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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유령들의 저녁식사_쟈끄뒤케누아"
친구와 함께 보는 그림동화 시리즈 중에서 단연 유쾌하고 읽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책. 꼬마유령들의 저녁식사를 읽는 내내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아이에게 상상의 날개를 펼쳐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선명한 색감이며 아이들 손에 딱 맞는 책크기며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귀여운 꼬마 유령들!!>
어느 날 앙리는 저녁식사에 친구들을 초대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책표지를 걷으면 이렇게 삽화가 그려져 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서로 손을 내밀고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이들은 한참을 볼 것이다. 이 꼬마유령들은 무엇!? 하고. 유령이 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무섭기 보단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
저녁먹기전에 앙리가 준비한 쥬스를 마시고, 쥬스 색에 따라 유령 색이 바뀐다. 아이의 눈이 반짝 반짝 하는 순간!!
샐러드를 먹으면 샐러드 모양으로 변하고/ 치즈를 먹으면 치즈로 변하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녹아버린 유령들이 설거지를 도와주는 풍경이다/
이 귀여운 유령들의 배들을 보라!! 배부르다며 배가 빵빵해진 유령들의 모습.
아~ 유령들을 이렇게 귀엽게 유령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책이 또 있을까? 4세 아이들을 위한 추천도서라고 한다. 추천할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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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나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참 좋아했다. 매일 보는 얼굴들인데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그 시기 대부분 그렇듯이 내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고, 가장 편안한 존재가 바로 친구인 까닭에 휴일에도 우리는 누구네 집에서 만나 수다를 떨기 일쑤였다. 그럴때면 간단하게 과자와 음료수를 사서 나눠먹곤 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는 즐거움도 컸던 것 같다. |
| 자끄 뒤케누아의 책은 따뜻하면서도 유머가 있습니다. 그림도 산뜻하구요. 아이가 참 좋아합니다.'친구와 함께 보는 그림동화' 시리즈 중의 하나로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우정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이지요. 꼬마유령 앙리가 유령 친구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해요. 앙리는 부엌에서 하나씩 요리를 만들어 대접하지요. 현재 유령들은 흰색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음식의 색깔에 따라 유령들의 색이 변합니다. 초록 쥬스를 먹으면 초록색 유령으로 , 버섯수프를 먹으면 황토색 유령으로 ,연어요리는 분홍색, 샐러드는 연두색, 치즈는 노란색에 점들이 방울방울, 오늘의 메인 깜짝요리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데 하면서 정말 유령들의 모습이 사라져 버려요. 말소리만 들리고. 마술입니다. 다시 커피를 먹으면서 커피색으로, 우유를 먹으면서 원래의 흰색으로 돌아옵니다. 유령들의 색들이 변하는 모습도 재미있구요. 앙리가 맛있게 음식을 내올때마다 맛있다고 친구들이 기꺼이 먹는 모습들도 참 따뜻합니다. 