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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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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획 좋다. 자취하는 사람이 자취 생활을 이야기하는 것은 흔히 보았지만, 300명의 집을 가보고 느낀 것들을 말하는 자취남이라니 거기서부터 신선하다. 한두 명도 아니고 300명의 집에 가보았다니, 이쯤 되니 그 이야기도 궁금하고 거기에서 느낀 것이 무엇이었는지 들어보고 싶어진다. 이 책 『자취의 맛』을 읽으며 그 이야기를 하나씩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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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획 좋다. 자취하는 사람이 자취 생활을 이야기하는 것은 흔히 보았지만, 300명의 집을 가보고 느낀 것들을 말하는 자취남이라니 거기서부터 신선하다.

한두 명도 아니고 300명의 집에 가보았다니, 이쯤 되니 그 이야기도 궁금하고 거기에서 느낀 것이 무엇이었는지 들어보고 싶어진다.

이 책 『자취의 맛』을 읽으며 그 이야기를 하나씩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 책의 저자는 자취남(정성권). 구독자 3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자취남' 운영자이며 우리나라에서 남의 자취집을 제일 많이 방문한 사람 중 하나다. 3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의 자취집을 찾아가 방안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각자의 사는 이야기를 듣고 자취 꿀템을 소개한다. 혼자 사는 사람의 '리얼'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자취를 시작하려는 사람이 봐야 할 필수 콘텐츠라는 평을 듣고 있다. (책날개 발췌)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내가 뭘 하는 사람일까 생각해보면, 아마 우리나라에서 남의 자취집을 구경하러 제일 많이 방문한 사람이라고 소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유튜브 채널 '자취남'을 운영하면서 300군데가 넘는 자취집을 방문하고 그만큼 많은 1인 가구들을 만났다. 나이도, 직업도, 사는 곳도, 사는 방식도 다양한 가지각색의 구독자분들의 집을 촬영하고 소개하면서 누구보다 내가 가장 재미있었다. 그분들의 이야기가 늘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내 안에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쌓여갔다. 다만 할 말은 너무 많은데 어떻게 정제해서 표현할 수 있을지 막연하던 차에, 마침 좋은 기회가 닿아 영상이 아닌 책으로 독자님들을 만나 뵙게 되었다. (4쪽)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를 시작으로, 1부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 2부 '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3부 '각자가 사는 모습은 다르다', 4부 '취향의 발견', 5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공간'으로 이어진다. 각 부의 끝에는 VOTE가 있는데 자취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알 수 있어서 재미있다. 집에서 슬리퍼 vs 맨발, 빨래할 때 한꺼번에 vs 나눠서, 집 고를 때 건축 연수 vs 평수, 집 근처에 하나만 있다면 다이소 vs 시장, 샤워하고 옷 입고 나오기 vs 벗고 나오기 등에 대해 사람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살펴보자.

이 책을 읽다 보니 사람들을 만나듯 다른 사람들의 집을 들여다보는 것도 삶을 이해하는 중요한 포인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말한다. '남의 집을 들여다본다는 건 마치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일처럼 흥미로운 지점이 있다'라고 말이다.

정말 이 책에서 저자가 가본 집들에 대한 이야기는 제각각 개성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듯한 느낌으로 볼 수 있었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취향 차이로 바라보며 '이것 좋겠네', '이건 난 별로' 등등 생각도 정리해가며 읽어나갈 수 있었다.

이해가 되지 않는 집도 그냥 그 사람의 선호도에 따른 집이라고 생각하면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지겠다.

그리고 읽어나가다가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은 맥시멀리스트에 정리왕 이야기에서였다.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사는 사람과 없는 거 없이 모두 있어야 하는 사람. 이분은 집에 각종 카테고리별로, 용도별로, 디테일하게 물건이 굉장히 많은데 안 쓰는 건 없는 것 같다. 꼭 필요한 것들이 적재적소에 자리를 잡고 있고 수납도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전혀 어지럽지 않은 걸 보니 정리왕에 청소왕이 틀림없다. 맥시멀리스트에 정리왕, 흔치 않은 조합이다. 거기에 감성과 허세와 실용,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66쪽)

나이도, 직업도, 사는 곳도, 사는 방식도 다양한

가지각색 사람들의 집에서 찾은 이야깃거리 (책날개 중에서)

이 책에서는 자취에 대한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이 자취지망생이나 자취초보자들에게 앞으로 어떤 집으로 만들어나갈지 스스로 생각에 잠기는 데에 도움이 되겠다.

자취 한번 해볼까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첫 시도에서 대대적인 실패를 하지 않도록 어느 정도 길을 안내해주고 있으니, 한번 읽어보고 자신의 취향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해보아도 좋겠다.

막연히 뭐가 좋겠다고 생각하고 저질렀다가 실패하지 말고, 주변 누군가의 일방적인 이야기만 듣고 결정하지 말고, 이 책과 저자의 유튜브의 도움을 받아도 좋겠다.

