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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쇼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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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쇼크 표지입니다~ 현직 미국 국방차관이 쓴 국제정치 필독서라고 하네요~ 표지부터가 기대 됩니다~ㅎㅎㅎ     지은이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시작하는 글이고요~ 시작하는 글만 보아도 책의 요점을 다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팬데믹 이후의 미국, 유럽,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글 싣는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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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쇼크 표지입니다~

현직 미국 국방차관이 쓴 국제정치 필독서라고 하네요~

표지부터가 기대 됩니다~ㅎㅎㅎ


 

 

지은이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시작하는 글이고요~

시작하는 글만 보아도 책의 요점을 다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팬데믹 이후의 미국, 유럽,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글 싣는 순서입니다~

1부에서부터 4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는 과거의 팬데믹과 무너진 국제협력 체제편입니다~

스페인 독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조부 프레데릭 트럼프가 감염이 되어 49세에 뉴욕에서 사망했다고 하네요

팬데믹은 초글로벌화, 포퓰리즘, 미중의 대결로 인해 최악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ㅠㅠ

2부는 글로벌 위기와 국가별 대응편입니다~

중국에서 처음 발병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진실이 은폐 되었습니다.

또한 가짜 정보들도 퍼졌고 초기 대응에 실패했습니다.

그럼에도 동아시아 국가들 중 일부는 초기 대응에 성공한 국가들도 있었습니다.

3부는 무너진 세계 질서편입니다~

국가별 또 국가 내에서 경제적 불평등이 심회되었습니다.

유가도 급등하게 되어 유가전쟁도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빈곤국가들은 팬데믹으로 인해 더 큰 충격을 받게 되었으나

팬데믹을 이용해 독재를 강화한 지도자들이나

코로나를 선거에 이용한 지도자들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4부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편입니다~

코로나 변이바이스러가 생겨나게 되었고

그에 따라 백신도 빠르게 개발되었습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다음 팬데믹에 대비해야 하며

자유세계가 단합해 어려운 일들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상으로 애프터쇼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과거 스페인 독감이라는 팬데믹과 국제 상황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해

오늘의 팬데믹 상황과 국제 상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국제적 상황과 앞으로의 대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궁금하신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t*******9 2022.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팬데믹 이후의 세계 애프터쇼크, 미래준비를 위해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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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의 세계 애프터쇼크, 매일 눈을 뜨면 당연한 듯이 맞았던 일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던 코로나 팬데믹, 왜 시작되었고? 언제 끝날지 모를 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 그럴까요? 읽을 엄두를 못 낼 정도로 두꺼운 책이었지만, 제목에 반해 선뜻 받아들였던 책이기에 더 특별했던 것 같다. 글로벌 가치동맹이 시작된다   책날개를 통해 만난 저자 콜린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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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의 세계 애프터쇼크,

매일 눈을 뜨면 당연한 듯이 맞았던 일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던 코로나 팬데믹,

왜 시작되었고? 언제 끝날지 모를 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 그럴까요?

읽을 엄두를 못 낼 정도로 두꺼운 책이었지만, 제목에 반해 선뜻 받아들였던 책이기에 더 특별했던 것 같다.

글로벌 가치동맹이 시작된다

 

책날개를 통해 만난 저자 콜린 칼은 현직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으로 미국 행정부 안에서

국방정책 관련 정책자문과 국가 안보정책을 입안하고 조율하는 책임을 수행하는 인물로

토마스 라이트는 미국 외교정책과 강대국 경쟁, 유럽연합 분야의 연구가로 활동한 인물이다.

 

 

팬데믹, 낡은 국제질서에 최후의 일격을 가하다

15장 이상의 시작하는 글의 타이틀은 큰 깨달음을 주는 것 같다.

특별히 '실패에서 얻은 교훈으로 미래에 대비해야'라는 소제목 속에서 만난 두 분이

이 책을 쓰기로 한 이유는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증적으로

상세히 밝혀보고 싶은 이유라고 하니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팬데믹 이후 미국이 추구하는 새 안보정책의 핵심 내용을 가장 정확하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하니 더욱더 말이다!

이 책은 네 부로 구성된다.

