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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눈과 발그스레한 볼을 하고 입도 동그랗게 벌리고 있는 아이가 트럭 창밖으로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첫페이지를 열면 주인공의 추억속으로 독자도 함께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일하는 아빠의 작은 트럭을 함께 타고 다녔던 추억을 갖고 있는 주인공은 아빠 옆자리에 앉아서 노래를 불렀나 봐요. 아빠의 손과 딸의 발이 나란히 보이는 장면이 보기 좋았어요. 아빠는 아이의 노랫소리에 핸들을 손으로 두드리면서 운전하고 아이는 행복한 얼굴로 옆에서 노래했을 것 같지 않나요? [뚜루룰루 뚜루룰루] 노랫말은 잘 기억나지 않아도 그 순간을 담고 있는 멜로디는 기억이 나는 법이죠. 뚜루룰루 뚜루룰루 따라 해보게 되네요. [작은 트럭이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데려다줄 거야. 걱정하지 마.] 아빠와 함께 타고 가는 트럭은 현실과 아이의 상상 속으로 달려요. 어떤 이야기가 실제 있었던 일이고 어떤 이야기가 상상일지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아이를 안심시키는 아빠의 말이 있는 장면이 마음에 들어왔어요. 안전 기지로써의 부모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았어요. 아빠와의 미니 트럭 동행이 즐겁기도 했지만 든든하기도 했을 거예요. [그 노래가 지금도 나를 따라다녀요. 뚜루룰루 뚜루룰루...] 아빠와 보냈던 소중한 순간은 멜로디로 내 귓가에, 입가에 그리고 마음에 언제까지고 남아있겠죠. 여러분에게는 아빠와의 어떤 추억이 있나요? 떠오르는 순간이 있나요? 저희 아이는 먼 훗날에 아빠와의 혹은 엄마와의 추억을 어떻게 떠올릴까 궁금해지네요. 엄마랑 그림책 보다가 트럭을 만들어 본 것도 소중한 추억이 될까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들에 더욱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보면 서로 대화하고 마음 나누기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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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모리 지음,옐로스톤 ? 아빠의 작은 트럭에서 나오는 음악과 즐겁고 기분 좋은 분위기에 덩달아 즐거워진다. ? 아빠의 작은 트럭이 가는 길에 피어있는 억새풀 오선보에 새들이 올라 탄 악보가 너무? 재밌고, 아빠와 딸이 목이 터져라 불러대는 노래가 귀에 들리는 듯 하다. ? 이 책의 작가 모리는 세탁물 배달 일을 하시는 아빠의 트럭을 타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어릴 때 아빠의 트럭에서 온갖 황당한 이야기를 머리 속으로 지었고 그 추억을 되살려 이 그림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 우리는 어린 시절 엄마가 해 준 음식의 맛을 강렬하게 기억한다. 어디서 같은 음식을 먹어도 그 때 그 맛이 나질 않는다. 그것은 소울프드가 되어 우리 마음의 주머니를 든든하게 채운다. ? 내가 어릴 적에 어머니는 떡, 만두, 떡볶이, 빈대떡 등 수시로 간식을 만들어 주셨다. 나는 그때 먹었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지금도 입에 침이 고이고 동생들과 내가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셨던 어머니가 떠올라 그리워진다. ?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인생이라고 하는 것이 물감을 켜켜이 쌓아 올리듯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들을 쌓아가는 것이 아닌가? 지층이 쌓이듯 축척된 추억들을 하나 하나 곶감 빼먹듯 끄집어 내어 먹고 사는 것이 또한 삶이 아닌가??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좀 더 좋은 곳에서 색다른 경험들을 시켜주려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느라 바쁘다. 우리반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읽어줬더니 가족이랑 함께 여행 갔던 일들을 종알종알 얘기한다. 어린 마음에 엄마, 아빠의 건강과 안전을 걱정하는 아이도 있다. 푸근한 가족 사랑이 묻어나는 말들이다. ? 하늘을 찌를 듯 높은 빌딩 아래를 지나 커다란 다리를 건너도? 아빠의 작은 트럭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어디로 가야할 지를 안다는 표현이 나온다. 