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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가 재미있어서, 성경을 더 잘 알고 싶어서 신학교에 진학했지만 막상 7년동안을 뒤돌아보면 신학을 공부한다고 성경을 잘 아는 것은 아니었다. 성경을 알기위해서는 내가 성경과 함께 씨름하고 붙들고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저자는 이 책을 성경의 요리법에 있어서 유익한 책이라고 말하며 저자가 익히고 터득해온 성경 해석의 원리와 실제를 담아 소개한다. 저자가 말하는 8가지 법칙 중 첫번째 법칙은 큰 그림을 그리라는 것이다. 관점을 바꾸면 해석이 달라지고,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조화를 잘 살펴야함을 말한다. 그리고 수평적 사고와 수직적 사고에는 한계가 있음을 말하면서 성경속 본문들을 예시로 실생활에 와닿게 매우 쉽게 설명해준다. 두번째 법칙은 상식을 깨라는 것이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성경 지식 중 잘못된 것들이 꽤 많기 때문에 성경을 대할 때 언제나 마음을 완전히 비운 채 본문에 있는 그대로를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많이 와닿았다. 뒤집어 보고 거꾸로 보고,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발상으로 성경을 대할 때 내가 발견하지 못한 성경 속 보화를 캐낼 수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세번째 법칙은 관찰력을 가지라는 것이다. 성경을 대충 읽고 넘어가지 말고 모든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이해할 때까지 꼼꼼히 곱씹어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반복해서 읽고, 통전적 읽기를 하고, 관점의 틀을 자주 점검할 때 성경이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다. 성경을 덮어놓고 믿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성경은 덮어높고 믿어서는 안 되고 펴 놓고 믿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펴 놓고 읽되 아무 생각 없이 읽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점검하고 분석하고 따지면서 읽어야 한다. (p.85) 네번째 법칙은 원어 성경을 활용하라 이다. 신학교에 오면서 원어 성경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원어 성경을 읽는게 어렵다. 하지만 그럼에도 원어 성경을 봐야 하는 이유는 단어 하나, 뉘앙스 하나의 차이가 해석을 바꾸기 때문이다. 문맥과 적확한 해석이 한 구절을 온전히 볼 수 있게 해준다. 저자의 의도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우리말로 번역된 성경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먼저 원어 성경을 보고 또한 원어 성경의 정확한 의미를 잘 살려 번역한 영어 역본들을 참조해야 한다. 아울러 본문이 나오게 된 배경과 전후 문맥까지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성경의 내용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 (p.121) 다섯번째 법칙은 문맥을 활용하라 이다. 전후문맥을 알지 못하고 읽으면 다른 뜻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표현도 다른 의미가 될 수 있고, 시대의 관습이 문맥을 이해하는 열쇠이기 때문에 문맥을 잘 살펴야 한다. 여섯번째 법칙은 당시의 법과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라는 것이다. 시대적 배경과 지역적 특성을 알 때 본문이 더욱 풍성하게 다가오기때문이다. 일곱번째 법칙은 과학은 성경 도우미라는 것이다. 여덟번째 법칙은 고고학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성경 지식, 성경 통독에 대해 말해주는 책은 많이 있지만,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해야하는 지 방법론적으로 쉽게 풀이한 책은 많이 없었다는 것이다. 성경의 필수적인 내용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성경을 보는 눈을 어떻게 열면 좋은지, 성경을 어떻게 요리하고 싶은지 궁금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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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자들에게 성경을 바라보는 폭넓은 관점을 가르쳐주고 있다. 사실 성경을 읽을 때, 막연히 어렵다고만 생각해서 성경읽기를 두려워하는 경우들을 많이 본다. 필자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들었던 한 가지 생각은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문제였다. 혹여나 내가 이해하고 싶은대로 성경을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늘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저자가 제시하는 성경 해석의 방법은 8가지이다. 큰 그림을 그리는 것, 상식을 깨는 것, 관찰력을 가지는 것, 원어 성경을 활용하는 것, 문맥을 활용하는 것, 당시의 법과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는 것, 과학을 사용하는 것, 고고학을 활용하는 것 등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성경을 해석해나간다면, 보다 폭넓고 깊은 성경해석으로 풍요로운 성경읽기가 가능할 것이다.