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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과 학자, 전문가들이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이 세상에 내 놓았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생각과 신념에대해 깊은 생각을 하며 자신의 마음속에 그들의 생각을 담고 있다. 그러나 쉽지가 않다. 특히나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낄때는 더욱 그러하다. 이는 나에 대한 반성보다는 상대방과 주위 환경에 의한 것으로 그리고 나는 열심히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러기에 나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판단을 스스로 내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을 스스로 하게 된다면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기 보다는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나의 신념이 옳다고만 생각하는 자기 이기주의적인 생각이 더 깊이 뿌리 박혀 있기에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본 도서를 읽으면서 의사이기 이전에 저자는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사람의 내면을 이해하고 이해된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적절한 치료의 기법을 동원한 의사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의사분들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계시겠지만 더 많은 의사들의 환자를 돌보는 마음 자세가 이러하여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러기에 의사가 처방하는 약에 의지하기 보다는 환자의 내면을 살히고 치료하는 그의 모습이 상상되어 마음이 훈훈하다. 최근 나에게도 이러한 불안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회사의 경영 상황이나 주축이 되어 시작했던 일들이 뜻한대로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로인해 다른 분야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 상황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음을 졸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방안은 단 두가지 밖에 없다. 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던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회피가 그것일것이다. 그런데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회사의 판단이 더 중요하고 회사원의 생각은 큰 비중을 차지 하지 못하는것이 사실이다. 외부의 영향력에 의해 나의 판단이나 나의 결심과 노력이 한가지 회사 경영진의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제목과 같이 지지 않는 마음을 갖추고 결심을 다졌다 하더라도 이러한 상황에서의 나의 결정은 물거품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의 생각은 나 자신만의 문제일때는 이러한 상황이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게 되지만 외부의 결정에 영향을 받게되면 나의 결정과는 무관하게 이루어지는 상황에서는 어떤 방안이 있을지 궁금하다. 도서의 제목처럼 "지지 않는 마음"을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은 항상 나의 가슴속에 있다. 지지 않는 마음이라면 자신의 마음 가짐에 대하여 자신 최선이라는 기본적인 마음과 함께 여러가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자세를 갖출 수 있게된다. 그렇다면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을것 같다.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면 나 자신의 마음속에 하나의 방어벽을 쌓아두는 것과 같이 외부의 자극에 대해 좀더 유연하게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을 오히려 어렵게 만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저자가 거주하고 있는 미국에서의 상황이 우리나라와는 약간의 차이가 잇으리라는 생각하고 있으나 미국인 모두는 아니지만 저자가 면담했고 진료했던 사람들의 마음이나 환경은 우리나라 사람들과도 큰 차이는 나타내지 않는것 같다. 사람의 심리라는것이 환경에서 받는심리적 영향이 크게 좌우될 수 도 있겠으나 기본적인 마음의 상태는 인간이기에 동일할 수 밖에 없는것 같다. 내면적인 고민과 외부 환경에서 받는 스트레스 와 스트레스로 인해 변화하는 마음의 심리가 거의 동일하기에 도서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의 상황과 심리가 잘 이해된다. 한편으로 리커만은 오랜 시간동안의 경험으로 환자로서 진찰했고 치료했던 사람들 중에서 특이하지 않으나 그렇다고 평범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령대별로 기억에 남는 경우를 통해 그들이 치유되어가는 과정과 생각하지도 못한 단순한 한마디의 말로서 심리적 불안감과 마음의 상처로 인한 병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모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자신만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을 밖으로 이끌어내지 못했을 뿐 간단한 계기로 인해 그들 스스로 치유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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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무리 강하다고 자부하더라도 결국엔 나약한 존재인 것 같다. 남에게는 강하게 보일지 모르는 사람이라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면 한없이 약해지는 것이 사람 아닐까? 원래 남 앞에서도 약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특히 남앞에서는 강한 모습만 보이던 사람들이 갑자기 작아지는 모습을 보게되면 뭉클해지는 경우가 있다. 아버지같은 존재가 우리가 겪은 그런 예가 될 것이다. 누구보다 크고 강해보이던 사람들이 어느덧 늙고 약해지면서 마음마저 약해지는 모습을 보게되면 우리는 가슴이 아프다.
