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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회회가 정말 급한데요] 서평
지은이 : 김은정
하루 5분 열마디씩 한달만 공부하면 살면서 꼭 알아야할 표현은 한다는데 왜 이것이 안되었는지 싶다.
해외여행도 가족끼리 나가다보면 토익이 900이 넘었다는 신랑도 저랑 별차이가 없어보였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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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 15년 동안 온몸으로 몸소 부딪히고, 미국 대학교에서 여러 나라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경험을 가지고 계신 김은정님이시다. 코믹하고 명쾌한 설명과 함께 100여 컷의 위트 넘치는 삽화덕분에 지겹지 않게 영어공부를 했던 책으로 상황별로 파트를 정해두어 활용도가 더 유용했던 책이다. 영어 인터뷰나 자기 소개 등의 여러가지 실제상황들을 다룬 생생한 퀴즈를 풀면서 살아있는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꼭 알아야 하는 생존영어 400문장을 미국 아줌마 특유의 재밌는 글과 함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생활영어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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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거기다가 대학교에서는 대부분 필수적으로 배우니 토탈 10년이라고 친다면... 사실 못할 게 없을 것 같은 영어 입니다. 거기다가 대충 제 2외국어 같은 개념이 아니라 완전 중심에 서 있는 과목인데 정작 사용하려고 하면 어색하고 진땀나는 그런 언어이지요. 우리가 언어를 조금은 어렵게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몇 해 전 취업 준비 때문에 토익 준비를 하다가 우연히 외국인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머리가 하얘지면서 정말 기초적인 영어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토익에 나오는 단어가 실생활에는 사실 도움이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어디 써먹을 만한 표현도 보이지 않고... 물론 구어체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일수도 있겠지만 조금은 의아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오래 배운 영어를 결국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정작 외국인을 피해 도망가야 하는 이 비참한 현실을 어찌해야 할까요?
그러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처음 만나서 할 수 있는 단어들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일례로 주요 100단어만 알고 있으면 여행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만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취지에서 이 책은 정말 알맞은 책인 것 같습니다. 보면 쉽고 알 수 있는 단어지만 실제 만나면 하기 어색했던 표현들을 하나씩 정리해 주는 것이 정말 일품인 책이니 말이지요. 적어도 이 책을 읽고 누구를 만나더라도 영어를 못해서 도망가는 일을 없을 듯 보입니다. 기초 중에 기초 하지만 꼭 필요한 언어들이니 말이지요.
솔직히 말할께요. 제가 진짜 못합니다ㅠ.ㅠ 읽다보면 이렇게 간단하게 대답할 수 있는데 웬 말도 안되는 이상한 단어들로 조합해서 말하고 있는 제자신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정작 당사자인 외국인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마치 외국인이 '야, 밥, 어디, 있냐, 안좋아?' 이런식으로 질문을 하게 되는 것인데 써놓고 해석은 가능은 하겠지만 조금은 부끄럽지(이건 동양 사람들의 특징이겠지요) 않을까요? 적어도 10년 배웠으면 자연스럽지는 않더라도 당당히 할 수 있을만한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ㅠ
책을 읽다보니 어쩌면 지극히 평범한 영어회화 책인 것 같습니다만, 자연스레 책 위쪽을 바라보면서 소리내어 연습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결국 연습이 되어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라도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게 되는 책이 몇 이나 될까요? 영어에 대한 자존심을 높여주는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같이 공부하고 외국인도 자연스럽게 만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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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족하지만 주님의 은혜로 1년 혹은 2-3년에 한번 전도 외국에 나가 봉사를 하러 나갈 기회가 생깁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울따름입니다. 외국에 나갈 기회가 생기다보니 소통이 문제이지요 소통을 잘하려면 제1외국어 영어 제2외국어라고한다면 저는 중국어이지요 그래서 영어를 한다고하지만 아무래도 젊은 친구들보다늦지만 이제는 손발영어보다는 언어를 하려다보니 참 실수도 많이 있고 헤메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은 외국인이라고 봐주고 이해를 해주시는데 너무나 감사드리고 틀리는 영어를 하다보니까 자연히 영어회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실수를 하였던 생각도 나서 나혼자 "후 훗~~" 생각도 하게 되지요