제1부 과거의 팬데믹과 무너진 국제협력 체제

제2부 글로벌 위기와 국가별 대응

제3부 무너진 세계질서

제4부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제1부는 역사상 있었던 대규모 팬데믹을 다시 살펴보고 세계 역사에 미친 영향을 되짚어본다.

팬데믹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인 독감, 어두운 역사를 다시 살펴보는 것은 지금의 위기 상황과

너무나도 닮아 있고 지금의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주는 의미 있는 경고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코로나19 발생 전야 세계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상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이미 예고되었던 전 뿔뿔이 흩어져 위험한 상황에 놓인 세계가 그려져있다.


 

제2부는 팬데믹 초기 국가별 대응 상황을 살펴본다.

팬데믹 초기 국가별 대응 상황은 뉴스를 통해 참 많이 접했던 것 같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상황과 이를 이겨내기 위해 애쓰던 초기 단계부터 세계 무대에서

위세를 과시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꾸는 과정을 분석한다. 그리고 유럽, 동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를 이겨내기 위해 기울인 대응 노력을 평가하고 있다.


 

제3부는 팬데믹으로 촉발된 위기가 고조되어 가는 과정을 심층 분석한다.

코로나19 시대 시작과 함께 참 많이 들었던 키워드 '대 봉쇄'인 것 같다.

코로나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위기, 개발도상국과 분쟁지역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

팬데믹이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와 시민의 자유에 미친 영향 등을 분석한다.

그리고 마지막 제4부는 글로벌 대응상황을 분석한다.

많은 이들이 원하고 바랐던 '변이 바이러스와 백신', 백신이 궁극적으로 팬데믹을 종식시켜 줄 것이라는

희망이 커지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감염 사례가 증가하는 현상 또한 일어났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들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이 책이 마무리된다.

670페이지가 되는 애프터쇼크, 아직 이 책을 꼼꼼히 다 읽지 못한 상태에서 감히 서평이라는 것을

쓰려고 하니 조심스럽긴 했으나 아직까지도 진행 중인 코로나 팬데믹에 두려움보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o 2022.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프터쇼크'를 읽고서...
"'애프터쇼크'를 읽고서..." 내용보기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확대되더니 3년이 다 되어가는 데도 언제쯤 끝이 날지 여전히 종잡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연초에 확진자 수가 대폭 감소하는 것 같더니 최근 들어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추세여서 침체된 경기가 언제 회복될지도 알 수 없는 상태다. 이런 상황을 초래하게 된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전세계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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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확대되더니 3년이 다 되어가는 데도 언제쯤 끝이 날지 여전히 종잡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연초에 확진자 수가 대폭 감소하는 것 같더니 최근 들어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추세여서 침체된 경기가 언제 회복될지도 알 수 없는 상태다. 이런 상황을 초래하게 된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전세계가 협업하여 대처를 하지 못했고, 특히 미국과 EU의 초기 대응 실패로 확진자 및 사망자가 급증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시작하는 글에서 언급하고 있는 팬데믹으로 바뀐 역사의 물줄기에는 다음과 같이 정리가 되어 있다. '역사에는 특별히 두드러진 시기들이 있다. 1914년과 1939년에는 세계대전이 일어났고, 1918년과 1945년은 그 세계대전이 각각 끝난 해이다. 1929년과 2008년에는 세계금융위기가 일어나 수억 명의 생존이 위험에 처했고, 1989년과 2001년은 지구촌 시대가 막을 내리고 다른 지구촌 시대가 시작된 해이다. 하나는 희망으로 시작하고 다른 한쪽은 비극으로 시작했다. 2020년도 두드러진 시기로 기록될 것이 분명하다. 전 세계가 한 세기 전인 1918~20년의 독감 대유행 이후 최악의 팬데믹 공포에 휩싸였기 때문만이 아니다. 수천만 명이 감염되고 200만 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2020년 말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에 가한 충격은 22조 달러를 넘어섰다. 팬데믹이 와도 좋을 시기라는 건 없겠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를 강타한 것은 격동의 10년을 거친 다음 국제협력이 거의 와해된 최악의 시기였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부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부_과거의 팬데믹과 무너진 국제협력 체제
2부_글로벌 위기와 국가별 대응
3부_무너진 세계질서
4부_코로나 이후의 세계

 

코로나19가 스페인 독감보다 사망자 수는 적지만 국제질서에 미친 충격은 의외로 더 클 것이라는 생각은 '한 세기에 한 번 올까말까 하는' 이 팬데믹이 발생한 특수한 맥락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오늘날 서반구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국민 수십만 명 혹은 수백만 명이 죽어나가는 대규모 전쟁이나 대재앙을 겪은 적이 없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축은 사망자들이 갖는 무게감은 한 세기 전보다 훨씬 더 무거울 것이다.

