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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러시아 문학에 대한 교양수업을 듣고 있기 때문에 여러 러시아 문학 작품을 읽었다. 시 수업을 통해 러시아 문학의 대표격인 푸쉬킨부터 톨스토이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소설을 읽을 수 있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도 접할 수 있었는데 바로‘지하생활자의 수기’였다.
이 작품의 기본적인 등장인물은 카라마조프 가문의 사람들이다.
카라마조프 형제들에서 가장 뚜렷하게 대립되는 사상은 무신론-유신론이다. 이반은 작품 속에서 철저히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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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 대하소설을 끝낸다는 일말의 희열도 있었다. 19세말 러시아의 한 읍에서 벌어지는 내용은 나에게 아주 이질적인 문화는 아니었다. 우리 누구나 다 공감하고 이해할수 있는 이야기 있다. 내가 시골출신이라 더 이해가 빠를수 있다. 누가 공감할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고전이 되어 지금까지도 읽혀지는지도…. 이야기의 줄거리는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을 다루고 있어며, 각자의 신념에 따른 갈등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단 며칠간의 야기를 통하여 도스토예프스키는 거대한 장편소설을 만들었다. 첫째 드미트리, 둘째 이반, 셋째 알류샤, 그리고 각자의 연인들과 친구들의 얽힌 스토리를 통하여 인간삶에 대한 물음에 대하여 고민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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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전을 좋아해서 주로 고전위주로 책을 즐긴다. 그렇다고 상당한 지식으로 책을 분석하는건 아니고 그냥 나름대로 글을 읽는다는 기쁨과 머 내용을 알게된다는 고정로 근데 이책은 체게바라 평전이후로 대단히 많은 물리적인 힘을 요구하고 또 대단히 많은 정신적인 힘을 원하는거 같았다.뭐 일단 두깨가 장난이 아니고 글씨 또한 장난이 아니니.... 고전이 그러하든 요새 문장처럼 쉬운 것도 아니려니와 온갖 미사구어들이 다 붙어있고 중간중간에 이해하기 힘든 표현들하며... 그래도 읽고 나니 그래도 뿌듯하다.머 작가의 심오한 사상이 들어와서가 아니라 내가 모든걸 이겨내고 한달동안 들고 다니며 드디어 성공했구나하는... 머 읽고나니 조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