비단 나이를 먹는다고 마음이 약해지는 것은 아닐터! 나이와 상관없는 정신력의 나이를 강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작아지는 마음을 도닥이면서 좀 더 굳세고 강한 나로 거듭나기 위한 조언서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미국소비자연구위원회 선정 최고의 명의이자 연민의 의사로도 유명한 리커만 박사가 감정을 조절하면서 시련을 이겨내는 자기만의 극복기술을 서술한 책으로서 우리 나라에서도 그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심리학에 관한 이야기와 직접 자신이 만났던 환자들의 사례가 들어가있어서 단순한 추측이 아니라 사건을 함께 읽음으로서 그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약해질수도 있고 불가항력적인 일을 닥쳐서 나약해질수도 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인생이리라!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순간마다 주저앉고 슬퍼하기 보다는 좀 더 스무스하게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서 아픔의 시간을 짧게 하고 극복하는 요령은 자신의 몫일 것이다. 박사는 이런 마인드컨트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는 것이다.
요즘 시대가 발전하면서 몸의 병보다는 마음의 병이 많다고 한다. 우울증을 겪고있는 사람도 많고 말못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속은 썩어있는 현대인들이 많다는 뜻일 것이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정신과를 방문하는 일에 소극적이라서 이런 인구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으리라고 예상된다. 장애물을 이겨내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자신의 홀로서기가 필요한 분들께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세상을 살면서 조그마한 용기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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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니 문득 얼마 전 결혼한 미모의 탈런트 말이 생각났다. 그녀는 얼마 전까지만해도 한 예능 프로의 공동 진행자이기도 했는데, 바로 자신이 나오는 그 프로에서, 예전에 자신이 주목 받기 전 속이 상해 막 울고 있었는데 그 울고 있는 중에도 자신이 이 다음에 연기를 하면 이렇게 울어야지 계산하고 있더라고 고백해서 웃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말이 너무나 공감되고 얼마나 절절하던지. 무릇 지지 않는 마음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뭐 꼭 그 미모의 탈런트가 아니더라도 요즘에는 역경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을 TV 카메라 앞에 세우는 일이 심심찮게 많이 있는데 가끔 그런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살다가 어려움을 당하면 반드시 그 역경을 이기고 저렇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봤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은근슬쩍 가져 보기도 한다. 이것 역시 지지 않는 마음은 아닐까? 하지만 진짜 나는 일상에서 느끼는 억울함이나 슬픔, 부조리함 등을 글로 쓰고 싶은 충동을 항상 느끼곤 하는데, 정말 그러한 일을 겪는 중에도 이걸 어떻게 글로 써 볼까를 생각하곤 한다. 그런 점에서 앞서 말한 미모의 탈런트와 같은 맥락이며 이것 역시 지지 않는 마음은 아닐까 싶다. 이 책에서도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를 예로 들기도 했지만, 그는 홀로코스트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있는 동안에도 자신은 반드시 살아남아 수용소에서 있었던 일을 증언하겠다고 다짐했었다고 한다. 이것이 아마도 지지 않는 마음의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반대의 생각도 했다. 몇 년 전, 행복 전도사를 자처하며 강연으로 바쁘게 살던 어느 한 유명인사가 자신에게 닥친 육체적 고통이 너무 심해 더 이상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다며 자신의 배우자와 함께 동반자살을 했다. 만일 그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 어땠을까? 과연 자살할 마음에서 돌이킬 수 있었을까? 꼭 그 사람이 아니어도 삶에 회의와 좌절을 느끼고 자살하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가? 그 사람은 분명 지는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 읽는 사람에 따라 그 느낌에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분명 이 책은 삶에 어려움으로 인해 좌절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 하다. 하지만 나 개인적으론 이 책이 다소 과장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내내 지울 수 없었다. 이 책은 인문학적(특별히 불교의) 통찰력을 가지고 썼다고 해서 한 번 읽어 볼만 하겠다 싶었는데, 여느 자기계발서류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의사라고 밝히고 있는데,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것 말고도 잘 들어주고, 격려해주고, 역경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런 의사는 좀처럼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른 나라는 몰라도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는 시간이 고작 3분이라는 우리나라에서 과연 저자 같은 의사를 만난다는 게 가능할 것 같지가 않다. 