어린 소녀에게 아빠는 이런 사람이다. 구름과 비가 가는 길을 막아도 어느 길로 가면 피할 수 있는지를 알고, 작은 트럭이 돌부리에 걸려도, 갑자기 숲 한가운데 멈춰도 공구상자를 꺼내 뚝딱뚝딱 고치는 무엇이든 척척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어떤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다 해결하며 그 큰 손으로 소녀를 달래주는 든든하신 분이시다. " 우리 귀여운 딸, 작은 트럭이 우리가 가야할 곳을 데려다줄 거야. 걱정하지마." ? 나는 1학년 우리반 아이들과 같은 나이였을 무렵 우연히 사람들이 모여서 웅성거리는 곳에 갔다가 거적대기로 덮여있는 물체를 보았다. 그 이후로 매일 악몽을 꾸고 가위에 눌리는 무서운 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아빠의 옆구리에 숨어들어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잤던 기억이 떠오른다. 나에게도 아빠의 품은 따뜻하고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그런 안식처였다. 이 책 속의 소녀처럼. ? 소녀는 지금도 아빠의 작은 트럭에? 울려 퍼지던 노래를 좋아하고 지금도 그 노래가 소녀를 따라 다닌다고 마무리를 한다. ? 나는 이 그림책을 아이를 키우는 아빠들이 꼭 읽었으면 한다. 큰 산이고, 넓은 품이고, 큰 나무 그늘인 아빠들이 우리 어린 자녀들에게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는 작은 트럭을 태워주었으면 좋겠다. 아빠의 트럭 안에서 많은 것을 보고, 꿈꾸고, 상상의 날개를 펼쳤으면 좋겠다. 살아가면서 수시로 꺼내 쓸 마법같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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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작은트럭 #모리 지음 #이세진 옮김 #옐로스톤 출판사 아빠 트럭을 같이 타고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사과를 내러 간 적이 있었어요 조수석에서 트로트를 들으며 아빠와 함께 부르고 반건조오징어를 찢어서 고추장 찍어 운전하시는 아빠 손에 들려드리던 여행같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아이들과 교직원들을 만나면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노래와 아버지와의 좋았던/슬펐던 추억을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얼마전 돌아가신 돌봄선생님 아버지도 늘 집에 들어오실 때마다 "현지야~"하고 이름을 부르시고 무언가를 손에 꼭 쥐어주셨대요 교무실에서 밤호박 먹으며 방역도우미 여사님의 좋아하시는 노래 '하얀 나비'도 감상했어요 슬픈 노래를 좋아하신대요 2학년 ㅅㅇ이는 아버지가 차에서 송가인 노래만 계속 들으신다고 흥얼거려주었어요 아빠가 병원에 오래 입원해 계셔서 부르시는 노래가 기억이 안 난다는 5학년ㅅㅎ 사연은 안타까웠어요 우리들의 소중한 가족추억과 아빠가 부르시던 노래가 떠오르게 하는 책이었어요 @yellowstone_publishing_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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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잡으렴, 우리 귀여운 딸, 작은 트럭이 우리가 가야 할 곳으로 데려다줄 거야. 걱정하지 마." (본문 중에서) 아빠와 소녀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뚜루룰루 뚜루룰루 노래도 따라 부르지요. 둘은 구름과 비 사이를 지나기도 해요. 깜깜하고 기나긴 터널을 지나기도 하고, 턱이 툭 튀어나온 길을 지나기도 하지요. 절벽 위에 서서 사방을 둘러보기도 하고 턱에 걸린 트럭이 로켓처럼 날기도 해요. 숲 한가운데, 트럭이 멈춰도 걱정 없지요. 아빠와 함께 가는 곳은 어디든 다 좋아요. 아빠와 함께 있으면 어디라도 상관없지요. -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여행이 있어요. 정말로 잊지 못할 행복을 경험하거나, 꼭 함께하고 싶은 누군가와 함께할 때, 우리는 여행에서 참행복을 느낀답니다. 꼭 멋지고 대단한 것이 필요한 게 아니에요. 정말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화려하고 엄청나고 대단한 무엇이 없어도, 순간순간 모두가 소중한 추억이 되지요. 이 책은 세탁물을 배달하던 아버지와 트럭을 타고 함께 이곳저곳을 다니며 머릿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가득 펼쳤던, 어린 시절 작가 본인의 기억을 담았답니다. 