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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광고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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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좋았으나 그 소재를 이끌어 나가는 스토리는 전형적인 신파 뭐 특별할 것도 없고 뻔히 예상되는 스토리와 각 에피소드들은 엔딩부분에 여기서 이제 울어!라고 하는 텍스트들 2022년도에 아직도 이런 류의 소설이 나오고 유통이 되다니 쩝....청소년들이 읽으면 감성 자극하기에는 좋겠다 생각이 되네 근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150자 짜증나네 더 할말이 없는데 뭘 더 쓰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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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좋았으나 그 소재를 이끌어 나가는 스토리는 전형적인 신파 뭐 특별할 것도 없고 뻔히 예상되는 스토리와 각 에피소드들은 엔딩부분에 여기서 이제 울어!라고 하는 텍스트들 2022년도에 아직도 이런 류의 소설이 나오고 유통이 되다니 쩝....청소년들이 읽으면 감성 자극하기에는 좋겠다 생각이 되네 근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150자 짜증나네 더 할말이 없는데 뭘 더 쓰라는건지 

k****s 2022.07.05. 신고 공감 2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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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친구문제로 힘든 아이와 절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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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들의 왕따문제로 절망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아이와 그걸보며 무너지는 절 위해 구매했어요.표지그림의 벛꽃풍경이 꼭 지금 계절같네요이처럼 아름다운계절에 추운겨울에 머물러있는 마음들이 따스한 봄햇살에 녹아내리기를 아름다운 이 계절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모든 날들이 소중하고 빛나길 바랍니다지금은 절망일지라도..이또한 지나가리라는걸 알기에조금만 더 단단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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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들의 왕따문제로 절망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아이와 그걸보며 무너지는 절 위해 구매했어요.
표지그림의 벛꽃풍경이 꼭 지금 계절같네요
이처럼 아름다운계절에 추운겨울에 머물러있는 마음들이
따스한 봄햇살에 녹아내리기를
아름다운 이 계절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
모든 날들이 소중하고 빛나길 바랍니다
지금은 절망일지라도..이또한 지나가리라는걸 알기에
조금만 더 단단해지기를...
잘 견뎌내주기를..
사랑하는 딸아이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p******0 2023.03.28. 신고 공감 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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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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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책 표지에 나온 것처럼 사고로 죽은 사람을 다시 만나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소재가 신선했는데 네 명의 이야기가 각각의 스토리는 다르지만 전개과정이 똑같다. 그래서 지루하고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뻔하다. 그리고 좀 유치한 느낌이 있다. 감동적인 부분이 있기는 한데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는 느낌.. 그냥 이런 스토리가 내 취향이 아닌 듯 청소년들이 읽기에는 괜찮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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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책 표지에 나온 것처럼 사고로 죽은 사람을 다시 만나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소재가 신선했는데 네 명의 이야기가 각각의 스토리는 다르지만 전개과정이 똑같다. 그래서 지루하고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뻔하다. 그리고 좀 유치한 느낌이 있다. 감동적인 부분이 있기는 한데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는 느낌.. 그냥 이런 스토리가 내 취향이 아닌 듯

청소년들이 읽기에는 괜찮을수도

a*********3 2022.07.13.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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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작을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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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4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책을 읽고나면 안타까움으로  눈가를 촉촉히 적신다.   그리고 이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의를 두리번 거리게 된다. 소위 계몽이라는걸 하게된다. 나는 지금 친구들에게 잘하고 있는가? 형제자매에게는? 부모님한테는? 직장동료들에게는? 괜한 오해로 마음을 닫고 있지 않은지 생각하게 된다. 짫은 인생이구나. 누구도 알 수 있는 나의 인생 .....
"좋은시작을원한다면" 내용보기

모두 4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책을 읽고나면

안타까움으로  눈가를 촉촉히 적신다.  

그리고 이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의를 두리번 거리게 된다.

소위 계몽이라는걸 하게된다.

나는 지금 친구들에게 잘하고 있는가? 형제자매에게는?

부모님한테는? 직장동료들에게는?

괜한 오해로 마음을 닫고 있지 않은지 생각하게 된다.

짫은 인생이구나. 누구도 알 수 있는 나의 인생 ..... 타자의 인생

요즘들어 부모님의 연세가 팔순을 앞두고 있다는데 나는 새삼 놀랐다.

내가 사십대 중반이고 넷째중에 막내 막내 불렀던 동생이 이제 마흔이 되고 장녀인 언니가 오십이라니............타임머신타고 여기 와 있는것이다.

살아온 흔적을 당최 기억해낼 수 없다.

다 어디로 가버린걸까.