기획 자체도 신선하고 내용도 부담 없이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a 2022.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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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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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자취의 맛>은 유투버 자취남이 300명의 자취집을 직접 방문하고 느낀 것들을 글로 남긴 책이다. 요즘 유투브 안보는 사람은 나밖에 없나보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주변사람들이 다들 TV보다는 유투브를 시청하는데, 도대체 뭘 보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면 관심있는 DIY쪽을 보는 사람도 있고, 정치나 사회현황에 관한 유투브를 보는 사람도 있고, 요리와 정리정돈 등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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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자취의 맛>은 유투버 자취남이 300명의 자취집을 직접 방문하고 느낀 것들을 글로 남긴 책이다. 요즘 유투브 안보는 사람은 나밖에 없나보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주변사람들이 다들 TV보다는 유투브를 시청하는데, 도대체 뭘 보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면 관심있는 DIY쪽을 보는 사람도 있고, 정치나 사회현황에 관한 유투브를 보는 사람도 있고, 요리와 정리정돈 등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만한 방송을 보는 사람도 있었다. 독보적으로 인기있는 영상물들도 있겠지만, 다들 완전 제각각의 취향을 가지고 각자 마음에 드는 것들을 보고 있으니 그 중에 다른 사람의 자취방을 궁금해하는 독자들도 당연히 많지 않겠나 싶기도 하다. 나또한 유투브로 타인의 집을 구경한 적이 없을 뿐, 블로그나 기사 등에 인테리어에 관한 것들이 나오면 다른 것보다 유심히 보곤 하니까 이런 사진과 정보들이 모여있는 영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일부러 찾아볼 것같기도 하다.

 

처음에 제목을 들었을 때는 글과 함께 사진도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이 책에는 사진은 전혀 없다. 아마도 방문한 집이 많다보니 나중에 일일이 다시 허락을 받기가 어렵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자신의 글솜씨만으로 승부를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자취방의 인테리어만을 다루는 책이 아니라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독자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고 생활형태가 변함에 따라 이제는 이전으로 되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다.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1인가구가 되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혼자 살게 되기도 하겠지만, 어떤 이유로 1인가구가 되었건간에 그에 대한 경제적 준비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준비도 필수가 아닐까 싶다. 막연한 상상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감성보다는 이성으로 접근한다면 실패하지 않는 자취를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여러 구독자가 있는 유투버답게 구독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내용도 가끔씩 나오는데, 빨래할 때 한꺼번에 하는지 나눠서 하는지에 대한 조사는 얼마전에 어느 분과도 잠시 이야기를 나눈 부분이라 흥미로웠다. 색깔별로 빨래를 하는 사람들은 한꺼번에 하는 사람들을 조금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는듯한데, 책속에 나온 것을 보면 한꺼번에 하는 사람이 54%로 미세하게 우세한 것을 보니 왠지 조금 안심이 된다. 물론, 주부들이 아니라 자취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일단은 그렇다니 말이다.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리 중요하지 않는 걸로 부딪칠 필요는 없는 일이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m***7 2022.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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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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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의 유튜버들이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타인의 자취집을 들여다보는 유튜브가 있다는 것은 또 처음 알았다. 이 책은 유튜버 자취남 정성권님이 그동안 유튜브로 방송했던 내용들을 담은 책이다. 나도 오래전에 혼자 살 때는 자취를 했었는데, 그때가 정말 호시절이었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부디 이 글을 보시는 솔로님들 지금을 즐기시길..) 그때만 해도 내 집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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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의 유튜버들이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타인의 자취집을 들여다보는 유튜브가 있다는 것은 또 처음 알았다.

이 책은 유튜버 자취남 정성권님이 그동안 유튜브로 방송했던 내용들을 담은 책이다.

나도 오래전에 혼자 살 때는 자취를 했었는데, 그때가 정말 호시절이었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부디 이 글을 보시는 솔로님들 지금을 즐기시길..)

그때만 해도 내 집이 아니라는 생각에 집을 꾸민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살았다. 그저 청소만 열심히 했을 뿐..

요즘은 전세든 월세든 내가 살고 싶은 대로 나의 취향대로 알맞게 꾸미고 사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집이란 내가 생활하기도 하고 휴식을 취하는 나만의 공간인데 내 개성대로 내 마음대로 꾸미고 사는 게 만족도가 높을 수 있겠다.

책 속에는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침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가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었다.

자취인들이 식사를 해결하는 방법부터 청소 스타일까지. 정말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게 우리네 세상이로구나 하며 읽었다. 하지만 각자 다를 뿐이지 틀린 점은 없다는 사실.

무엇보다 이렇게 다양한 집들을 방문하는 저자가 신기했다.

무려 300명의 집을 가보았다고 하니, 현관만 들어서도 집주인을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나름대로의 치밀한(?) 계획을 여러 가지 가지고 있었는데 그중의 하나가 이 책을 출간하는 것.

그리고 이 책의 인세는 저자의 또 다른 계획인 [월세 지원 프로젝트]에 사용할 거라고 한다.