 

크게 보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직전 국제사회의 지정학적인 면역 시스템을 구성하는 4대 요소는 초세계화, 불평등, 포퓰리즘에 입각한 국가주의, 미중 경쟁 격화였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세계는 팬데믹이 촉발한 범국가적인 위기에 특히 취약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세계가 이처럼 어수선한 가운데 발생했다. 낡은 국제질서는 이미 붕괴 직전 상황에 와 있었다.

 

세계화와 팬데믹의 관계는 다른 면에서도 영향을 미친다. 상호의존도가 높아지며 팬데믹을 비롯한 국경을 넘나드는 주요 충격적인 사태로 현대 경제, 사회, 국제관계의 기반이 흔들릴 가능성은 훨씬 더 커졌다. 그래서 이제는 코로나19든 아니면 미래에 닥칠 또 다른 팬데믹이든 과거 스페인 독감처럼 치명적인 질병이 아니더라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마주하게 된 중요하고 고통스러운 현실이다. 

 

미국과 중국의 거센 대결은 두 강대국의 국내 대응방식을 망치고 팬데믹을 억제하고 그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집단적으로 대응해야 할 국제사회의 노력을 마비시켰다. 미국 대통령이 특별히 뛰어난 사람이었으면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혼란을 수습하고 집단대응을 주도했을 것이다. 정상적인 대통령이었다면 트럼프가 저지른 숱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2020년에 겪은 많은 문제들이 트럼프 때문에 생겼지만, 문제가 그 한 사람뿐인 것은 아니다. 한마디로 말해 최악의 위기상황에서 위험에 대비된 체제가 작동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는 국제적으로 코로나19를 글로벌 보건 위기사태가 아니라 중국 문제로 보았다. 그러한 프레임은 국제정치적으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다. 트럼프는 처음 태스크포스를 꾸리면서 마크 그린 미국국제개발처 처장을 제외시켰다. 이 위기사태의 글로벌적인 측면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 세계적으로 적절한 대응을 이끌어낼 인물을 아무도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다."

 

세계적으로 따져보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미국의 대응 미숙은 한층 더 분명해진다. 팬데믹 첫해에는 전 세계 코로나 사망자의 거의 20퍼센트를 계속해서 미국이 차지했다. 인구 비율로 미국은 전 세계 4퍼센트에 불과하다. 컬럼비아대학교가 내놓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사망자 가운데 13만 명에서 21만 명은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선진 민주국가들이 취한 방역조치를 취했더라면 죽음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만약 독일과 같은 조치를 취했더라면 11월까지 미국 내 사망자는 22만 5,000명이 아니라 4만 명에 머물렀을 수 있었다. 팬데믹 상황에서의 초기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증하는 셈이다.

 

