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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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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그림책이라니.. 제목만으로도 '마음의치유'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아이를 낳기 전에 서점을 갔을 때, 아동코너에서 동화책을 본적이 있었어요. 제가 어릴 때는 전래동화, 명작동화 위주로 있었던 것 같은데 수많은 창작동화를 보며 그 때 동화책의 새로운 점을 느꼈었어요. 동화책을 보면 볼수록.. 이건 내 안의 내면아이.. 어린 자아에게 읽어주는 느낌이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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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그림책이라니..
제목만으로도 '마음의치유'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아이를 낳기 전에 서점을 갔을 때,
아동코너에서 동화책을 본적이 있었어요.
제가 어릴 때는 전래동화, 명작동화 위주로 있었던 것 같은데
수많은 창작동화를 보며 그 때 동화책의 새로운 점을 느꼈었어요.
동화책을 보면 볼수록..
이건 내 안의 내면아이.. 어린 자아에게 읽어주는 느낌이 들었고요..

 

이 책은 그림책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1권의 그림책 이야기가 수록되어있고요. 

4가지 주제 

(1장 아이와 나를 발견하는 그림책인 탐구, 

2장 엄마로 살면서 생각해 볼 사유, 

3장 엄마를 위한 다독임인 치유, 

4장 성장하는 엄마를 위한 깨달음인 통찰)로 나뉘어져있어요.

 

각 주제에 맞게  스스로를 생각해보게하는 5가지 질문 총 105개 포함되어 있어 

자신을 알고, 주변을 통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아이에게 질문을 바꿔서 이야기 해줄 수도 있어요.

그림책 이야기와 함께 확장해서 읽으면 좋을 이야기 21권도 추천되어있어 깊이있는 독서가 가능할 것 같아요.

 

겉으로 보이는 신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외면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내면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는데요.

공부라는 것도 마음에 응어리가 없어서 잘 되는거잖아요.

 

아이의 마음에도 슬픔이 있다라는 주제를 보며

아이의 마음, 엄마인 저의 마음에 있는 슬픔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어요.

 

 

부모 없이 날마다 고철을 모아, 대장장이 삼촌에게 갖다 주는 일을 하는 소년 데헷.

그 곁에는 언제나 아기 코끼리 얌얌이가 함께 하는데요.

서로 의지하고, 돌보며 각자에게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임 힘겨운 시간을 살아가요.

그런 얌얌이가 눈앞에서 죽음을 맞이하는데요.

얌얌이의 죽음을 대비하지 못한 허망함, 헤어짐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복잡하나 감정이 뒤얽혀 삶의 희망을 잃게 만들어요. 

이런 큰 슬픔이 있을 때, 곁에 누군가가 있다면 슬픔이 반감될 수 있는데요.

데헷은 얌얌이를 닮은, 자신의 몸보다 몇 십 배나 큰 철사 코끼리를 만들어 내요.

그런데 주위에서 철사코끼리에 찔린 상처를 이야기해주면서 이제 대상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이 생겨요.

객관적인 시각으로 스스로를 관찰하고, 주변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되어 트라우마를 이겨내게 되죠.

아이들이 자라면서 타인에 대한 객관화하는 시각을 가질 때가 나와요.

그리고 철사 코끼리는 얌얌이가 아니라 차가운 고철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철사 코끼리를 용광로에 던져요.

우리는 치유하지 못한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살기도 하고 영원할 수 없는 대상을 사랑하기도 해요.

내 감정과 마음의 고통을 알게되었다면, 회복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우면 되요.

힘들지만, 마주해야하는 힘든 일을 통해 성숙한 삶을 살게 될거에요. 

 

 

 

 

 

아이를 키우고 엄마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어릴적 내 자신을 만나기도 하고,

어릴적의 나의 엄마를 만나기도 하는데요.

마치 이 과정이 물의 순환 같기도 해요.

물은 순환되면서 정화작용도 일어나잖아요.

어릴적 부모님의 이해 안되는 모습을 이해하기도 하고,

용서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토라져 있던 내 자신과 화해하기도 하는데요.

그 과정을 온전히 혼자서 해내는 것이 힘들기에 책을 읽고, 관련 영상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내 마음을 순화시키고, 치유도 하며 나를 이해하고 알게 되는데 도움이 되는 책 같아요.

