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7%
  • 리뷰 총점8 19%
  • 리뷰 총점6 5%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8.0

포토/동영상 (37)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대만의 아픔과 흐름을 같이 한 한 소년의 성장 이야기
"대만의 아픔과 흐름을 같이 한 한 소년의 성장 이야기" 내용보기
우선 하고싶은 말은 이 작품이 예스24에서, 또 옮긴이의 해설에서 미스터리로 구분되나, 우리가 접하는 일상적인 본격,사회파적 미스터리와는 다른 결임을 이야기해둔다. 읽다가 나처럼 어엉? 하는 이들이 있을까봐. 기대하는 부분이 다르니까 그것을 알아두시란 이야기지 이 작품이 별로라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153회 나오키상 수상,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일본서점 대상의
"대만의 아픔과 흐름을 같이 한 한 소년의 성장 이야기" 내용보기

우선 하고싶은 말은 이 작품이 예스24에서, 또 옮긴이의 해설에서 미스터리로 구분되나, 우리가 접하는 일상적인 본격,사회파적 미스터리와는 다른 결임을 이야기해둔다. 읽다가 나처럼 어엉? 하는 이들이 있을까봐. 기대하는 부분이 다르니까 그것을 알아두시란 이야기지 이 작품이 별로라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153회 나오키상 수상,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일본서점 대상의 영광을 빛내는 작품이다. 최근에 읽었던 나오키상 수상자인 아사다 지로의 [가스미초 이야기 (잊지못할, 아사다 지로의 가스미초 이야기)]의 다음인지라 나오키상이 어떤 부분을 원하는지 알 수가 있었다. 아사다 지로의 작품에는 시대를 아우르는 가족 구성원 각각의 역사와 사랑, 죽음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이 있었다. 그리고 꽤 문학적인 꺠달음이 있고. 거의 평행이론으로 두 작품이 흘러가는듯하다.

 

이 작풍에선 주인공 예치우성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가 어릴적인 1970년대에서 80년대까지, 아니 그의 할아버지가 만든 역사의 그늘이 몇십년뒤에도 흐르니, 일본의 만주지배에서 붙어 중일전쟁, 공산당, 국민당과의 싸움, 장제스의 대만 건국, 공산당이 아닌지 검열하는 것, 군대징병제, 학교진학과 군대의 시스템, 대만에서의 외성인 (중국에서 온)과 내성인 (대만에서 태어난 사람)간의 분쟁, 일본에의 동경 등 시대를 아울르며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각각의 모습이 비춰진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말하자면, 중국에서 일본인의 첩자였던 왕커창과 가족들, 및 그 마을을 몰살시켜버린, 주인공의 할아버지 예준린에 대한 다른 방향에서 평가하는 시선들, 그리고 이런 할아버지에게 지극한 사랑을 받아온 주인공,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살해당하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소년이 성장하며 여러가지 일과 우정, 사랑을 겪으며 그 미스테리를 풀려는 의지를 계속 갖고있는 것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이렇게 간단하게 줄일 정도로 이들 인생의 무게는 가볍지않다. 저 위의 사람들의 이데올로기 전쟁은, 너무나도 간단하게, 즉 동일한 사람이지만 국민당의 밥을 먹었느냐 공산당이 내준 옷을 입었느냐 등등의 사소한 것으로 삶과 죽음을 나누게 된다. 이런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역사의 페이지에서는 지워지는, 아니 집단으로 죽던가 이름없이 죽고살던가 하는 것밖에 어떤 인생의 무게를 실게 하지 못하지만, 하나하나의 인생은 태어남, 자람, 사랑과 우정, 실패와 기쁨, 성취와 방황, 죄와 벌 등의 하나의 우주를 이룬다. 

 

... 조바심과 초조함은 희망의 다른 얼굴이니까요....p.189

...운명의 사람을 만날떄에는 나쁜 일 조차 도움이 되지....p.219

 

사람의 얼굴에는 여러면이 있듯이 사람의 일에도 양면이 있다. 나쁜일이 언제까지나 나쁜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좋은 일이 언제까지나 좋은 일로 남는 것도 되지않는다. 그저 물고기처럼...물속에 살기에 눈물이 보이지않아요....하듯이. 

