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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말은 왜 잘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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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기자이며 한 아이의 아빠인데, 아들과 함께 전국 300여 곳을 놀러다니며 아이의 유년기을 함께 보냈다. 그리고 육아휴직을 하고 아들과 둘이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며 육아의 달인이라 불리운다. 아이가 내 말을 들어주고 행동해주면 좋겠지만 이건 너무 큰 욕심인것을 안다. 육아에서 돌발상황은 언제든 발생한다. 갑자기 저녁식사 시간에 놀러 나가겠다고 하는 아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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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기자이며 한 아이의 아빠인데, 아들과 함께 전국 300여 곳을 놀러다니며 아이의 유년기을 함께 보냈다. 그리고 육아휴직을 하고 아들과 둘이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며 육아의 달인이라 불리운다.

아이가 내 말을 들어주고 행동해주면 좋겠지만 이건 너무 큰 욕심인것을 안다. 육아에서 돌발상황은 언제든 발생한다. 갑자기 저녁식사 시간에 놀러 나가겠다고 하는 아이. 책의 저자는 아이에게 선택권을 준다. 지금 나가서 놀아도 되는대 조금만 놀다가 부르면 저녁 먹으러 곧바로 들어오거나, 지금 저녁 먹고 나가서 한참을 놀거나. 보통은 부모가 저녁먹을 시간이니 저녁먹고 나가 놀자고 하면 아이는 자신의 욕구와 다른 이 상황을 더 받아들이기 힘들어 싫다고 할 수 있다. 책에서 처럼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면 아이도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할 것이다.
저자와 아이만의 약속으로 퐁당퐁당 단어를 사용하였다. 퐁은 노는거고 당은 할 일(숙제 및 공부)을 하는 것을 지칭한다. 퐁당퐁당 하였는지 아빠가 아이에게 묻기도 하고, 퐁포오퐁퐁 퐁퐁퐁만 하는거 아니냐고 아이에게 묻기도 한다. 아이의 시각에서 만들어낸 이 단어로 아이와 대화하는 것은 참 흥미로웠다.
할 일의 시간이 되면 책상에 앉자고 이야기 하는것 부터 시작한다. 놀이에 한창인 아이라면 책상으로 유인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일. 이럴땐 부모가 먼저 책상에 앉아 보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는 곧 엄마 아빠를 따라 책상 주위를 맴돈다. 이때 낚시를 하는 것이다! 나도 아이에게 이것을 시도해 아직까진 잘 먹히고 있다.

나는 육아서적을 통해 아이를 돌보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육아책을 고를때 이론적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을 선호한다. 이 책이 바로 아빠가 육아를 하며 겪은 경험과 현실적인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m*****9 2022.07.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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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말은 왜 잘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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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벌인 치열한 두뇌 싸움 보고서. 아들과의 두뇌싸움이라니, 육아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 읽어본 책이다. 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들과 알게 모르게 두뇌싸움을 하게 될 때가 있다. 과연 저자는 어떻게 하였길래 '육아의 달인'이라 불리고, 아이는 왜 아빠 말을 잘 듣게 되었을까? 저자는 이 책을 아이를 장차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먼 지향점이 아니라 부모들이 목덜미 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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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벌인 치열한 두뇌 싸움 보고서. 아들과의 두뇌싸움이라니, 육아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 읽어본 책이다. 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들과 알게 모르게 두뇌싸움을 하게 될 때가 있다. 과연 저자는 어떻게 하였길래 '육아의 달인'이라 불리고, 아이는 왜 아빠 말을 잘 듣게 되었을까?

저자는 이 책을 아이를 장차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먼 지향점이 아니라 부모들이 목덜미 잡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면 덜 받을 것인가에 대한, 눈앞의 현실 문제에 관한 육아책이라고 하였다. 물론 아이의 교육 방향이나 육아의 지향점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매일같이 일어나는 아이와의 부딪힘을 슬기롭게 해결해나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 책은 TV 시청 시간제한, 공부, 학원 보내기 등 현실 육아에서 아들을 설득한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현실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니 공감도 되고,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꿀팁도 많다.

과연 아들을 어떻게 설득한 것일까? 저자는 이 책에 먼 지향점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하지 않지만, 저자의 태도에서 육아의 중요한 부분을 느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아이를 설득할 때는 아이들의 수준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관련지어 이야기하고, 또 재미있게 느껴지도록 설득하였다. 아들이 아빠 말을 잘 듣는 이유는 아빠가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고, 존중해 주어서 가 아닐까 싶다. 해야 하는 타당성을 설명하고, 논리적인 이유로 아이를 설득하다가 설득이 안 될 경우 해야 한다고 강요할 때가 있는 데, 저자의 육아 방식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공부나 학습, 다른 여러 활동의 유익함은 부모의 관심사일 뿐 아이들의 관심사가 아니라는 말에 공감을 느낀다. 그리고 저자는 육아의 달인이 맞는 듯하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들이 담겨있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저자의 팁이 있어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육아 서적이다.

