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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지 않지만 봐야 하는 것
"보고 싶지 않지만 봐야 하는 것" 내용보기
차례를 따라가보면폭력이란 무엇인가? 부터 가정,학교,사회에서 일어나는 폭력들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마지막으로 우리가 폭력을 어떻게 이겨내야할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머리말 내용중 '알면 관심을 갖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과도 어느정도 통하는 말인듯 싶다. 폭력이 일어나는 원인을 세가지로 얘기하고 있다.1. 힘의 균형이 깨지면서2.
"보고 싶지 않지만 봐야 하는 것" 내용보기
차례를 따라가보면
폭력이란 무엇인가? 부터 가정,학교,사회에서 일어나는 폭력들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우리가 폭력을 어떻게 이겨내야할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머리말 내용중 '알면 관심을 갖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과도 어느정도 통하는 말인듯 싶다.

폭력이 일어나는 원인을 세가지로 얘기하고 있다.
1. 힘의 균형이 깨지면서
2.이익을 추구할 때
3. 집단적 묵인이 있을때

폭력은 무엇인가?
폭력은 누가일으키는가?
폭력은 어디에서 일어나는가?

폭력의 종류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형체가 있는 폭력,? 흔적을 남기는 폭력,
마음에 상처가 되는 폭력,
사이버 공간에서의 폭력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알게 모르게 자행되고 있다.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할 가정에서부터, 학교, 직장 등 장소를 불문하고 있다.

p.55
이 세상에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
같은 선상에서 맞아도 되는 아이와
나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다.

넬슨만델라는"한 사회가 아이들을 다루는 방식보다 더 그 사회의 영혼을 정확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사회의 약한 존재를 향한 태도가 곧 그 사회의 도덕성을 나타낸다는 뜻이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사람 사이에 위계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걷어 내야 한다.
어른과 아이를 떠나 사람의 개별성을 존중하고 각자의 권리를 지켜 주어야 한다.

전날 아이를 혼내고 마음 심란해 하다 읽기 시작했는데...
마음이 더욱 무거워졌다.
가정에서의 훈육을 이유로 행한 말들과 행동들도 모두 폭력에 해당한다는..

나이의 많고 적음, 직위의 높고 낮음,?
우리 사회에서 흔히 사용하는 갑과을 사이에서
이유를 불문하고 어떤 형태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 주변에서 폭력의 형태가 자행될때 동조하거나 묵인하지 않아야 함을

나부터서 마음에 다시 새기고
일단 내일을 향해 나가는 아이들에게
먼저 존중하고 폭력의 앞과 뒤를 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온세상이교서시리즈 #교과서에서는배웠지만잘몰랐던폭력이야기 #폭력 #제대로알기 #관심 #사랑 #평화 #도서추천
YES마니아 : 로얄 d******7 2022.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가 멈출 수 있는 것들
"우리가 멈출 수 있는 것들" 내용보기
우리가 폭력이라 부르는 것들, #해냄에듀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세상에는 예민한 사람과 덜 예민한 사람이 있고 생활 속에서의 폭력 역시 예민한 사람은 그것을 더 잘 느끼고 조심하는 반면 그것이 폭력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있다.폭력의 원인이 힘의 균형이 깨지는 것, 이익을 추구할 때, 집단적 묵인이 있을 때 발생한다라며 시작하는 부분부터 나는
"우리가 멈출 수 있는 것들" 내용보기
우리가 폭력이라 부르는 것들,
#해냄에듀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세상에는 예민한 사람과 덜 예민한 사람이 있고 생활 속에서의 폭력 역시 예민한 사람은 그것을 더 잘 느끼고 조심하는 반면 그것이 폭력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있다.
폭력의 원인이 힘의 균형이 깨지는 것, 이익을 추구할 때, 집단적 묵인이 있을 때 발생한다라며 시작하는 부분부터 나는 좀 괴로웠다. 이게 바로 20여년 해오고 있는 직장생활에서 만연한 폭력이 이뤄지는 과정이며 나는 이제 좀 그것을 견디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은 대체 어떤 교육을 받고 자라 이렇게 무감하게 된 걸까. 하고 하루에도 수없이 생각했다. 갑작스러운 고성장에 무한 경쟁과 능력주의로 범벅된 시대를 살아온 60,70년대생이 주 권력을 잡은 조직이기에 어쩌면 당연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지금 2022년을 살아가는 어린이, 청소년들은 예전보다 훨씬 복잡한 세상에 살고, 그만큼 폭력은 좀더 교묘해지고 복잡해지고 만연해졌다. 아무리 구조적인 폭력 앞에 개인이 어쩔수 없어지는 부분도 많지만, 개개인이 폭력 앞에 ‘멈춰’라고 용기낼 수 있다면, 또 앞서 이것이 ‘폭력’이라는 것을 더 잘 인지할 수만 있어도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책이 얇은 편은 아니지만 도입부에는 만화가 귀엽고 알기 쉽게 풀어주고, 친절한 말투로 설명해주기에 한번 잡으면 바로 다 읽어버릴 만큼 가독성이 좋다. 장의 마무리에서 더 생각할 거리는 가정과 학교에서 함께 스터디하기 좋다. 가정폭력부터 학교폭력은 물론이고 사이버폭력, 이슈몰이하는 유튜버, 성소수자, 가장 최근의 장애인시위 등까지 다뤄준 것이 좋았다. 도덕교사들이 한꼭지씩 번갈아가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쓰신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쉽게 쓰여졌지만, 부모와 교사들이 먼저 읽고 어른들이 먼저 반성해야할 것 같다. 내 10대 딸도 ‘잼민이’를 아무렇지 않게 쓰고 여혐은 싫어하면서도 노인은 혐오하는 것같은 발언을 해 염려스러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나도 이 책을 읽은 김에 사전처럼 참고하며 아이와 심도있게 대화할 기회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한다.