전문 카운슬러를 만난다면 모를까. 물론 의사가 진료도 하면서 환자를 지지 않도록 응원해 준다면 더 없는 훌륭한 의사겠지. 하지만 그렇게 저자 같은 의사를 만나기를 기대했다가는 지레 죽는다. 그냥 이 책에서 스스로 도움을 얻고 건강한 몸과 마음이 되는 것이 더 빠를지도 모르겠다. 부제도 그렇게 말하지 않는가? '감정을 조절하여 시련을 이겨내는 자기 극복의 기술'이라고. 요즘엔 EQ니, 힐링이니하여 감정이 주목 받고, 감정이 대접 받는 세상이 되었는데 반드시 감정을 앞세우는 세상이 되어버렸는데 그만큼 감정을 대우해 주고, 다스리는 것에 대해선 여전히 성숙하지는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조금만 어려움이 있으면 금방 좌절하고, 분노하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끊는 일을 서슴치 않는다. 나름 참고해서 볼만한 책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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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좌절에서 오는게 아니라 포기에서 온다는 말에 공감한다 사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좌절과 고통에 맞딱 드리게 된다 하지만 그 순간 회피하느냐 아니면 정면돌파 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얼마든지 충분히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어떠한 시련앞에 굴복하고 그 순간 좌절하고 포기해 버린채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웅크려만 있다면 앞으로의 남은 인생또한 패배자의 인생으로 달라지는거 하나없이 그렇고 그런 나나들을 살아갈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시련앞에 굴복하지 않고 마음을 단단히 고쳐먹고 다시 먼 훗날의 인생을 바라보고 용기를 가지고 다시 살아나간다면 우리들의 인생은 얼마든지 충분히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사람이 갖는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패배자의 삶 또는 성공자의 어떤 삶도 살수도 있다 하지만 그 마음 고쳐먹는게 쉽지가 않아서 문제지만 이책은 미국소비자연구위원회 선정 최고의 명의 알렉스 리커만이 환자를 지켜보며 배운 역경에 맞서는 강인함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총 10장으로 되어 있으며 삶의 이유와 목적 홀로서기 감사연습 기타등등 실패를 견딜수 있는 힘에 대해서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보면 쉽게 좌절 하거나 포기 하지 않고 다시 살아갈수 있는 강인함을 얻게 되는것 같다 또한 누구나 인생은 쉽지않다 하지만 쉽지않다고 해서 포기하고 좌절한채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다면 한번뿐인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는가 인생에서 좌절하고 쓴맛도 보고 상처도 받고 그러므로써 인간은 더 내적으로 성숙해 져 가는것 같다 이 책은 심리학 저서 이지만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었떤것 같다 그리고 이 책으로 인해서 다시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것 같고 본래 인간은 나약하지만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나약함도 강인함으로 바꿀수 있다는걸 배운것 같다 지지 않는 맘 누구나 인생앞에서 나약함에 굴복당하지 않고 진정한 승리자가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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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의지란 사소한 마음가짐의 변화로도 충분히 큰 의미를 띨 수 있음을 저자는 여러 진단을 통해 선보인다. 그의 지지 않는 마음이란 뜻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마음 먹기에 달린 우리 인생. 물론 여러 예시에는 마음 먹기가 현실을 원하는대로 바꿈을 의미하진 않는다. 그건 우리의 영역이 아직 아니다. 조만간 생과 사를 결정짓는 권한이 우리 자신에게로 넘어올 것이고, 질병으로 목숨을 쉽게 잃는 세상 일은 마치 페스트로 다수의 목숨을 빼앗겼던 중세 시대를 지금 보고 안타까운 것마냥 옛 일로 치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때까지는 적어도 현실을 통째로 바꿀 지지 않는 마음은 없다. 저자의 지지 않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살아남거나 죽더라도 수용할 줄 아는 마음가짐을 의미한다. 루게릭병에 걸려 점차 생명을 잃고 있던 남편을 간호하던 부인은 너무나도 힘든 나머지 우울증에 걸린다. 저자를 찾아 상담하던 중, 간호조무사, 간병인을 고용할 것을 조언하고 그에 따라 그녀는 다시 남편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6개월만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는 결과를 보고는, 후회와 미안함에 일상은 망가진다. 재차 저자를 찾아온 그녀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간병인을 해볼 것을 권유받는다. 그곳에서 그녀는 미안한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똑같은 상황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그녀가 했던 방법을 제시하여, 그 친구 또한 우울증과 후회의 삶으로부터 다시 일상의 평온함으로 복귀한다.