 

....마음이란 떼쟁이라, 일단 떼를 부리기 시작하면 손 쓸 도리가 없다. 땅바닥에 덜렁 누워 발버둥을 치며 이게 갖고 싶다, 저게 갖고 싶다, 사줘, 사줘, 하며 울부짖는다......우리는 끝내 마음을 따르거나 아니면 단호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어느 쪽으로 가야 좋은지는 죽을 때까지 모를 일이다. 그렇게 단호하게 마음을 거절하다 보면 우리는 더는 우리가 아니게 되고, 그렇게 우리는 우리가 되어 간다.....p.406

 

...할아버지든 원우원 삼촌이든 레이웨이든 사람이 죽을때마다 그 사람이 있던 세계가 사라진다. 나는 그들없이 살아야만 한다. 원래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더 애매하고 차갑고 무관심을 숨기려하지않는 새로운 세계에 내 다리는 얼어붙는다. 따뜻한 외투가 하나씩 벗겨져 알몸이 드러나는 것만 같다. 내 마음은 온기를 원하는데, 그러나 내 영혼은 그렇지않다. 세월이 흐르면서 내 영혼은 그들과 있음을 느낀다. 그들의 눈으로 매사를 보고 그들의 귀로 소리를 듣고 그들의 태도로 영원한 동경을 품는다. 절대 돌아올 수 없는 오랜 세계로 잠겨간다. 내마음은 그렇게 위로받는다.....p. 474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23.06.24. 신고 공감 24 댓글 3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류 流
"류 流" 내용보기
<이책은> 리뷰어클럽 당첨 도서 <저자는> 저 : 히가시야마 아키라 (Akira Higashiyama,ひがしやま あきら,東山 彰良,본명:王 震緖) 1968년 대만 태생. 다섯 살까지 타이베이에서 지낸 후 아홉 살 때 일본으로 왔다. 그때부터 후쿠오카 현에 거주하고 있다. 2002년 「터드 온 더 런」으로 제1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에서 은상과 독자상을 수상했고, 2003년 이 작품
"류 流" 내용보기

<이책은>

리뷰어클럽 당첨 도서

<저자는>

저 : 히가시야마 아키라 (Akira Higashiyama,ひがしやま あきら,東山 彰良,본명:王 震緖)

1968년 대만 태생. 다섯 살까지 타이베이에서 지낸 후 아홉 살 때 일본으로 왔다. 그때부터 후쿠오카 현에 거주하고 있다. 2002년 「터드 온 더 런」으로 제1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에서 은상과 독자상을 수상했고, 2003년 이 작품을 고쳐 쓴 『도망작법』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길가』가 제11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블랙 라이더』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014년’ 3위와 제5회 ‘AXN 미스터리 싸우는 베스트 텐’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일본 전역에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2015년 『류流』로 “20년만에 한 번 나올 만한 걸작”이라는 최고의 호평와 함께 제153회 나오키상 수상하며 “지금 일본에서 가장 세계에 근접한 작가”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이 밖에, 2016년에 『죄의 끝』으로 제11회 중앙공론문예상, 2017~2018년에 거쳐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으로 오다사쿠노스케상, 요미우리문학상, 와타나베준이치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현재에도 활발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책 읽고 느낀 바>

  몇 년 전에 나오키상 수상작인 '애도하는 사람'을 만났었다. 꼭 읽고 싶었다기보다는 나오키상을 받았다는 타이틀에 끌려 응모했었다. 하필 이 책을 받았을 때  고 최진실 씨가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은 소제가 특별했고 나오키상=애도하는 사람= 고 최진실= 자기성장 프로그램 교육 받던 시기로 이어진다. 3대 상 중에 나오키상을 받았고 서점대상을 받은 책들은 재밌다고 기억한다. 이런 책을 만났다.

