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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과 풍자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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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이 책이 과연 어떤 것을 말하고자 하는지, 내가 생각한 바가 맞는지 고민이 될 정도로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대체로 해학적인 그림과 말투가 등장한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익숙한 옛날 이야기나 동화 속 주인공을 타조로 치환하여 우스꽝스러움을 자아낸다. 그 우스꽝스러움은 내게는 '사람들이 좋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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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이 책이 과연 어떤 것을 말하고자 하는지, 내가 생각한 바가 맞는지 고민이 될 정도로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대체로 해학적인 그림과 말투가 등장한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익숙한 옛날 이야기나 동화 속 주인공을 타조로 치환하여 우스꽝스러움을 자아낸다.

그 우스꽝스러움은 내게는 '사람들이 좋아하기에 뭔가 끼워 맞추고 획일화하고자 하는 것들'이 잘못되었음을 풍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YES마니아 : 골드 c****9 2022.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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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슐레 작가님 책이 또 나왔어요!
"질 바슐레 작가님 책이 또 나왔어요!" 내용보기
질 바슐레 작가님 책이 나온다길래 기대 또 기대하고 있다가 나오자마자 봤는데 '이게 무슨 내용이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이 책은 그냥 후루룩 보면 안되는 책이더라구요. 두고두고 천천히 찬찬히 살펴봐야 되는 책이었어요.     우리 나라든 서양이든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떠올려보면 정말, 타조가 나오는 이야기는 생각나지 않아요.   왜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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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슐레 작가님 책이 나온다길래

기대 또 기대하고 있다가 나오자마자 봤는데

'이게 무슨 내용이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이 책은 그냥 후루룩 보면 안되는 책이더라구요.

두고두고 천천히 찬찬히 살펴봐야 되는 책이었어요.

 

 

우리 나라든 서양이든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떠올려보면

정말, 타조가 나오는 이야기는 생각나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그 이유를 옛이야기와 타조의 습성을 함께 소개하며 말하고 있어요.

 

 

 

이 책은 그림을 보면 떠오르는 옛 이야기들을 생각하며, 이야기하며 봐야

더 재미있는 책이더라구요.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더라도 작은 글씨로 괄호 안에 있으니

함께 찾아보며 그림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질 바슐레 작가님 답게

여기 저기 재미있는 쿠키들을 많이 숨겨 놓기도 했어요.

일단 바로 보이는 건 여기 저기 보이는 버섯들이 보이네요.

버섯이나 달팽이들은 작가님의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는 소재들로

다른 작품들 속에서도 벽지 무늬 등으로 자주 등장하기도 해요.

 

 

질 바슐레 작가님만의 기발함과 유머, 재치로

옛 이야기들에 타조를 등장시키며 한 컷으로 표현해냈다고 할 수 있어요.

 

 

질 바슐레 작가님 작품들은 처음에는 읭? 싶다가도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어울려요.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거든요.

 

 

꼭, 그림과 함께 보셨으면 해요!

 

 

한 컷 한 컷에 담긴 옛 이야기를 찾아보다보면

이 책 한 권을 읽는 동안 동시에

아주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읽게 되실거에요.

아이와 이 책에 나온 이야기들이 담긴 책들을 찾아보시거나 빌려와서

비교하며 보시는 것도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그 이야기의 내용을 작가님은 어떻게 표현했는지도 살펴보면서요.

반대로 그림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 지 맞춰보는 것도

재미있게 보는 방법 중 하나가 될 듯 해요.

 

 

질 바슐레 작가님의 책이 또 나와서 정말 기쁩니다.

다른 책들도 한국에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이야기하며 읽으면 더 재미있는 책,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보내주신 책을 읽고 진심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s****5 2022.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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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내용보기
다양한 유머와 풍자로 우리에게  일침을 전해주는 질 바슐레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만났어요. 작가님의 작품인 <보세주르 레지던스>를 너무 재미있게 봤었던 터라 이번 신간도 무척 기대가 되었답니다.  이번 작품은 제목부터 무척 호기심이  들었어요. 이렇게 긴 제목의 그림책은  처음 만나본다며 아이도 신기해했답니다.  그리고 진짜 왜 옛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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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머와 풍자로 우리에게 
일침을 전해주는 질 바슐레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만났어요.
작가님의 작품인 <보세주르 레지던스>를
너무 재미있게 봤었던 터라 이번 신간도
무척 기대가 되었답니다. 


이번 작품은 제목부터 무척 호기심이 
들었어요. 이렇게 긴 제목의 그림책은 
처음 만나본다며 아이도 신기해했답니다. 
그리고 진짜 왜 옛이야기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지 궁금증을 갖게 되었어요.