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사람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자 원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성경을 읽는 관점을 바르게 확립할 수 있으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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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해석의 힘을 길러주는 8가지 팁! 바이블 톡톡! 인류 최고의 베스트&스테디 셀러 인 성경! 성경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출판되고, 팔린 책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동시에 성경은 가장 안 읽히는 책이라고 한다. 왜 그럴까? 성경의 번역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성경의 원어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번역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번역하는 상황에서 약간의 오류가 있어 보이는 구절도 있다. 그리고 독서보다는 미디어를 좋아하는 현대인들에게 성경을 읽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신성욱 교수님의 신간 '바이블 톡톡' 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8가지 팁을 알려주고 있다. 첫째, 큰 그림을 그리라. 둘째, 상식을 깨라. 셋째, 관찰력을 가지라. 넷째, 원어 성경을 활용하라. 다섯째, 문맥을 활용하라. 여섯째, 당시의 법과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라. 일곱째, 과학은 성경 도우미다. 여덟째, 고고학을 활용하라. 개인적으로 수평적 사고와 수직적 사고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재미있으면서도 사고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돈이 많은 한 사업가가 쌀 한 가마니 15만원에 구입해서 5만원에 적자로 판매했다. 이렇게 수년을 적자로 판매를 했는데, 이 돈이 많은 사업가는 백만장자가 되어 있었다. 이유가 무엇일까? 수직적 사고방식에 매여 있으면 5만원에 적자로 판매한 것에 주목할 것이다. 그러나 수평적 사고방식으로 이 문제를 접근한다면 백만장자에 포커스를 맞추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5만원에 적자로 판매를 한 것에만 매여 있게 되면, 이 백만장자는 더 큰 부자인 억만장자였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고정관념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 치게 됐다. 예수님도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핵심이 있었다. 무화과나무의 열매에 초점을 두신 것이 아니라, 열매 없이 달려 있는 잎사귀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열매가 없으면 잎사귀도 없어야 되는데, 열매가 없어도 무성한 잎사귀만 자랑하면서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을 속여 온 것이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의 외식을 지적하신 것이다. 그러나 고정관념을 갖고 성경을 보면 잘못된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깨닫게 됐다. 성경을 더 많이 알고 싶고, 읽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짧은 단락으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쓰여 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2년을 넘게 교회에서 각종 모임을 못했는데, 이제는 이런 책들을 함께 읽고 성경을 더욱 사랑하고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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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톡톡> -성경 해석의 힘을 길러 주는 8가지 팁-
잘 모르는 저자였고, 왠지 모르게 가볍게 느껴지는 책 제목이었기에 별 다른 기대 없이 읽기 시작한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책 서문에서 "이 책은 전문가들뿐 아니라 신앙의 초보들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아울러 성경을 해석하고 이해함에 있어서 가장 쉽고 좋은 방법과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순서대로 읽기만 해도 성경의 필수적인 내용들을 명확히 이해하게 될 것이며, 성경을 보는 눈 또한 확 뚫리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하는 저자의 말이 그렇게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지나친 과장이라고 생각했던 거죠.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터득해 온 성경 해석의 원리와 실제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한 저자의 고백은 과장하나 보태지 않은 진실이었습니다.
책을 읽어가면 읽어갈수록 이 책은 설교자들만이 아니라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을 더 알고 싶어하는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더 확실해졌으니까요.
책에 대한 소개와 추천은 목차와 인상적인 내용 한 부분을 인용하는 것으로 매듭짓겠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하니까요.