이 책에서 초기 대응에 성공한 동아시아 국가들로 소개되고 있는 나라는 대만과 한국이다. 대만은 다른 나라들에게 지원과 조언을 제공하고 중국보다 더 많은 양의 마스크를 아무런 조건을 달지 않고 해외로 내보냈다. 대만 외교부는 온라인에서 #TaiwanCanHelp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이 초기에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실패에 대한 계속되는 두려움'덕분이라고 했다.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적극적이고 성공적인 검사전략을 구사한 나라가 되었고, 또한 매우 적극적인 접촉자 추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확진자는 증상에 관계없이 모두 격리조치하고 병원이나 정부에서 운영하는 격리시설에서 치료 받도록 했다. 마스크 착용은 거의 보편화되었다. 한국이 초기에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빠른 대응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정부 정책에 국민들이 잘 따라줬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국민의 신뢰가 있다고 해서 궁극적인 성공을 보장해 주는 것도 아니다. 이스라엘과 독일의 경우에는 정부에 대한 국민의 높은 신뢰가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조기 대응에 성공한 이후 2차대유행 때 큰 고통을 겪었다.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대응을 한 나라들은 직전에 겪은 감염병 때 위기대응을 제대로 못한 경험을 가진 나라들이다.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같은 감염병을 겪은 캐나다,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의 경우 과거의 실패 경험에서 얻은 교훈으로 제도적 장치를 갖추고 사회적 대응능력을 키운 덕분에 2020년 위기 때는 보다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2020년 말을 기준으로 독재 진영과 민주 진영의 대결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최종적으로 어느 쪽이 승리하게 될지는 매우 불확실하다. 새로운 비상권한, 의회주의에 대한 방해와 선거 부정, 시민의 자유에 대한 광범위한 위협, 경찰력의 과도한 행사, 디스토피아적인 첨단기술, 팬데믹 관련 국가의 대응을 비판하는 사람과 활동가들에 대한 공격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80개국에서 정치적 자유를 약화시켰다. 하지만 보다 많은 자유와 보다 유능하고 대의성을 가진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은 어디서나 마찬가지다. 많은 나라에서 보다 정의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이 일어섰다. 때로는 큰 위험을 무릅쓰면서 일어나 싸웠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가 사는 동안 겪을 마지막 글로벌 감염 사태는 아닐 것이다. 기후변화를 비롯한 여러 범국가적 위험도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에 밀접히 연관된 세계에 사는 우리들로서는 앞으로 이런 대규모 충격을 또 겪을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코로나19가 초래한 대참사에도 불구하고 달리 생각하면 첫 번째 글로벌 팬데믹으로 우리의 집단 방어태세와 준비태세를 점검해 볼 수 있었고 최악의 참사를 피했다는 점에서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다. 팬데믹은 정치적, 경제적, 지정학적인 면에서 우리가 가진 약점을 드러내보였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다가올 더 무서울지 모르는 위기들에 대비할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있기 전까지 글로벌 팬데믹을 내 생애에서 경험해보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신종플루, 메르스 사태를 겪기는 했지만 코로나19 사태와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을 마스크 쓰지 않고 자유롭게 갈 수 있었던 시절이 그립다. 앞으로 그런 시절이 다시 올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것은 희망 고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나서 초기에 전 세계가 협업해서 적극 대응을 했더라면 사태가 이렇게 심각해지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에 참으로 안타까웠다. 특히 세계 경찰역할을 하던 미국이 전 정부(트럼프 행정부)의 잘못된 대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한 것은 안타깝기 그지 없다. 현재의 WHO(세계보건기구)의 역할로는 이러한 글로벌 팬데믹에 적극 대응하기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향후 또 발생할지 모르는 글로벌 팬데믹에 적극 대응을 위해서라도 보다 강력한 국제협업체계를 갖춰야 할 것이다. 이 책 한 권으로 코로나19 이전의 팬데믹 상황, 코로나19에 대한 국가별 대응상황, 무너진 세계질서, 코로나 이후의 세계 등에 대한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코로나19의 충격이 인류의 미래에 갖는 의미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애프터쇼크 #AfterShock #팬데믹이후의세계 #콜린칼 #토마스라이트 #프리뷰

a*****a 2022.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팬데믹 이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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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한지 20년이 가까워지는 지금 그때 배웠던 내용들을 떠올리며, 학창시절보다 많은 국제정치 정보들을 접하고 있는 것 같다. 당시에는 새롭게 배우는 제3세계의 이해나 국제정치경제, 국제법들이 생소하면서도 재미난 배움들이었다면 지금은 분쟁의 대상국이 될 수도 있다는 위험, 다른 나라의 전쟁이 우리집 밥상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경험하는 현실, 재테크를 해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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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을 졸업한지 20년이 가까워지는 지금 그때 배웠던 내용들을 떠올리며, 학창시절보다 많은 국제정치 정보들을 접하고 있는 것 같다. 당시에는 새롭게 배우는 제3세계의 이해나 국제정치경제, 국제법들이 생소하면서도 재미난 배움들이었다면 지금은 분쟁의 대상국이 될 수도 있다는 위험, 다른 나라의 전쟁이 우리집 밥상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경험하는 현실, 재테크를 해보려해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국제정세 등 다양한 이유로 관련 내용을 찾아보게 된다.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처음 겪어보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동안 세계 각국의 정세나 경제, 기술발전 등 짧은 사이 너무나도 많은 것을 보고 겪어야 했고, 또 바뀌었다. 선진국이라 생각했던 나라들의 다른 모습,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불평등 심화, 독재주의 국가들과 민주주의 등등. 그렇기에 이 팬데믹이 끝난 이후를 더욱 더 생각해보지 않을수가 없다. 그런 속에 현직 미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과 미국 외교정책 등에 정통한 전문가가 쓴 이 책은 꾀나 흥미롭게 다가왔다.