제목까지 꾸밈없어서 더욱 마음에 든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이었어요.^^

 상처의 치유, 성찰의 시간을 갖고 싶으신분,

깨끗한 마음으로 순화되고, 잠깐의 유익한 쉼을 갖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o******1 2022.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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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서 :::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유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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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 인문학 인문에세이 부모도서 > 유노라이프 /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다음주로 다가온 지금.. 마음에 안식을 가져다줄 무언가가 간절했어요^^ 그런 의미로 요즘 육퇴후 읽거나.. 미라클모닝하면서 야금야금 섭취중인 부모도서   육아, 관계, 나다움에 대한 21가지 깨달음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소개해드릴께요..   이제 저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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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 인문학 인문에세이 부모도서 >

유노라이프 /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다음주로 다가온 지금..

마음에 안식을 가져다줄 무언가가 간절했어요^^

그런 의미로 요즘 육퇴후 읽거나..

미라클모닝하면서 야금야금 섭취중인 부모도서

 

육아, 관계, 나다움에 대한 21가지 깨달음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소개해드릴께요..

 

이제 저는 미취학 아동은 없고..

초2초5중1 귀요미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터라...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이런 육아서들이 그리울때가 간간히 있거든요..

이제는 뭔가..... 애들의 사춘기 그리고 저의 갱년기까지 겹쳐져서

진솔한 대화자체는 덮어두고 가는 느낌?

부딪히는 순간.. 끝이다 라는 마음으로..

도 닦으며 보내다가... 도서 속에서 추천해준 책들을 보면서..

다시 울 삼남매들과의 미취학 시절로 다시 살포시 여행도 떠나고..

그땐 그랬지.. 지나고보니 다 이쁜 시절같고..

그렇게 새벽에 미소 지으며 눈물 또로록 해가면서.

추억 여행하며 읽는중이랍니다.

중간중간 추천해주신 도서가 있어서..

도서 예약도 하면서 읽는지라...

아직 절반에 절반도 못 읽었지만.. 읽는 내내

뭔가 배워가는 좋은 감정 가득...

마지막 장을 접하고 나면... 뭔가 많이 아쉬울것 같아요 ㅡㅡ;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은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몰라서 육아가 힘들때

그림책을 통해 위안 받으면서 넓은 시선으로 육아에 임하고

비단 아이와의 관계 뿐 아니라..

일상에서 만나는 이들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21권의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엮어낸 도서랍니다.

 

엄마의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과정을

총 4개의 챕터로 분류했는데요..

아이와 나를 발견하는 탐구

엄마로 살면서 생각해볼 것들에 대한 사유

엄마를 위한 다독임의 시간 치유

그리고 성장하는 엄마를 위한 깨달음까지....

 

가볍게 읽고 넘겼던 책들이....

저자의 입을 통해서 얼마나 진지하게 다가오는지..

그속으로 한번 들어가볼께요~~


가장 먼저 소개해드리고 싶은 부분은..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생명과 연관된 이야기예요..

 

초2가 된 지금도.. 하굣길 마중을 가면..

땅을 뚫어지게 보고 있는 아들래미^^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뭘 그렇게 보고 있나 살펴보면..

개미 군단 ㅋㅋㅋ

이 개미들이 일개미야~~ 열심히 일하는거 보이지?

자기몸집보다도 더 큰걸 옮기는게 정말 신기해

라면서 제법 어른스럽게 이야기한답니다..

이런 아이가.. 어렸을때만해도.. 개미만 보면..

발로 밟아서.. 애미 기함하게 만들었었다는거^^

너 기억하니? 라고 물으면. 내가 언제? 하고 얼버무리는데...

 

저자는 박완서의 그림동화 '7년 동안의 잠'을 통해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이야기해줘요

예뻐보이는 길가에 핀 꽃을 꺽는다거나..

청개구리를 잡아서 집에서 키우고 싶다거나..

아니면 우리애처럼.. 개미 신기하다고 발로 밟아 버린다거나(ㅠㅠ)

이런 생물들을 직접 키워보는건 아이의 정서에 분명 좋은 영향을 끼쳐요..

하지만 그전에... 작은 생명도 생명이라는걸 인지해야된다고..

움직이는것만이 생명이아니라. 길에 핀 꽃한송이도..

생명이라는걸 부모는 알려줘야된다고..

아이가 부모의 울타리안에서 행복을 느끼듯..

꽃도.. 개미도.. 청개구리도 자신들이 살아야할 영역이 있는거라고...

인문학적인 메세지와 더불어..

마음의 위안을 주는 명언으로 이야기를 맺어주시는데요..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은..

이렇게... 하나의 도서와 연관된 이야기를 하고..