STEP 1_큰 그림을 그리라
01. 관점이 바뀌면 해석이 달라진다 02.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조화를 이루라 03. 수평적 사고와 수직적 사고에는 한계가 있다
STEP 2_상식을 깨라
01. 고정관념의 울타리를 넘어서라 02. 반응이 곧 실력이다 03. 상식은 식상의 양면일 뿐이다
STEP 3_관찰력을 가지라
01. 성경의 진미는 반복이다 02. 의문이 의심을 사라지게 한다 03. 문해력으로 말씀의 시야를 넓히라 04. 통전적 읽기가 믿음을 굳게 한다 05. 관점의 틀을 자주 점검하라
STEP 4_원어 성경을 활용하라
01. 문법의 차이가 공감으로 이어진다 02. 단어 하나가 해석을 바꾼다 03. 바른 전달이 연대감을 부른다 04. 자기중심적 해석은 오독에 빠뜨린다 05. 문맥 속에 은혜의 보석이 있다 06. 적확한 해석이 천국과 지옥을 가른다 07. 표현에 따라 관계의 밀도가 달라진다
STEP 5_문맥을 활용하라
01. 단어는 문장을 통해 진가를 발휘한다 02. 비유에도 논리가 있다 03. 전후 문맥 사이에 있는 진리를 발견하라 04. 다양한 역본을 통해 바른 뜻을 전달하라 05. 같은 표현도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06. 시대와 관습은 문맥을 이해하는 열쇠다
STEP 6_당시의 법과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라
01. 시대적 배경 속에 하나님의 심경이 담겨 있다 02. 악습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다 03. 지역적 특성을 알 때 지식적 풍성함이 따른다 04. 난제는 숙제가 아니다 05. 명언은 시대를 거슬러 오늘에 이른다
STEP 7_과학은 성경 도우미다
01. 코페르니쿠스적 사고로 접근하라 02. 과학은 성경을 이해하는 만능 KEY가 될 수 없다 03. 물리(物理)로는 영리(靈理)를 해석할 수 없다
STEP 8_고고학을 활용하라
01. 유물은 역사적 진실을 말한다 02. 역사(History)는 하나님의 이야기(His story)다
"'영혼이 떠나시니라'라는 내용을 원어적으로 설명하는데 속에서 눈물이 터져 나와 녹화 도중 울먹이게 되었다. 왜 이 대목에서 울컥했을까? 사실 '영혼이 떠났다'는 내용을 보면 별 감흥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원문대로 번역하면 느낌이 달라진다. NIV 성경을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And when Jesus had cried out again in a loud voice, he gave up[let go] his spirit.
우리말로 직역하면 다음과 같다.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당신의 영혼(목숨)을 떠나가게 하시니라(포기하시니라)." 이때 '떠나가게 하시니라'(포기하시니라)에 해다하는 동사는 헬라어 '아피에미'로서 이것은 '포기하다'(give up) 혹은 '떠나가게 하다'(let go)라는 '3인칭 단수 부정과거 능동태'다. '영혼이 떠나시니라'라는 우리말 번역(개역개정)과 '당신의 영혼을 떠나보내시니라'라는 원어의 의미상 차이가 보이는가? ... 원어 성경은 "예수님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당신의 목숨을 놔 버리셨다"라고 말한다. 보다 쉽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이 '능동적으로', '의도적으로', '자발적으로' 당신의 생명줄을 놔 버리셨다"는 의미다. ... 누구를 위해서 말인가? '우리를 위해서', 오늘 '나를 위해서' 말이다.
#바이블톡톡 #신성욱 #두피플 #설교자필독서 #성경이야기 #두란노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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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톡톡 #신성욱 #두피플 #설교자필독서 #성경이야기 #두란노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고, 오랜 시간 말씀(설교)을 전하면서 성경 해석에 관한 부분과 원어(히브리어, 헬라어)와 구약, 신약의 배경(종교, 문화, 언어, 법, 관습 등등) 공부의 중요성 그리고 성경 본문 번역본들의 오류를 바로잡고 분명하게 회중들에게 전달하는 것 등등 설교자로서 해야 할 의무와도 같은 것들을 무시한 채 아니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 못할 만큼 사역에 매달려 항상 시간에 쫓겨 설교 준비를 마쳤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 본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급하게 완성된 설교를 전할 때에 회중(성도)들에게 잘못된 내용을 전달하는 실수가 반복되지는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런 실수를 이제부터라도 바로잡고 만회할 수 있는 결단과 동기를 제공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신성욱 교수님이 쓰신 [바이블 톡톡]입니다. 이 책에는 성경 해석학과 수사학적 설교를 전공한 전문가다운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경 해석의 힘을 길러 주는 8가지 팁’이라는 부제에 맞춰 ‘큰 그림을 그리라. 상식을 깨라. 관찰력을 가지라. 원어 성경을 활용하라. 문맥을 활용하라. 당시의 법과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라. 과학은 성경 도우미다. 고고학을 활용하라’라는 8가지 팁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설교자가 설교 준비와 선포 시에 실수하는 또는 잘못 이해하고 있는 그러면서도 자주 사용하는 성경 본문들을 예를 들어 어떻게 성경 본문을 바로 이해하고, 그 본문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내용)를 바르게 전달할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책이 재미있습니다. 내용이 명쾌합니다. 읽다 보면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이 흥미를 이끕니다. 그리고 그동안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것들을 알게 되면서 부족한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들이 잘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고 간과하고 있었던 성경 본문의 정확한 이해와 전달에 큰 도전을 줍니다.