사례 자체는 묵직하다. 다만, 우리 주변에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다소 가볍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당사자가 우리라면 이야기는 더더욱 솔깃해진다. 학교 선생이 코카인을 상습적으로 흡입하다 적발되었고, 그걸 학생들에게 용서받고자 저자를 찾아 용기를 얻는다. 물론 일반인의 진료 기록이라 끝까지 해피엔딩일 순 없지만, 적어도 저자의 카운슬링은 효과가 뛰어났다. 저자는 불교 수행으로 연민의 감정으로 진료를 하는 훌륭한 의사다. 난 자기 수행하는 의사는 저자 외에는 아직 못본 것 같다. 수행하는 의사로, 무엇을 바라지 않고 베푸는 자비심으로 다져진 의사의 환자 진료는 나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자비심을 잊지 말아야겠다. 어려서는 언제나 충만했던 그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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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마음이란 역경으로부터 빨리 회복하고, 우울이나 불안으로 무너지는 일 없이 차분하게, 심지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역경에 맞서는 것이다. 지지 않는 마음이란 낙담과 절망에도 불구하고 결코 멈추지 않는 마음이다. 지지 않는 마음은 그 자체로 진정한 해결책을 찾은 데 필요한 창조성, 강인함, 그리고 용기에 다가서게 해준다. 장애물을 인생의 방해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원하는 삶을 포착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우리 중 그 누구에게도 승리는 보장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지지 않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마치 승리가 보장된 것처럼 온 힘을 다해 싸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승리를 위해 의지할 사람은 자신밖에 없음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지지 않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 어떠한 장애물을 만나도 그것으로부터 일종의 가치를 창조해낼 수 있다. 세상 모든 사람, 말, 그대로 정말 모든 사람은 지지 않는 마음을 가꿀 능력이 있다. 개인적 상처, 여러 위기들, 갈등과 분쟁 등을 그저 수동적으로 견디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극복하고 이겨낼 능력이 있다. (알렉스 리커먼 지음, 김성훈 옮김<지지 않는 마음> 중에서 ) 소방관은 화마와 싸워서지지 않아야 한다. 소방관은 화재, 구조, 구급 그 밖의 재난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을 한다. 그러므로 소방관은 소방활동에서 최소한 투입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성과를 얻어야 한다. 그 전제조건은 바로 안전한 소방활동이다. 소방관은 소방활동 안전관리 10대 기본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다음은 소방활동 안전관리 10대 원칙 중 일부분이다. - 안전관리는 임무수행을 전제로 하는 적극적 행동이 최선임을 명심하라. - 각종 사고 현장은 위험성이 잠재하고 있으므로 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항상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라. - 흥분·당황한 행동은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정·침착성을 잃지 않도록 하라. 안전 확보의 전제는 강인한 체력에 있으므로 청소 체력 단련에 최선을 다하라. 소방관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소방관은 화마와의 싸움이나 구조현장에서 생명을 구조기 위한 사투를 하거나, 구급현장에서 생사의 갈림길의 환자를 살리기 위해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이렇듯 소방관은 현장에서 활동을 하려면 강인한 체력이 필요하다. 매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통해 체력을 평가하고 근무평정에도 반영한다. 정신적으로도 소방관은 강해야 한다. 수많은 출동현장에서 보는 참혹한 사건을 경험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게 된다. 이러한 환경에 처한 소방관은 외상 후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과거에는 술 한잔 먹고 툭툭 털과 일어나면 끝이라고 가볍게 넘겼지만 지금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사전예방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경기소방재난본부에는 동료상담지도사들을 소방서에 배치하고 있다. 이들 동료상담지도사들은 소방관으로 현직소방관들이다. 현직 소방업무를 하면서 동료들의 심리적 지지를 해주고 스트레스해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 든든한 선배의 지지와 응원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로 전이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소방관의 지지 않는 마음은 정말 중요하다. 진다는 것은 결국 화재, 구조, 구급 현장에서 자신의 안전에서 진다는 것이다. 바로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순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지 않는 마음>의 저자 알렉스 리커만은 감정을 조절하여 시련을 이겨내는 자기 극복의 기술을 알려준다. 그는 역경을 마주하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해야 한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를 테면 암과 맞서 싸우려면 용기를 내야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 때도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실제로 느끼는 것을 그대로 느끼게 허락해주면 그런 역경을 더 잘 견뎌내기도 한다. 