이책을 읽고 과거와 미래 현재의 나를 돌아보며

삶의 순서가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것인지 어떻게 삶의 순위를 정리해야 하는지

자자  이렇게 순위를 정리해보자 일단은......... (두손을 비비며 준비하는 마음가짐)

이렇게 혼란한 방구석을 정리하게 만드는 책이다.

마지막이 아닌 좋은 시작이 되는 책이 될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7******n 2022.08.04.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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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갖고싶대서 선물로 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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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인지 페이지당 글자수는 작지만 오랜만에 소설 잘 읽을게요 처음보는 일본 작가 책이네요 이미 내용은 스포되어있지만 읽으면 또 느끼는게있겠죠 150자 채우기 힘드네 아 아직도야 아나 아라비카아아아아아아 아아랴ㅑ너너러야ㅑ냐 어어ㅓ너ㅓ너너내버ㅓ모탸내머튜너ㅑ쟈마너내재ㅐ즈쿠너재ㅐ바ㅓ무 와 150자가 생각보다 맠ㅎ구나 이렄 시쉐오ㅗ느노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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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인지 페이지당 글자수는 작지만 오랜만에 소설 잘 읽을게요 처음보는 일본 작가 책이네요 이미 내용은 스포되어있지만 읽으면 또 느끼는게있겠죠 150자 채우기 힘드네 아 아직도야 아나 아라비카아아아아아아 아아랴ㅑ너너러야ㅑ냐 어어ㅓ너ㅓ너너내버ㅓ모탸내머튜너ㅑ쟈마너내재ㅐ즈쿠너재ㅐ바ㅓ무 와 150자가 생각보다 맠ㅎ구나 이렄 시쉐오ㅗ느노벜
k*****4 2022.08.05.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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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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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외국 소설 분야 1위 소설로 전자책으로 보게 되었다.  도서관에 등록된 베스트셀러 소설 중 일본 소설들이 많아 일본 소설을 많이 보게 된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은 '무라세 다케시'란 작가의 작품이다. 어느 날 열차 탈선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갑작스런 사고로 슬픔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유령이 보이고 사고로 죽은 이들을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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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외국 소설 분야 1위 소설로 전자책으로 보게 되었다. 
도서관에 등록된 베스트셀러 소설 중 일본 소설들이 많아 일본 소설을 많이 보게 된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은 '무라세 다케시'란 작가의 작품이다.

어느 날 열차 탈선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갑작스런 사고로 슬픔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유령이 보이고 사고로 죽은 이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만날 기회를 갖게 된다. 사고난 유령 열차 안에서...

 

단, 4가지 조건이 있다. 

1. 죽은 피해자가 승차했던 역에서만 열차를 탈수 있다. 

2. 피해자에게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서는 안된다.

3. 열차가 니시유이가하마(열차 탈선 전 마지막 정거장) 역을 통과하기 전에 어딘가 다른 

   역에서 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도 사고를 당해 죽는다. 

4. 죽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현실은 무엇 하나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애를 써도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돌아오지 않는다. 만일 열차가 탈선하기 전에 피해자를 하차시키려고 한다면 

   원래 현실로 돌아올 것이다. 

 

사랑하는 약혼자의 죽음, 2년간 연락 않고 보지 않았던 아버지의 죽음, 짝사랑 하던 누나의 

죽음, 남편(기관사)의 죽음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우리는 평생 살 것처럼 살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기도 한다. 

오늘 죽을 것처럼 산다면 삶에서 우선 순위가 바뀌지 않을까?

 

마지막 반전까지 짜임새 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r*****1 2023.05.26.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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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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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따뜻한 소설입니다. 향기가 좋은 차를 옆에 두고 읽는다면 더 없이 좋고요. 내용은 전체적으로 이별과 죽음이 주된 내용이라서 마음이 아프지만 공통적으로 사랑이라는 감정과 여운을 크게 남기고 있다는 점에서 오랜만에 괜찮은 소설 한권을 읽은 느낌입니다.  혹시 최근에 주변의 이웃, 가족들과 갈등 관계에 놓인 분들이 계시다면 이 책을 조심스럽게 권하고 싶습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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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따뜻한 소설입니다. 향기가 좋은 차를 옆에 두고 읽는다면 더 없이 좋고요. 내용은 전체적으로 이별과 죽음이 주된 내용이라서 마음이 아프지만 공통적으로 사랑이라는 감정과 여운을 크게 남기고 있다는 점에서 오랜만에 괜찮은 소설 한권을 읽은 느낌입니다. 