월세 지원 프로젝트.. 아무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자기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무언가 새로운 방법들을 개척하는 저자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계획대로 착착 진행하시기 바란다. 그렇다면 다음 책은 월세 프로젝트와 관련된 책일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h******a 2022.06.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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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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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오피스텔에서 자취를 시작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혼자 독립을 외치고 호기롭게 집을 구하다 보면 부딪치게 되는 현실의 벽. 수중에 갖은 돈으로 구할 수 있는 방은 나 혼자 눕기도 좁은 반지하 혹은 옥탑방이 전부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혼자 사는 삶을 꿈꾼다. 내 취향이 반영된 집, 청소를 하지 않아도 씻지 않아도 잔소리할 사람이 없는 나만의 공간.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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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사한 오피스텔에서 자취를 시작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혼자 독립을 외치고 호기롭게 집을 구하다 보면 부딪치게 되는 현실의 벽. 수중에 갖은 돈으로 구할 수 있는 방은 나 혼자 눕기도 좁은 반지하 혹은 옥탑방이 전부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혼자 사는 삶을 꿈꾼다. 내 취향이 반영된 집, 청소를 하지 않아도 씻지 않아도 잔소리할 사람이 없는 나만의 공간.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며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소소한 재미가 있어 옛 생각을 나게 했다. 내 십여 년의 자취 인생을 되돌아보게 만든 책, 자취의 맛은 자유! 자유! 자유가 아닐까?


독립을 선언하고 꿈꾸며 그리던 방이 있다.

넓지 않아도 해가 잘 들어왔으면, 창을 열면 바로 나무나 공원이 보였으면.

집 안의 화이트와 우드가 잘 어우리는 인테리어였으면 하는 그런 꿈

그러나 현실은 곰팡이 공격에도 울면서 락스로 벽을 닦아내야 하는 방에 살게 된다.

그나마 내가 살던 지역은 전셋값이 저렴한 편이라 나중에는 돈을 모아 해가 잘 드는 넓은 원룸을 구해

꽤 편하게 살았다.

문제는 서울에 올라오면서, 내가 가진 전셋값으로 서울에 오래된 방 한 칸 마련한 기도 어려워졌다.

구하다 구하다 우이동까지 가게 되고 오래된 주택의 옥탑방에서 서울 살이를 시작하였다.

물도 잘 나오지 않고 좁고, 더운 집 

그래도 내 공간이 있다는 것, 지친 하루의 끝을 혼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마감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힘이 된다. 

 

통계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전체 인구의 30% 이상을 넘고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한다.

예전에야 유학 혹은 취업으로 혼자 사는 것을 선택했지만 요즘은 비혼과 각자의 선택으로

혼자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과연 그런 이들을 '자취생'으로 부르는 것이 맞을까?

1인 가정이란 표현이 더욱 적절할 듯

자취생이란 단어가 가진 빈곤해 보이는 느낌보다 1인 가정이라는 완전한 주거 환경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유튜브가 쓴 책이 '자취의 맛'이다.

저자가 300곳이 넘는 자취 집을 찾아가 삶을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은 32만 명이 넘을 만큼 인기 채널이다.

누군가의 집을, 자취의 집을 방문하는 콘셉트의 동영상들

우리가 타인의 삶을 얼마나 궁금해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https://youtu.be/N-sxiDMz_UA

이 책은 직업도, 나이도, 성별도 다른 사람들이 1인 삶을 그려내고 있다.

애주가의 집, 정리를 병적으로 하는 사람, 고급 오피스텔부터 손수 만들어낸 인테리어 작품까지

사람들은 각자의 공간에 자신의 삶을 투영시킨다.

같은 공간이라도 누가 사느냐에 따라 집에서 풍기는 냄새와 분위기는 전혀 다르듯이.

공장처럼 찍어내는 아파트조차 자세히 보면 사는 사람의 모습을 찾아낼 수 있다.

가끔 전세나 월세로 사는 집에 굳이 돈을 들여 인테리어를 하냐고 묻는 이들이 있었다.

나 또한 전에 살던 집 벽지가 마음에 들지 않아 스스로 도배를 새로 하였다. (집 주인 허락 후)

잠시 살던 곳이라도 그 시간만큼은 잘 살고 싶은 마음.

내 것이 아니지만, 사는 순간 시간은 온전히 내 것이니 행복하고 아늑한 시간을 사고 싶어 하는 

마음이라고 할까.

집을 고를 때 가장 난감한 것은 어떤 주거 형태를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이다.

대부분 원룸촌에 있는 빌라에서 거주하는 이들이 많겠지만 간혹 비싼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주거의 선택은 경제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꽤 일찍 깨달았다.

드라마에서 가난한 여주인공이 옥탑방에서 지지리 궁상맞게 살고 있는 모습이

낯설지 않은 것은, 그곳에 살아본 사람은 알 수 있겠지.



 

독립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혼자 사는 이유, 자취, 독립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시각을 담아낸 책이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 사회의 단면을 알 수 있게 된다.