 

  나, 예치우성은 마흔이 넘었고 이혼한 상태. 예준린의 손자며 샤오젠의 친구다. 첫사랑인 마오마오를 여전히 잊지 못하는데 그 이유가 어쩜 이복남매일 수도 있다는 찜찜함 때문에 헤어졌다. 당시는 DNA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때였고 그 무엇보다 신빙성 있는 건 마오마오의 어머니가 문란한 생활을 했다는 부정할 수 없는 사연이 있다.

 

  할아버지는 딸인 고모는 하녀처럼 대하면서도 손자인 나를 유독 사랑하셨다. 그런 할아버지와 친한 리 할아버지, 구오 할아버지, 마 할아버지가 있다. 국민당과 공산당원으로 나눠 싸우던 시기에 할아버지는 많은 악행을 저질렀다. 한 가족뿐 아니라 한 마을을 몰살시키기도 했다. 그러던 중 동지의 아들을 양아들로 삼아 키웠다. 의형제를 맺으면 의형제의 의형제일지라도 의리로 감싸던 시절이었다.

 

  할아버지가 애지중지한 물건에 모제르 총이 있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지나왔던 시대의 무용담을 심심찮게 얘기했고 그 자부심으로 사는 듯 보이기도 했다. 의형제의 가족을 끔찍히 챙겼고 양아들을 편애했다. 가족들은 삼촌을 가족으로 대했는데 할머니만이 미워했다. 삼촌은 선원이 되어 유랑을 했고 가끔씩 왔다. 

 

  할아버지는 시장 안의 점포에서 욕조에 기억자 형태로 팔 다리가 묶인 채로 죽었다. 그걸 발견한 나는 충격을 받았고 경악했다. 할아버지의 죽음을 두고 나는 평생의 업처럼 추적하기에 이른다. 사람이 살해되었음에도 할아버지의 평판은 나아지질 않았다. 평상시 의형제와 관련한 사람들말고는 후덕하지 않았던 탓. 

 

  군관 학교를 제대로 졸업하지 못하고 퇴학처리 되면서 받게 되는 형벌은 듣보잡이었다. 드럼통을 메고 산에 올랐다가 드럼통 안에 들어가면 굴린다. 안에 든 사람은 작살나지 않은 게 신기할 따름. 세 번을 겪고 나니 피범벅이 된 얼굴하며...이런 형벌이 있었구나...사람을 조련시키는 방법도 가지가지가 있구나...

 

  찰나의 미학인 사진이 때론 증거가 된다. 모제르 총과 함께 남겨진 사진 한 장. 그 사진 속의 한 사람이 왜 거기서 나와. 나는 할아버지의 죽음을 캘 수 밖에 없는 숙명이었던가. 도깨비불이 내 안으로 들어와 그런 기운을 북돋운 것인가. 소름이 끼쳤다. 깨닫게 되는 순간에 아찔했다. 모르고가 아니고 알면서도 해야만 했던 속죄였던가. 살며 회개하는 한 방편이었을까.

 

  우리에게 고통을 줬던 아베 전 총리가 피습 당했다. 우연찮게 어떤 책을 읽으며 아베의 피는 신사에 공물을 바칠 수 밖에 없는 뼛속까지 전쟁광 집안이구나. 다시 전쟁을 일으킬 명분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걸. 우리 나라에 직접 피해를 주기도 했던 원흉이다. 전세계는 곡물과 석유 등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우크라전쟁이 길어지면서 각국이 다 허덕인다. 자급자족하는 시대로 역행할 수도 없고 핵전쟁이 발발한다면 지구는 사라질텐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5 2022.07.15. 신고 공감 16 댓글 8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마치 한국이 무대인줄....
"마치 한국이 무대인줄...." 내용보기
한국전쟁 당시 북과 남으로 나눠져 이념을 논하기 전에 살기위해 총부리를 겨눠야만 했던 적이 있었다. 그 시대의 많은 이야기가 적을 구별지어 죽고 죽이는 이야기, 그래서 결국은 시간이 흐른 지금 당사자나 그 후손이 그당시 해결되지 않았던, 그리 믿었던 일들을 마치 밀린 숙제하듯 지워나가며 또 다른 슬픔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의 회귀, 반복이 거듭된다. 근대의 역사를 아시
"마치 한국이 무대인줄...." 내용보기

한국전쟁 당시 북과 남으로 나눠져 이념을 논하기 전에 살기위해 총부리를 겨눠야만 했던 적이 있었다.