‘성경을 덮어놓고 믿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성경은 덮어놓고 믿어서는 안 되고 펴 놓고 믿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펴 놓고 읽되 아무 생각 없이 읽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점검하고 분석하고 따지면서 읽어야 한다.’ 85p
‘저자의 의도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우리말로 번역된 성경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먼저 원어 성경을 보고 또한 원어 성경의 정확한 의미를 잘 살려 번역한 영어 역본들을 참조해야 한다. 아울러 본문이 나오게 된 배경과 전후 문맥까지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성경의 내용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 121p
‘성서 고고학은 성경의 시대와 성경과 연관된 지역들의 유적과 유물들을 발굴을 통해 추적, 분석하고 당시의 물질문명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서 옛사람들의 생활상을 재구성해 보려는 학문적인 시도다.’ 221p
지금도 바른 말씀을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설교자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설교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고, 바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선포하기를, 말씀을 선포하고 듣는 모든 이들이 그 말씀에 순종하며 열매를 맺고 살아갈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복음으로 죽어가는 자들이 구원받는 놀라운 일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나를 복음으로 살게 한 문장입니다. <성경을 읽는 궁극적 목적은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라 ‘삶의 변화’를 얻기 위함이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가 먼저 그것을 스스로에게 잘 적용시켜 죄를 깨닫고 회개해 변화되고 열매 맺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없다면 그가 가진 많은 지식과 학문이 자신을 찌르는 비수가 될 것이다.> 22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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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톡톡 #신성욱 #두피플 #설교자필독 #성경이야기 #두란노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성경을 읽다 보면 알 수 없는 말들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평신도들에게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목회자에게 성경이 쉬운 것도 아니다. 하지만 성경을 깊이 있게 읽고 공부하다 보면 알지 못했던 내용을 알게 되고 깨달아질 때 그 기쁨은 말할 수가 없게 된다. 바이블 톡톡을 읽으면서 저자가 말하고자 한 내용들이 무엇인지를 깊이 깨닫게 되었다. 책의 내용처럼 나도 그런 오류를 범할 때가 많았었다. 이 책 『바이블 톡톡』은 성경을 읽으면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성경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한 바른 관점과 성경 해석의 힘을 길러준다.
이 책은 8가지 스텝을 통해 주제를 다양하게 넣어서 청년이나 장년 성도들에게 이해가 쉽게 이끌어 준다. 설교를 듣거나 성경을 떠오르는 질문들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또한, 설교에 있어서 성경을 알레고리적 해석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거기에 따르는 쉬운 풀이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읽는 독자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해 준다. 애초에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와는 전혀 다른 설교가 난무하는 시대에 이런 책이 출판되었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다.
나아가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준다. 성경을 해석하고 보는 관점이 어떠해야 하냐를 지적한다. 설교에 있어서 원문의 뜻을 얼마나 치밀하고 바르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뜻이 바르게 전달된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본문의 뜻과 배경을 찾아보고, 원문이 말하고자 하는 뜻은 무엇이며, 문맥 간의 연결은 어떠한지를 치열하게 씨름하면서 성경을 바르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성도들에게 올바른 설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굳어진 생각을 깨트리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구절만 발췌하여 설교하고, 큐티 하면서 정작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이 이리저리 자르고 붙여서 설교자들이나 성도들도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입맛에 맞게 이거라고 말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 책은 성경 해석의 중요한 원리들을 알려 준다. 그리고 성경을 새로운 눈으로 읽게 한다. 또한, 성경의 문맥과 역사적 배경이 왜 중요한지를 말해 준다.
이 책은 성경 해석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 성경을 해석하는데 너무도 쉽고 평이한 언어를 통해 성경을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성경을 읽는 궁극적인 목적은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라 삶의 변화를 얻기 위함이다. 이 책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성경의 깊은 진수를 만나게 될 것이다.