혼자가 편해진 세상

누군 과의 속박 같은 관계가 어려운 세대

외롭지 않은 것이 당연해진 문화

사람이 아니더라도 공허한 시간을 채워 줄 것들이 너무나 많은 요즘

1인의 삶이란 책임감을 멋지게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있는 이야기.

그럼에도 어디선가는 곱지 못한 시선으로 혼자 사는 이들을 흉보고 있을 지도 모른다.

결혼과 출산이 인생의 목표와 상장이 되는 사람들의 잔소리는 그냥 흘려보내자.

정말로 나는 1인의 삶을 응원한다. 

혼자 살아서 느낄 수 있는 재미와 자유로움은 꼭 붙어살아야 한다고 믿는 우리 민족에게는

흔하지 않는 행복이기 때문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 나에게 자취의 삶은 과거로 남아있지만

간혹 모든 것이 귀찮아질 때 혼자 노을을 보며 마시던 맥주 한 잔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s*******n 2022.08.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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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맛 _ 자취남 : 유튜버와 함께 쉽게 볼 수 없는 남의 집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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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확실히 예전에 비해 책을 낸다는 것의 문턱이 많이 낮아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고 책을 읽는 생산자이자 소비자가 되는 것이 책 읽는 문화를 퍼뜨리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나오는 많은 책들 중에는 유튜버가 쓴 책들이 있다. 영상 중심의 콘텐츠 시장에서 영상 콘텐츠로 성공한 유튜버들이 문자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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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확실히 예전에 비해 책을 낸다는 것의 문턱이 많이 낮아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고 책을 읽는 생산자이자 소비자가 되는 것이 책 읽는 문화를 퍼뜨리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나오는 많은 책들 중에는 유튜버가 쓴 책들이 있다. 영상 중심의 콘텐츠 시장에서 영상 콘텐츠로 성공한 유튜버들이 문자 중심의 콘텐츠인 책을 낸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이 책 [자취의 맛]은 유튜버 자취남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써 낸 책이다.

 

혼자 사는 남의 집 들여다보기

보통 사람들에게 공개하기 꺼려지는 일들이 있다. 이를테면 마음속으로 혼자 생각하는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낸다거나, 화장 안한 민낯을 공개한다고나 하는 일들이다. 물론 가족이나 가까운 사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닥 가까운 사이가 아니거나 아예 모르는 남인 경우에 평소에 드러내지 않는 개인적인 부분을 공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일 중 하나가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인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일일까 싶다. 특히나 자취를 하는 사람이라면 가족과도 공유되지 않는 더더욱 완전한 자신의 개인적 공간인데 유튜브와 같은 공개 채널에 활짝 열어 보여주기란 그야말로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그런데 이 채널 자취남은 그런 자취 집을 300 군데 이상 방문하고 사람들과 공유한 채널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책으로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 [자취의 맛]이다.

 

https://www.youtube.com/c/%EC%9E%90%EC%B7%A8%EB%82%A8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도 링크했다. 구독자 43만에 인기 동영상들은 조회 수가 300만 회가 넘는 것도 있다. 채널에 들어가면 햇반, 스팸, 참치 사진으로 대문이 꾸며져 있다. 자취의 시그니처 상품들이다.

 

자취라는 개념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든다. 전통적인 이미지의 자취는 부득이한 이유로 최소한의 것만 갖추고 혼자서 살아가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의 자취는 1인 가구 개념에 가깝다. 그만큼 혼자서 살아가는 1인 가구의 인구가 늘어난 것이 아닌가 싶다.

간혹 자취를 한다고 하면 대학생이나 고시생 등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잠시 '거쳐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개성과 색깔이 뚜렷한 집을 본다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도 집은 2인이나 4인 가구 등과 다를 바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공간이고, 나를 더욱 나답게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자취의 맛] 중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느슨한 연대'라는 개념이 떠올랐다. 예전처럼 강력하게 서로 함께 무언가를 하지는 않지만 개인의 영역과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서로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연결이 있다는 것이다. 자취나 1인 가구의 경우 이런 채널을 통해 느슨한 연대를 갖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저자의 표현을 따르자면 '혼자 산다고 해서 고립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분들, 그리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한 분들이 만나는 지점'이 자신의 채널이라고 이야기한다.

변화하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신개념 책이라고 생각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y 2022.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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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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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맛>은 책 제목 그대로 1인 가구가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하고 집 소개를 하는 영상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자취남이 300명의 집을 가보고 느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월 국내 기준  세대원수별 세대수를 비교해봤을 때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8백 6십만 가구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이렇듯 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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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맛>은 책 제목 그대로 1인 가구가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하고 집 소개를 하는

영상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자취남이

300명의 집을 가보고 느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월 국내 기준 

세대원수별 세대수를 비교해봤을 때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8백 6십만 가구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이렇듯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1인가구의 

생활행태가 우리나라 사회.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 역시 지속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지만 항상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 집안을 어떻게 꾸미느냐이다.

 

그래서 1인 가구 인테리어, 꾸미기와 

관련된 콘텐츠들이 많아졌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고 유용한 정보를 

얻는 유튜브 채널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현재 31만명의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는

'자취남' 채널인데 다른 사람들의 자취집을

방문하여 그들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공감을 얻고 있다.