이것을 허락하지 않고, 실제의 내가 아닌 다른 모습이 되려고 하면, 고통 자체에서 오는 괴로움뿐만 아니라, 다른 내가 되어야 한다는 기대에 못 미치는 데 따르는 괴로움마저 겪을 가능성이 높다. 즉, 때로는 약해질 수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역설적으로 더욱 강해지는 열쇠일지 모른다. 바로 <역설 이라는 열쇠>를 통해 자신의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를 얻아야 한다. 고통에 집착하지 말고 내려놓아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 바랐던 결과, 물질적 소유, 그릇된 신념, 혹은 목숨 그 자체 등 중요한 애착의 대상을 잃거나, 잃을 상황이 되면, 사람들은 죽을힘을 다해 그것을 마음속에 붙잡아두려 한다. 그리고 그것을 앗아가려는 대상이나 일에 대해 분노하게 된다. 잃어버린 상실이 바로 지금 이 순간 현실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쉽게 받아들일 수 없다. 잃어버린 상실을 거부하고 이미 사라진 것을 되돌릴 수 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통을 내려놓기를 거부하면 역경을 이겨내는 능력, 결의를 다져 장애물을 극복하는 능력이 모두 떨어지게 된다. 우리는 잃어버린 대상에 대한 애착으로 내려놓아야 한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바로 내려놓는 것이야 말로 강해지는 길이다.
괴로움의 해독제?? 해독제!! 유태인 대학살에 살아남은 100명의 생존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82% 정도가 수용소에 있을 때 다른 포로들을 도와 음식과 옷가지 등을 나누고,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자기가 직접 괴로움을 경험한 경우, 특히 그런 괴로움이 악의를 띤 다른 사람에 의해 의도적으로 야기된 경우에는 복수의 욕망과 함께, 타인의 괴로움에 대한 공감도 불러일으킨다. 더군다나 타인을 돕는 것은 자신의 삶이 의미 있다는 느낌을 강화시켜 괴로움을 해독한다. 브랜다는 남편 네이션을 암으로 잃고 힘들어했다. 저자는 브렌다에게 호스피스 요원으로 활동해 보라고 했다. 6개월 후 그녀는 실제로 호스피스 요원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레이첼이라는 암환자를 간호했다. 남편 네이션과 마찬가지로 거의 항상 침대에 누워 있어 도움을 주어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레이첼이 죽었다. 레이첼 남편 찰스는 슬픔을 가누지 못했다. 브렌다도 역시 공황 상태에 빠져들었다. 브렌다는 찰스를 보며 이상하게도 자신의 고통이 덜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브렌다는 찰스의 모습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것은 도음을 받기 거부하고 슬픔이 마치 따스한 욕조라도 되는 양 그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모습이었다. 브렌다는 찰스를 격려해 주었다. 자기가 남편을 보내고 그랬던 것처럼 찰스도 아내를 잃은 슬픔을 고통스럽지만 천천히 극복할 수 있었다. 브랜다는 찰스에게 호스피스 요원이 될 것을 권유했다. 그 후 몇 주가 지나서 브렌다는 찰스를 만났다. 찰스가 브렌다에게 “살려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충고만큼 값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격려하는 힘과 비교하면 충고의 가치는 비교할 수 없이 약하다. 격려의 본질은 타인으로 하여금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강인함, 지혜, 용기, 능력이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것이다. 격려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인간의 지칠 줄 모르는 정신력에 대한 믿음의 표현이다. 격려는 타인의 문제를 내 문제처럼 함께 나누겠다는 의지이다. 바로 브렌다는 격려를 통해 찰스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처럼 나누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찰스 또한 브렌다의 격려로 인해 찰스 스스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되었다. 우리 모두는 고통, 두려움, 의심, 상실 등 삶이 우리를 위해 마련해둔 시험을 홀로 마주해야 한다. 그래서 장애물이 나타나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자기혼자가 아니라는 증거를 애타게 찾게 된다.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염려해주는 다른 누군가가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고통을 느끼거나 두려워할 때는 누군가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격려가 되고 위안이 된다. 말은 헛나가기도 하고, 상대의 귓가에 공허하게 울리기도 하지만, 격려를 위해 내미는 손길은 커다란 도움이 된다. 119힐링실천 : 하루 한번 격려하고 지지하는 말해보자!! ( 옆에 있는 동료, 가족, 친구들에게 하루 한번 격려하고 지지하는 말을 해보자. 처음은 쑥스러울 수도 있다.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격려의 말은 친구, 동료, 가족의 문제를 내 문제처럼 함께 나누겠다는 의지이다. 나의 격려의 말로 누군가 위안을 얻고 힘을 얻는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다. ) 바라돌이사랑 블로그 http://blog.naver.com/varad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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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많은 도전 속에 실패하기도 하며 한 번쯤은 휘청거릴 수도 있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누군가는 툭툭 털고 일어나고 누군가는 좌절한다. 그 해답을 자신의 감정 조절과 마음가짐 방법을 담은 지지 않는 마음이 알려 준다.
