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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부모님에게 물려받고? 자녀한테서 빌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환경과 지구를 지키고 싶은 아테나와 친구들의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 꼭 어른 보다 나은 아이들의 움직임이 책 속에 고이 담겨 있다. 매체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함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특히 어른 인 우리는 그 실천이 참 어렵기만 하다. 아이들은 말하고 있다. "십 대인 우리도 지역 시민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어쩌면 이 모든 환경이 아이들의 것인지도 모른다. 앞으로 아이들이 더 오랜기간 누려야할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아이들의 아이들에게 고이 물려줘야 하는 것들이기 때문일것이다. 그러니 우리 어른들은 환경을 흥청망청 쓰기 바쁘다. 물을 물쓰듯이 쓰고 뭐든 아까운줄 모르고 줄줄줄 쓰며 흘려보낸다. 주인공 아테나의 엄마가 동생을 임신하면서 몸이 아파 입원하게 되자 오빠, 남동생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서 지내게된다. 아빠는 일 때문에 아이들을 돌볼 수 없으니 할아버지 할머니께 맡겨지게된다. 아테나의 할머니 할아버지는 여느 할머니, 할아버지와는 다르게 손주들 에게 이쁨만을 주는 그런 인자한 분들이 아니다. 희안하게 자신들을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닌 이름으로 부르라고 하며 손주들을 대하는것도 엄격한 기준이 있다. 아테나 가 보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생활은 환경과 지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테나는 엄마가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과연 할머니 댁에서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까지 하게된다. 그런 아테나에게 걱정은 또 있다. 집 앞에서 거품을 팍팍내어 이것저것의 차 광을 내기위한 갖가지 세제로 세차하는 동네 아저씨, 아무 데서나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어른들. 참 부끄럽게도 어른들은 환경 따위에는 관심 없고 편한 것만 생각하는듯해 마음이 불편하다. 어른들을 보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게 되고 자신만의 노트 인 '아테나의 안테나' 를 만들어 아이들한테는 중요하지만 어른들은 잊는 모든 행위를 적어 둔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것들, 중요한것들, 크고 작은 사실들까지 말이다. ‘지클’ 모임을 통해 나은 학교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목소리를 모은다. 벼룩시장을 열어 수익금을 환경 활동을 위해 필요할 때 쓰기 위해 따로 모아 관리하고, 회의록을 기록해 두는 행동 들에서는 아이들의 목적의식있는 연대와 마음이 너무 멋있어보였다. 아이들은 이런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한 사회의 시민이며, 우리 모두 공동체 안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지구 안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아이도, 어른도 하나의 공동체에 소속되어져 있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함께 하는' 환경운동 에서 우리는 비로소 지구를 지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아테나는 2권과 3권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우리 이 멋진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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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동화_ 매우 생소하죠?! 저도 그랬어요~ 책 표지 보면 어렸을 적 생소한 외국 만화같이 느껴졌거든요. 실제로 책 내용 중에도 스웨덴 문화와 관련된 요소들이 등장해서 이국적인? 느낌을 더해줬어요. 열 두살 소녀 아테나와 친구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화 속에는(사실 동화라기보다는 장편 소설_무려3권까지 있으니_이 맞을 것 같아요ㅎ) 일상적인 그들의 우정, 사랑, 생활 속 문제 상황 등을 유머있게 풀어내면서도 굉장히 묵직하고 중요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바로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 아테나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의 그 아테나! 바로 지혜와 전쟁의 여신의 이름과 같게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테나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십대답지 않게 뛰어납니다! 특히 지구 온난화를 다룬 영화를 보고 충격을 먹은? 아테나는 기후와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나머지 친구들과 함께 '지구를 살리자 클럽' 일명 '지클'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진두지휘합니다! 집 앞에서 세차를 하고 있는 동네 아저씨에게 그 행동이 얼마나 환경을 오염시키는지 언급하고 나아가 행정기관에 집 앞 세차 금지 관련 시민 제안까지 할 정도로 당찬 소녀입니다! 