 

<자취의 맛>은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

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각자가 

사는 모습은 다르다, 취향의 발견,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1인 가구만의 개성있고 특별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과 어떤 방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었다.

 

1인 가구러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얼마나  

자유롭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지,

 

각자 가지고 있는 취향과 가치관에 맞게 어떻게 

집을 꾸미고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시도를 하고 있는지,

자취 경력이 짧은 사람과 자취 경력이 오래된

사람의 차이가 무엇이고 어떤 선택과 고민을

가지고 집을 꾸미고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자취의 맛>에는 나이도, 직업도, 사는 곳도, 

사는 방식도 다양한 가지각색의 사람들의 

자취집을 찾아가 방 안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고

 

각기 다른 집의 구조와 크기에 따라서

어떻게 상고 있는지, 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자취 생활은 좀 더 즐겁고 편리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현재 자취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자취를 계획 중인 

사람들이 읽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l*******1 2022.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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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생활 제대로 하기 위한 비법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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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맛 : 1인 가구 생활 제대로 하기 위한 비법 노트           서울 태생이라 자취는 해본 적이 없다. 학창시절 술이 머리 끝까지 차올라 하룻밤 신세를 져야했던 친구들의 자취방은 늘 꾀죄죄했다. 좁은 방, 청소 안 해 먼지 수북. 전날 먹다 남은 술병과 안주 쪼가리가 방 구석에 수줍게 숨어있다. 그 와중 여자 동기들 자치방은 청결도에서는 한결 나아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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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맛 : 1인 가구 생활 제대로 하기 위한 비법 노트

 

 

 

 

 

서울 태생이라 자취는 해본 적이 없다.

학창시절 술이 머리 끝까지 차올라 하룻밤 신세를 져야했던 친구들의 자취방은 늘 꾀죄죄했다.

좁은 방, 청소 안 해 먼지 수북. 전날 먹다 남은 술병과 안주 쪼가리가 방 구석에 수줍게 숨어있다.

그 와중 여자 동기들 자치방은 청결도에서는 한결 나아 보였지만, 이따금 남자들과 별다를 바 없는 청소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경우도.

 

부모님이 챙겨주는 따뜻한 밥상을 박차고 혼자 살아보겠다는 로망을 품는 젊음의 패기는 경험의 확대와 홀로 살아가는 방식의 체득을 위해 말릴 필요는 없다.

추운 겨울 난방비 아끼려고 이불을 꽁꽁 싸매는 금전적 압박이 없다면.

1인 가구 300개 넘게 방문하고 유튜브로 기록을 남긴 저자는 웃기지 말라고 하겠지만.

 

사실 저자 본인도 첫번째 독립생활을 긴 시간 갖지 못한 채 접어야 했고, 아무래도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 보니 혼자 사는 즐거움만으로 극복하지는 못했다.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집의 모습들은 다들 사는게 비슷하네 라는 감상과 다들 다른 저마다의 특성과 개성을 집에 붙여 놓고 있다는 이질적인 시선을 동시에 느껴진다.

애완동물을 배려하거나 복 층의 건물을 선호하기도 하고, 누구나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최소한의 물품으로 공간을 비워내고, 누구나 맥시멀리즘으로 기능상 변화가 있는 별도의 도구를 비치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저것 수집하기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시간이 흐르고 나이라는 숫자가 올라갈수록 수집의 허상을 느끼기 시작한다.

오래된 책이 누렇게 변하고 먼지 다듬이 벌레들의 서식지가 되어 한번 읽은 책을 다시 펼치지 않게 되거나, 사 모은 블루레이 영화들을 케이스에 꺼내 플레이어에 집어넣는 수고로움을 넷플릭스로 대체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는 자각이다.

물론 이들은 작은 공간을 채우는 소품 내지는 방의 구성원으로 인정해줄 수 있지만, 수집에 들어간 비용이나 값비싼 공간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를 생각하면 쉽게 넘길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지방 발령으로 자취의 경험을 4년 정도 하게 되었다.

평생 서울 토박이로 살았고, 직장 근무자에 따라 수원, 대전을 찍고 부산 낙동강변이 바라보는 오피스텔 생활 4개월만에 본사로 다시 돌아오며 종지부를 찍었다.

시간이 흘러 떠올려보면 나름 결혼생활의 일정 기간을 혼자 생활하며 1인 가구의 삶이라는 체험도 하게 되었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떠올릴 기회도 있었지만, 초등학생이던 딸아이와 더 많이 놀아주지 못했던 아쉬움이 좋았던 추억들을 무의미하게 만들기도 한다.