또다른 도서의 추천.. 그리고 인문학적인 메세지를 전해주면서...

21가지 깨달음을 준답니다^^


두번째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특히나 공감이 많이 되는 '곰씨의 의자'예요..

지나치게 착한 사람들을 위한 메세지라고나 할까요?

얼마전 유퀴즈에서.. MC가 이야기했었는데..

자기는..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선까지만....

상대방에서 해준다고...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입장에..

그것도 친구가 아닌.. 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좀 불편해도. 다른사람을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다른이의 요청에 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싫은 소리를 할 수 있는 용기...

성인이 된 후로는 그건 용기가 아니라

그 관계에서의 불통으로 인식이 될까봐..

내 속상한 마음 숨겨가면서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준적이 많거든요

늘 조용한 일상을 보내고 싶은 곰씨가..

토끼 부부 아이들이 커가면서 했던

배려들이.. 서서히 불편함으로 오는것..

소소했던 불편함이.. 상처가 되고...

감정이 상하게 되는거죠..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상대에게 이야기하는 것..

관계가 끝날 것 같아서 차마 하지 못했던 그것을..

곰씨는 드디어 입밖으로 꺼내게 된답니다.

친절한 사람으로 불리기 위해서..

혹은 관계가 틀어질까봐 불안해서..

내 감정을 숨기고 상처받았던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뒷이야기는 책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내 허락없이는 누구도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love myself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

아직은 너무 어려운 일이지만..

최소한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는...

엄마나 아빠에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라고...

일상에서.. 또.. 관련도서를 통해서도 이야기해주려구요..


그림책이라고 하면 미취학 아이들이나 읽는 도서라고

치부하지 않으셨나요?^^

세아이 키우면서 나름 책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지만..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을 읽으면서..

세상은 넓고 읽어야할 책은 많다~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걸 느끼는 요즘이예요..

이제 다음주면 아이들의 방학.. 엄마의 개학이 시작되는데요..

더 바쁘겠지만.. 아이들 공부하는 틈에서...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나 자신을 위한 독서타임만큼은

가져보길 바라는 마음에...

오늘 이 도서 추천합니다^^

저처럼 초중등 학부모님이 읽어도 좋고..

미취학 유아를 둔 부모님이 읽어도 좋고~~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할 어른들이 보는 그림책^^

방학 맞아서 나를 위한 책선물용으로 추천합니다.


이달의 사락 g****i 2022.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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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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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매력을토리를 낳기 전에는 몰랐어요토리를 키우면서 알게 된그림책의 매력.저는 토리가 그림책과 멀어진 후에도그 매력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어요제가 좋아하는 그림책과요즘 관심 있는 인문학을같이 만날 수 있었던<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은그림책이 아이만을 위한 책이 아님을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어요아이와 그림책을 보다 보면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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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매력을
토리를 낳기 전에는 몰랐어요
토리를 키우면서 알게 된
그림책의 매력.
저는 토리가 그림책과 멀어진 후에도
그 매력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과
요즘 관심 있는 인문학을
같이 만날 수 있었던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은
그림책이 아이만을 위한 책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어요

아이와 그림책을 보다 보면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아이를 통해 발견하기도 하죠
같은 책을 보았더라도
아이와 부모는 느끼는게 다를거예요
아이는 아이 입장에서,
부모는 부모 입장에서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도 하고
경험한 것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림책을 읽고 그 생각을 서로 나누거나
사색을 통해 사고를 확장해가는 것도
인문학이 될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제가 앞서 그림책을 좋아한다고 했지만
이 책에 소개된 그림책 중
제대로 읽어본 건 한 권도 없었어요
제목을 알고 있는 책은 몇 권 있었지만요
그림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엄마가 더 읽으면 좋을 책을 소개해주는데
그 책들 중에도 제가 읽은 책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앞으로 읽을 책이 많이 생긴거니까요

이 책에 소개된 그림책 중에서
'아름다운 실수'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누구나 실수를 안 하고 살 수는 없죠
실수에 너무 좌절하지 않고
실수를 재치있게 극복하는 아이디어를
이 책에서 얻고 싶어요
토리와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6학년이면 고전을 읽기 시작해야하는데,
웬 그림책이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남의 눈치를 보지말고
소신껏 살면 된다는 가르침을 얻었거든요

