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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간단하게 읽으려고 도서관에서 빌렸다.
생긴지 얼마 안된 도서관이라 그런지 책들이 새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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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상구.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시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건 매우 부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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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며 궁금한 부분부터 읽기를 하였다.
아이와 함께 별자리 map 도 보고...
내용이 대화채로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읽어나가기도 편하였다.
밤하늘의 모든 별들은 천구의 북극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바퀴씩 인접한 곳에는
북쪽을 알려주는 이정표 역활을 하는 북극성이 자리가 있다고 한다.
북극성을 직접 찾아내기는 어렵지만, 북극성을 찾기 위해 우선 길잡이 별자리인 큰곰자리와 카시오페이아자리 부분으로
비교적
밝은 작은곰자리와 케페우스자리를 찾고 난 후에,
북쪽 밤하늘에 빛나는 여섯개의 별들을 찾으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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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흥미로운 점은, 별자리를 찾는 법, 모양 그리고 이 별자리와 관련된 신화와 전설들도 나와 있어서 재미가
솔솔하다.
아이들과 스토리텔링으로 애기를 해주니, 나도 너무 재밌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별자리의 전문가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것도 재미있고, 궁금증도 더해가는 것이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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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별자리. ^^
위에서 언급했듯, 북극성은 쉽게 찾기 어렵지만, 근방에 있는 별자리를 먼저 찾고 난 후
찾을 수가 있었다. 가상 라인으로 별자리의 모양을 그렸는데, 그냥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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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일주운동.
모든 별들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 번씩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일주운동을 한다고 한다.
천구 좌표는 지구 좌표를 하늘에 투영해서 만든 것이므로
북위 37도 위치에 있는 관측자는 북쪽 37도 하늘에서 북극성을 보게 된다고 한다.
모든 별이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데, 그것은 모두 지구의 자전
때문이다.
모든 별들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회전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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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자리의 일주운동 사진이 있는데 너무 멋있어서 한 컷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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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별자리라며 가장 궁금해하는 양자리.
양자리는 작고 어두워서 지나치기 쉬운 별자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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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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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궁금했던 별자리는 물병자리.
아들은 자기 별자리 다음으로 엄마 별자리를 찾는다 ^^
물병자리는 아름다운 소년이 물 항아리를 들고 남쪽 물고기 입으로 물을 흘려보내는 모습이라고
한다.
흠.... 저 모양이 어째서 이런 description 이 있을까나.. 할 정도로 난 그 모습이 안그려진다...
ㅋㅋ
하지만 아들은 보인다고 우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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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찾기 ^^
물병자리의 주인공은 아름다운 미소년 가니메데스 라고 한다.
황금빛 몸을 가진 가니메데스는 트로이 왕자인데, 가니메데스는 제우스의 심부름꾼인 독수리에게 납치되어
올림포스 산에서 신들의 시중을 들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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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신화에 따르면 제우스의 충실한 심부름꾼인 독수리가 데려갔다고도 한다.
올림포스로 납치된 가니메데스는 신들의 명령을 거역할 수 가 없었는데,
신들은 이 아름다운 미소년을 좋아했고, 가니메데스도 올림포스 생활에 만족했단다.
하지만, 트로이의 왕과 왕비는 슬픔에 빠졌고, 이 떄 제우스는 전령의 신 헤르메스를 가니메데스 부모에게
보내
올림포스에서 잘 지내고 있고, 아들이 보고싶으면, 밤하늘을 보라고.... 거기에 물병을 들고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아들을 가지고 있는 엄마로써, 신화든 전설이든... 엥? 하게 하는 부분이였다고나 할까..... ㅋㅋ
이건 어디까지나 myth 이나~ 그냥 재밌넹~ 하고 지나갔다.ㅎㅎ
즐겁게 별자리를 찾는 방법
1. 북극성을 가장 먼저 찾는다.
북쪽 밤하늘엔 누구나 태어날 때 부터 본능적으로 찾아내는 별자리가 있는데 그건 바로 북쪽 하늘에 빛나는
북두칠성이다.
이 북두칠성의 지극성을 이용하면 북극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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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길잡이 결과 별꼴, 별자리를 찾는다.
우리가 길을 찾을 떄는 도로와 터미널, 철도와 역부터 시작하든, 별자리 찾는 것도 밝은 길잡이 별부터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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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 아는 별자리부터 찾는다.
잘 알려진 별자리는 대부분 길잡이 별자리이다. 이렇게 밝고 뚜렷한 길잡이 별자리부터 시작하면 된다.
4. 끈기와 상상력이 필요하다.
특히 어두운 별자리를 찾으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별자리는 별자리 이름과 똑같은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별자리를 기억하려면 상상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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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측은 도시에서 부터 시작한다.
조시 밤하늘은 별빛이 약하기 떄문에 비교적 잡광이 적은 공원이나 옥상에서 관측해야 한다.
기초적인 길잡이 별자리를 찾았다면, 이제 도시 외곽으로 나가 공해와 잡광이 적은 방하늘에서 밝은 별자리부터
찾아본다.
6. 별자리를 색연필로 그려본다.
어느 정도 별자리를 이해하게 되면 쌍안경과 망원경으로 성운, 성단, 은하 등을 찾아볼 수 있다.
7. 별소풍을 간다.
소풍가는 마음으로 가볍게 방하늘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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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천문대와 과학문화센터가 있는지 몰랐다. 다들 외각으로 나가야 겠지만, 별소풍 가는 기분으로 김밥 몇 줄 싸서 나들이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가볍게 별자리와 관련된 신화를 재미있게 풀어놨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다가가는 부분도 있지만 재밌게 한번 쯤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바탕으로 다른 별자리 관련 책이 궁금해 졌고, 그리스신화를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게 했다.
아이와 계속 앉아서 같이 읽을 수는 없지만, 내가 읽고 이런 저런 신화, 전설에 대해 얘기를 해주니, 아이도 이야기가 재미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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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별자리를 찾던때가 있지 않았나요?
오랫만에 그간 잊고지내왔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껴보는 기회를 가지시길...
북쪽 밤하늘과 계절별 밤하늘로 구분된 상세한 설명과
직접 관측할수 있는 별자리판이 들어있어 보다 쉽게 밤하늘의 별자리를 찾아볼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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