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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전의 종결. 하지만 대폭발로 시간의 축이 얽힌것이지, 시난, 얀, 스콧트는 또 다른 세계속으로 날려지는데... 과거로 간것인지,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간것인지, 그가 도착한 곳은 고대 모습을 한 또 다른 세계(?) 현지구에서 대전쟁이 끝났지만 도착한 곳에서는 왕위계승과 복수가 뒤얽힌 문제로 커다란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시난,얀,스콧트는 그 세계의 중요 인물인 헥토르, 젯소스, 누들스와 얽히게되는데... 과연 그들의 운명은... 이 만화의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로 만들어져있어 주인공이 떨어진 세계가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듯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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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토르는 동양풍 옷 때문만이 아니라 시난을 구해주고 훈련시킨 것도 그렇고 어딘가 제다이 분위기를 풍긴다. 악역으로 등장한 칼카스는 마법까지 써서 황제를 연상시킨다. 그러다 보니 시난의 손에 들어온 비류도가 왠지 광선검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1권 시작부터 디케가 나왔듯이 신화와 위성 이름을 연결시켜 뭔가 있을 것 같은 떡밥을 던졌지만 회수가 안 돼서 아쉽다. 엔리코는 사투와 헷갈릴 정도로 캐릭터가 겹친다. 갈수록 로맨스를 여러 군데 집어넣다 보니 판타지와 SF 분위기가 점점 약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