표지를 가만히 살펴보면, 딱 
떠오르는 동화책이 있지 않나요?
바로 신데렐라죠!
호박마차와 타조에게 맞는 유리구두까지!
타조의 목에 걸린 시계를 자세히 보면 
12시가 넘어서인지 이미 마법이 풀린 
상태로 변해버린 타조의 무게에 
호박 마차도 망가져 버렸네요.


만약 수많은 옛이야기 속 주인공이
타조라면 어떨까요?


빨간 모자 속 소녀가 타조라면요?
타조가 빨간 모자를 쓰니 
무척 재미있어요!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타조라면요?
아마 타조의 커다란 키 때문에 
타조는 침대 밖으로 발을 내민 채 
코를 골며 자겠죠.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속 공주가 
타조라면 어떨까요?
타조는 뭐든지 잘 먹기 때문에 
일곱 난쟁이를 삼켜버릴지도 모르죠.


그리고 미운 오리 새끼가 아닌 
미운 타조 새끼라면 어떨까요?
오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타조의 등치도 문제지만, 
타조는 헤엄을 칠 수 없거든요.


이렇게 옛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타조가 불행할까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다양한 옛이야기 
속 주인공이 타조라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해서인지, 이 그림책 
무척 흥미로웠답니다. 
특히 타조의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모습이 이야기 속 장면과 어울리지 않아 
아이는 더욱 재미있게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면 타조의 다양한 
습성이 그림책에 녹아 있어 타조의 특성을
찾아보는 재미도 상당했답니다. 


우리의 생각을 엉뚱한 상상력으로 
변화시키는 빌 바슐레 작가님의 놀라운
역량에 또 한 번 놀라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풍자와 패러디의 대가에 걸맞게 
이번 작품도 무척 유쾌하고 재미있었어요.
아마 아이들은 여러 작품을 패러디한
그림만 봐도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2.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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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내용보기
왜 하필 타조일까? 라는 질문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타조가 옛이야기에 없다는 것에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었기에, 작가님은 뭔가 특별한 것 같기도 하구요. 그림책 한 번만 읽게 되지 않는 여러 번 보고 즐기고 또 찾게 됩니다. 아들과 함께 제목 가리고 맞추기부터 해서 버섯을 좋아하는 아이여서 버섯찾기도 하구요. 읽어 본 이야기도 있지만 제목만 알고 있던 이야기는 이해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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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타조일까? 라는 질문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타조가 옛이야기에 없다는 것에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었기에, 작가님은 뭔가 특별한 것 같기도 하구요. 그림책 한 번만 읽게 되지 않는 여러 번 보고 즐기고 또 찾게 됩니다. 아들과 함께 제목 가리고 맞추기부터 해서 버섯을 좋아하는 아이여서 버섯찾기도 하구요. 읽어 본 이야기도 있지만 제목만 알고 있던 이야기는 이해하려고 안데르센 이야기집을 찾아서 읽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대로(?) 한 번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에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의 첫번째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타조에 대해 알게 되는 것입니다. 타조의 다양한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유머가 가득해서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갑니다. 한 번 읽을 때는 이렇게 패러디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하면서 보게 되는 것이구요. 두 번째 읽을 때는 그림 속에 숨겨져 있는 또 다른 유머를 찾으면서 즐기게 되실 거에요. 세 번째 읽을 때는 제가 아이들과 한 것처럼 이야기 제목 맞추기도 할 수 있구요. 네 번째는 다른 이야기에 타조를 넣으면? 이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상상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전통 이야기인 [콩쥐팥쥐]에 두꺼비 대신에 항아리 막기를 하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면서 즐겼네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를 잘(?) 즐기려면 최소한 세 번은 봐야 하는 것 같아요. 바로 세 번 아니고 뜸을 들이면서 읽으면 유머를 더 여유롭게 즐기게 되어서 좋았답니다. 질 바슐레 작가님의 상상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무엇보다도 이런 놀라운 유머는 타고나신 걸까요? 여러 번 봐도 웃기고 웃기는 이 매력 어쩌면 좋을까요? 이제는 타조를 보면 예전에 제가 알고 있던 타조가 아닌 것으로 보일 것 같네요. 질 바슐레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보셔야 하고, 옛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꼭 보셔야 합니다. 웃음으로 시작해 웃으면서 책을 덮게 되실 거라 장담합니다!

m*********3 2022.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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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 요즘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한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 요즘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한다" 내용보기
옛날 이야기 좋아하시나요? 옛날 이야기에는 사람을 대신해 수많은 동물친구들이 등장을 하곤 하는데요. 여기 문제제기를 하며 혜성처럼 타조를 등장시킨 질 바슐레 작가의 그림책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가 눈길을 끄네요. 사실 표지부터 심상치가 않지요. 12시를 막 지나간 시계를 목에 건 타조 한 마리가 호박마차를 깔고 앉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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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 좋아하시나요?