 

회사 발령으로 독립생활을 하게 되어, 주거비용 대다수를 보존 받아 집 고르는 일이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2년 남짓 살게 될 집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벽지 사이에 곰팡이가 있거나, 주변 환경이 안 좋거나, 소음벽이 너무 얇아 옆 방 여대생이 밤새도록 수다 떠는 소리를 그대로 듣고 있어 밤중에 벽을 두드리며 조용히 시켜야 하는 짜증나는 경험은 집 고르는 시점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자취생들의 로망이 복 층 구조가 의외로 활용도면이나 생활 편리성이 떨어진다는 내용이 등장하는데, 백 프로 공감한다. 잠깐 복 층 구조에서 살아보았는데 냉난방기 만만치 않고 위치에 따른 온도조절이 무척이나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엿보는 과정은 지금 자취 생활하는 이들에게는 하나의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

조금이라도 안락하고 편안한 HOME SWEET HOME을 만들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잡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경험은 물론이고 영상으로 소개되는 다양한 개성 가득한 집의 모습을 보면 아마츄어 수준이라도 인테리어 감각을 키워 나만의 공간, 나만의 디자인을 입혀보고 싶다는 욕심이 꿈틀 거리는 자신을 발견한테다.

소개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재미는 물론 유용한 생활의 팁이다. 방송을 병행해서 책을 읽어 나간다면 공감되는 요소와 눈으로 보이는 광경을 실행하는 행동력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중요한 건 건강이다.

밥 챙겨 먹는 일에서 청소, 집안 관리 등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애야 한다.

곰팡이 생기지 않게 주기적으로 청소와 벽지 관리도 해야 하고, 인터넷을 내 생활패턴에 맞게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봐야 하며, 겨울에 춥다고 히터를 주구장창 틀고 있다 가는 전기료 폭탄에 깜짝 놀랄 수 있다는 정보도 체험하기 전에 깨달어야 한다.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시대에 자취생들의 꿈과 애환, 삶의 노하우는 이제 책으로 동영상으로 다채로운 소식을 알려줄 때가 되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g******e 2022.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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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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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집에 대한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2020년 인구총조사 기준으로 전국 1인 가구는 664만3천 가구다.   전체 가구의 무려 31.7%를 차지한다.   혼자 살아가는 자취인 들의 삶은 어떨까?     자취집을 소개하는 유튜버 ‘자취남’의 자취인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자취의 맛"을 선택하였다.     "자취의 맛"은   1장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 2장 집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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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집에 대한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2020년 인구총조사 기준으로 전국 1인 가구는

664만3천 가구다.

 

전체 가구의 무려 31.7%를 차지한다.

 

혼자 살아가는 자취인 들의 삶은 어떨까?


 

 

자취집을 소개하는 유튜버 ‘자취남’의

자취인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자취의 맛"을 선택하였다.

 

 

"자취의 맛"은

 

1장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

2장 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3장 각자가 사는 모습은 다르다

4장 취향의 발견

5장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공간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 에서는

 

독립은 스스로 결정하고 준비할 것들이 산더미가

된다는 의미다.

 

신입사원의 적은 월급에서 월세를 충당하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기도 하다.

 

자취의 자유는 달콤하지만 책임이 필요하다.

집을 엿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취향과 가치관

그리고 아주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다.

 

자취에 필요한 예산, 나에게 맞는 집 고르기,

공간에 애정을 갖게 되는 규칙 부여하기,

인테리어와 편안한 공간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에서는

 

미니멀리스트의 집은 주인의 취향이나 성격을

알기 어렵다. 선택과 집중이 미니멀한 생활의

방식이다.

 

 

맥시멀리스트는 집에 여백이 없으면 답답하다.

청소와 정리 능력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집에 필요한 물건, 임팩트 있는 물건,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지는 집,

일하는 집을 본 이야기를 소개한다.

 

 

 

3장 각자가 사는 모습은 다르다 에서는

 

복층 오피스텔의 장단점과 공간 활용,

빌라와 다가구, 아파트에 대한 생각.

 

월세와 전세, 신축건물, 거주지역 선택시

고려해야 할 점 들을 이야기 한다.

 

 

 

4장 취향의 발견 에서는

 

1인 가구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동물을 키우는데는 책임, 시간, 돈이 소요됨을

이야기 한다.

 

자취인과 술의 관계, 요리, 조리, 배달 등을 활용한 식사,

냉장고를 관리하는 효과적 습관들을 소개한다.

 

청소를 잘하는 자취인의 노하우, 청소아이템 고르기,

삶의 만족도에 대해 이야기 한다.

환경을 어지르지 않는 않는 생활습관을 말한다.

 

집안일을 돕는 서비스, 1인 가구를 위한 서비스 확대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공간 에서는

 

제주도에서 집 구하기, 테라스 있는 집의 유용성,

룸메이트와 살기, 퇴사 후 느낀 점을 이야기 한다.

 

House와 Home의 차이는 사람들이 집을 보고 싶어

하는 이유다. 모든 집은 다른 사람들이 살기 때문에

각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갖는다.

 

집을 만나는 것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며, 낯선 세계에

들어가면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된다.

 

 

 

"자취의 맛"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자취집을 소개하는 유튜버가 쓴

자취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집에서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자취인들은 나이, 직업, 지역, 취향, 습관,

삶의 방식 등은 모두 다르다.