그 시대의 많은 이야기가 적을 구별지어 죽고 죽이는 이야기, 그래서 결국은 시간이 흐른 지금 당사자나 그 후손이 그당시 해결되지 않았던, 그리 믿었던 일들을 마치 밀린 숙제하듯 지워나가며 또 다른 슬픔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의 회귀, 반복이 거듭된다.

근대의 역사를 아시아라는 무대에서 인접국가로 있으며 거의 같은 시기에 같은 역사를 겪었던 한국과 대만의 이야기가 묘하게 중첩되어 다가온다.

이야기의 주인공도 나와 동년배는 아니라도 4년 터울의 같은 시기를 살았다고 할 수 있는 연배로 설정이 되어 상당히 많은 부분이 중첩되어 동질감 같은게 많다.

한국전쟁시 어느 동네나 있을 법한 이야기이다.

언제인지, 누구인지는 몰라도 한국의 어느 작가에 의해 한 번은 씌어졌을 법한 이야기다.

그많큼 내겐 친숙한 이야기다. 무대만 대만이고 주인공이 대만인 일 뿐이지...

역사는, 인간사는 돌고도는 법인것 같다.

한 가정의 비극이라고 보기엔 너무 많은 인간사를 담고있다. 

할아버지의 죽음 을 파헤치는 손자의 일이, 그리고 결국 밝혀진 사건의 진상이 소설속의 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m******1 2022.07.20.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추리소설도 아니고, 미스테리도 아니고, 스릴러 소설도 아님
"추리소설도 아니고, 미스테리도 아니고, 스릴러 소설도 아님" 내용보기
솔직히 히기사야마 아키라가 누구인지도 전혀 몰랐고, 이 책에 대해서는 아무러 정보도 없이, 단순히 [나오키상 수상작]에 히가시노 게이고 같은 거장들이 극찬한 명작이라는 광고에 이끌려 이 책을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기대가 커서 그랬을까?...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입니다. 이곳
"추리소설도 아니고, 미스테리도 아니고, 스릴러 소설도 아님" 내용보기

솔직히 히기사야마 아키라가 누구인지도 전혀 몰랐고, 이 책에 대해서는 아무러 정보도 없이, 단순히 [나오키상 수상작]에 히가시노 게이고 같은 거장들이 극찬한 명작이라는 광고에 이끌려 이 책을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기대가 커서 그랬을까?...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입니다.

이곳 소설 리뷰들을 보면, 이 책에 대해 죄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너무 너무 재밌다!", "명작이다"라고 평가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그렇게까지 재밌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끝까지 다 읽고 리뷰를 쓴 것일까?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물론, 재밌게 읽은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감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니까요.  

아무튼 저 개인적으로는 그랬습니다. 추리소설도 아니고, 그렇다고 본격 스릴러 소설도 아니며, 미스테리라고 하기에도 어딘가 부족한 듯 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주인공의 성장소설 정도? 대만 타이베이이라는 지역과 역사적 상황 등은 꽤 흥미로운 요소이기는 했지만,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처럼 소설의 전개에 푹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인상적인 표현들과 좋은 문장들은 꽤 나옵니다. 다만 그러한 묘사들이 소설의 전개를 다소 루즈하게 만드는 감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누구에게 이 책 재밌는 소설이다...라고 추천하지는 않을 듯.