혹시 최근에 주변의 이웃, 가족들과 갈등 관계에 놓인 분들이 계시다면 이 책을 조심스럽게 권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네요. 

y******4 2022.06.08.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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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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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회차마다 현실에서 있는 사례들이 많아 공감이 잘 되는 책이면서 매 회차마다 완벽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이 있는 책.저는 책을 잘 안읽어서 책을 사면 300페이지를 한 1~2개월만에 다읽게 되는데 이 책은 각각 회차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여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그 인물 하나하나 마다 감정이 잘 나타난 책이라 몰입도도 좋아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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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회차마다 현실에서 있는 사례들이 많아 공감이 잘 되는 책이면서 매 회차마다 완벽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이 있는 책.
저는 책을 잘 안읽어서 책을 사면 300페이지를 한 1~2개월만에 다읽게 되는데 이 책은 각각 회차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여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그 인물 하나하나 마다 감정이 잘 나타난 책이라 몰입도도 좋아서 주변에세 추천을 하고싶다.
h*******8 2022.06.05.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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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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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입소문이 만든 최고의 화제작'이다. 나도 소문 듣고 읽은 것이다. 읽는 사람마다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바로 그 책이어서 방해받지 않는 시간에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초판 1쇄 발행 한 달 만에 32쇄를 발행했다.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일단 이 책이 어떤 내용인지 살짝만 보아도 본격적으로 읽어보고 싶어질 것이다. 3월의 어느 봄날. 급행열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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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입소문이 만든 최고의 화제작'이다. 나도 소문 듣고 읽은 것이다. 읽는 사람마다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바로 그 책이어서 방해받지 않는 시간에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초판 1쇄 발행 한 달 만에 32쇄를 발행했다.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일단 이 책이 어떤 내용인지 살짝만 보아도 본격적으로 읽어보고 싶어질 것이다.

3월의 어느 봄날.

급행열차 한 대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승객 127명 중 68명이 사망했다. 불의의 사고로 한순간에 사랑하는 연인,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시간이 멈춰버린 듯 깊은 슬픔에 잠긴다. 그러던 중 한 가지 소문을 듣게 되는데….

사고가 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니시유이가하마 역'에 가면 유령이 나타나 사고 당일, 그날의 열차에 오르도록 도와준다는 것. 과연 그 역을 찾은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무사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작별을 할 수 있을까. (책 뒤표지 중에서)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무라세 다케시. 현실과 판타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 슬픔과 재미를 선사하는 이야기 장인.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방송 작가로도 활동했다. 특유의 입담과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재능을 살려 소설가로 전향하고 나서는 데뷔작 《만담가 이야기~아사쿠사는 오늘도 시끌벅적합니다~》로 제24회 전격소설대상 심사위원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으로 처음 한국 독자와 만나게 되었다.

'만일 불의의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 시간을 되돌려 그들을 만날 수 있다면?'이란 판타지 설정에서 시작된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은 틱톡에 소개된 이후 "연결되는 에피소드가 감동을 배가시킨다", "책을 덮을 때까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마지막 한마디에 담긴 반전 때문에 더욱 뭉클하고 가슴 아프다" 등 입소문이 나면서 크게 인기를 얻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총 4화로 구성된다. 제1화 '연인에게', 제2화 '아버지에게', 제3화 '당신에게', 제4화 '남편에게'로 나뉜다.

급행열차 한 대가 탈선하여 산간 절벽 아래로 떨어진 대형 사고가 있었다. 맹렬한 속도로 궤도를 이탈한 열차는 가마쿠라 이키타마 신사의 도리이, 즉 신사 입구에 세운 기둥 문을 스친 다음 산간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승객 127명 중 68명이 사망한 탈선 사고가 일어난 후 두 달쯤 지났을 때, 심야에 유령 열차 한 대가 가마쿠라선 선로 위를 달린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니시유이가하마 역. 이 역의 승강장에 '유키호'라는 유령이 나타나는데, 유키호에게 부탁하면 과거로 돌아가 사고 난 가마쿠라선 상행 열차에 탈 수 있다는 것이다. 단, 그 열차에 승차하려면 다음 네 가지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만 한다.

하나, 죽은 피해자가 승차했던 역에서만 열차를 탈 수 있다.

둘, 피해자에게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서는 안 된다.

셋, 열차가 니시유이가하마 역을 통과하기 전에 어딘가 다른 역에서 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도 사고를 당해 죽는다.

넷, 죽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현실은 무엇 하나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애를 써도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만일 열차가 탈선하기 전에 피해자를 하차시키려고 한다면 원래 현실로 돌아올 것이다.

죽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현실은 무엇 하나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애를 써도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네 가지 규칙을 듣고도 다들 사고로 떠난 사람을 만나러 갔다. (7~8쪽)

시작부터 강렬하게 마음을 사로잡는다. 때로는 정말 지루할 정도로 사소한 일상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나날이었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순간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나서야 깨닫는다.