옛날 이야기에는 사람을 대신해 수많은 동물친구들이 등장을 하곤 하는데요.

여기 문제제기를 하며 혜성처럼 타조를 등장시킨 질 바슐레 작가의 그림책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가 눈길을 끄네요.

사실 표지부터 심상치가 않지요.

12시를 막 지나간 시계를 목에 건 타조 한 마리가 호박마차를 깔고 앉아 있고, 타조 주위에 보이는 생쥐들과 두꺼비 그리고 유리구두를 확인하는 순간 이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차리게 됩니다.

바로 안데르센의 옛 이야기 '신데렐라'에 타조를 등장시킨 패러디라는 걸요.

자, 그럼 표지부터 심상치 않은 이 그림책을 보면서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타조가 옛날 이야기에 왜 등장하지 않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질 바슐레 작가는 타조가 옛 이야기에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기 위해 대입법을 쓰는데요.

무슨 소리인가 하면은 옛 이야기의 주인공 자리에 타조를 모두 대입시켜 보는 거지요.

우선 샤를 페로의 '빨간 모자'를 패러디한 '빨간 모자 타조'를 시작으로 '잠자는 숲속의 타조', '장화 신은 타조',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타조', '미운 타조 새끼', 그림 형제의 '타조 공주와 일곱 난쟁이', '브레멘 타조들' 그리고 구전 동화를 패러디한 '금발 머리 소녀와 타조 세 마리', '아기 타조 삼 형제'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에 타조를 등장시켜 봅니다.

익숙한 이야깃속에 등장하는 낯선 타조의 모습은 하나 같이 우스꽝스럽고 어딘가 부자연스러운데요.

그런 부조화에서 우리는 재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타조가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이유들은 타조의 습성이기도 해서 어찌보면 옛 이야기를 끌어온 것은 그저 핑계이고 사실은 타조가 어떤 동물인지 알려주는 철저히 타조 중심의 타조 관찰기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조류이긴 하지만 날지도 못하고, 노래도 못하고, 헤엄도 못 치는 덩치만 컸지 낯가림 심하고 영리하지 못한 성질 고약한 그야말로 여러 면에서 매력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타조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지요.

결국 타조가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이유가 역설적이게도 이 책에서는 타조가 주인공인 이유가 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작가님의 위트와 영리함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다르게 생각해 보기가 패러디의 시작이라고 한다면 하나 더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있는데요.

옛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하나 같이 위험에 처하거나 고난을 맞이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거쳐 대부분은 행복한 결말에 이르게 되지요.

그렇다면 그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타조는 굳이 그 위험과 고난을 맞닥뜨리지 않고도 그냥 있는 그대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 그만이라는 점이 또 재미있어요.

타조는 타조 본래의 성격대로 살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옛 이야기의 주인공 캐릭터로는 부합하지 않을지언정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잘 살면 게임 끝!



 

 

옛 이야기를 모른 채 보더라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그림책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어쩌면 이 포스트모던한 그림책을 먼저 접하고 옛 이야기로 가지를 뻗어나가는 친구들도 있겠다 싶네요.

타조 덕분에 옛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재조명을 받게 되는 점도 재미있습니다.

타조가 등장해도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된다는 걸 참 자신있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 또 그 부분이 매력적이고요.

참 여러 이유로 등장 못한 타조를 등장시켜 여러 매력을 발산하는 그림책이 탄생했군요.

타조가 등장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이 재미있는 그림책을 놓지지 마세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등장하지 않은 타조가 등장하는 요즘 이야기는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으니까요. ^^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보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담은 글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i****g 2022.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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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내용보기
정말 매력적인 그림책을 만났다.어쩜 이런 상상을 했을까!선물 보따리가 넝쿨째 굴러온 느낌이다.페로, 안데르센, 그림 형제의 동화 17편을 본문에서 만날 수 있다.우선 표지에서 신데렐라를, 그리고 빨간 모자, 성냥팔이 소녀,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아기 돼지 삼형제, 미운 오리 새끼...앗! '용감한 꼬마 재봉사'는 나도 몰랐던 이야기다.허걱! 또 있다.'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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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력적인 그림책을 만났다.
어쩜 이런 상상을 했을까!
선물 보따리가 넝쿨째 굴러온 느낌이다.
페로, 안데르센, 그림 형제의 동화 17편을 본문에서 만날 수 있다.
우선 표지에서 신데렐라를, 그리고 빨간 모자, 성냥팔이 소녀,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아기 돼지 삼형제, 미운 오리 새끼...
앗! '용감한 꼬마 재봉사'는 나도 몰랐던 이야기다.
허걱! 또 있다.
'고수머리 리케' '당나귀 공주'. '금발머리 소녀와 곰 세 마리'
궁금해서 이런 책들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시종일관 신나게 읽었다.
이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기 전에 원작 탐구는 필수다. 의외로 원작을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이 많을 것이므로...