 

 

  제1부 과거의 팬데믹과 무너진 국제협력 체제

 

  책은 과거의 이야기를 먼저 들려준다. 1차세계대전과 스페인독감을 주제로 당시의 전후과정과 독감이 미친 영향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19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한 과거의 이야기는 100년이 지난 지금과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보인다. 전후 차이는 있으나 바이러스와 전쟁,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인 문제들과 국제관계의 변화 등. 그 시기 우리는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는 과정을 겪고 있었기에 우리가 배우게 되는 역사들은 우.리.나.라 중심이었다면 책을 읽으며 좀 더 지역적인 범위를 넓혀 당시의 국제사회를 바라볼 수 있었다. 그리고 국내에도 영향을 미쳤던 독감이 일본인과 한국인의 감염률은 비슷했으나 사망률에서 배의 차이가 났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면서도 그것이 현재 또 다른 나라들의 모습이라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제2부 글로벌 위기와 국가별 대응

  팬데믹이 발생하고, 각 국이 이 바이러스를 대응하는 과정들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최초 확진자가 확인되었던 중국의 대응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는 있지만 다시 읽다보면 지금도 그 초기대응이 아쉽고 이후 중국의 거짓말과 비밀주의는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밖에 없게 한다. 그리고 미국이나 이웃국가, 유럽 일부 나라들의 대응만 접해왔다면 책을 통해 아프리카, 남미 등 다양한 나라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알아볼 수 있었다. 이런 사례들 속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고, 잘 몰랐던 나라들을 새롭게 보게 되는 것 같다. 선진국이라 생각했던 나라들의 그렇지 못했던 모습이나, 잘 몰랐던 나라들의 특별함, 독재정권의 대응이 효과가 있는 아이러니. 그리고 대응이 잘 된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의 차이가 다양한 원인들에서 나왔다는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엇다.

 

 

  제3부 무너진 세계질서

  코로나19로 인한 결과를 보게 되는 내용들이었다. 백신불평등, 부의 불평등, 독재, 분쟁. 가난한 이들이 더 가난해지고, 어려운 이들이 제일 소외되고, 많은 이들의 어려움이 독재를 하는 이들의 기회가 되고, 분쟁 지역의 분쟁을 더 심화시키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사실 제약사나 플랫폼 회사들은 돈을 벌었고, 관광이나 서비스업 등은 큰 타격을 입었다. 물론 역사의 빅이벤트가 누군가에겐 기회와 성공을 준다는 것은 알지만 이번 팬데믹은 더욱 취약하고 가난한 이들에게 더 잔인하고 타격이 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제4부 코로나 이후의 세계

  결국 글로벌위기를 대응하는 국제협력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코로나 이후 제일 첫번째 목표인 것 같다. 팬데믹 전 그 협력들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했고, 팬데믹을 겪으며 오히려 심화되기도 했기에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더욱이 지금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갈등 등 오히려 진영을 나누고,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기에 그 목표에서 더 멀어지고 있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국제사회를 전반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다. 저자들의 특별한 이력만큼 다양한 정보와 다양한 나라들의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이다. 국제정치, 세계질서에 관심 여부를 떠나 모두가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인 것 같다.

 

 

 

#애프터쇼크 #콜린칼_토마스라이트 #프리뷰 

#사회정치 #사회학 #국제협력체제_글로벌위기_국가별대응_세계질서

 

 

r***a 2022.08.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