친구와의 사이좋은 모습 참 보기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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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끄 뒤케누아의 꼬마 유령 앙리 시리즈 그림책은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어쩌면 고스트 같은 영화를 통해서나 만화영화를 통해서 보았음직한 그런 그림이긴 하지만 너무나 새롭고 그림책으로 읽는 재미가 큰 그림책입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미있고 새롭게 느껴진다면 아이들에게는 어떨까요? 물론 아이들도 매우 좋아합니다. 샐러드를 먹을때는 샐러드처럼 변하고 커피를 마실땐 커피색으로 변하는 유령들, 그리고 음식을 다 먹어버리자 모습도 사라져 버린 유령들. 찻잔과 접시만 떠다니는 모습은 어찌보면 오싹하지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아이들에게 그 이유를 일일이 설명해주면 읽을 필요도 없구요. 꼬마 유령 앙리 시리즈는 볼 수록 마음에 드는 그림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여기... 버섯 수프가 나갑니다. 조심해. 뜨거우니까! 음... 이 수프 정말 맛 좋은데? 자. 이번에는 연어 요리가 나갑니다. 이번엔 샐러드. 이번엔 치즈. 어때? 다음 음식 갖고 갈까? 좋아좋아. 드디어 일류 요리사의 깜짝 요리가 나갑니다. 와,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야, 맛 좋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걸? |
| 아이 외할머니께서 앙리가 누구냐신다. 하루종일 앙리가 어쩌구라며 중얼거린단다. 퇴근하고 들어오면 사실임을 확인하게 된다. 사실 텔레터비가 지구인의 작품이 아니라는 둥 터무니 없는 소문들에 귀를 한번 버린 적이 있어 아이들에게 너무 인기있는 캐릭터는 한번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된다. 교육방송에서도 유령이란 기분나쁜 존재를 소재로 아이들 프로그램을 편성해 방영하고 있다니... 나 원 참 근데 부모라는 허울을 쓴 감시자의 눈까지 스멀스멀 파고 들어오는 귀여운 캐릭터에 속물근성도 흐리멍텅해지고 말았다. 일찍 퇴근하는 날은 어린이집 갔다온 다섯살짜리 큰 놈과 함께 책펴놓고 TV기다린다. 이름 읽기도 어려운 쟈크 뭐라는 프랑스인이 50대라는게 사실인가. 누가 창작하였는가가 궁금한 30대 아빠 앞에서 아이는 여전히 앙리하고 놀겠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이집 형식이가 앙리와 닮았단다. 나도 이제 유령이 별로 무섭진 않다. 다만 귀찮아질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 |
| 어느엄마 아이가 보는 책들중 베스트5를 적었는데 이 책이 속해있어서 눈여겨 보게 되었어요. 정말 많은 책들중 베스트5라면 좋은책일거 같아서요. 정말 아이가 너무나 잘 봐서 흐뭇합니다. 앙리라는 유령이 저녁식사에 친구들을 초대해요...그리고 열심히 음식을 준비해서 내옵니다. 음식을 먹을때마다 유령들은 유령답게(?) 신기한 변화를 합니다. 초록색 쥬스를 마시면 초록색으로..샐러드를 먹으면 초록색의 울긋불긋한 샐러드모양으로 치즈를 먹으면 치즈모양으로...그렇게 변하는 중 가장 놀라운 변화는 최고의 요리인 아이스크림(유령들도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봐요.^^)을 먹으니 살살 녹아 유령의 모습이 점점 사라져 버리는거죠. 그렇게 녹아 없어진 유령들이 설겆이를 위해 모두 함께 부엌으로 가서 모두 함께 도와 일을 합니다. 물론 유령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그릇들과 접시와 컵들이 닦이는 모습...유령 스스로도 이건 마술이야! 마술! 이러는데 너무 귀엽죠. 마지막으로 보이지 않는 앙리가 커피를 내오는데 (검정바탕에 커피가 둥둥 떠서 오고있음) 음~ 하고 커피를 마시니 점점 유령친구들이 커피색깔로 나타나는거예요.그리고우유를 먹고 하얀 우유색(원래의 색)으로 돌아옵니다 음식을 내올때 벽을 통과하는 모습...음식 하나하나마다 친구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내오는 앙리와 그에 보답하듯 너무 맛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먹는 친구들의 모습...다같이 치우는 모습들이 참 귀엽습니다. 어제 책이 왔는데 오늘까지 한 열번은 족히 본거 같아요.우리앤 마음에 드는 책이 있음 그렇게 뽕(?)을 빼죠.^^ 이건 마술이야! 마술! 을 중얼거리고 다니기도 하고..^^ 책 사이즈는 좀 작은편인데 내용이 아주 귀엽고 좋은책이라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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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나이 다섯살이다. 