엄청 나죠?! 전 그 나이때 TV속 만화에 빠져있던 것 같은데...?? 엄마가 동생을 임신한 상태에서 병원에 입원하기 위해 아테나와 그의 오빠 그리고 남동생은 깐깐한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와 당분간 함께 지내며 일어나는 좌충우돌 이야기와 학교에서 안 그래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페터 B에게 걸린 동영상 유포 협박!을 해결하는 과정 등 몰입해서 읽어내려갈 수 있는 여러 에피소드들이 끊임없이 이어질 뿐만 아니라 뽀~너스 재미는 <아테나의 안테나>라는 아테나의 메모장!ㅎ 일상 속에서 느낀 점을 한 문장 한 문장 적는데 또 요고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ㅎㅎ 2권과 3권에 아네타의 안테나에 어떤 삶의 경험과 지식이 담겨져나갈지 기대되더라고요^^ 초4 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ㅎㅎ 저희 집 1호는 처음에 앞 표지만 보고 여자아이들 책 아니냐며.. (요즘 부쩍 남녀 구분하네요??) 그러나 읽을 수록 모험과 스릴도 느끼는 부분이 있다보니 빠지더라고요~?? 공동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천까지 하는 10대들의 모습에서 반성도 되고, 또 이런 시각의 소설을 읽는 10대 아이들이 느끼는 점도 있겠다 싶었어요! 부디 우리 1호도 느끼길?? [ 본 도서는 문학과 지성사 @moonji_books 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 #아테나 #아테나시리즈 #문지아이들 #문학과지성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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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세상아! 내가 왔어!" 1권 표지의 이 문장을 보고, 표지의 그림을 보고 내가 생각한 아테나라는 캐릭터는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하려는(아마도 대학교 졸업반?) 당당한 여성이었다. 틀렸냐고? 일부는 틀리고 일부는 맞았다. 어쩌면 아테나는 현대판 삐삐로 불릴만큼 자주적이고 당찬 '청소년'이었으니까! 그런데 정말이지, 이 책을 만든 사람이 저 문장 하나는 잘 뽑은 듯 하다. 아테나 3권까지 내리 읽고 보니, 이 책의 주인공을 이보다 더 잘 드러낼 수 있는 문장은 없을 듯 하니 말이다. 아테나. 스웨덴에 사는 소녀 아테나. 엄마가 출산 과정에서 제법 긴 시간 병원에 머무르게 되면서 오빠와 동생과 함께 조부모님 댁에서 지내게 된 아테나. 지클(지구를 살리자 클럽)을 만들어 활동할 정도로 기후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테나. 실제로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머리를 모으고, 활동하고, 지지하는 10대 아테나. 지클을 아끼고 사랑하며 친구들과 단단한 우정, 풋풋한 로맨스를 시작하는 아테나. 같은 반 친구로부터 협박을 받게 되는 폭력적인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아테나. '10대 청소년이 주인공이니까! 나는 이미 그 나이를 살아 봤으니까! 아마도 아테나를 이해하기 쉬울거야!'라고 생각했다면 책을 읽는 내내 당황할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겸손이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아테나 1권에 등장하는 '아테나'는 '라떼 감수성'으로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위에 나열한 아테나의 모습조차도 아테나의 아주 단편적인 모습들 뿐이니까. 그래도 굳이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실천하는 당찬 10대? ㅎㅎ 어렵다. "지구는 부모님에게 물려받고 자녀한테서 빌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테나와 지클 멤버들이 '청소년 소설'이라는 범주 밖으로 어른 독자들에게까지 외치는 이 목소리는 잊지 말고 오래오래 기억해야겠다. 사실 이외에도 '아테나의 안테나'에는 어른이 기억해주어야 할 주옥(?)같은 의견들이 가득하다!! 꼭! 꼼꼼하게 읽어보시길.. 청소년 독자라면 아테나의 신념과 실천하는 모습을 되새겨 보시길 추천합니다. #도서제공_문학과지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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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세상아!! 내가 왔어!!" 라고 외치는 위풍당당한 소녀_ 아테나 아테나에게 '지구를 살리자 클럽' '지클' 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고, 지클은, [태평양에는 미국의 두 배만 한 크기의 헌 비닐봉지로 된 섬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라는 붙임쪽지가 가장 중요한 모임입니다. 바닥에 무심코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보는것이 공포영화 보다 더 놀랄일인 아테나와 지클의 멤버아이들. 환경동화이면서도 아이들의 우정과 고민을 해결해나가려 노력하는 성장동화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이야기예요. 그림이 없는 책인데도 그림이 그려지는 건 왜일까요? 오롯히 글자만으로 모든 페이지를 채우지만 1장,2장.....3장 챕터의 간격이 짧아 읽기에 수월했어요. 기후변화, 환경이라는 주제는 지금 우리가 꼭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입니다. 더이상 남일이 아니예요. 지구를 위해 아테나를 비롯한 '지클' 의 멤버들이 머리를 맞대고 계획하는 일들을 읽으며 지구와 환경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테나는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게 된걸까요? 우리 모두가 느끼고 생각하고 알고 있을거예요. 하지만 생각한 바를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쉽지않아요. 하지만 사랑하는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이기에_ 작은일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면 좋겠습니다. ㆍ ㆍ 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아테나 #아테나시리즈 #아테나서평단 #엘린에크 #문지아이들 #문학과지성사 #추천도서 #추천어린이책 #지구 #환경 #기후 |