저는 처음으로 캄보디아에 가서 쌀나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쌀나누기란 외국에 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는 겁니다. 그러면 줄을 서라든가 인사를 하든가 짧은 언어가 필요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하였으나 이제는 조금 익숙 ㅎ ㅎ ㅎ 자아자찬
그리고 부채춤 의료봉사를 하고 국내로 돌아오게되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여러곳에 다니게 되어 그 지역에 맞게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때에 절실히 느낀 것이 말을 제대로 해야하겠다는 것입니다. 즉 언어가 소통이 되어야 모든 일이 잘 흘러간다는 것이지요 이 책을 살펴보니 한단어를 통하여 단어를 생각하고 이해하면서 다른 문장도 쉽게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한 단어에 한 문장 예전에 영어공부를 한 것을 회상하면서 너무나 재미있게 공부할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영어회화라는 것은 어려운 단어를 조합하는 것이 아닌 쉬운 단어로 통할수 있다는 묘미 그것도 맛이라고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달리 시각적인 면에서도 재미있는 모습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지루하지 않고 쉽게 다가갈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잊을만하면 삽화를 통하여 생각할수 있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이 책을 통하여 영어회화공부를 쉽게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렵다는 영어회화 이제는 쉽게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 다시한번 강조를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은 영어회화를 통하여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십니까? 저는 남은 시간을 기회를 주어진다면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고 싶습니다. 몽골에서 잘 하지는 못하지만 우리 나라의 부채춤을 선보일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런 일을 하고 싶어 영어회화공부를 하고 중국어 회화도 하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우리가 해외에 나가면 보여드리는 부채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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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는 요즘 시대 필수라고 하지만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나 또한 그렇다. 외국인을 접하거나 해외여행을 나갈 때 영어회화를 원활히 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그런데 이번엔 읽은 저는 영어회화가 정말 급한데요를 읽고 조금 영어회화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에피소드들은 미주 최대 한인 커뮤니티에서 영어 왕초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영어 칼럼이라고 한다. 매일 영어와의 싸움을 벌이는 미주 한인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수록하여 그들이 뽑은 생존에 꼭 필요한 영어 표현만을 수록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그렇기에 한국인들이 배우기에도 더 없이 좋은 것이다. 책에서는 첫 만남, 인사, 대화부터 쇼핑, 여행까지 영어로 곤란을 겪을만한 55가지 테마로 영어가 필요한 상황에 익숙해지고, 한번 외워 평생 써먹는 400 문장으로 기초 회화를 알려주고 있다. 정말 알짜배기를 알려주고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많은 삽화가 영어이해를 위해 함께 수록되어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2장 폼 나게 해외여행 가기부분과 7장 위기상황 대처하기이다. 그동안 해외여행에서 회화를 잘 못해 뻘쭘 했는데 이 부분을 잘 익히도록 해야겠다. 세관, 호텔, 길 잃었을 때, 음식 주문 등을 확실히 알아 놓아야겠다. 그리고 7장도 어찌 보면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이것도 제대로 파악해야 할 것 같다. 영어회화가 정말 어려운 것 같았는데 이 책을 통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다. 하나씩 익혀나간다면 나중엔 원활한 회화가 될 것 같다. 계속 해서 이 책을 보면서 회화를 익히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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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기로 결정되고 그 후 올림픽이 열렸던 88년, TV에서는 정규방송을 하는
틈틈이 영어회화를 내보내고 있었다. 아침 생방송에서 외국인이 길 가는 행인을 붙잡고 올림픽 영어
한 마디를 배우는 코너도 있었고, 방송이 끝나고 광고가 나오는 중간에 공익광고처럼 생활영어
한 마디씩을 익히는 시간도 있었다.
올림픽을 치룬 후에 문법을 중시하던 영어교육에서 실제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회화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초등학교 3학년 과정부터 영어가 정규과목으로 되었고, 아이들은 유치원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게다가 학교에 원어민 선생님까지 계시니 요즘 아이들은 원어민 선생님을 어려워하지않고 같이 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갈수록 입시영어에 묻혀 회화보다는 문법과 독해를
더 잘 하는, 토플성적과 토익점수는 만점을 받으면서도 외국인을 만나면 피하려고 하는 현상으로 바뀌고
만다.