 

비슷한 집의 공간도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가면서 살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삶의 모습을 표현하는 공간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21세기 북스와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자취의 맛"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자취의맛

#정성권

#자취남

#21세기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달의 사락 s****n 2022.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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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맛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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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맛 리뷰 이 책의 저자는 유투버 자취남 무려 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셨단다. <- 여기에 주목 바란다. 그런 분이 ? 이 책을 쓴 저자라는것...! 와.. 이건 읽어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자취생활을 꿈꾸는 모든 분들~ 가볍게 읽어볼수있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 저자분은 마치 일기를 쓰듯이 자신이 느낀 감정을 책속에 표현해내면서 단락별로 나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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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맛 리뷰

이 책의 저자는 유투버 자취남

무려 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셨단다. <- 여기에 주목 바란다.

그런 분이 ? 이 책을 쓴 저자라는것...!

와.. 이건 읽어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자취생활을 꿈꾸는 모든 분들~

가볍게 읽어볼수있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 저자분은 마치 일기를 쓰듯이 자신이 느낀 감정을 책속에

표현해내면서 단락별로 나눠서 써내려가다가 

맨 마지막에 주황색 글씨로 note 두 줄로 마무리 하듯이 정리!

근데, 이 두 줄이 너무 완벽하게 독자의 마음을 충분히 울린다는 것 !!


직접 독자들이 자취생활을 시작했을 때 참고할만한 유용한 정보들을 

책 속에 모두 담아냈다..! 구입하면 좋을 품목들을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읽는이들에게 전달하려고 한 것같았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고 어디선가 들었던 것같은데.......

저자분도.. 같은 마음을 느끼셨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혼자 살아야하는 자취생활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것같은데

중간중간에 이렇게 

지루할 틈없이 비교 하는 코너가 있어서 읽는내내 

즐겁게 읽었다.... ! 저자는 마치 본인과 수다를 떠는것같이 

그런 마음으로 이책을 읽어주길 바라는 것같았다. 

 

과연 저자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것일까?

 

마치. 서스펜스 같은 자취생활, 이렇게 기대감만을 부풀려놓고

저는 이쯤에서.. 

 

더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만나보세요^^

v*********a 2022.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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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노트] 자취의 맛 #에세이
"[서평노트] 자취의 맛 #에세이" 내용보기
여러분은 자취를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학교 위치 때문에, 취업 때문에, 그 어떤 이유로 인해 한번쯤은 자취를 하게 됩니다. 이 때 이사할 위치, 형태, 평수, 인테리어, 가구, 생활용품 등등 고려할 것이 한두개가 아니죠. 자취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취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이 정말 실감이 납니다. 자취에 대한 책까지 나왔으니 말이죠. "자취의 맛" [자취남(정성권) / 21
"[서평노트] 자취의 맛 #에세이" 내용보기

여러분은 자취를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학교 위치 때문에, 취업 때문에, 그 어떤 이유로 인해 한번쯤은 자취를 하게 됩니다. 이 때 이사할 위치, 형태, 평수, 인테리어, 가구, 생활용품 등등 고려할 것이 한두개가 아니죠. 자취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취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이 정말 실감이 납니다. 자취에 대한 책까지 나왔으니 말이죠.

"자취의 맛" [자취남(정성권) / 21세기북스 / 2022]는 유튜버 자취남이 "남의 집을 들여다 본다는 건 마치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일처럼 흥미롭다"는 생각으로 300명의 집을 가보고 느낀 것들에 대해 다룬 에세이책 입니다.

튜버 자취남이 300명의 집을 가보고 느낀 것들

이 책의 목차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프롤로그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Part 1.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 

온전한 1인분의 삶 

30대가 되면 독립 DNA가 발현된다 

나만의 집을 만나다 

라이프스타일에 정답은 없다 

내 집도 아닌데 인테리어를 하는 이유 

[VOTE] 집에서 슬리퍼 vs 맨발 

 

 

Part 2. 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미니멀리스트의 집을 가보다 

맥시멀리스트는 어떻게 소비할까

집에 왜 이런 물건이 있죠 

일잘러의 프로페셔널한 집 

유튜버의 치밀한 브랜딩이 담긴 사무집 

[VOTE] 빨래할 때 한꺼번에 vs 나눠서 

 

 

Part 3. 각자가 사는 모습은 다르다 

계단 있는 2층집, 복층 오피스텔의 함정 

레벨업한 자취인들의 선택, 빌라와 다가구 

아파트를 고집하는 이유 

월세가 좋을까 전세가 좋을까 

서울과 수도권, 지방은 다를까 

[VOTE] 집 고를 때 건축 연수 vs 평수 

 

 

Part 4. 취향의 발견

반려동물과 살고 있습니다

혼자 살면 대부분 집에 술이 있다 

요리? 조리? 배달? 자취인이 먹고 사는 법 

나는 집안일에 소질이 있나 

1인 가구를 위한 서비스 

[VOTE] 집 근처에 하나만 있다면 다이소 vs 시장 

 

 