그림책 소개 뒤에 나오는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에 주어진 질문들 중에는
당장 답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었어요
그림책 속에 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해당 그림책을 먼저 읽고 나면
좀 더 답하기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최근에는 그림책 보다는 장편 소설을 많이 읽었었는데,
이제 다시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s*****0 2022.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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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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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내가 생각했던것보다도 더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에 놀랬다. 생명의 소중함 부터 트라우마를 회피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보고 그것을 승화시키는 어려운 과정까지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책이 많았다. 겨우 아이들 읽는 책에 깊이가 있으면 얼마나 있겠어라는 생각이 부끄러워졌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가지 그림책들과 그에 담긴 인문학적 성찰을 소개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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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내가 생각했던것보다도 더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에 놀랬다. 생명의 소중함 부터 트라우마를 회피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보고 그것을 승화시키는 어려운 과정까지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책이 많았다. 겨우 아이들 읽는 책에 깊이가 있으면 얼마나 있겠어라는 생각이 부끄러워졌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가지 그림책들과 그에 담긴 인문학적 성찰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딪히게 되는 어려움들이 공감이 되었고 그에 대해 그림책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파헤치다보면 좋은 인사이트를 얻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책은 철사코끼리라는 그림책이다. 얌얌이의 부재를 철사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코끼리 모형으로 달래왔지만 점점 상처만 늘어날 뿐이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직접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마름 따뜻한 직언 덕분에 아이는 그제서야 철사코끼리를 제대로 마주하게 되고 자신의 상처 또한 보듬게 된다. 이 이야기는 어른에게도 충분히 적용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 있어서 언제 아이에게 현실과 현재를 직시하게 해주어야할지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보게 한다.

장마다 질문도 있고 더 읽어볼 책도 소개해주어서 참 좋았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인 엄마 또한 치유해주는 내용이 있어서 읽으면서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었다. 아이들과 그림책을 좀 더 깊이 있게 읽고 싶은 모든 엄마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f*******e 2022.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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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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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고 보니 그림책이 참 재미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특히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그 진가를 맛 보았지요. 처음에는 도서관이나 서점 추천 도서 위주로 읽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제 스스로에게도 필요한 책을 읽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어쩌면 인문학처럼 내 정신의 마음의 갈증을 그림책이 채워줄 수 있겠구나 기대한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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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고 보니 그림책이 참 재미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특히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그 진가를 맛 보았지요.
처음에는 도서관이나 서점 추천 도서 위주로 읽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제 스스로에게도 필요한 책을 읽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어쩌면 인문학처럼 내 정신의 마음의 갈증을 그림책이 채워줄 수 있겠구나 기대한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지요.

이 책은 주로 엄마를 중심에 두고 다양한 책을 추천해 준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엄마에게 물음을 주는 책, 치유를 위한 책, 성장을 위한 책,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책, 주제별 추천서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책을 추천해주고 있어요.
일종의 그림책 가이드 같은 느낌이 들지만 결코 도서만 소개하고 끝나는 단순한 책은 아니었어요.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도서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가며 추천 도서를 꼭 읽어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고, 더불어 나에게 필요한 책은 무엇일지 선별해내는 눈이 생겼어요.
저는 현재 성장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성장 파트에서 추천해 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구입했지요.
이 책에서 소개해준 책들은 저에게 대부분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림책은 꼭 아이만 읽어야 한다는 편견을 더욱 깰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그림책에도 심오함이 깃들어있고, 그로 인해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갖게 해 주었지요.
그림책을 읽음으로써 힐링을 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라고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성실히 읽고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1 2022.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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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유노라이프 출판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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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유노라이프 출판 남궁기순 지음 그림책 연구가가 엄선한 21권의 성장그림책이라고해요. 그림책과 함께 쉽게 보아지는 내용으로 알차게 볼수가 있었어요. 부모됨이라 요즘 육아를 하면서 정말 더욱 필요한 사항이 아닐련가 싶기도 하네요. 아이를 육아하면서 마음다잡기 하기 좋을 내용이었어요.   아이들은 그림책을 좋아하고 그림책에는 아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유노라이프 출판 [도서협찬]" 내용보기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유노라이프 출판

남궁기순 지음

그림책 연구가가 엄선한 21권의 성장그림책이라고해요.

그림책과 함께 쉽게 보아지는 내용으로 알차게 볼수가 있었어요.

부모됨이라 요즘 육아를 하면서 정말 더욱 필요한 사항이 아닐련가 싶기도 하네요.

아이를 육아하면서 마음다잡기 하기 좋을 내용이었어요.

 

아이들은 그림책을 좋아하고 그림책에는 아이의 감정, 행동, 마음이 숨겨져 있다고해요.

