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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펜드라는 작품 내에는 무수히 많은 등장인물이 있고, 커플도 굉장히 많죠. 작가는 그 하나하나를 다 창조해 내기 때문에, 각자 작가만 아는 설정이 있고, 내용이 있어서 캐릭터들을 좋아하고 애정 하는 게 당연한 거겠죠. 하지만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래도 정이 가는 캐릭터가 있는 반면, 아무래도 정이 안가는 캐릭터가 있기도 해요. 구입한지 1년이나 됐는데 제가 지디펜드 66권을 못 읽고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가장 처음 나오는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사나다였기 때문이에요. 지디펜드에서는 처음에 좀 악역으로 나왔어도 나중에는 좋은 성격으로 바뀌는 캐릭터들이 종종 있어왔기 때문에 저 역시 사나다가 그럴 거라고 믿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쩐지 저런 성격은 정을 붙이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작품 내에서도 첫인상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다음 권을 읽으려면 어쨌든 66권을 읽어야 해서 일단 어렵게 읽긴 했습니다. 사실 타카쿠라와 사나다의 애정 이야기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마야가 사나다를 돌봐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한권이었어요. 자잘한 에피소드 모음집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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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 이렇게 많은데 다 분량과 서사를 챙겨주는 게 대단하다. 타카쿠라와 사나다 커플은 비교적 최근에 맺어져서 그런지 나오는 텀이 좀 짧은 것 같다(그냥 느낌상일 지도...). 사나다와 마야의 관계를 좋아하는데 오랜 친구 관계인 게 잘 보이는 게 즐겁다. 이와세와 알렉같다. 아무튼 타카쿠라와 사나다 둘 모두 처음부터 나왔지만 아직도 이런 면이 있구나 다시 보게 되는 게 좋고 (사사이와 크로는 이미 성격은 좀 알겠고 그냥 에피소드가 재미있다.), 그게 지 디펜드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
66권. 이번에는 큰 사건은 없이 짤막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음. 아닌가? 타카쿠라하고 사나다 커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오우.. 사나다가 메인인 에피소드라니 ㅜㅜㅜ 그런데 작가님의 성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후반부에 타카쿠라를 헌팅하러온 여자한테 가서 (내 남자라서) 못 보내 라고 말하는게 ... 원래 이런 캐릭터였나? 아니면 사랑하면 다 이렇게 되나? 뭐 좀 그냥 개인적으로 벽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음. 타카쿠라가 사나다랑 마야 질투하는게 귀여웠고 ㅋㅋㅋㅋ 마지막 번외에 사나다는 유구하게 마성의 남자였는데 마야가 주변에서 전기장 두른게 너무 웃김ㅋㅋ
국회경비대 대장 이시카와와 SP 이와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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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여전히 사랑이 넘치네요.ㅋㅋㅋ 진짜 사랑도 열렬하게 일도 완벽하게~ 볼때마다 흐뭇해지네요~ 특히 이번에는 새로운 연인의 이야기가 좀 더 들어가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슬쩍 마음에 들었던 애들이었는데 역시 이렇게 더 보니까 더 마음에 드네요~~ 딱딱하고 무심할것 같은 사람이 안그러면 진짜 흐물 흐물 녹을 수 밖에 없죠~ 거기다 그렇게 멋있게 연인을 지켜내면ㅋㅋㅋ 더 반해버리는건 당연한것 같아요~ 그런데 사사이의 적?은 슬쩍 나올때마다 너무 궁금하네요. 얼굴도 궁금하고, 어떤 적인지도 궁금하고?? 사사이의 적일정도면 지금까지 나온 적 중에서 가장 유능할것 같은데 저번에 슬쩍 나온 적이 이 적인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엮일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