Part 5.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공간 

로망에는 대가가 따른다 

House와 Home의 차이 

300곳이 넘는 자취방을 돌아다니며 느낀 것 

돌이킬 수 없는 독립의 맛 

나를 돌보고 키우는 일 

[VOTE] 샤워하고 옷 입고 나오기 vs 벗고 나오기

 

 


 

Part 1. 사람만을 위한공간

 

ⓒ alexagorn, 출처 

 

독립, 본격적인 자유의 시작

독립은 본격적인 자유의 시작입니다. 자유를 얻기 위해 희생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죠. 우선 기존에 어머니가 해주시던 밥, 누군가 깨워주는 사람이 없어지고, 독립을 위한 일련의 과정(지역, 형태, 예산, 인테리어 등)들을 거치고 나면 비로소 자유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랫듯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게 되죠.

인터넷 신청, 가구, 전자기기 구매, 할부 등의 책임을 다 겪게 되면 어른이 됩니다. 그 누가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책임의 무게를 스스로 깨닫고 자유를 느끼게 되죠. 이는 삶에서 아주 중요한 깨달음 입니다.

 

작가는 20대의 자취와 30대 이상의 자취는 조금 다르다고 말합니다. 20대는 자유로운 공간이 생긴다는 것 자체에 만족한다면, 30대부터는 집에 대한 가치관이나 취향이 보다 또렷하게 묻어난다는 것이죠.

 

이처럼 자취라는 건 자유와 책임, 그리고 나이에 따라 변화하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한 파트가 끝나게 되면 아래와 같이 투표한 내용이 있습니다. 첫번째 투표는 집에서 슬리퍼를 신는가, 아니면 맨발로 걸어다니는가 입니다.

 

이번 자취 투표에서는 맨발이 72%, 슬리퍼가 28%로 맨발이 더 많은 표를 차지했습니다. 자취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읽고 머리를 식힐 수 있는 대목입니다.

 

 

 

Part 2. 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 soroushkarimi, 출처 Unsplash

미니멀 리스트와 맥시멀 리스트

 

미니멀 리스트는 집에 있는 모든 것을 최소한으로 준비하죠. 그러다보니 텅빈 느낌이 듭니다. 모든 것은 필요한 만큼만, 하다 못해 침대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침대가 있으면 청소할 때 불편하고, 먼지도 많이 쌓이고 불만이 많습니다. 

 

맥시멀 리스트는 어떨까요? 필요한게 너무 많습니다.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필요한게 많다보니 짐이 쌓이죠.이것도 마음에 들고, 저것도 마음에 들고, 뭐 하나 버리질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한정된 공간에 최대한 적재하는 기술이 생겨버리죠. 맥시멀리스트는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는 정리 전문가의 말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나에게는 모두 설레는 물건들이야.

 

그러니 버리지 못할 수 밖에요 :)

 

Part 3. 각자가 사는 모습은 다르다.

ⓒ toma_sh, 출처 Unsplash

복층 오피스텔, 아파트, 빌라

 

누구나 복층 오피스텔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직접 들어가서 살아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복층 면적이 평수에 포함되지 않는 점, 왠지 공간이 넓게 느껴지는 점 등등, 복층의 매력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막상 살아보면 달라지죠. 우선 2층의 층고가 매우 낮습니다. 겨울에는 위쪽으로 난방이 안되기 때문에 공기가 차죠.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이 2층으로 너무 가까워 너무 춥구요. 특히 화장실을 가고 싶을 때 계단으로 내려가는게 너무 귀찮기도 하죠.

 

누군가는 아파트를, 누군가는 빌라를, 각각의 기호에 따라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모두 각자의 상황과 시각에서 말이죠. 이처럼, 각자가 사는 모습은 모두 다릅니다. 참 재미있게도요.

 

Part 4. 취향의 발견

ⓒ shangyous, 출처 Unsplash

개인의 취향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죠. 따라서 자취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자취하는 공간의 형태는 천차만별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공간은 어떨까요?

 

강아지를 키우는 공간, 고양이를 키우는 공간 느낌이 다를 수 밖에 없죠.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단순히 공간의 차이일까요?

 

아닙니다. 사람의 라이프 사이클도 달라질 수 밖에 없죠. 강아지를 키운다면 퇴근 후에 산책을 시켜야 한다던지, 아니면 출근 할 때 강아지 유치원에 맡기기도 해야하죠.

 

고양이를 키운다면 어떨까요? 고양이의 캣타워, 고양이가 먹어야하는 영양제와 간식통, 고양이님을 위한 생식..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여러가지 이유들.. 그중에 하나는 외로움의 상쇄..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다면,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술, 술과 함께 하는 요리, 내가 요리를 하지 못한다면 조리를 위한 밀키트, 그렇지 않다면 배달음식..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자취의 형태. 그건 본인들만이 만들어가는 자신만의 자취의 모습이겠죠.



에필로그


 

이 책은 유튜버 자취남이 300명의 집을 가보고 느낀 것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그와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자취를 하시거나, 자취를 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The One Sentence>

자취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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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9 2022.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