목회자나 평신도 할 것 없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몇 번을 읽고 깊이 이해한다면 성경을 연구하고 읽는 내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적극 추천한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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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 중에는 성경을 어려워하거나 재미없다는 식으로 반응하기도 하지만 성경의 깊이와 재미에 푹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성경을 보게 된다. 주변에서도 성경은 어렵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 것을 보는데, 성경을 보는 바른 관점을 가지면 전혀 다른 세계가 열려지게 된다.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해 주는 책이 바로 바이블 톡톡이다.
바이블 톡톡은 성경을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성경을 보는 바른 관점과 성경 해석의 힘을 길러주는 8가지 팁을 말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말을 하기 위해서 성경을 말하거나 문자적으로나 알레고리적으로 해석하는 위험성을 보게 된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과 동떨어지기 때문이다. 성경을 보는 바른 관점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저자가 성경을 해석하고 성경 본문과 씨름하면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성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몸부림이 얼마나 많이 있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보게 된다. 설교자들이나 성도들도 아무렇지 않게 이 본문은 이런 내용이야 라고 전 이해를 가지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저자가 말하는 성경 해석의 8가지 팁을 성도들이 정확하게 알고 성경을 본다면 성경의 의미와 그 깊이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을 해석하고 본문을 바르게 접근할 수 있는 도구들이 너무나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기식으로 해석하고 보기 때문에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성경 본문을 풀어나가는 저자의 안목을 보면서 새로운 눈이 열리고, 성경을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열매가 없다면 잎사귀도 없어야 정상이거늘 무화과나무는 그동안 열매가 없음에도 무성한 잎사귀만 자랑하면서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을 속여 온 것이다. 이는 한마디로 이스라엘의 외식을 지적하신 것이다.” 열매가 아니라 무화과나무 잎사귀에 초점을 두고 성경을 해석하는 모습이 탁월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설교자들이나 성경을 바르게 보고 싶은 모든 성도들이 참고하면서 성경 해석의 바른 관점을 가지기에 탁월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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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보면 이미 성경 해석, 성경 연구, 성경에 관한 책들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책들은 몇번을 봐도, 새로운 책이 나오면 관심이 간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성경'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로서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을 해석한다는 것은 평생 해야 할 일이며, 또 능숙하게, 전문성있게 해야하는 일입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참 많은 울림을 가지고 이 책을 덮었습니다. 이 책은 성경 해석에 관해서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8가지의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관찰력을 가지라)
이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요셉의 사전에는 '미움'이라는 단어도 없기 때문이다. 용서는 마음을 전제로 한다. 미워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요셉이 자기를 노예로 팔았던 형들에게 '미움'이라는 감정을 가진 적이 없다. 사실 이 책을 보면서 저자가 말씀을 자세히 볼 것을 권유하면서 요셉에 대한 본문을 새롭게 봤을 때 그동안은 요셉이 형들을 용서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요셉은 형들을 미워하지 않았다. 다만, 그들이 왔을 때 더욱 사랑했을 뿐... 2. 다윗이 용감한 걸까? 골리앗이 용감한걸까?(상식을 깨라) 나는 한번도 이렇게 질문한적이 없었다. 다윗이 용감한지 골리앗이 용감한지 뭐가 중요한가? 다윗은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을 못 이겨 전쟁터에 나가 골리앗 앞에 선다. 골리앗은 소년 다윗을 보며 조롱하고 웃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다윗이 물맷돌을 가지고 승리한다. 다윗이 승리한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셨다. 이 책에서는 이 장면을 보면서 한 책을 소개한다. 정상에서 만납시다(지그 지글러) 지그 지글러가 가정 예배를 드리던 중에 어린 아들에게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한다. 골리앗을 6척 장군이라고 비유하면서 ,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아들이 이야기한다. "아빠! 다윗이 용감한 것이 아니라, 골리앗이 용감하네요" 지글러는 이상해서 물었다. "얘야! 다윗이 용감하지 어째서 골리앗이 용감하니?" 아들이 말했다. "아빠! 소년 다윗은 아무리 조그마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나가서 싸우는 것이 당연하지만, 골리앗은 아무리 커도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데 자기만 믿고 싸우는 것이 얼마나 용감합니까?" 지글러는 무릎을 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 그렇구나, 세상에는 골리앗과 같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만 의지하고 사는 사람과, 다윗과 같이 아무리 약하고 어려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구나! 