텍스트는 옛이야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새로운 서사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타조가 등장하지 않은 이유를 조목조목 따져가며 유쾌하게 알려준다.

-타조는 그다지 영리하지 않아요.-

-타조는 침대 밖으로 발을 내민 채 코를 골며 자요.-

널리 알려진 옛이야기 17편에 타조를 등장시킨 질 바슐레 작가는 옛이야기가 갖고 있는 환상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거기에 독특한 재미와 철학을 담았다.

-이리하여 타조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등장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조는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옛이야기에 타조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도 대단하지만 숨바꼭질 하듯이 찾아낸 17가지의 이유들도 하나같이 흥미롭다.
그림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질 바슐레 작가가 전하는 유머와 상호작용의 즐거움, 그리고 새로운 시선의 창조 등 지적 성장의 동력을 충분히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반짝거리는 이 멋진 그림책을 곁에 둘 수 있어서 참 좋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n*******s 2022.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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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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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옛날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을까?그냥 책에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는 동물들을 당연시하고 나오지 않는 동물들에 대해선 궁금증을 가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그러나 작가 질 바슐레는 이 점을 놓치지 않고 타조를 등장시키고자 했다.빨간모자, 성냥팔이소녀,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장화신은 고양이, 미녀와 야수 등 잘 알려진 옛날이야기의 주인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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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옛날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을까?

그냥 책에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는 동물들을 당연시하고 나오지 않는 동물들에 대해선 궁금증을 가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작가 질 바슐레는 이 점을 놓치지 않고 타조를 등장시키고자 했다.

빨간모자, 성냥팔이소녀,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장화신은 고양이, 미녀와 야수 등 잘 알려진 옛날이야기의 주인공들을 타조로 바꾸어 얘기하지만,

옛날 이야기에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는 못하는 타조이지만 이 그림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아이들의 호기심, 상상력을 충분히 자극하고 있으며, 아이들과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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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7 2022.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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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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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읽은 <어느 사랑 이야기>로 질 바슐레 작가님이 친근해졌는데 신간이 나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동화에 타조가 나온적이 없었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표지의 이야기는 <신데렐라>인거 같아요 12시가 지나 마법이 풀려 타조의 큰 몸집에 호박마차가 부서졌어요 엉덩방아를 찧은 타조부터 놀란 마부쥐, 배를 잡고 웃고 있는 쥐들까지 이래서 타조는 신데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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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읽은 <어느 사랑 이야기>로 질 바슐레 작가님이 친근해졌는데

신간이 나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동화에 타조가 나온적이 없었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표지의 이야기는 <신데렐라>인거 같아요

12시가 지나 마법이 풀려

타조의 큰 몸집에 호박마차가 부서졌어요

엉덩방아를 찧은 타조부터 놀란 마부쥐, 배를 잡고 웃고 있는 쥐들까지

이래서 타조는 신데렐라가 될수 없다고 말해주네요

거꾸로 고개를 비쭉 내민 타조가

'왜 그런지 나도 궁금해' 라고 말하는거 같아요

날지 못하는 큰 새로 불리는 타조가 옛날 이야기에 왜 나오지 못하는지 알려줘요

다들 잘 아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이야기 속의 공주가 타조라면

독사과를 먹는 대신 난쟁이 한명을 꿀꺽 집어 삼킬정도로

뭐든 잘 먹어서 이야기에 등장할 수 없대요

독사과를 먹기 전에 일곱 난쟁이를 다 잡아 먹을지도 몰라요

다른 이야기도 나오는데

전 모르는 이야기는 찾아가면서 그림을 보다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더라구요

내가 몰랐던 이야기가 이리도 많았구나 느끼며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었어요

미운오리새끼의 주인공이 타조라면 귀여운 맛이 떨어질꺼 같네요

그리고 백조를 오리로 착각했는데 타조는 다른 동물로 착각하기가 참 어렵지 않을까요? 누가 봐도 타.조.