그림책과 함께 읽어줄수가 있어서 더욱 이해하기 편한 내용이었었어요.

따듯한 감성이 묻어나는 그림책이지 않겠어요.

책과 함께 책소개보다는 내용에서 포인트를 잡아가는것이 너무 알찬 내용이었었어요.

 

그림책을 읽으면 의외로 복잡한 문제가 단순한 해답으로 정리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정말 그림책의 훈훈함이 그대로 묻어나오고하지요.

그림책을 보고 관련된 책을 알려주면서 책상식이 쌓여지는 느낌이었어요.

책을 좋아하다보니 더욱 절로 읽게 되는 내용이네요

하나의 사색같은 내용으로 읽으면서 힐링하듯이 볼수가 있었어요.

아이성장을 돕게 되는 그림책에서 다시 엄마가 위안을 느끼게 되는 힐링되는 내용이었어요.

책과 함께 사색하고 마음다잡기 할수 있어서 더욱 새로운 느낌의 책이었어요.

글로써 잔잔하게 읽기 너무 좋을 내용이네요.

 

복잡한 문제들이 닥쳤을때 단순하게 보면 해결이 될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면에서 그림책을 보면서 더욱 정리되는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많이 배울점이 많은 그림책이었어요

그기다가 내용이 더해지니 더욱 많은 사색을 하게 되는 내용이었어요.

부모의 말은 아이의 미래를 바꿀정도로 힘이 있다고 하지요.

저도 이번에 아이들의 감정을 다치는 말을 조금 한터라 더욱 반성하면서 보게 되네요.

타인과 비교하지 말라고하는데 은연중에 욕심에 비교하게 되는 자신인지라 더욱 되돌아보게 되는 책내용

이었어요.

지금 시기에 딱 잘 만난 독서시간을 가지게 하는 책내용이었어요

잔잔하니 마음가짐을 가지기에 좋을 내용이었어요.

복잡한 육아시간에서 단순하게 풀어가듯이 보아지는 내용이었어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이야기하듯 내용속에서 잔잔하게 읽기 좋을 내용이네요.

내면을 다독여주어서 더욱 육아에서 힘을 내게 하는 책이었어요.

[유노라이프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j***j 2022.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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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엄마의 일상을 재발견하는 기쁨^^
"그림책으로 엄마의 일상을 재발견하는 기쁨^^" 내용보기
서평단으로 지원해서 알게 된 유노라이프 출판사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은 그림책 연구가 남궁기순 작가님의 성장 그림책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는 4가지 주제로 나눠져 있습니다   부모로서 탐구해야 할 아이라는 세계,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생각해야 할 사유, 육아 현장에서 부모가 치유하고 나아가야 할 것들, 부모의 성장을 위한 지혜로운 통찰로 구성 되
"그림책으로 엄마의 일상을 재발견하는 기쁨^^" 내용보기


서평단으로 지원해서 알게 된

유노라이프 출판사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그림책 연구가 남궁기순 작가님의

성장 그림책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는 4가지 주제로 나눠져 있습니다

 

부모로서 탐구해야 할 아이라는 세계,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생각해야 할 사유,

육아 현장에서 부모가 치유하고

나아가야 할 것들,

부모의 성장을 위한 지혜로운 통찰로

구성 되었습니다

각 주제에 맞게 스스로에게 질문 해 보고

생각 해 볼 수 있도록

각 질문에 5개씩 총 105개를

구성 했습니다

<저자 소개>

남궁기순: 그림책 연구가

유아 교육 현장에서 20여 년 간

유아 교사로 지내고

그림책과 융합적 교육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나래PBL 교육 연구소를 설립 해

교육가, 그림책 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교사들과 유.초등 아이들에게

주로 그림책 강연을 하며,

그림책 연구를 통해

자녀 및 학부모 코칭도 함께 한다

YWCA와 교육청 및 도서관 등 기관에서

강연으로 부모님들과 소통 해 왔다

 

아이와 나를 발견하는 그림책 중에

첫번째 그림책<너는 기적이야!> 그림책 입니다

저도 소장하고 있는 책인데

출산부터 성장까지 모든 순간이

소중한 육아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을때마다

저는 가슴 찡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ㅋ

울아이 임신하고 탄생일까지 ....