그중에 진짜 용감한 사람은 하나님 없이 홀로 사는 사람이구나!" 3. 나 진짜 영어 공부해야하나...? (원어 성경을 활용하라)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마지막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과정을 묘사한다. 그 부분을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 부분을 보면 '영혼이 떠난게 무슨 말이지'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어로 보면 이렇다. "And when Jesus had cried out again in a loud voice, he gave up(let go) his spirit." 우리말로 직역하면 "예쑤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당신의 영혼(목숨)을 떠나가게 하시니라(포기하시니라) 이것을 제대로 해석해서 원어적인 의미로 본다면 이 성경구절은 "예수님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당신의 목숨을 놔 버리셨다"로 이해할 수 있다. 예수님은 죽으신 것이 아니라, 살기를 포기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고통 속에 죽어가신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생명의 줄을 놔버리신 것을 의미한다... 이 구절 보면서 한글성경, 한글 해석에 대한 한계를 분명히 느끼는 시간이었다. 영어 싫은데....영어 공부해야하나...생각이 들었던 구절이다. 4. '쉼파쎄오' (원어성경을 활용하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이전의 개혁한글 성경은 '체휼하다'라고 번역되었는데, 새로운 번역에서는 '동정하다'로 수정되었다. '체휼하다'가 더 좋은 번역인 것 같다. 이 말은 '체험을 통해 긍휼히 여기다' 이것을 헬라어로 보면 '쉼파쎄오'이다. 이 말은 어떤 사람이 시험과 환난을 당해 연약해졌을 때 '함께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심정을 가리킨 것'을 가리킨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우리가 당해 본 온갖 종류의 고난과 억울함과 상처 등을 몸소 다 겪으신 분이다. 5. '차든지 뜨겁든지'라고? (당시의 법과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라) 요한계시록에 보면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계3:15-16)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라오디게아 지역에 '물'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지 이경느 물이 좋지 않다는 결점이 있었다. 그래서 16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차가운 음료수를 끌어오고, 9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뜨거운 유황 온천수와 탄산 온천수를 끌어와야했다. 문제는 수로를 통해 오면서 오는 동안 차지도 않은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물과 음료수로 변하면서 이것은 사람들에게 '구토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었다. 이 때 당시 수로로 연결해서 끌어오는 물의 오염이 심각했다. 모사 공장의 폐수와 환자의 가족들이 신에게 제물을 바치기 위해 잡는 짐승의 피와 오물등이 라오디게아에 흘러 들어온 물과 합쳐지다보니 더욱 미지근해지고 오염 되어 구토증을 유발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이 라오디게아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이 때 당시 말씀으로 이들을 권면하신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우리의 상식, 지금의 상황들로만 해석하면 신앙은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적당히 하면 안된다 정도로만 해석하는 오류가 나올 것이다. -------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도 되고 감탄도 나오게 되었다. 그러면서 성경은 왕도가 없고, 끝이 없고, 오묘하고 위대한 책이라는 것을 더욱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신학을 몇년씩이나 공부하고, 사역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난 너무나 모른다는 것이다. 전문가라고 말할 자신이 없고, 늘 부족함을 느끼는 가운데에 살아간다. 정답은 더 공부하고, 더 깊이 연구하는 것이 지금의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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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지상 최대의 보고'이며 '인류 최대의 베스트 & 스테디셀러'이면서, '가장 안 읽히는 책'이라는 불명예를 동시에 갖고 있다.
이 책은 설교자들이 읽기에 불편한 책입니다.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잘못 적용하는) 설교자들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 책은 누구보다 설교자들이 반드시 먼저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빈번하게' 잘못 해석되고, 잘못 적용되는 성경의 본문을 명쾌하게 바로잡아주며, 성경을 읽어내는 근본적인 통찰력을 키워주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먼저 읽고 설교자의 틀린(!) 설교를 듣는 경우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책임, 잘못 적용하는 책임이 얼마나 클지를 생각하면 설교 강단에 서는 일이 참으로 두렵고 떨립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운데 아이러니하게도 '성경이 가장 안 읽히는 책'이라는 불명예를 갖게 된 것은, 설교자들의 탓이 크겠구나 싶습니다. 이제 더이상 설교자의 게으름을 방치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이블 톡톡>을 읽는 것이 설교자에게 있어서는 '게으름으로부터의 돌이킴'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책을 누구보다 설교자들이 반드시 먼저 읽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평소 논란이 되는 성경 본문이나, 전문가들이라 할만한 신학자들도 관심을 가지고 논쟁 중인 본문을 다루어주기 때문입니다. 난제처럼 여겨지는 본문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고, 해석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리며 복음의 본질을 발견하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요, 보물이지요.