어쩌면 내가 하는 영어가 틀리진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그런 것이 아닐까.
내가 하는 말이 틀릴까 두려워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고 외국인을 만나면 피하는 것이다. 사실 외국인이 우리 말을 서투르게 하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그 반대의 경우는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우리가 영어를 못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말이다.
영어를 못 하는 건 당연하니 부끄러워하지 말고 얼굴에 철판깔고 외국인을 만나면 대놓고 들이댈 일이다. 이 책은 55가지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400문장을 실었다. 지금까지 내가 공부했던 대부분의 책들이 상황별 영어표현을 대화형식으로 나열해 반복연습하는 거라서 책을 읽는다기보다 공부를 한다는 생각이
짙었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가 겪은 에피소드들과 그에 맞는 영어회화를 알려주고 있어 훨씬 기억하기도 쉽고
재미있게 회화를 익혀나갈 수 있었다.
딱딱한 영어책은 이제 그만!
재미있고 실용적인 이 책이면 간단한 생활회화는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내용은 영어를 못 한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지 말고 따질 건
따지라고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법인데 영어에 자신감이 없으면 할 말을 제대로 못 하고
손해를 감수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가 어떻게 자신을 무시하는 외국인의 콧대를 납작하게 했는지 저자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영어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지 말라고 조언한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영어회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으신 분들이 이 책을 선택한다면 후회없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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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톡톡튀는 제목의 영어회화책들이 참 많죠.. 이 책은 제목그대로 영어회화가 정말 급한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런 비슷한 종류의 책들이 넘쳐나고 있는 지금 이 책은 과연 그들과 무엇이 다를까 참으로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총 7개의 챕터로 되있고 인사,해외여행,쇼핑,친구사귀기,문화,다양한 주제의 대화,위기상황 대처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루에 한 챕터씩 일주일이면 한권을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자 결심했죠. 특히 영어책은 하나하나 꼼꼼히 읽는거보다는 그냥 한번 편하게 읽고 쓱쓱 넘기면서 보고 또 그렇게 반복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계획을 잡고 시작을 했습니다.
알고 봤더니 바로 이 책을 쓰신 분이 그 유명한 '굿바이 영어울렁증'을 쓴 저자이시더라구요..^^ 어쩐지 글의 내용이 왠지 낯익고 정감있게 느껴졌어요.. 자신의 좌충우돌 영어생존기를 책에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러한 저자의 생생한 에피소드들이 확실한 동기부여의 역할도 해주고 있구요..
이 책은 한마디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책에 나온 표현들이 내 몸의 피와 살이 된다면 저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를듯 할거예요.. 그리고 알토란같은 영어표현들이 외국인 앞에서도 여유로운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제가 전에 외국에 있었을때 얼른 튀어나오지 않아 난처했던 그 어처구니없을만큼 뼈아픈 표현들도 고스란히 나옵니다.. 그러니 이 책이 어찌 영어회화가 급한 사람들에게 급처방이 아닐 수 있겠어요..
이 책은 영어만성쇠약증 환자에게 필요한 급처방전입니다. 총 7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 일주일치 처방전입니다. 한챕터의 알약을 매일 한알씩 일주일분을 복용한다면 쇠약해진 영어의 기력을 회복하실 수 있어요.. 그렇게 매일 복용을 반복하면 한달이면 이 책을 4번 보게 되는것이구요..3달을 그렇게 하면 이 책을 12번 보게 됩니다. 그 정도 보게 되면 이 책은 어느새 나의 몸속에서 분해가 되어 온 몸에 영양소를 골고루 보낼 것이고 나의 영어는 튼튼해질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들여다보고 또 보고 내 몸속에 모두 흡수될때까지 보려고 합니다. 일단 외국이라면 생존을 위해 영어에 매진하는것이 가장 빠르게 영어를 익히는 길입니다. 생존을 위해 하지 않으면 안되는 처절함이 있기에 영어가 급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배부른 자가 아닌 배고픈 자만이 이루어낼 수 있는 헝그리정신이 필요한 것이죠. 생존영어의 바이블이 될수 있도록 이 책을 활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크나큰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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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누구나 배우지만 모두 잘하지는 못한다. 외국인들을 만났을 때 아 못알아들으면 어쩌나, 뭐라고 말해야하나 하고 걱정하기도 하고 해외여행을 나갈때도 아.. 말을 모르는데 잘 먹고 잘 쉴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한다.