읽을때마다 새록새록

행복한 기억이 떠오르는 책입니다 ~

각 그림책에서 얻을 수 있는

질문들과 생각들이 있습니다

 

 


그림책과 관련해서 더 읽으면 좋은책도

소개 했습니다

제가 읽어 보지 못한 책들은

도서관에서 대여 해 읽어 보았습니다

각각의 질문들이 나의 마음에 와 닿고

대답하는 과정 또한 마음이 편안 해 졌습니다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도 있어 좋았습니다

*마음을 좋게 하는 5가지 방법

1.이별해야 하는것과 헤어지기

2.자신감과 쌓을 수 있는

자기 자비의 강력한 힘 갖기

3.상실을 인정하고

다른 존재로 그곳을 채우기

4.반추사고가 반격해오면

마음 챙김을 무기로 사용하기

5.나 자신과의 연결 되찾기

본문 중 에서

 

 

큰 실수도 아닌데 실수 한번 하고

며칠을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는 나인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실수에 연연하지 않고

잘 사는 길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

*상처받은 내면의 나를

마주할 8가지 용기

1.실패를 두려워하는 순간, 일은 꼬인다

2.피해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3.자기 수용의 자신감은

무너지지 않는다

4.연약함과 친해질 때 더 행복해 진다

5.인증받기 위한 일들에서 벗어나라

6.나를 지키는 적당히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라

7.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것도 다스릴 수 없다

8.자신을 사랑할 때

비로소 사랑받을 수 있다

본문 중에

 

행복한 삶은

남의 시선과 기대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삶이라 합니다

의미 있는 삶은

자기 삶의 목적 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한 소명 의식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엄마를 위한 다독임, 치유를 읽다 보니

 

마음이 힐링되고

또 다른 나를 발견 하는것 같습니다

완벽주의자인 나,

 

이부분에서 몇번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선물인 우리 아이~^^

엄마는 그런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을 줍니다

이런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을 행복한 아이로 ,

올바른 아이로 자라게 해 줍니다

*엄마의 마음 근육을 키우는

8가지 방법

1.엄마의 마음과 행동이

먼저 달라져야 한다

2.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사수하라

3.아이에게 모아주어야 할 것은

분노가 아닌 '애정'임을 상기한다

4.'넌 할수 있어!'를 되내이면

의욕을 끌어올릴 수있다

5.'소소한 변화와 당연함'을

인정하는 언어로

아이의 의욕과 자신감을 끌어낸다

6.엄마의 마음 저축 잔고가 많으면,

아이는 자립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 한다

7.아이에게 과도하게 화를 냈다면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한다

8.아이를 '칭찬'이 아니라

'인정'으로 키운다

본문 중에

 


어린아이처럼 실컷 웃기도 하고

슬플때는 눈물을 흘리고

위로 받으며 치유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글처럼 나의 사랑스런 아이~^^

우리집 아이도 저의 행운 입니다

 

어린아이들 위한 그림책인 줄 알았는데

나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치유하며

나를 찿아 가는 그림책 인문학 입니다

아이의 마음, 행동이 담긴 그림책에

부모됨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를 더 이해하고

행복한 부모가 될 것 같습니다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후기입니다

#엄마를위한그림책인문학

#남궁기순

#유노라이프

#유노북스

#그림책연구가

#그림책

l*******3 2022.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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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제일 기억나는것이 어렸을 적 도서관에 함께 가서 수 많은 그림책을 보며, 구연동화로 아이들에게 실감나게 읽어주기도 하고 더 나아가 넓은 시선으로는 아이들의 육아를 떠나서 나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일들을 그림책으로 풀었던 생각이 난다. 내가 읽어준 수많은 이야기 보따리들로 인해 초보엄마라는 딱지에서 조금씩 현명한 엄마라는 존재로 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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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제일 기억나는것이 어렸을 적 도서관에 함께 가서

수 많은 그림책을 보며, 구연동화로 아이들에게 실감나게 읽어주기도 하고

더 나아가 넓은 시선으로는 아이들의 육아를 떠나서 나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일들을 그림책으로 풀었던 생각이 난다.

내가 읽어준 수많은 이야기 보따리들로 인해 초보엄마라는 딱지에서

조금씩 현명한 엄마라는 존재로 점차 커 나갔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이렇게 그림책은 아이를 이해하며, 엄마의 역할을 배워가는 접근성이 참 좋으면서도

비교적 쉬운 인문학적 매체이다

어렸을적 읽은 그림책 안에는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 그 속에 성장이 담뿍

담겨있기 때문에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을 주었었는데 이렇게 내가

걸어온 느낌대로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이란 책이 출간되어서 무척 반가웠다.