성경 실력을 제대로 갖춘 설교자가 드물다.
사무엘상 6장에 등장하는, '벧세메스로 가는 소'를 본문으로 해서, '소보다 못한 인생'이 되지 말라고 설교했거나, 그런 설교를 들어본 적이 있다면, 이 책, <바이블 톡톡>을 읽어야 합니다. '삭개오'를 설교하며, 삭개오처럼 영적인 갈증이 있어야 하며, 삭개오처럼 주님을 간절히 사모해야 하며, 삭개오처럼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라면 수치를 무릅쓰는 겸손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메시지에 강조점을 두었거나, 그런 설교를 들어본 적이 있다면, 이 책, <바이블 톡톡>을 읽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주간 중에 저주하신 무화과나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저주받은 무화과나무의 '열매 없음'에만 초점을 두었다면, 반드시 이 책, <바이블 톡톡>을 읽어야 합니다.
요셉과 요셉의 형들의 관계에는 '용서의 차원'을 넘어서는 더 높은 차원의 적용이 있어야 함을 알고 싶다면, "세월을 아끼라"라는 성경 본문으로 설교를 하면서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나에게만 부여된 결정적인 시간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 적이 없다면, 요한복음 1장 16절의 "은혜 위에 은혜"라는 구절이 원어적으로는 "은혜를 대적한다"는 의미임을 제대로 깨닫기 원한다면, '영혼멸절설'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연자 맷돌을 '누구의 목'에 달아 빠뜨리라고 하셨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다니엘서를 강해하며 다니엘과 세 친구가 왕의 음식을 거부한 식단으로 오히려 살이 쪘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면, 이 책 <바이블 톡톡>을 읽어야 합니다!
<바이블 톡톡>은 이러한 본문들을 다루면서, 동시에 성경 해석의 힘을 길러주는 8가지 중요한 원리를 가르쳐줍니다! 이 8가지 원리는, 설교자들이 쉽게, 그리고 흔히 범하기 쉬운 알레고리컬한 설교와 주석 없는 설교, 조건문의 율법적인 설교, 고정관념에 사로집힌 해석의 오류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바이블 톡톡>에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읽었는데, 저자와 JMS 단체와 관련된 에피소드입니다. <한국의 이단 가운데 정명석이 교주인 JMS라는 단체가 있다. 여기에 '30개론'이라는 기초 성경 공부 과정이 있는데, 그중 '태양아 멈추어라!'라는 주제가 나온다. 오늘날 기성 교회 목사들이 여호수아가 기도해서 하늘의 해와 달을 거의 온종일 멈추게 했다(수 10:12-13)고 가르치는데, 그것은 과학의 기초도 모르는 무식한 처사라고 비판하는 내용이다. 태양이 지구를 도는 천동설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을 도는 지동설이 맞는다는 게 과학적으로 판명된지 오래인데 태양더러 '멈추어라'라고 기도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것이다(192).> 이에 대해 저자가 받아친 논리가 통쾌합니다. <성경은 독자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기 위해 기록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들의 일상생활과 그들이 알고 있는 상식과 지식을 기초로 해서 진리를 전달한 책이다. … 당신은 일기를 쓸 때나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태양이 떠올랐다'라고 말하지 않고 '지구를 태양을 돌았다'는 식으로 표현하는가?(193)>
이러한 에피소드는 성경을 읽고 해석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겠지만, 무엇보다 목회자부터 성경의 읽어내는 실력을 키워야겠습니다. 문맥을 고려하지 않은 설교, 원어를 고려하지 않은 설교, 당시의 문화와 관습을 고려하지 않은 설교로부터 벗어나려면 설교자가 무척 부지런해야 하는데, 이런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이것 또한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내용은 전문가의 수준이지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니, 다시 말하지만 누구보다 먼저 목회자(설교자)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서둘러 읽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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