자신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만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면, 당신은 그에게 무슨 말을 전하겠는가. (9쪽)

이 말이 마음에 훅 들어온다. 정말 무슨 말을 전할 것인가. 소설 속 이야기로 곧바로 들어가 본다. 소설은 연인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소설이 시작될 때 열차가 가마쿠라 이키타마 신사 도리이를 스쳤다는 이야기를 다시 떠올려본다. 그 이야기가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의 속도는 급물살을 타고 달려간다. 판타지로 향해 가도록 만드는 열쇠가 되었다.

결혼을 앞둔 약혼자의 절절한 마음은 그 소문을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없었다. 어쩌면 네모토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니시유이가하마 역에 가보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약혼자를 가슴에 묻은 여자, 아버지를 떠나보낸 아들, 짝사랑하는 여학생을 잃은 한 소년, 그리고 이 사고의 피의자로 지목된 기관사의 아내.

이들은 열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과 가까운 이들이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소중한 사람을 잃었고, 탈선 사고가 났던 그 열차에 대한 소문을 듣고 가보았다. 그 열차는 사고로 인해 마음에 맺힌 게 있는 사람 눈에만 보이는 열차로, 이 열차를 타면 죽은 사람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유령 열차에 오르는 데 꼭 필요한 네 가지 규칙을 하나씩 듣는다. 결국에 아무것도 달라질 것 없지만 그래도 그들은 열차에 오른다.

각각 분리된 에피소드라고 생각되던 이야기에서 등장인물들이 연결되며 이야기가 이어진다. 마음을 먹먹하게 만드는 이야기에 울컥하며 읽어나간다. 그러다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쏟아지는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아, 이야기를 이렇게 마무리하는구나.' 생각한다.

슬픈 영화 같은 소설, 마음껏 울고 싶을 때 읽을 소설을 찾는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절절한 마음으로 읽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그러면서 현재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상의 가치를 새록새록 느끼게 될 것이다.

한없는 슬픔과 진한 감동, 서로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애절해서 마음을 사로잡는 소설이다.

 

 

s*****a 2022.07.2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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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서평]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내용보기
문화상품권이 있어서 어떤 책을 살까 고민하다가 베스트셀러책 3권중에 한권인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이라는 책을 골랐다 슬픈 소설이라고 하고 정말 궁금해서 읽었는데,, 읽다가 어떤 내용에서는 너무 제얘기 같아서 갑자기 가슴이 울컥하더니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그냥 엉엉 울었다. 이 책은 사랑하는 이를 갑자기 사고로 떠나보낸 사람들의 얘기로 그를 만날수 있는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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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이 있어서 어떤 책을 살까 고민하다가 베스트셀러책 3권중에 한권인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이라는 책을 골랐다 슬픈 소설이라고 하고 정말 궁금해서 읽었는데,, 읽다가 어떤 내용에서는 너무 제얘기 같아서 갑자기 가슴이 울컥하더니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그냥 엉엉 울었다.

이 책은 사랑하는 이를 갑자기 사고로 떠나보낸 사람들의 얘기로 그를 만날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다면? 마지막 기차역에서 펼쳐지는 84일간의 기적 같은 내용이다.

가마쿠라시에 급행열차 한대가 선로를 벗어나 궤도를 이탈해서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그 사고로 승객 127명중 68명이 사망한 대형사고가 일어나게 되었는데 사고후 심야에 유령열차 한대가 가마쿠라선 선로위를 달린다는 소문이 돌았다.

단 그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네가지 규칙을 지켜야 한다.

하나, 죽은 피해자가 승차했던 역에서만 열차를 탈수 있다.

둘, 피해자에게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서는 안된다.

셋.열차가 니시유이가하마 역을 통과하기 전에 어딘가다른 역에서 내려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당신도 사고를 당해 죽는다.

넷. 죽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현실은 무엇하나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애를 써도 죽은사람은 다시 살아돌아오지 않는다. 만일 열차가 탈선하기 전에 피해자를 하차시키려고 한다면 원래 현실로 돌아올 것이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지만 아버지를 떠나보낸 아들이 너무 와닿아서 슬펐다.

갑자기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정말 다시 시간을 되돌릴수 없지만 사고나기 전까지 말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 혹은 지금까지 마음속에 담아두고 말못했던 말들을 전해주고 싶다.  이제는 보지 못할얼굴 다시 만나서 그동안 네가 있어 행복했다. 사랑한다 이 말을 해주고 싶다.

눈물을 흘리고 나니 뭔가 마음에 뭉치던 것이 풀어져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 들었다.

언니한테, 친한친구한테, 사랑하는 사람한테 이 책을 선물해서 같이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d********6 2022.06.24. 신고 공감 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