 

저자는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을 쓴 그림책 연구가이다

이번 책에서 부모와 아이의 인문학적인 사고를 도와줄 수 있는

21권의 책을 선정했고, 또 거기에서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과 함께

주옥같은 그림책들이 모두 내 마음에 들어왔다.

엄마로서 아이들 탐구하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생각해야 하는 사유,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치유하고 나아가야 할 것들, 부모의 지혜로운

통찰을 통해 나다운 엄마, 건강한 엄마로 아이와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한다.

 

4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탐구, 사유, 치유, 통찰이라는 소제목 아래

21개의 동화가 소개되어있다.

 

특히 엄마로 살면서 생각해 볼 것들을 소개해준 2장 '사유'편에서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필요한 것에 나오는 [곰씨의 의자]가 아주 인상깊었다.

 

여기에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싫은 소리도 할 수 있는 용기가 주된 내용이다.

곰씨는 굉장히 친절하고 순박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영역이 아주 편안한 곰이다.

곰씨가 앉아있는 '의자'의 의미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별한 일이 없이 편안하게만 살던 곰씨에게 특별한 손님 토끼들로 인해

자기의 자리까지 내어주는 모습이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났다

원래는 되게 여유로웠던 의지가 토끼들로 가득차서

여기 엉덩이만 겨우 걸치는 모습을 보였을때는

지금껏 편안하게 살았던 장소를 다 뺏겨버린 느낌이 들었을것이다.

곰씨는 이제 내 마음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며 우울해지기 시작한다.

곰씨는 왜 싫다고 말하지 못했을까...

소소한 불편함이 마음에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해 준 그림으로

불편함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토끼들도 "불편하게 하면 안 되지, 우리도 지켜야 할 게 있는 거구나" 하는 깨달음을

일깨우는 해피앤딩이라서 포근한 마음까지 들었다.

 

또한 엄마를 위한 다독임 '치유'(3장)에서 나이든다는건 아름다워진다는 것이라고

[검은 머리 흰머리]가 아주 감동적이게 읽은 부분이었다.

나이듦에 대한 어른과 아이의 관점의 차이에 대하여 잔잔하게 이야기해 주는 대목에서

흰 머리는 나이듦의 대상으로만 구분하면 콤플렉스일 뿐이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면 훨씬 여유있는 삶이 된다는 말이

어찌나 위안이 되던지...

 

주제별로 더 읽어 보면 좋은책도 뽑아서 선정해 주어서 무척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그림책을 제대로 읽으면 엄마의 삶에 '통찰'이 생긴다고 한다

 

이 책은 육아, 관계, 나다움에 대한 21가지 깨달음을 이야기해 주고 있는

한 권의 책을 다 읽은 느낌 보다는 21권의 책을 다 읽어낸 아주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포스팅했습니다=

p*****e 2022.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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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은 생각하고 궁리하다 알게되는 것이라고 해요. 이것은 스스로 해야한다는 이야기와 같죠. 보통의 인문학 책들을 보면 가르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 책은 나보다 더 깊은 사유를 가진 누군가와 독서모임을 하는 느낌이 드는 그런 책이었어요. 그래서 전 이 책이 정말 좋았어요. 전 강요하는 느낌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모든 책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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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은 생각하고 궁리하다 알게되는 것이라고 해요. 이것은 스스로 해야한다는 이야기와 같죠. 보통의 인문학 책들을 보면 가르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 책은 나보다 더 깊은 사유를 가진 누군가와 독서모임을 하는 느낌이 드는 그런 책이었어요. 그래서 전 이 책이 정말 좋았어요. 전 강요하는 느낌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모든 책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인지 작가의 첫마디부터 마음의 빗장이 풀어진 것 같아요.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책을 만납니다. 같은 책을 읽더라도 마주하게 되는 사유는 읽는 이의 삶과 경험에 따라 다르지요." 들어가며 P.004

또, 며칠전엔 이 책의 한줄을 경험했어요.

