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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 전에는 정말 아이를 잘 키울 줄 알았어요. 조카랑도 잘 놀아주고 사랑하는 이모였으니 내 아이도 아주 잘 키울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 하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니 현실은 달랐어요. 아이가 울면 왜 우는지도 몰랐고, 다칠까 봐 항상 긴장되었어요. 내 시간과 공간은 점점 사라졌어요. ? 둘째 아이가 올해 5살이에요. 아이들이 크면 좀 낫겠지 했어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몸은 편해지긴 해요. 하지만 정신적으로 멘탈이 탈탈 털리는 경험도 해요. ? 이 책을 펼지자 마자 눈에 들어오는 단어는 '치유'였어요. 작가는 엄마라는 울퉁불퉁한 흙길을 만났지만 이 흙길에서 내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 엄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중요한 건 내 인생의 의미이다!라는 깨달음을 이 책에서 볼 수 있어요. ? 이 책이 주는 핵심은 공감과 치유라고 볼 수 있어요. 책을 읽으며 작가의 사례에 공감하고 작가가 깨달은 것을 함께 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에요. ? 공감문장은요, 1. 네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모르고 아이와 뒤엉켜 한 덩어리가 된 빨래 같았다. P40 (완전 공감된 웃픈 문장 ㅠㅜㅠㅜ) ? 2. '더 공부할걸', '더 성공할걸', '더 노력할 걸 '과 같은 것이 아니었다. 내가 한 후회는 단 하나였다.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을 살아볼걸. P74 ? ? 3. 이 세상은 누군가 올라가면 누군가 내려가는 시소가 아니다. (중략)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우리 모두 각자의 존재 자체로 빛난다는 사실이다. ? 4. 꿈과 목표를 종이 위해 기록하는 것, 그것이 가장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프로세스를 가동하는 방법이다. (마크 빅터 한센) p125 ? 5. 좋은 것은 좋은 것을 끌어당긴다. 관계도 마찬가지다. 먼저 나의 내면이 튼튼해질 때 비로소 나를 둘러싼 관계 또한 건강해진다. P146 육아로 지친 엄마들의 마음을 챙기는 꿀팁들을 이 책을 읽으며 따라가보았어요 [엄마의 마음챙김] 책 제목처럼 내 마음을 먼저 돌보고 챙길 수 있는 시간을 매일 조금씩 가져보길 바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