힘든 순간이 있어도 일어나고 절망하기보다는 다시 도전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을 수 있지만 경험을 통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패배는 실패가 아니라 포기에서 온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실패는 무언가를 시작했었고 성공적이지는 않지만 결과물일 수도 있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포기는 어떻게 보면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 못한 상황이 될 수 있다. 실패와 포기를 가로 짓는데 지지 않는 마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책에는 저자가 상담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이들에 이야기는 마음에 더 와 닿게 되는 것 같다. 누구보다 힘든 일을 겪은 그들에 이야기를 통해 장애물을 어떻게 뛰어넘는지 배울 수 있으며 희망을 꿈꾸게 해준다. 인생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 속에 삶을 바라보는 눈을 새로 갖게 해준 삶의 이유와 목적의 내용은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며 매 순간 삶에 대한 강한 목적의식이 육체의 고통도 견딜 수 있게 하는 힘을 갖게 해준다. 또, 상황별 이야기와 지지 않는 마음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장마다 설명해주며 내용과 방법들이 자신의 감정 조절을 통해 시련을 이겨내고 지혜와 이겨내는 마음을 담은 지지 않는 마음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결코 결코 지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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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마음. '이기는 마음'이라는 표현보다 더 인간적이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말이다. 그렇다면 어떤 마음이 '지지 않는 마음'일까? 지지 않는 마음이란 '역경으로부터 빨리 회복하고, 우울이나 불안으로 무너지는 일 없이 차분하게, 심지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역경에 맞서는(35쪽)' 마음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숱한 장애물을 만나고, 결코 원치 않았던 실패와 좌절의 순간들을 경험한다. '지지 않는 마음'은 이 장애물과 실패를 인생의 방해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는 수단이라 여기며 헤쳐나가게 한다. '지지 않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 어떠한 장애물을 만나도 그것으로부터 일종의 가치를 창조해낼 수 있다(36쪽)'는 것을, 이 책에서는 풍부한 사례들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을 우리가 완전히 통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삶이 몰고 온 괴로움만큼은 다스릴 수 있다...(중략)... 절망에 굴복하기를 거부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지속하기로 마음먹는 한, 어떤 형태로든 승리는 가능하다.(5쪽)" 만약 단순히 이 명제만 읽는다면 우리 마음 속에 퍼질 파장은 아마도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확신조로 무장(?)한 자기 계발서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니까. 하지만 저자가 삶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길을 찾으려고 애쓴 흔적들을, 그들의 진짜 삶에서 건져올린 지혜와 깨달음을 전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 울림이 결코 작지 않다. '의사란 환자의 건강만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행복을 함께 돌보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흔치 않은) 의사인 저자는, 지난 25년 동안 삶을 위협하는 여러 문제들과 맞서 싸운 수천 명의 환자들을 지켜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역경을 극복하도록 끊임없이 북돋아왔다고 한다. 실직, 비만, 약물중독, 인간관계의 어려움, 만성통증, 은퇴, 상실 등... 