YES마니아 : 플래티넘 m*****w 2022.07.2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류" 내용보기
이책은 진짜 살까말까 한 책인데 이책은 꽤 고민한책이네요ㅠㅠ 제가 이런책말고 찐으로 고민하고 또고민해서 구입한 책은  많은데 이책은 솔직히 소장용으로도 좋고 읽으면은 좋을것같기도하고 고민 많이한책인데 드뎌 구입했네요 받고나서 구입잘했다는 생각이드네여 실제로 받으면은 표지가 꽤 무난하고 좋더라구영 ㅋㅋ  물론 화려한 표지도좋치만 무난한 표지도 좋은것같요 반
"류" 내용보기

이책은 진짜 살까말까 한 책인데 이책은 꽤 고민한책이네요ㅠㅠ

제가 이런책말고 찐으로 고민하고 또고민해서 구입한 책은 

많은데 이책은 솔직히 소장용으로도 좋고 읽으면은 좋을것같기도하고

고민 많이한책인데 드뎌 구입했네요 받고나서 구입잘했다는 생각이드네여

실제로 받으면은 표지가 꽤 무난하고 좋더라구영 ㅋㅋ 

물론 화려한 표지도좋치만 무난한 표지도 좋은것같요

반반인것같아가요 

c********p 2022.09.13.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책" 내용보기
일본에서 활동하는 대만에서 태어난 작가의 이력이 독특했는데요.  워낙에 대만 사람들은 일본을 좋아하기도해서;; 책은 옛스러운 대만의 과거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스테리 보다는 드라마 같은 진행을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할어버지의 죽음을 쫓는 소년의 이야기. 일본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는 말에 구입하게 되었지만 대만의 시대상과 모습을 상상하며 읽는 재미도 있
"책" 내용보기

일본에서 활동하는 대만에서 태어난 작가의 이력이 독특했는데요. 

워낙에 대만 사람들은 일본을 좋아하기도해서;;

책은 옛스러운 대만의 과거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스테리 보다는 드라마 같은 진행을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할어버지의 죽음을 쫓는 소년의 이야기.

일본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는 말에 구입하게 되었지만

대만의 시대상과 모습을 상상하며 읽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l******l 2022.07.0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류" 내용보기
- 대만에서 태어난 예치우성의 가족, 학교, 첫사랑, 군대, 직장생활등에 대한 이야기   ---> 자서전 느낌 - 황석영작가의 "개밥바라기별" 생각남 - 일본 패망 후 국민당과 공산당의 치열했던 싸움을 언급   --->결국 국민당이 패해 대만으로 가게 됨 - "몇십 년 만에 한번 나올 만한 위대한 소설"이라거나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의    찬사만큼의 감동이 개인적으로는
"류" 내용보기

- 대만에서 태어난 예치우성의 가족, 학교, 첫사랑, 군대, 직장생활등에 대한 이야기

  ---> 자서전 느낌

- 황석영작가의 "개밥바라기별" 생각남

- 일본 패망 후 국민당과 공산당의 치열했던 싸움을 언급

  --->결국 국민당이 패해 대만으로 가게 됨

- "몇십 년 만에 한번 나올 만한 위대한 소설"이라거나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의

   찬사만큼의 감동이 개인적으로는 없다

- 개인적으로 젊을 때 중국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그곳에 꼭 가고 싶어 하셨던

  아버지가 생각난다.

YES마니아 : 골드 j***h 2022.08.2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류" 내용보기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이 “내가 심사를 맡은 이래 단연 최고의 작품이다!”라는 서평이 붙은 히가시야마 아키라 작가님의 제 153회 나오키상 수상작입니다. 소설은 묘한 매력이 넘칩니다. 일본이름을 가진 대만 분이 일본어로 쓴 대만 배경의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히가시야마 작가님은 5살까지 타이베이에 사셨고 9살 때 일본으로 건너오셨다고 하니, 재일대만인이시면서 아마도 일본
"류" 내용보기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이 “내가 심사를 맡은 이래 단연 최고의 작품이다!”라는 서평이 붙은 히가시야마 아키라 작가님의 제 153회 나오키상 수상작입니다. 소설은 묘한 매력이 넘칩니다. 일본이름을 가진 대만 분이 일본어로 쓴 대만 배경의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히가시야마 작가님은 5살까지 타이베이에 사셨고 9살 때 일본으로 건너오셨다고 하니, 재일대만인이시면서 아마도 일본어가 훨씬 편한 작가님이실 겁니다. 책의 제목도 RYU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일본어로 쓰여진 일본에서 발간된 소설입니다. 이런 식의 소설은 영미권(영국 사람이 미국에서 쓰는 소설)에서 있는 줄만 알았는데, 아시아에서도 가능합니다. 하여간 묘한 매력, 재미있습니다.

