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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2권은 코코사키라는 캐릭터를 잘 이해하게 된 편이었습니다. 코코사키는 본인이 가진 특별한 능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악의'를 알게되어,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코코사키의 상황을 감안해 보니 그녀가 왜 마시로와 친해질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2권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여름 축제편이었는데, 여름 축제를 통해 코코사키, 마시로 등 4인방의 케미가 더 좋아진 거 같습니다. 점점 코코사키의 마음을 녹여주는 마시로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3권도 기대가 됩니다. |
| 마시로와 코코사키의 여름방학 이야기.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바다 및 축제 에피소드가 국룰이듯이 이 만화도 그 약속된 전개를 충실하게 따라갔다. 기본덕으로는 마시로와 코코사키가 엮이면서 서로 정신적으로 성장해 가는 것이 주요 이야기지만, 어느 새 그룹이 형성된 나라시노와 나카무라에게도 조금씩 한걸음을 내딛게 되는 긍정바이러스가 퍼진다. 그리고 그 과정이 정말 잔잔하게 펼쳐지는 게 마음에 쏙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