이놈이 컸는지 이제 무섭다는 걸 안다. 그래서 깜깜한데는 뭐가 있을까봐 날 꼭 데려가야 하구 .. 혼자 잘가던 화장실도 꼭 날 데리고 간다. 그러던 차에 이책을 구입하였는데 앙리가 장난치는 모습에 넘 즐거워한다. 첨엔 앙리가 뭐냐고 묻는다.이름이라고 해주었더니 신기한가 보다. 프랑스 이름조차도 신기한가보다. 하나의 유령도 자기처럼 장난꾸러기인게 좋은가보다. 특별메뉴~하고 나오는부분이 바로 아이스크림인데 읽다보면 나도 웃음이 나온다. 아이들한테 아이스크림만큼 특별메뉴가 있을까? 그래서 유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다고나 할까? 이 시리즈를 더 구입하려고 한다. 그리고 프랑스의 책답게 유령들의 코스요리를 따라가는게 즐겁다.그리고 음식색깔에 따라 변하는 유령들의 색깔과 모양을 보는것도 독탁한 발상이다.창의력이 정말 풍부한 책이다.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뻔했다.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즐긴다. [인상깊은구절] 어?정말 녹고 있잖아? (유령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녹는장면) |
| 사놓은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야(31개월) 관심을 갖기시작했다. 화려하지도 않은 색감의 동화책이지만 아이디어는 휼륭하다. 우리 어린 시절에 유령들은 무서운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우리 도언이에게는 친근한 친구의 모습으로 다가왔을것 같다. 까만 밤하늘에 노란 초승달이 비추는 성에 앙리의 친구 6명이 식사 초대를 받아간다. 열심히 친구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앙리. 색색의 쥬스를 마시면(우리 도언이는 당연 파란색 쥬스를 집는다.) 유령들의 모습은 서로 다른 색의 유령들이 된다. 연어 샐러드 치즈를 먹으며 차례대로 변하는 유령들.. 결국 마지막 맛있는 요리에서는 마술처럼 몸이 사라진다. 손이 없이 공중에 떠있는 숟가락, 설걷이를 끝내고 같이 마시는 커피와 우유를 통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기사 아저씨의 옷속에 숨어버린 앙리를 찾아보며 도언이와 책장을 덮는다. 한번 읽으면 3번씩은 꼭 "또"를 외치는 우리 도언이는 한동안 앙리와 꼬마유령들에 폭 빠질것 같다. |
| "꼬마유령들의 저녁식사" 많은 엄마들이 좋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내용도 신선하고 아이도 좋아해요. 빙뱅붐에서 이렇게 생긴 유령을 보왔었기 때문에 보자마자 유령이라고 좋아해요. 유령이 벽을 뚫고 나가고 먹는 색깔에 따라 몸색깔이 변하는 것도 재미있어합니다. 그리고 달이 차츰 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달의 위치를 찾아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그런데 양 페이지에 크게 한 그림으로 나올 때 가운데 접히는 곳의 그림이 안보여서 아이가 자꾸 짜증을 냅니다. 그림책을 쫙 펴도 그림이 완전히 보이지 않습니다. 내용은 참 좋은데 색깔이 별로 선명하지 않고 제본상태가 별로 안좋습니다. |
| 책 크기도 아담하고 책 내용도 짤막하지만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고 잘 만들어진 책이다. 우선 등장인물부터 유령들이다. 가끔식 텔레비젼에서 볼 수 있는 하얀 보자기를 뒤집어 쓴듯한 눈만 보이는 유령들이 무섭기는 커녕 귀엽다. 평소 무섭다는 말을 잘 하는 우리 딸아이도 이 유령들을 보고는 낄낄거린다. 주인공 앙리가 친구 유령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하는데 음식을 먹을때마다 색깔과 모양이 변하는 유령들이 재미있다. 치즈를 먹으면 노란색으로 변하고 쥬스를 마시면 쥬스 색으로, 또 샐러드를 먹으면 초록색으로 변하게 한 아이디어가 뛰어나다. 앙리가 준비한 특별요리를 먹고는 너무나 맛있어서 유령들이 모두 녹아버려서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 유령 (?) 이 되어 버린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맛있는 것을 보면 녹아버린다는 표현이 공통적인가 보다. 맛있는 음식들도 나오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식탁에 앉아서 음식을 음미하고 설겆이까지 하는 우정을 주제로 한 이 책은 보면 볼수록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