 

성장 소설에 미스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주인공 예치우성이 할아버지를 죽인 진범을 쫒는 이야기가 주된 테마이지만, 할아버지의 죽음과 진범의 발견에 관련된 내용은 많이 잡아줘 봤자 20%정도 그 외에는 예치우성의 성장 소설입니다. 그것도 중고등학교 시절이 대부분을 차지하니 청춘 소설에 가깝습니다. 물론 성장하는 곳곳에 결론에 도달하기 위한 많은 설정들이 있지만, 미스터리 보다는 마치 영화 ‘바람’을 생각나게 합니다. 옛날의 중고등학생들이 지금보다 거친 환경에서 학교를 다녔어야 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그 배경이 한국이던 중국이던 별반 차이 없는 그 시대의 중고등학생의 성장과정을 다뤘으니, 향수도 있으면서 공감대가 형성이 됩니다. 오히려 순간 굉장히 친근감 있게 대만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러면서 대만의 과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것은 큰 수확입니다. 실제 대만에 대해서 우리는 잘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독립된 나라처럼 보이지만, 중국의 영향으로 외국과 국교를 수립하지 못하고, 중국 휘하에 있는 것 같지만, TSMC나 많은 IT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해 중국 경제와 함께 윈윈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반도체 강국으로 우뚝 올라섰습니다. 과거는 어두웠을 지 모르지만, 빠른 시간 내에 극복했고 지금도 중국과 갈등으로 복잡하기는 하자만, 국력은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같은 향수를 가지면서 대만에 대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히가시노 작가님의 서평은 틀림이 없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 2022.10.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역사의 흐름
"역사의 흐름" 내용보기
제목에서 알려주는 첫 인상은 뭔가 흘러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선택을 했고, 1970년대부터 80년대의 대만을 배경으로 일어난 일을기록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배경이 된 역사의 흐름을 잔잔 배경으로 깔고 있는 소설이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내용 속에는 대만과 중국과의 미묘한 대립 관계, 그리고 중화권이 가지고 있는 풍속 등이 나와 있어 읽는 과정에서
"역사의 흐름" 내용보기

제목에서 알려주는 첫 인상은 뭔가 흘러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선택을 했고, 1970년대부터 80년대의 대만을 배경으로 일어난 일을기록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배경이 된 역사의 흐름을 잔잔 배경으로 깔고 있는 소설이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내용 속에는 대만과 중국과의 미묘한 대립 관계, 그리고 중화권이 가지고 있는 풍속 등이 나와 있어 읽는 과정에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자신의 경험이 깔려 있는 곳은 자신이 책 속에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는 점이다. 대만이나 중국에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에게는 이 책에 나와있는 지명들이 결코 낯설지 않으며 동시에 생생한 느낌을 준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i 2022.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추천
"추천" 내용보기
추천을 받아 구매했다. 대만의 근현대사 속에서 벌어지는 3대에 걸친 개인 역사 속 추리극이랄까 주인공의 인생이 공감가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뭐 나랑 다른 삶을 사는 사람의 삶을 엿보고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잘 몰랐던 중국과 대만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었고 마치 우리나라 6,25전쟁 전후 동족상잔의 비극과도 같은 모습과도 많이 닮아 있었다. 역
"추천" 내용보기

추천을 받아 구매했다.

대만의 근현대사 속에서 벌어지는 3대에 걸친 개인 역사 속 추리극이랄까

주인공의 인생이 공감가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뭐 나랑 다른 삶을 사는 사람의 삶을 엿보고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잘 몰랐던 중국과 대만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었고

마치 우리나라 6,25전쟁 전후 동족상잔의 비극과도 같은 모습과도

많이 닮아 있었다. 역사속에 희생된 개인과 가족의 삶들이 참 안타깝고 슬프고

또 그러면서도 그걸 다양하게 극복해나가는 살아나가는 모습이 우러러보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z 2022.07.2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