아테나1 / 문학과지성사 "환경과 지구를 지키고 싶은 아테나와 친구들의‘지구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지구는 부모님에게 물려받고 자녀한테서 빌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테나의 이야기는 환경 보호에 대한 노력과 개인의 성장을 다루며 매우 감동적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아테나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 환경 문제에 대해 주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어요. 얼마전 아이와 읽어본 <떴다! 불만소년 김은후>도 생각나고 그레타 툰베리를 연상케했는데요.아테나가 지클 클럽을 결성하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모습은 우리가 어떻게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데요. 어린나이에 이렇게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해요. 엄마 아빠와 떨어져 지내며 아테나가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머무르게 되는데요.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으며, 이에 대해 아테나가 걱정을 하게 되죠. 이는 아테나의 성장과 환경 보호에 대한 고민을 함께 다루는 중요한 부분인데요. 보면서 엄마인 저도 뜨끔했네요. ㅎ 아테나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일상에서 조금씩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이를 통해 우리도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책 <아테나> <아테나1>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작은 일상 속에서도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아테나와 친구들의 모험은 끝나지 않고, 그들의 이야기가 계속될 것을 기대하며 2권을 읽어 봐야겠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아테나 #아테나시리즈 #아테나_서평단 #엘린에크 #문지아이들 #문학과지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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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테나 #축하한다세상아내가왔어 #엘린에크_지음 #기영인_옮김 #문학과지성사 #아테나시리즈 #아테나_서평단 #문지아이들 #스웨덴동화 #추천동화 #초등동화 #기후위기 #실천 #행동 #우정 표지부터 눈길을 끈 《아테나》. 노란 바탕에 당당하고 자신감 있어 보이는 소녀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지은이 엘린 에크는 스웨덴의 작가이자 텔레비전 프로그램 진행자, 프로듀서, 라디오 사회자로 활동하고 있다. 《아테나》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기대를 안고 책을 펼친다. 고대 그리스 신화 전공 교수인 아빠는 지금 대학교에서 하는 일이 무지막지하게 중요해서 학교에 꼭 있어야 하고, 엄마는 임신으로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중이다. 아테나와 오빠, 남동생은 세계 역사상 최악의 해결책으로 빅간과 예란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빅간과 예란은 아빠의 부모님이고, 아테나의 조부모다. 아테나의 이름은 부모님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지혜와 전쟁의 여신의 이름을 따라 지었다. 아테나라는 이름은 보통이름이 아니다. 아테나는 온갖 환경 파괴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인류를 구하는 막중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앞장서는 아이다. 이름답게 아테나는 똘똘하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으며 위기 앞에서는 질수없어 더 강해진다. 지구를 살리는 일에 진심인 아테나와 절친들이 모여 '지구를 살리자 클럽'인 '지클'을 만들었다. 지클의 멤버들은 지구를 살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늘 고민하고 의논하고 토론하며 실천한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세차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보고 바로잡기 위해 방법을 찾는다. * 아테나와 우리 아이들은 나이가 비슷하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도 어려서 아무것도 못할 것처럼 보이는데, 아테나는 지구를 위해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천한다. 