다양한 이야기속의 장면의 주인공이 타조일 때 재미있는 모습이 연출이 되는데

이러해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아요 라고 말해주네요 그림으로...... 왠지 글도 필요없을 꺼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조는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분문 중에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주인공으로 안나온다고 그게 뭐 그리 대수냐는듯

내가 좀 못생기고 털 없는 목에 발가락이 2개이지만

천생연분을 만나 우리 둘을 닮은 아이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말해주네요

책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왜 타조가 될 수 없는지 설명해주잖아요

우리 이야기에서 우리가 주인공이듯

이 책에서는 다른 누구도 아닌 타조가 이 책의 주인공이잖아요.

아마 너무 이쁘거나 귀여운 동물이었다면 어울리지 않았을

타조니깐 이 책의 주인공으로 너무 딱 들어맞아서

누구나가 책 제목처럼

이래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구나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까요

- 좋그연 카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책빛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j****9 2022.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 내용보기
옛이야기를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본 브루노베텔하임도 타조가 옛이야기에 등장하지 않는다는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그러나 질 바슐레는이 사실을 놓치지 않고 옛이야기에 타조를 등장시키고자 했다. 이런 생각을 한 작가의 위트있고 철학적인 이야기~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이 이야기는 기존 동화책.그림책에 주인공을 타조로 등장시킨다.성냥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 내용보기
옛이야기를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본 브루노베텔하임도 타조가 옛이야기에 등장하지 않는다는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그러나 질 바슐레는
이 사실을 놓치지 않고 옛이야기에 타조를 등장시키고자 했다. 이런 생각을 한 작가의 위트있고 철학적인 이야기~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이 이야기는 기존 동화책.그림책에 주인공을 타조로 등장시킨다.

성냥팔이 타조.
잠자는 숲속의 타조 등
많은 유명한 동화를 패러디한것으로
타조를 등장시켜
위트있고 철학적인 의미로 푼 그림책이다.

아이들과 기존 동화.그림책을 찾아보고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겠다.

책을 보면서 기존 그림책이 생각나고
작가가 타조를 등장시켜서 기존 작품과 틀리게 표현하는 것도 좋았다.

보는내내 재미와 또 철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

여러분도 아이와 책을 보면서
같이 이야기하고 생각하며
또한 웃기도하는
그런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작가가 성서에서 교훈을 주었던 타조를 책에 실으면서
아이들에게 타조의 친근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네요

지금 타조와 함께~
옛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이 책은 책빛출판사와 좋그연카페 제공으로 제 개인의견을 원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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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j*****9 2022.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타조는 왜?
"타조는 왜?" 내용보기
진짜 그러고 보니 우화 속 동물들도 편향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쥐, 토끼, 여우, 늑대, 강아지, 고양이, 사자, 코끼리, 호랑이 책은 많은데. 심지어 악어, 나무늘보도 있는데 어디에도 타조 책은 없어요. 왜 그럴까? 온라인 서점에서 '타조'를 쳤더니, '타조깃털 먼지털이'가 나오네요.이 책은 왜 옛이야기에 타조가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타조는 우스꽝스럽고. 영리하
"타조는 왜?" 내용보기
진짜 그러고 보니 우화 속 동물들도 편향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쥐, 토끼, 여우, 늑대, 강아지, 고양이, 사자, 코끼리, 호랑이 책은 많은데. 심지어 악어, 나무늘보도 있는데 어디에도 타조 책은 없어요. 왜 그럴까? 온라인 서점에서 '타조'를 쳤더니, '타조깃털 먼지털이'가 나오네요.
이 책은 왜 옛이야기에 타조가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타조는 우스꽝스럽고. 영리하지 않고. 독특한 스타일이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야기 속에 나오지 않음 어때요. 이야기를 우스꽝스럽게 만들고, 자꾸만 속아 넘어가고 코를 드르렁 골면 어때서요. 타조는 책을 좋아하고, 아이를 낳고 너무 행복한데요.
질 바슐레의 그림은 섬세하고 아기자기해요.
글의 내용도 재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집 아이들은
"아, 안 나올만하네~"그러더라고요ㅎ

인간의 성격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사람 있잖아요. 개성 강한 사람들. 어디에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 하지만 그들도 남들 눈에 어떨지 몰라도 자기만의 스타일로 나름 잘 살아가요. 남들 눈에 이상하고 독특하면 어때요. 내 나름대로 행복하게 사는 거죠.

이대로 타조를 그냥 보내기 아쉬우니, 타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음악, 그림 등을 찾아보기도 하고.
타조를 등장시키는 이야기도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하나 찾았습니다.
아기 공룡 둘리의 친구, 또치!!

질 바슐레의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 관점이 돋보이는 그림이 예쁜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9 2022.07.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