 뒤집어놓거나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운 통보가 불행을 끌고 올 때. 막연히 기도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으나 어떻게 기도를 해야하는지 들은 적도 배운 적도 없기에 무작정 이 책을 사서 읽었다. 법륜 스님이 알려준 기도의 방법은 '해주세요'와 같이 자신과 가족의 복을 비는 일이 아니었기에 낯설고 어색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 하나씩 실천해보았다. 지난해부터 기도를 그렇게 시작했고 이 책에 나온 대로 기도 일기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삶의 변곡점을 맞았다. 마음은 여느 때보다 고요해지고 평안해졌으며, 크고 작은 장벽을 만나더라도 쉽게 흔들리지 않게 되었다. 무엇보다 실체 없는 '나'에 집착하여 편협해져가던 사고방식의 습관을 뿌리째 바꿀 수 있었다. 더딘듯하면서도 빠른 변화를 체감하며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 이제 기도하면서 복을 구하지 않는다. 기도하면서 복을 짓겠다 맹세한다. 기도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도 중엔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말을 절대 할 수 없다. 그래서 복을 짖겠다고 기도하기까지 꽤 많은 시간과 과정이 필요했다. 이런 자신의 변화가 기껍고 감동스러워 기도가 필요한 두 사람에게 이 책을 사서 선물로 보내주었다. 이 책이 시작이었다. |
법륜스님은 익히 들어 알고있는 유명한분^^ 책을읽을땐 아..하고 울림이..삶에선 또ㅡ욱;;;;/화가ㅎㅎㅎ 그래서 옆에두고 읽고또읽어야되는 삶의 지침서?같은책입니다...모든건 다 내마음에서 비롯되는데..내마음내려놓기가;;;내려놔야 자유로워지는데....욕심이나도모르게생길때 또 쓱...꺼내들어 곱씹어읽어야겠네요...![]() |
기도! 기도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기도는 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며 깨달음을 얻는 시간임을 알게 되었다. 자녀가 잘 되기를, 부자가 되면 좋겠다고,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신께 복을 비는 것을 기도했었는데 나를 바라보며 나의 허물을 참회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나와 연결된 세계를 바라보며 바로잡을 수 있는 시간이 기도임을 알게 되었다. 기도를 하면 마음을 평화롭게 하며 삶을 여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복을 구하는 기도를 하며, 왜 신은 나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가? 하며 살았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기도를 통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연 과보로 만들어진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한다.좋고 나쁨이 없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받아들이며 흔들림 없이 살아야 한다. 출렁출렁 물결치는 마음을 잔잔하게 유지하기 위해 기도를 해야 한다.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삶을 평화롭게 살기 위해 법륜스님이 제시한 방법대로 꼭 기도를 해 보고 싶다. |
괴롭지 않은 삶,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문제를 다루는 방법의 근원은 외부가 아니라, 내안에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힘들때 많은 위로가 됩니다. 마음 다스리기에 좋아요. 두껍지 않고 읽기 좋아요. 추천합니다. |
기도로 내려놓기! 기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복을 비는 기복을 위해 기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고요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기도를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문 중 '내가 욕심이 지나쳤구나.', '내가 내 생각에 빠져 있구나.' 이렇게 자기를 돌아보고 잘못을 뉘우치고 조심하는 마음을 기도하는 마음이라고 했는데 기도를 이런 마음으로 한다면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되고 내 상황을 살펴 괴롭지 않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한 장, 한 장 읽으며 기도의 힘, 기도를 바라보는 관점, 기도하는 방법 등을 알게 되어 좋았고 매일매일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
기도할 때 지침이 되는 책입니다. 기도방법을 물어보는 지인에게 선물했어요. 어떤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하고 기도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중간에 마음을 다시 다잡고 싶을때 자주 열어보고 점검합니다. 작고 가벼워 가지고 다니면서 간단하게 읽기에도 좋고 자기 전에 읽기에도 좋습니다. 바른기도의 방법으로 마음을 모아보세요!!!!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고 여러형태의 기도가 있지만 종교를 떠나 기복기도가 아닌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
복잡하고 심란한 나의 마음과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지고자 이 책을 구입했다. 굳이 긴 문장이 아니더라도.. 짧아도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문장들이 집합된 책이다. 스님의 말씀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살다보면 아는 것에 그칠뿐 그 것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알면서도 놓치고 느끼면서도 외면하는 일상의 연속이다. 이럴 때 누군가 콕 집어서 스탑을 알려주고 되돌아 볼 것을 요청한다. 그런 존재가 이 책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 왜 이리 아등바등 살며 욕심을 내었는가.. 우리는 아니 나는 왜 알고 있는 방향을 몸으로 실천하지 못하는가? 결국은 모든 문제는 나 인것을.. 외부에서 찾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나를 되돌아 보며 좀 더 나은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책을 읽었다.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읽고 또 읽어 내 마음 안에 굳건하게 기록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
매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떤맘으로 해야하는지를 배우게 되네요 지인에게 선물하고픈 책입니다 그래서 미리 2권 구입했어요 간절한 기도는 꼭 이루어 진다고 믿어요 그래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마음을 잘 써야 복받는듯합니다 누구를 위해 좋은맘으로 기도해 보세요 더 따뜻한 마음이 생겨요 양장본이라 주변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정밀 좋아요 |
밥륜스님 기도 내려놓기 기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제가 알지못했던 마음가짐으로 하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보면 좋을 책입니다 기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제가 알지못했던 마음가짐으로 하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보면 좋을 책입니다 기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제가 알지못했던 마음가짐으로 하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보면 좋을 책입니다 |
이 책은 읽고 있으면 편해집니다. 마음의 화, 마음의 슬픔, 마음의 불안을 사라지게 하는 마법같은 책이네요. 저희 부모님께 선물 드렸는데 좋아하시구요. 워낙 법륜스님은 유명하시지만, 이 책은 그리 유명한 것 같진 않네요. 다른 책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마음 치유 해주는 책입니다. 부모님이 많은 위로를 받는다고 전해주시네요. 마음 다치신 분들 읽으시면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