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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주는 행복, 기쁘게 유쾌하게 옛날엔 고양이가 달갑지 않은 존재였다. 밤마다 앙칼지게 우는 소리 밝은 색 날카로운 강한 눈을 가진 이상한 생물이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집 외벽쪽 계단 창문 위로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하얀 고양이가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고양이에게 호감을 느꼈다. 느긋하게 누워 있는 모습이 참으로 요염하고 신비스러워 그뒤로 고양이에 빠지게 되었다. 어느날 내 삶에 고양이가 스며든 것처럼 보경 스님에게도 냥이라는 고양이가 나타나 스님의 삶에도 스며들었다. 나도 스님도 고양이 잘알이 아니라 스님이 고양이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어딘가 어설프기도 한 모습이 나 같기도 하고 스님이 모습이 상상이 되어 따뜻하고 귀여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저번엔 여름 시리즈였는데 이번에 봄 가을 이야기! 근데 이번 시리즈는 냥이와 이야기보다는 이쁜이와 만남과 헤어짐이 가슴에 아릿하게 남아 좀 슬퍼졌다. 길냥이들의 고달프고 힘든 삶 이쁜이는 스님을 만나 그 시간만큼은 행복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뒤에 스님과 냥이 사진이 넘 사랑스럽고 애틋하다! 내가 상상했던 그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이 책 역시 한번 읽을 게 아니라 시간이 흘러 나중에 또 읽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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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고양이...3부작 최종입니다. 소장각이요..일상을 평범하게.. 누군간 말합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거대한 뭔가를 생각하죠..일반적으로.. 하지만 행복이랑 평범과 같이 소소함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즐기는것 그것이 행복.. 고양이를 통해..고양이가 주는 행복..그냥 바라만 봐도 행복이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 좋아요..강추요..물런 종교적이 느낌이 있지만..그리 거부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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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스님 첫 책 읽고 냥이소식이 넘 궁금해서 샀어요 근데 냥이와 다른 고냥이들의 이야기보단 스님의 평소 생각이나 공부하셨던 것들, 일상에 대한 얘기가 더 많아요 책의 분야가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래도 그림과 같이 잘 어우러지고 귀엽고 내용도 술술 잘 읽혀요 힐링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