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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Enough 아이와 함께 'You Are (Not) Small' 이란 그림책을 읽은 적이 있다. 문장도 단순하고, 단어도 많지 않던 그 그림책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아이와 함께 깔깔 웃으며 읽었었다. 그리고 문장이 단순하고 대화가 반복적이라서 영어책이지만 아이와 함께 역할을 나누어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네가 큰 거야, 네가 작은 거야 싸우던 그 두 털북숭이를 이 책에서 다시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This Is (Not) Enough'는 어떤 내용일까 기대하면서 읽어보았다. 'You Are (Not) Small'에서 싸우던 털북숭이들은 어느새 절친이 되었다. 'Give a Gift Day'를 맞아 베스트 프렌드인 서로에게 선물을 주고자 한다. 최고로 멋진 cool 하고 fun 하고 big 하고 wow 한 선물을 주고 싶어 하지만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한다. This is not enough~ 충분해 보이지 않는 선물들,,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이리저리 고민을 한다. 과연 어떤 선물을 고를지, 선물을 받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하며 읽어보았다. 이 그림책은 대화체로 되어 있다. 따로 상황을 설명하는 글은 없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가능하다. You Are (Not) Small 책에 비하며 문장도 많고 복잡하지만 그렇다고 많이 복잡하지 않다. 그리고 대화로 주고받아서 대화체를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재미있다.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재미있다. 캐릭터도 귀여워서 털북숭이가 화내는 모습도 참 귀엽다. 영어책은 우리 말이 아니라서 한글로 된 그림책에 비해 재미가 덜 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 책은 영어 그림책이지만 아주아주 재미있다. 영어 그림책을 아이에게 보여줄 때 재미와 흥미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 데 이 털북숭이가 나오는 그림책은 재미있어서 합격.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영어 그림책을 찾아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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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시리즈 중 하나인 이건 안특별해 영어판인 This Is Not Enough. 영어는 학생때도 그렇고 어른이 되어서도 참 입에 안붙는 언어였는데 아이와 놀아주다 보면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서툴지만 영어를 읽어줘야한다는 압박감이 들어서 찾아본게 책 읽어주는 세이펜이었어요. 책에 보면 소리크기, 말하기, 실행 버튼이 있어 눌러주면 세이펜이 책을 읽어줘요. 아직 세이펜이 없지만 아기가 좀 더 크면 꼭 구매할 목록에 들어있답니다. 다행이 This Is Not Enough 는 세이펜 호환이 가능해서 부담 없이 책장을 펼칠수 있었어요. 아직 없어서 직접 읽어줘야했지만 아기는 아직 엄마가 영어를 잘 못한다는걸 모르기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어요. 두마리의 털복숭이가 서로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내용인데요. 보라색 털복숭이와 노란색 털복숭이의 선물고르는 방법도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한가지 닮은점이 있었어요. 바로 친구에게 줄 선물이라 엄청나게 멋지고, 재밌고, "우아" 하며 놀라게 하고 마음까지 담은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하는 마음이라는 거였어요. 보라색 털복숭이는 여러가지 선물을 찾아보고 골라보지만 마음에 들지않아 직접 만들기로 해요. 다른 선물들을 고르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만들기로 한 선물은 처음이라 열심히 했지만 서툴어서 완성된 선물은 역시 마음에 차지 않았어요. 노란색 털복숭이는 우연히 나무에 걸려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나 선물을 만들었어요. 두마리 털복숭이는 서로에게 선물을 주면서 특별한 선물을 받아 고마웠어요. 우리 아기도 커서 선물을 줄 때 마음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렸을 때 선물을 한다고 하면 꼭 손편지를 썼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점점 손편지 쓰는 날이 줄어들어 요즘에는 잘 쓰지 않지만 마음을 담아 한자한자 적었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우리 아기도 This Is Not Enough 를 읽고 좋은 추억을 가득 담았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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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출판사의 아니야 시리즈의 '이건 (안) 특별해'의 영문판 'This is (not) enough'에요. 책 육아를 시작하고 알아보다 보니 다른 분들은 영어와 한글 책을 동시에 노출을 시켜 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어린 시절부터 그렇게 노출을 시켜주다 보면 영어를 잘하게 한다는 기대감보다는 두 가지 언어에 대해서 조금 더 익숙해 할 것 같아서요.
This is (not) enough 은 친구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에 관한 책이에요. 가장 친한 친구에게 서로 선물을 주는 날에 선물하기 위해 두 친구는 상대방에게 특별한 것을 주고 싶어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게 돼요. 처음에는 가게에서 사려고 하지만 상대방이 준비하고 있는 것을 살짝 옆 보고는 이건 안 특별해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만든 특별한 선물을 주려고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답니다. 과연 서로는 서로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영문으로 읽은 저는 쉬운 단어에 효과음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풀빛의 아니야 시리즈의 경우에는 세이펜을 활용 가능한데, 저의 부정확한 발음보다는 원어민 발음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서 세이펜으로 읽어주고 한전 더 제가 읽어 주었어요. 아이가 아직은 이해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큼직큼직한 그림에 집중을 해서 잘 보더라고요. 내용도 좋고 나중에 스스로 한글과 영어를 볼 나이가 되면 더 활용 도가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다른 아니야 시리즈도 구매를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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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Enough』의 책표지를 보면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이름이 맨 위에 적혀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이름은 확실히 외국이름인 것 같은데 작가 이름이 Anna Kang이라 혹시 한국인이신가? 하고 찾아보니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작가님이셨다. 뭔가 반가운 느낌에 책이 더 정감가졌다는...!! 아! 참고로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두 분은 부부라고 한다. 서로 함께 그림책을 만든다니 너무 낭만적이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 책은 서로에게 너무너무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은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똑같은 내용의 한국어판과 영어판이 있는데, 한국어판 서평에도 적었지만 간단한 줄거리는 두 털복숭이 친구가 서로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과정에서 선물이 안특별한 것 같아서 점점 더 특별한 선물을 찾기 시작하고, 선물 주는 당일 서로의 선물을 받고 너무너무 만족하고 기뻐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결론은 친구가 무슨 선물을 해주든 선물 받는 입장의 친구는 뭐든 고맙고, 기쁘고, 마음에 들어할 거란걸 알게 해준다. 이 감정을 아이에게 설명하기란 참 애매할 수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쉽게 이해시킬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아이의 첫 영어그림책으로 선택해도 너무 좋을 것 같은 『This Is (Not) Enough』. abcd도 모르는 아이가 보기엔 좀 무리지만 어느정도 기본을 알고있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괄호 안에 Not이 들어간 이유가 뭘지 생각해보며 읽다보면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더 이해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아니야 시리즈> 중 딱 하나 읽어보았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서 다른 책도 다 읽어보고 싶다. 나중에 조카가 좀 더 커서 영어책에 흥미를 가질때쯤 <아니야 시리즈> 다 구매해줘야겠다.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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