어른들도 못하는 일에 용기를 가지고 나아간다. "지구는 부모님에게 물려받고 자녀한테서 빌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테나는 똘똘하고 당차지만 우리 주변에서 보는 아이와 다를바 없이 아직은 어린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엄마 아빠와 떨어져 지내며 엄마의 건강을 걱정하며 우는 부모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다. 하지만 아테나는 의젓하게 참을줄도 안다. 또, 학교에서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고, 풋풋한 첫사랑에 가슴 설레이기도 하고, 오빠와 동생과는 현실 남매의 티키타카도 제대로 보여준다. 빅간과 예란은 손주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닌 이름으로 부르게 하며 아이들보다는 자신들의 삶을 더 우선시하는 분들이지만 세대를 넘어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된다. 아테나가 계획하고 실천하는 일들이 모두 바로 성공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어린이나 어른이나 모두 배워야 할 모습이다. 아테나의 이야기 속에 지금 우리 아이들이 겪는 일들이 잘 녹아있어 읽는 내내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물건들, 행동들이 지구를 아프게 하는데 나와 상관없다는 듯이 살아간다. 아테나와 친구들의 모임인 '지클'은 그런 우리의 생활 방식, 행동에 경각심을 준다. 우리가 지금부터 바뀌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의 아이들이 만나는 지구는 어떻게 될까? 상상만으로도 두렵다. 엘린 에크 작가는 <아테나> 시리즈를 통해 십대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이들 앞에 놓인 현실적인 문제들을 날카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렸다. 책장을 덮으며 다음 이야기 <아테나 2>편이 너무 기대된다. @moomji_books @moonji_kids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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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1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해요.” “지구는 부모님에게 물려받고 자녀한테서 빌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내 이름은 아테나다. 부모님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지혜와 전쟁의 여신의 이름을 따서 지어 주셨다. 짐작하겠지만 보통 이름이 아니다.온갖 환경 파괴로부터 지구의 멸망을 막고 인류를 구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 이름이다. 나의 힘은 똑똑함에서 나온다. 이건 선생님들조차 인정한 거다! 나에게 제일 중요한 건 절친들과 만든 ‘지구를 살리자 클럽’바로 ‘지클’이다. 지구를 더욱 멋지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항상 머리를 맞댈 준비가 되어 있다! 스웨덴 작가 엘린 에크는 『아테나』 시리즈를 통해 십 대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이들 앞에 놓인 매우 현실적인 문제들을 날카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 냈다. 지구와 기후, 환경이라는 외면할 수 없는 큰 전제 안에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고군분투, 또 그 안에서 벌어지는 우정과 풋풋한 로맨스, 학교 안에서 만나게 되는 폭력적인 상황들까지 크고 작은 문제들 앞에서 고민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30년전쯤 환경운동연합회에 소속되어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한 적이 있다. 책을 읽다보니 그때 생각이 났다. 오래전에도 환경운동이 필요했다. 쓰레기가 버려지고, 오염수가 방치되는 걸 보며 피켓을 들고, 쓰레기봉지를 들고 동아리 활동을 했던 경험이 생각이 났다. 지금은 정말 심각한 환경위기 속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움직여야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 하지만, 아테나를 통해 십대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지역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며, 실천한다.
“우리는 뭔가를 더 해야 해. 생활방식을 바꿀 수밖에 없게 만드는 뭔가를 말이야!.”(p65) “있잖아요, 이렇게 길에서 세차하면 독성 물질로 가득한 저 때가 정화되지 않아요. 저기 있는 하수관으로 흘러내려 가는데, 하수관은 빗물 같은 걸 받기 위한 거라서 땟물이 전혀 정수되지 않은 채로 자연에 흘러나가 바다와 물고기와 새와 모든 동물과 결국은 인간까지 오염시킨다고요,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진짜로 모르는 거예요?”(p87) “저희 지구를 살리자 클럽은 본인의 행동이 사회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대해 널리 알려요.”(p132)
아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현실이다. 어른들은 얼마나 위험한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잘못된 어른들을 꾸짖는 지클이 필요하다. 더 이상 미룰수가 없다. 주인공 아테나를 알수록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런 아이다.
