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라스의 글은 늘 나에게 명료하지 않다. 모호하게 느껴진다. 근데 그게 좋아서 자꾸만 찾게 된다. 이 글에 있는 감정들은 내 것을 닮았기도 하고, 닮지 않았기도 하지만 그런 점이 좋다. 우리는 어쩌면 이미 모두가 죽음의 병에 걸려있을지도. 죽음의 병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뒤라스의 글을 많이 읽어야겠다. 나는 지금 사랑하지 않으므로. 그녀의 글을 읽으면서 간접경험을 통해 사랑의
뒤라스의 글은 늘 나에게 명료하지 않다. 모호하게 느껴진다. 근데 그게 좋아서 자꾸만 찾게 된다. 이 글에 있는 감정들은 내 것을 닮았기도 하고, 닮지 않았기도 하지만 그런 점이 좋다. 우리는 어쩌면 이미 모두가 죽음의 병에 걸려있을지도. 죽음의 병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뒤라스의 글을 많이 읽어야겠다. 나는 지금 사랑하지 않으므로. 그녀의 글을 읽으면서 간접경험을 통해 사랑의 생을 엿보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