엄청난 여행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추억을 가득 채워갔던 소중했던 순간이지요. 하루하루의 잊지 못할 여정들을 담았답니다. 사랑하는 아빠와 함께라면 못할 일이 없고 두려울 것이 없던 아이의 마음이 담겨있지요. 아빠와 트럭을 타고 다닌 추억은 없었지만, 코로나 이전엔 늘 주말만 되면 떠나곤 하던, 가족과의 소소한 여행이 떠오르는 책입니다. 우리가 함께 하는 것만으로 든든한 추억이던 어딜 가든 행복하고 아름답게만 보였던 그때. 저희 집 삼남매들도 아름다운 그때의 기억을 소중하게 오래오래 간직해 주겠지요? 판화로 찍어낸 듯 멋진 자연을 표현한 배경과 아빠와 함께 나란히 앉아 편안해 보이는 소녀! 그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옐로스톤의 그림책 <아빠의 작은 트럭> 이었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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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으로 스쳐 지나가기 쉬운 삶의 순간들을 예술을 통해 포착하고 감정의 물을 들이고자 노력하는 모리 작가님의 신간이 옐로스톤에서 나왔다.
<아빠의 작은 트럭>은 작가님의 유년 시절 기억을 담은 책이다. 작가님의 아버지는 작은 트럭으로 세탁물 배달 일을 하셨고 작가님은 그 작은 트럭에 함께 타고 곳곳을 누비며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를 펼쳐 나갔다고 한다.
세탁물 배달, 스쳐 지나가기 쉬운 그 삶의 순간이 예술로, 그림책으로 탄생한 것이다.
작가님과 아버지의 실제 이야기라 그런지 책 속의 아빠는 다정하기 그지없고, 고장 난 트럭도 척척 고치는 만능 슈퍼맨이다. 딸은 그런 아빠를 절대적으로 신뢰를 하고 자랑스러워한다.
사랑, 신뢰, 자랑, 다정이라는 직접적인 낱말은 책 속에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문장 속에 절절히 녹아 있다.
이 책의 뛰어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은 크기를 다양하게 하거나, 색 배치를 다양하게 하거나 곡선과 직선 등의 배열로 문장의 속뜻을 자세히 전달한다.
‘상상’은 아이들의 가장 큰 유희이며, 능력이라는 것이 새삼 느껴졌다. 책 속 아이의 재미있는 상상으로 길은 동물로 변하고 동물의 특징이 과장되어 길은 때론 짓궂게, 때론 다정하게 두 사람을 맞이한다.
상상력을 점점 잃어가는 우리 아이들, 이 책을 읽고 다시금 상상력을 회복하기를, 스쳐 가는 삶의 순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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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룰루 뚜루룰루~~~” 소녀의 노랫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 듯한 책을 읽었어요. 낡은 앨범 속 사진을 보는 것처럼 빈티지한 느낌이 들게 채색한 그림, 그리고 따뜻한 아빠와의 추억을 기억하는 귀여운 소녀의 모습은 책 읽는 동안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아빠의 작은 트럭>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아빠와 함께 작은 트럭을 타고 가며 만나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이야기는 이 책을 쓴 모리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고도 합니다. 출판사 대표님의 소개를 들었는데 대만에서 태어난 모리 작가는 세탁소를 하는 아빠가 트럭으로 세탁물을 배달하러 갈 때마다 아버지의 트럭에 타고 곳곳을 다니면서 공상에 빠져 이런저런 이야기를 짓곤 했다고 해요. 그 결과물이 책으로 나왔으니 어릴 적 다양한 경험들은 참 소중한 것 같아요.
<아빠의 작은 트럭>에서는 늘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가 울려 퍼지고, 소녀는 그 노래가 무슨 뜻인지도 모른 채 목청껏 따라 불러요. 그리고 궁금한 것들을 아빠게 묻곤 하지요. 소녀는 아빠랑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빌딩 사이를 지나 선허리도 지나고 터널도 지나 바닷가로 달려요. 절벽에서 쉬며 군것질도 하고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생기기도 해요. 소녀는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내는 아빠가 너무 자랑스럽기도 했답니다.