환자들이 이런 삶의 고통들을 견디고 마침내 극복해낼 수 있었던 힘이 무엇이었나에 대한 이야기가 담백하게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환자들의 문제를 대하는 그의 태도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이 아니었던 것이 좋았다. '환자들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내가 모두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들 자신이 그런 지혜를 갖추고 있다는 것은 확신한다(책날개에서 인용)'는 태도는, 그의 정신 수양의 등급(!)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케 한다. 힘을 뺀 어조로 자신이 겪었던 장애물, 실수와 후회, 그로 인해 얻은 깨달음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준다. 1년 반 동안 이어왔던 첫사랑과 인연이 끊어지자 우울증에 빠져서 의사면허 시험에 낙제한 이야기(물론 피나는 노력 끝에 1년 후엔 훌륭하게 통과했지만)를 통해서는 '우리에겐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의 의미를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타인을 기쁘게 하느라 진이 빠진 사람들을 위해서 내놓은 처방전에는, 헤어진 후에도 이런저런 요구를 하는 '전' 여자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던 자신의 일화가 등장한다. 그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좋은 사람 계약서'를 찢어버리고, 거절을 연습하고, '실망해야 할 땐 실망시켜라(무척 맘에 드는 표현이다)'는 조언을 해 준다. 특히 기억에 남는, 저자 자신을 재료(?)로 삼은 이야기 중 하나가 '추상화의 비극'이다. '우리는 모두 어느 정도는 다름 사람을 인간 그 자체로 보지 않고, 그 사람의 역할이나 그 사람에게 붙은 꼬리표로 바라보는 성향이 있다(242쪽)'는 것을 '추상화하려는 태도'라 한단다. 저자는 아이와 산책을 갔다가 돈을 구걸하는 여성을 못 본 척하고 지나쳤을 때 '그녀의 요청을 거절해서가 아니라, 사람 자체를 무시했기 때문에 밀려든 후회(241쪽)'에 대해 고백한다. '아마도 그녀는 내가 자기를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존재로 여긴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후회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 학교 탈의실에서의 기억을 떠올린다. 젖가슴이 자라나 있던 한 사내아이를 놀려대던 친구들을 보며 방관자로 남았던 기억이다. 그는 그 아이를 지켜주지 못헸다. 친구들의 악의적인 관심이 자신에게로 쏠릴 것을 두려워한 것이다. 이 에피소드를 읽으며 나도 내 기억의 몇 장면을 떠올렸다. 누군가를 별 생각없이 '추상화'시켰던 나 자신을 반성했고, 인간이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불행한 성향이라고 '추상화'당했던 기억을 따뜻하게 위로받기도 했다.
단숨에 읽기보다는 오래오래 곁에 두고 마음의 주치의로 삼고 싶은 책. 책장을 넘기면서 마음에 와 닿는 문장들에 밑줄을 긋다보니, 어느새 책이 알록달록 화려해졌다.^^ 방금 전에 초록색 색연필로 밑줄을 그은 문장은 이것이다. 리처드 바크가 <환상>이라는 책에서 말했던 문장을 재인용한 것이다. "한계를 얘기하다 보면, 결국 그 한계가 자신의 것으로 굳어진다."(122쪽) 그렇다. 미리 마음의 한계를 정해서 스스로를 옭아매지 말 것. 마치 한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처럼, 온힘을 다해 강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가꾸어 가는 거다. 그렇게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굳게 믿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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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조언이나 충고가 아니다.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다. <지지 않는 마음>이야말로 우리가 귀기울여야 할 이야기가 아닐까. 바로 이 순간,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면 주저없이 선택할 것 같다. 살면서 한 번도 실패를 겪어보지 않았다는 사람의 말은 듣고 싶지 않다. 사실 성공가도만을 달려온 사람의 성공비법이란 왠지 자기 자랑으로 여겨진다. 삐딱하게 바라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실패 없는 성공은 모래 위에 지어진 성처럼 느껴진다. 가끔 뉴스를 통해 성공한 경영인이나 연예인이 한 번의 실패로 와르르 무너져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가는 경우를 접한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 우리가 그토록 피하고 싶은 실패와 좌절이, 어쩌면 우리 삶을 지탱해주는 힘을 키워주는지도 모른다고. 