나도 항상 영어에 대한 갈증이 심해서 배워보려고 노력을 하지만 쉽지 않는다 외국인들을 만나면 일단 위축되어 지고 무섭게 느껴진다.
이책은 나같은 사람을 겨냥해서 만든 것 같다. 외국인들 만나도 위축되지 않고 간단하게나마 대화하고, 해외여행에서도 구경만 하는게 아니라 현지인과 대화를 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 각 상황에 맞게 어렵지 않고 알고 있는 단어들을 활용해서 대화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영어책 = 공부하는책= 두려운책= 지겨운책=문법책" 이라는 선입관을 없애주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읽는 느낌으로 읽어 갈 수 있었다.
현지인의 느낌에서 실수 할 수 있는 부분과 쉽게 쓸수 있는 부분들을 잘 집어줘서 더 좋았던 책인 것 같다.
이번에 한번 언어의 장벽에 금이 가게 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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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 재미있는 실수 사례 중 유사한 경험을 했다. 미국에서 온 사람이 있었는데 둘만 있게 되어 서로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 "Do you miss America?" 라고 물었는데 미스 아메리카라고 묻는 줄 알고 상대가 당황해한 적이 있다. 발음이 영 아닌가 하고 급좌절하기까지 해버렸다. 이런 사소한 대화조차 어렵다면 10년을 공부했다고 한들 그게 살아있는 언어가 아닌 것이다.
이 책은 55가지 상황에 맞는 표현들을 이야기 중심으로 풀어가고 있다. 내용도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고 편안한 동네 아줌마와 수다 떨듯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서 술술 읽으면서 상황에 맞는 표현들을 따라해볼 수 있다. 1가지 상황에 5~9개 정도의 간단하고 쉬운 문장들을 간단한 대화예와 함께 이야기하듯 들려주고 있다. 예를 들어 모르는 외국인이 인사를 편에선 누구든 만나면 Hi/Hello, 아침에 만나면 Good morning!, 가까운 사이면 Hey!, 여러명한테 인사할때는 'Hi, guys!', 보다 정중한 인사는 'Hello, everyone!', 아는 사람을 만나서 반가움을 표현할때 'Good to see you!', 아는 사람을 오랜만에 본 경우 'I haven't seen you for a while.' 이런 식이다.
7장으로 나뉘어서 1장은 외국인을 만났을때 쓰는 표현이고, 2장은 해외여행가면서 필요한 부분인데 비행기와 세관, 호텔, 길 물어보기, 식당에서 음식 주문, 화장실 찾기, 물건 신고 등의 상황에 필요한 표현이다. 3장은 커피와 패스트푸드 주문하기, 물건 쇼핑, 물건 교환/환불, 주유 등에 필요한 표현이고 4장~6장 은 외국인 친구 사귀는데 사용하는 표현, 7장은 위기상황에 필요한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삽화들이 이해를 돕고 있어 이미지로 영어단어를 외우면 더 기억에 오래 남듯이 상황에 맞는 표현을 더 잘 기억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의 말대로 처음부터 큰 욕심내지 말고 쉬운 표현부터 완전히 익힌 후 알고 있는 표현이 많아 질수록 들리는 말도 늘어나게 되고 그만큼 자신감도 생겨서 외국인과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생겨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선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어 보인다. 단지 어떤 상황에 어떤 문장을 사용해야할지를 모를 뿐이다. 쉬운 말 부터 알려주고 있어 부담이 없고 문법적으로 접근하지 않아 지루하지 않으며 일상적인 표현들이라 회화에 자신감을 줄꺼란 기대에 믿고 따라가 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