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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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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나 표지만큼이나 내용도 따뜻한 책이네요. 나태주 시인님이 추천했다고 해서 바로 구입했는데, 꼭 학창시절 내 모습이 떠올라서 재미있게 봤어요. 아이들에게도 읽어보라 하고 싶고, 주위에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해도 될 것 같네요.요즘 힘든 일 많았는데, 오랜만에 좋은 책 만났네요. 에세이인데도 스토리가 있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주노라는 분의 그림도 귀엽고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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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나 표지만큼이나 내용도 따뜻한 책이네요.
나태주 시인님이 추천했다고 해서 바로 구입했는데, 꼭 학창시절 내 모습이 떠올라서 재미있게 봤어요.
아이들에게도 읽어보라 하고 싶고, 주위에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해도 될 것 같네요.
요즘 힘든 일 많았는데, 오랜만에 좋은 책 만났네요. 에세이인데도 스토리가 있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주노라는 분의 그림도 귀엽고 내용에 딱딱 맞아 재밌게 봤어요.
b********u 2022.06.19. 신고 공감 4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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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발생 이후 이래저래 하루하루 버티며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엄마품처럼 마음 따뜻하고 포근한 글이네요. 어디서도 위로 받기 힘든 시대에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 자신을 사랑하라 속삭여 주는 글. 저자 김영석선생님의 삶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우리 주변 어디선가 만났던, 만날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이네요.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저자의 한 줄 글이 큰 위로와 격려의 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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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발생 이후 이래저래 하루하루 버티며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엄마품처럼 마음 따뜻하고 포근한 글이네요. 어디서도 위로 받기 힘든 시대에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 자신을 사랑하라 속삭여 주는 글.

저자 김영석선생님의 삶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우리 주변 어디선가 만났던, 만날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이네요.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저자의 한 줄 글이 큰 위로와 격려의 내미는 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소소한 어린 시절의 일상들을 마음에 차곡차곡 담아 두었다가, 보석과 같이 오늘의 저자를 사람을 사랑하고, 일상의 삶을 계속 고민하는 교사로 만들어 준 것 같네요.

저는 28년차 교사입니다. 지난 저의 삶의 되돌아보게 하는 내용이었어요. 한 사람의 어른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눈빛, 잘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 한 마디 사랑의 아이콘으로 살자 다짐하게 합니다. 웃다가 울고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두고 두고 위로가 필요할 때 꺼내보고 싶네요. 늘 북극을 향하는 나침반과 같이 길 잃은 저에게 방향을 다시 찾아 주겠죠?

w***s 2022.08.26.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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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한 초등교사가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추억하며 담담하게 그때 당시에 느꼈던 감정들을 기록한 것이다. 어떤 선생님들은 드러나게 애정을 표시하며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도 계셨고, 어떤 선생님들은 보이지 않게, 때로는 엄하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 분들도 계셨다. 하지만 일관되게 작가가 주장하는 것은 그 선생님들의 영향으로
"에세이" 내용보기

. 이 책은 한 초등교사가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추억하며 담담하게 그때 당시에 느꼈던 감정들을 기록한 것이다. 어떤 선생님들은 드러나게 애정을 표시하며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도 계셨고, 어떤 선생님들은 보이지 않게, 때로는 엄하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 분들도 계셨다. 하지만 일관되게 작가가 주장하는 것은 그 선생님들의 영향으로 인해 자신이 꿈을 갖게 되었고, 어렵지만 삶에 희망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남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사로서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음먹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하였다.

  요즘은 교권이 무너졌다고 하고, 교실에서 규칙이 사라지는 교실붕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교대생들이 임용이 될 확률도 적고, 많은 교사들이 전혀 일반상식이 통하지 않는 학생과 학부모들 때문에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도 한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교사들은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학생들과 함께 우리가 원하는 목표들을 이룰 수 있을까? 이 책은 이에 대한 힌트를 간접적으로나마 많이 제시하고 있다.

  P. 29

많이 혼낸다고 해서 아이들이 그만큼 변하는 것도 아니었다. 아이들이 열 번 잘못하고 한 번 잘했을 때, 어쩌다 잘한 그 일을 칭찬해 주는 것이 오히려 아이들을 변화 시켰다. 우리는 아이들을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누구라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사람 앞에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애쓰기 마련이니 말이다.

  P. 112

한 아이를 알고 나면 그 아이가 심한 문제 행동을 해도 화가 나기 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를 아는 게 먼저였다. 아이를 아는 것 만으로도 그 아이을 품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P. 148 나에게 가장 의미있고 가치 있는 일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보석 같은 존재이듯이 그들을 가르치는 일은 정말 가치있고 소중한 일이다.

  P. 181

마지막으로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에 엄마, 나 지금 바빠! 아이들 구명조끼 입혀야 해.”하고 마지막 인사를 했던 선생님도 있었다. 배 안에서 소리치며 마지막까지 학생들과 함께 있었던 선생님들의 모습을 떠올릴 때마다 나는 눈물을 참기 어렵다.

 

P. 187

(권정생) 선생님의 글에는 상처 받고 고통 받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하찮다고 여겨지는 존재들이 꼭 등장한다. 선생님의 삶이 바로 그러했기 때문이다. 선생님의 그 따뜻한 시선으로 이 세상을 보고 싶다.

n*****n 2023.06.16.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