"그림책은 아이와 어른, 두 존재가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책인 동시에 세대에 맞게 사유할 수 있는 훌륭한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 p007"

아이의 하굣길에 죽어있는 매미를 발견했거든요. 아이들은 가만히 머리를 맞대고 앉아서 한참을 보더라고요. 둘째는 궁금했는지 왜 죽었는가에 대해 20번 이상을 물어보더라고요. 항상 자기것으로 만들때까지 물어보는 경향이 있어요. ^^ 큰아이는 이미 7년의 기다림과 2주의 짧은 생을 사는 매미의 애환을 알기때문인지 질문은 더이상 하지 않았고요. 매미가 하필 또 머리쪽이 없더라고요. 개미들이 먹은 모양인지 개미들이 지나다니고 있었어요. 전 그 모습을 보고 자연에는 쓰레기가 없다는 얼마전의 말이 떠올랐는데, 큰 아이는 저에게 << 7년 동안의 잠>> 이라는 책을 아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감사하게도 전날 이 책을 읽어서 기억이 선명하게 났고, 아이와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어요. 아이는 제가 그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이 무척이나 기쁜 모양이더라고요. 우리는 책과 오늘 본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하루종일 나누었어요. 아이와 전 강요하는 것 없이 그저 서로의 생각을 나눌뿐이었고 아마도 서로 다른 깨달음으로마무리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이 책에는 육아,관계,나다움에 대한 21권의 그림책과 더 깊게 사유할 수 있는 엄마를 위한 책 21권을 추천해주고 있어요. 저도 몇권을 도서관에 예약을 해둔 상태인데 휴가에서 돌아와 충전된 몸과 마음으로 볼 생각에 벌써부터 들뜨네요 .^^

전 보통 그림책 한장을 두고 질문이 생기지 않을때까지 질문을 던져보는 방식을 즐기곤 해요. 에너지가 좀 많이 필요로하죠. ㅎㅎ 그래서 가득 충전해오려고요 ^^

한 수의 가르침보다 하나의 깨달음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이달의 사락 i*******y 2022.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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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책은 21권의 그림책 이야기를 4가지 주제 (1장 탐구:아이와 나를 발견하는 그림책, 2장 사유:엄마로 살면서 생각해 볼 것들, 3장 치유:엄마를 위한 다독임, 4장 통찰:성장하는 엄마를 위한 깨달음)으로 나눠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책을 소개하고, 작가의 생각이 담긴 그림책 해석과, 각 주제에 맞는 질문들, 더 읽으면 좋은 책, 또 실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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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책은 21권의 그림책 이야기를 4가지 주제 (1장 탐구:아이와 나를 발견하는 그림책, 2장 사유:엄마로 살면서 생각해 볼 것들, 3장 치유:엄마를 위한 다독임, 4장 통찰:성장하는 엄마를 위한 깨달음)으로 나눠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책을 소개하고, 작가의 생각이 담긴 그림책 해석과, 각 주제에 맞는 질문들, 더 읽으면 좋은 책, 또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습관 등을 적어 책 한 권을 마무리합니다.

 


 

그림책이 아이의 책이라는 편견보다 사람이 지닌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기본서, 동심 어린아이의 시선을 맞출 수 있고, 마음대로 상상할 수 있는 열려 있는 책이라고 작가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보며 아이만큼 공감하기 어려운 부모에게 작가는 생각을 유도하고 도와줍니다. 성장하는 아이에게 무슨 책을 읽어줘야 할까 고민하는 부모라면 소장 후 하나씩 꺼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40권 이상의 책이 소개돼 있어 마음이 두둑해지고, 부모와 아이가 책을 읽으며 질문과 대답 사이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저는 나이 터울이 많은 아이들을 양육하다 보니 그림책 만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평소에 그림과 글을 좋아해서 한 장 한 장 그림책을 넘기는 감상만으로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서점을 기웃거리며 책표지가 예쁜 책들을 다 읽지도 못하면서 모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소박하고 순수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라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또 가끔 문화강좌를 통해 그림책 테라피 강의도 듣고, 연계해서 책을 읽기도 합니다. 사실 때가 묻어서인지 그림책의 속 깊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답니다. 닭살 돋는 듯한 표현들이 어색할 때도, 수줍어서 말을 꺼내지 못할 때도 있지만 집에 돌아와 생각하면 맞는 것 같아 혼자 웃습니다. 그림 하나 그려져 있는 책을 마주하면 살짝 막막하기도 하지만, 내 멋대로 읽고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또 즐길수록, 그림책에 빠져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며 그림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은 읽기 쉬웠습니다. 강의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읽히는 책입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엄마로서 아이를 키우면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나를 콕 집어 훈계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무엇보다 작가가 권해주는 40권이 넘는 좋은책과 생각이 깊어지는 질문들, 실천할 수 있는 문장들이 아이와 함께 하려고 생각하니 설렜습니다.

 

딸아!

엄마랑 그림책 읽자

마음속에 예쁜 꽃 피게♥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제 생각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m****g 2022.07.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