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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여자인 강나래는 야구를 하려고 하지만 여자가 무슨 야구냐며 주변에서 비웃음을 사고 놀림을 받았는데요, 그에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씁니다.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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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야구를 한다는 건 나에게 생소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주인공 강나래의 이름은 강한 날개라는 뜻이다. 나래는 집을 나간 아빠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야구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여자가 무슨 야구를 하느냐는 비난을 받고 말았다. 여자도 야구를 할 수 있다. 여자가 야구를 한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을 때 나래의 마음은 짐작할 수도 없을 정도로 슬펐을 것이다. 나래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다. 하지만 강한 날개라는 이름처럼 나래는 자신의 꿈인 한국 최초 여성 메이저 리거를 떠올리며 다시 야구에 집중했다. 천천히 자란 나무가 더 단단하다는 말에 위로를 받은 나래는 전국 대회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 지금은 느리고 약해 보일지라도 후에는 누구보다도 강해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나도 뭔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더 열정적으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처음에는 아빠 때문에 들어간 야구부였지만, 나중 갈수록 그 팀을 위해 활동하는 나래를 보며 소속감이 사춘기 학생에게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선사해 주는지 느낄 수 있었다. 소속감은 책임감을 만들고 사춘기 소녀 나래가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줬다. 성숙한 사람에게는 책임감이 있다. 나래도 까치들이라는 팀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고 그로 인해서 더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여자가 야구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생소한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 또한 편견에 휩싸인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선은 나부터 편견 없이 세상 바라보는 법을 터득해야겠다. 그리고 나에게도 꿈이 생긴다면 편견이라는 제약 없이 어떤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더 성숙한 나로 성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