소중한 책선물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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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와 친구들의 지구를 살리려는 노력이 대단했다. 특히 대로변 세차가 금지되어야 한다는 시민 제안을 제출하여 신문과 인터넷에 인터뷰도 실려서 지구를 살리려고 노력하는게 대단했다. 시민 제안이 실현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아테나와 친구들은 정말 기쁘고 뿌듯했을 것 같다. 그리고 아테나와 친구들은 지구를 살리려는 노력 만큼 우정도 대단했다. 아테나와 유세프는 론냐의 영상을 지키려고 솜사탕까지 팔며 돈을 마련하는 행동이 우정이 깊어보였다. 아테나가 엄마와 새로 태어난 아기와 아빠, 원래 있던 형제들과 그리고 친구들과 앞으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지구를 살리려는 노력도 계속되면 좋겠다. 2권도 궁금하다. 나의 반성 및 목표: 초반까지만 아이의 속도 맞춰 읽고, 다른 바쁜 일들로 못 읽고 있는데, 엄마인 나도 분발해서 빨리 읽고 아이와 독서모임(?)을 갖어야겠다. 나도 어렸을 때, 동네친구들과 [무지개클럽]을 만들고 우리집 다락방에 모두 모였던 얘기도 들려주고 싶다. 게으름 피워서 아이에게 미안한데, 아이가 재미있다며 그리고 10살 동생의 웃음코드가 중간중간에 있다며 책을 읽을 미끼를 던져준다. 꼭 완독해야겠다. 다른 분들도 초등저학년(?)의 웃음코드를 찾아보시길~~ #아테나1 #엘린에크 #아테나1_서평단 #문지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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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아테나다. 보통 이름이 아니다. 지구의 멸망과 무지에서 인류를 구하는 어떤 소명이나 천직 같은 이름이다. 그리고 나의 힘은 똑똑함이다. 내가 사람들한테 이것저것을 알려 주는 게 우연이 아니다. (p.37)
아테나는 로씨 오빠, 동생 구스타브와 한동안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지내야 한다. 아빠는 고대 그리스 신화 전공 교수이고 미룰 수 없는 연구로 집에 자주 오지 못한다. 엄마는 예정보다 일찍 아기가 나오지 않도록 병원에 꼼짝없이 누워 있다.
할아버지 예란과 할머니 빅간은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아이들은 스스로 알아서 챙기고, 로씨 오빠와 아테나는 번갈아 동생 구스타브를 방과 후 돌봄에서 데려와야 한다.
아테나는 지클(지구를 살리자 클럽)의 회장이다. 옳다고 생각하면 똑 부러지게 의견을 전달하고 감정 표현에 망설임이 없다. ‘아테나의 안테나’라는 작은 수첩에 아이들에게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어른들이 잊은 모든 것을 기록한다.
아테나의 안테나 행복하고, 부자 되고, 다시 월요일이 되어 출근하는 게 늘 즐거울 수 있도록, 나의 가장 큰 꿈인 진짜 판다를 만나는 것을실현하기 위하여 살면서 기억해 두어야 할 어린이 및 청소년 지식. (p.36)
지클의 멤버는 다섯 명으로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가장 중요한 회의 규정은 모두 충분히 먹을 만큼큰 초코케이크를 만들어 오는 것이다. 아이들은 초코케이크를 먹으며 의견을 나누고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않는다.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다. 지클 활동, 학교생활, 우정, 사랑 등 다양한 이야기를 따라흐뭇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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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의 학교 생활에 관한 이야기들과 친구들의 우정, 그맘 때 해볼만한 호기심들이 나와서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 흥미로워보였어요. 아테나는 출산을 앞둔 엄마가 입원하며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잠시 지내게 돼요. 5학년 때 극지방 빙하가 녹아내리는 영화를 보고 아테나는 다섯 친구들과 모여 지클(지구를 살리자 클럽)활동을 해요. 갑자기 바뀐 환경에 힘들어하지만 동생도 잘 돌보고 지클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아테나. 어떤 이웃이 노상에서 세차를 하는 걸 보고 지클 회원들이 지자체에 건의를 해서 금지시키는 법안을 만들어내요. 어른들의 도움없이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아테나가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평소에 제대로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 할머니에게도 충고하는 모습에서 저도 반성을 해보았답니다. 이 책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산책하면서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잘하기 등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조금씩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쓴 서평. 저도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아테나처럼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읽었어요. 책에서 아테나는 특별한 노트인 '아테나의 안테나'를 가지고 다니는데 저도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도 기록하고 지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저도 같이 고민해볼래요. 어떤 일도 가능하게 만들 것 같은 아테나 앞으로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