이 책의 또다른 재미는 트럭이 지나가는 길을 동물 모습으로 표현해서 더 재미있었어요. 기린의 긴 목이 길이 되고, 바다사자 머리는 언덕이 되고, 문어의 다리는 도로에 툭 튀어나온 턱이 되거든요.
아버지와 함께 한 소중한 추억과 어린 시절의 경험이 성장하는 내내 소녀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을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가족들끼리 모여 앉아 옛날 앨범을 꺼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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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가 아빠 옆에서 덜컹덜컹한 트럭에서 기린의 길로 높은 빌딩 사이로 숲길로 다니며 아빠가 듣는 음악을 배경 삼아 여향하는 추억을 달콤하게 잘 그렸다. 아빠의 트럭은 우리학 상상하는 어느 곳이든 데려다 줄 것 같고 뚝딱뚝딱 공구로 뭐드 고칠 수 있는 아빠는 소녀에게는 영웅 같았으리라 느껴진다. 어떤 위험도 헤쳐나가는 아빠의 트럭은 소녀에게 그 어느 슈퍼카보다 가장 멋진 추억의 차로 느껴졌다. 아빠와의 따뜻한 추억이 있는 작가가 너무 부러웠다. 삽화 칼라도 원색적이라 아이들이 보면서 상상하고 내용을 이해하기 좋은 책이다.
그리고, 요롷게 이쁜 동화책 엽서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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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는 순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예뻐 깜짝 놀랐어요. 사실 저는 컬러풀한 유아 그림책으로만 생각했거든요. 사진으로는 실물의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하지 못해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반듯한 그래픽 디자인 감성과 오래된 필름 사진을 현상한 듯한 샌딩 감성이 동시에 있다니! 그림책의 주제를 어쩜 이렇게 잘 표현했는지 책장을 덮고 나면 더 감탄하게 됩니다.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만 작가 모리의 그림책 <아빠의 작은 트럭>. 어린 시절 작은 트럭으로 세탁물 배달 일을 한 아버지의 트럭에 함께 타 이곳저곳 돌아다녔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파란색 작은 트럭에서 아빠 옆에 앉아 흥얼흥얼 노래를 따라 부르는 아이. 트럭 속에는 온갖 동물들의 형상이 슬쩍 숨어있는데요. 본문에서 아이의 상상 속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물이라 다시 한번 첫 장으로 되돌아오게 될 겁니다.
일하는 아빠를 따라다니다 보면 지루할 법도 하지만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낯선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의 나래가 펼쳐집니다. 복잡한 도시도 망설임 없이 길을 잘 찾아가는 아빠. 날씨가 궂어도 길이 험해도 아빠와 함께라면 걱정 없어요. 숲길에서 차가 고장 나더라도 아빠는 공구 상자를 꺼내 척척 해결하지요. 슈퍼맨 같은 아빠입니다.
아빠와 아이를 소재로 한 그림책이 많지만 <아빠의 작은 트럭>은 특이합니다. 아빠가 아이와 놀아주거나 무언가를 해주려는 장면이 전혀 없습니다. 대신 아이의 눈에 비친 든든한 존재로서의 아빠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애정 표현이 전혀 없는데도 서로에 대한 사랑이 절로 느껴지게 하는 심오한 그림책입니다.
스쳐 지나기 쉬운 삶의 순간들을 예술을 통해 포착하고 감정의 물을 들이는 모리 작가. 아빠의 작은 트럭에서 듣고 따라 불렀던 노래가 기억 속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어른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순간, 어린 시절 그때의 시간으로 추억 여행을 하게 됩니다.
빛바랜 사진을 꺼내보는 느낌처럼 아빠와의 추억을 되살린 <아빠의 작은 트럭>. 이 그림책은 생각보다 아이와의 추억 쌓기를 어려워하는 아빠들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추억 만들기란 게 특별한 이슈가 있어야만 가능한 게 아니란 걸 보여줍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