h****g 2022.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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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말은 왜 잘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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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 봐도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빠말은왜잘들을까 아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법! 육아의 달인으로 불리는 아빠가 아들과 벌인 10년간의 두뇌 싸움 보고서!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적을 수 있을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빠들은 말을 직설적이고, 간접적으로 표현을 많이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말투는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까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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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 봐도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빠말은왜잘들을까 아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법! 육아의 달인으로 불리는 아빠가 아들과 벌인 10년간의 두뇌 싸움 보고서!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적을 수 있을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빠들은 말을 직설적이고, 간접적으로 표현을 많이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말투는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까지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어렸을 때 친구들과의 대화 또는 이성과의 대화가 자신 있어하시는 분들은 아이와의 대화는 쉽게 할 수 있는 반면, 어려워하셨던 분들은 아이와의 대화 뿐만 아니라 육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어떻게 관심을 유도할지 생각하고 또 생각한 부분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했는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아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모든 것이 힘든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현재 상태가 어떤지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지켜봐주는 것이야 말로 소통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육아를 4~5년 정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와 함께 대화를 잘하고 함께 할 수 있을지 매일매일 생각하는데요. 가장 행복하고 육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빠 말을 잘 들을때가 언제인지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한 방에서 같이 책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야 말로 가족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평화를 유지? 한다고 볼 수 있어요.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읽고 싶은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거나, 직접 읽고 하는 모습을 꾸준하게 하다보니, 서로 공감하고 이야기하는데 끝까지 들을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효과는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아빠 말 또는 엄마 말을 왜 잘 들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숙제로 삼고 항상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a****6 2022.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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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말은 왜 잘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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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궁금했습니다. 아빠 말을 왜, 어떻게 잘 듣는다는 거지?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책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이 폭발했습니다. 큰 아이든 어린 아이든간에 착하고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다는 게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당장 아파트 앞에 놀이터만 나가봐도 아이들의 위험한 행동을 제지하려는 엄마 아빠들의 고성이 쉴새없이 들립니다. 물론 우리 부부도 예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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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궁금했습니다. 아빠 말을 왜, 어떻게 잘 듣는다는 거지?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책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이 폭발했습니다. 큰 아이든 어린 아이든간에 착하고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다는 게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당장 아파트 앞에 놀이터만 나가봐도 아이들의 위험한 행동을 제지하려는 엄마 아빠들의 고성이 쉴새없이 들립니다. 물론 우리 부부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책은 박세용 작가님께서 육아휴직 기간 동안 아이와의 두뇌 게임 경험을 토대로 펼쳐낸 책입니다. 단순히 육아 잘하는 법이라고 하기는 적절하지가 않고, 작가님께서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두뇌 게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안 하려는 자'와 '하게 하려는 자'. 평화를 유지하면서 스스로 하게 하는 방법 속에는 물밑에서 치열한 두뇌 싸움, 눈치 싸움이 있었습니다.

 

쿠폰제 도입

 

4살된 제 아들은 물론이고 그보다 조금 많은 나이에도 경제관념이란 참 어려운 개념일 것입니다. 내 앞에 빛나는 새 장난감이 있는데, 혹은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엄마 아빠는 안된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의 단호한 제지에 아마도 아이는 놀람, 화남, 서운함, 소유욕 참 많은 감정이 폭발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서러운 모습 또는 뗑깡부리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어서 사주기엔 경제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적용해 본 뽀로로 쿠폰의 도입은 참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경제적 측면이든 교육적 측면이든 말이죠. 아이에게 경제관념과 교환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시킴은 물론이고, 요즘 많은 부모님들께서 고민하시는 유튜브, TV 시청 시간도 쿠폰제로 제어가 가능하니 아이에게 참을성도 기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게 - 퐁당퐁당, A 또는 B

 

숙제하기 싫어하는 아이. 공부보다 노는 게 좋은 건 당연합니다. 그건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내력과 자제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기 싫은 보통의 아이에게 혼내고 윽박질러서 좋은 효과를 보기 힘들겠지요? 아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선택지를 주어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퐁당퐁당입니다. 아이가 선택지 안에서 고를 수 있도록 아빠의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합니다. 나중에 크면 선택지 밖으로 나가겠지만요.

 

유쾌함

 

작가님 '육아의 기술'을 보면서 느낀 점은 유쾌함입니다. 아이에게 화내거나 부딫히는 일을 최소화하면서 유쾌하게 아이를 움직입니다. 좋은 선택을 위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개입이라는 점에서 십여 년 전 읽었었던 넛지(nudge)도 생각이 납니다. 작가님은 이 책이 그럴듯한 가치를 담지도 않고 잔머리를 쓰는 책이라고 스스로 깍아내리셨지만, 저는 작가님이 아이에게 많은 경험과 좋은 습관을 기르고 아이와 평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머리를 쥐어짜내면서 만들어낸 노력의 성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하하호호 웃으며 바른 아이로 자라는 것이 모든 부모님들의 꿈이니까요.

 

떡실신 보장! 아이만 힘든 놀이

 

제목만 봐서는 나쁜 부모님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엄마 아빠가 아이의 체력을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놀이 이전 이후에도 엄마 아빠의 역할과 할 일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운동량과 에너지는 발산하면서 엄마 아빠의 움직임은 최소화 또는 자투리 시간을 확보하는 꿀팁이 책의 후반부에 나옵니다. 아빠는 쉬고 아이는 힘들다라는 단순한 개념이 아닙니다. 놀이 전 정해진 룰과 TPO를 고려한 기술이고 과학입니다.

 

책을 다 읽고서 느낀 점은 그저 사랑으로만 놀아주고 가르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을 것이고 아이와 대립하게 되는 일도 일상다반사입니다. 참아내고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행동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계획적이고 영리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재밌게 놀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책을 읽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더 영리하게 육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d****e 2022.07.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