?? 밑줄긋기
p55, 이 세상에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같은 선상에서 이 세상에 맞아도 되는 ‘아이’와 ‘나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넬슨 만델라는 “한 사회가 아이들을 다루는 방식보다 더 그 사회의 영혼을 정확하게 드러내 보여 주는 것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p77, 아동학대를 당했지만 살아남아 어른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모르는 거 있으면 잘 알려 주고, 알려 주었는데도 못하면 더 알려 주고 그래야지요. 그리고 많이 사랑해주고 웃어 주면 될 거 같아요.” 우리는 살아남은 이 사람의 말을 오래오래 기억해야 합니다.

p159, 혐오 표현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혐오 표현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공동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haenamedu #우리가폭력이라부르는것들 #해냄에듀 #온세상이교과서시리즈 #청소년필독서 #청소년추천도서 #폭력 #



YES마니아 : 로얄 g******7 2022.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가폭력이라부르는것들
"#우리가폭력이라부르는것들 " 내용보기
#우리가폭력이라부르는것들 @haenaemedu저자/전국도덕교사모임 출판사/해냄에듀 폭력의 종류는 참 다양한 형태로독버섯처럼 사람의 정신적 독을 품어내고있다.폭력의 원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우리모든 부모와 국가의 교육전반에 미치는 사회의 공정성을아이들에게 전해 줄때에 그 사람이얼마나 아픈지 그 행동과 말들이그게 얼마만큼 나쁘고 아프게 하는 고통인지(인지시켜) 줄
"#우리가폭력이라부르는것들 " 내용보기
#우리가폭력이라부르는것들
@haenaemedu

저자/전국도덕교사모임
출판사/해냄에듀

폭력의 종류는 참 다양한 형태로
독버섯처럼 사람의 정신적 독을 품어내고있다.

폭력의 원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우리모든 부모와 국가의 교육전반에
미치는 사회의 공정성을
아이들에게 전해 줄때에 그 사람이
얼마나 아픈지 그 행동과 말들이
그게 얼마만큼 나쁘고 아프게 하는 고통인지
(인지시켜)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꽃다운 나이에 자기의 가능성을
펴 보지도 못하고 죽음으로 절망의벽에서
떨어져 죽음을 택하는 일들은 더이상 없어야한다.

나쁜 일들이 벌어질때에, 폭력을 방관 하지 않고
다른 누군가에 의해 강요 받거나 침해 받지 않으면서
자신의 의지와 판단에 따라 자신의 성적 행동하고
결정하고 선택할 권리(성적 자기 결정권)

P.141.
철학자 강남순 교수는
"차별, 추행,희롱,폭력등은 자신이 그렇게 하고자
하는 의도성과 상관없이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본인은 그러한 의도를
가지지 않았다던가 또는 몰랐다 해서 그러한
행위가 정당화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끊임없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나쁜 인권은 없다
이것은 그저 사소한 일이지만,
때로는 사소한 일이 가장 아픈 법입니다
-----치마만다 은고지 아디치에-----

??p.121.
인권이란 '인간답게 살 권리'를 말합니다.
인간답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의 존엄성을
인정 받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성별, 인종,종교,언어,
신분, 재산, 지능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소중한
존재로 행복하게 살 권리를 가집니다.
이러한 인권이 존중받지 못하는 상황을 우리는
'인권침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인권을 존중 받을권리가
있듯이 문제가 발생 할때 숨기기 보다 드러내어서
사회의 썩은 조직들을 잘라내고 더이상 제2,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해야한다.

그게 권리가 되게 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죽음으로 맞서기 보다 좀더 차분한 마음으로
폭력이라 부르는 것들을 살펴보고 이겨나갈 수
있는 지혜로운 생각을 하길 바란다.

우리들 뒤면에 가려져 있는 어두운
그림자의 무리들은 항상 있기에
그런 폭력으로 부터 대처할 수 있는
길라잡이 로 알아둘 좋은 교본의 책이다.

이런일이 왜 나에게 일어날까? 고민 하기보다
그런일은 누구에게나 어디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
폭력의 역사 만 봐도 궁중심리의 테러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 일들은 학교, 학원, 성인이 되어서도
인생 돌아이들을 만날 기회들이 많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두는 것이 현명하다.

#우리가폭력이라부르는것들 #전국도덕교사모임
#폭력#집단지성#해냄에듀#서평단#도서협찬
YES마니아 : 플래티넘 h****7 2022.07.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