성공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결과가 아니라 몇 번의 실패라도 견디고 이겨낸 결과라고. "지지 않는 마음이란 역경을 견디는 능력이라기보다는 역경이 야기하는 고통을 견디는 능력" (179p)이라고 저자는 정의한다. 책 제목이 무척 마음에 든다. 노골적으로 "이기는 마음"이 아니라서 좋다. 지지 않는다는 건 견디는 것이다. 자신의 삶이 어떤 상황에 놓일지라도 물러서거나 피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저자 알렉스 리커만 박사는 의대 2학년 때 첫사랑과 헤어진후 인생의 최대 위기를 맞는다. 심한 우울증에 빠진 나머지, 학업을 놓는 바람에 의사면허 국가고시 1차 시험에 떨어지게 된다. 절망의 시간에서 그를 구해낸 것이 바로 '지지 않는 마음'이다. 당장은 시험에 떨어진 것이 괴롭고 힘들지만 분명 노력한다면 다음 기회가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결심한다. 그리고 실천한다. 남들보다 몇 배로 열심히 공부해서 1년 뒤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시험에 통과한다. 이후 의대를 졸업하고 레지던트 생활을 하면서 남들보다 출발은 늦었지만, 오히려 의대 1,2학년에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공부했던 경험이 더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만 하는 의사가 아닌 그 질병에 동반되는 정서적 괴로움까지도 보듬을 줄 아는 의사가 된다. 남들보다 먼저 실패를 겪고 좌절했지만 극복했으니까 진심으로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고 도울 수 있는 것이다. 아픈 환자의 질병만을 보는 의사는 업무를 보는 것이고, 저자와 같이 아픈 환자의 마음을 보는 의사는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깊이 공감하고 감동한 부분은 저자가 보여준 지혜와 통찰이다. 덕분에 종교적인 편견을 깰 수 있었던 것 같다. 저자가 알려주는 자기 극복의 기술, '지지 않는 마음'은 단순한 종교의 힘이 아니다. 특정 종교를 믿기만 하면 가능한 어떤 기적이 아니란 뜻이다. 어둠 속에 비치는 한 줄기 빛처럼 깨닫게 되는 삶의 지혜이며 통찰이다. 덕분에 힘이 난다. 더 이상 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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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내과 의사로서 자신의 환자가 가진 여러가지 고민과 갈등을 환자 스스로 극복하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데 훌륭한 길라잡이의 역할을 하면서 그들에게 긍정의 기운과 깨우침을 일꺠워준다.
우리는 누구나 그러하듯이 인생에서 부딪히는 많은 우여곡절 가운데 도저히 내 힘으로 않되는 그래서 약에 의지하거나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을 통해 후련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싶기도 하다. 정신과 의사가 아닌 내과 의사가 그 역할을 담당했다는 점과 많은 환자를 살펴보면서 그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끔 용기를 북돋아준 그의 인내심이 우리나라 병원 의사와는 사뭇 다르단 생각을 했다. 책속에서 밑줄을 이토록 많이 그어본 적도 없게 만든 좋은 글귀들이 많다.
책을 읽기 전에 내 짐작과 거의 흡사하기는 하지만 '지지않는다'는 것은 내 자신에게 내가 스스로 극복하고 견디는 과정에서 인간은 누구나 성장하고 시간이 흐른 뒤에 자신이 얼마나 변화되어 있는지 몸소 알수 있다는 것이다. 눈앞에 어려움이나 걱정거리가 나타나면 당장은 피하고 싶고 이래저래 핑계를 대면서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을 치게 마련인데, 그럴 필요 없이 나에게 지금 닥친 문제를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그 과정 중에 겪게 되는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인내와 함께 헤쳐 나가다 보면, 이런 고통이 더 이상 고통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나의 성장과 발전을 가져다 주고 인생의 의미와 깊이를 더욱 그윽한 눈으로 바라다 볼 수 있도록 나를 한뼘 크게 성장 시킨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나만이 겪는 고통이 아니라, 나의 부모 , 형제, 선배 등 모든 이들이 겪어왔고 지금도 겪어 나가며, 앞으로도 겪어야 할 점을 우리는 너무 쉽게 간과하고 있었던 것 같다.
NO PAIN, NO GAIN. 인생은 역경과 고난의 연속이며 이를 통해 성장과 성숙을 가져다 준다. 만일 이와 함꼐 하지 않는다면 ,성장과 발전 및 향상은 더이상 기대 해서는 않된다. 역경은 성장을 위한 재료이며, 인생이란 놈 그 자체가 성장통을 겪는 과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