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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예쁜 것)을 읽은 후라 (호미)의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도 많아서 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의 도입부터 작가의 문장 표현력에 매료되어 푹 빠져버렸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표현을~~~)너무 표현이 섬세하여 그 장면이 시각화되어 내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았다. 특히 정원의 꽃들을 묘사한 꽃 출석부 쳅터와 호미에 대한 묘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
| 박완서 작가님의 소설은 어렸을 때에 여러 권 읽어보았는데, 산문집은 처음이라서 기대하며 구매했습니다. 과연 작가님의 통찰력과 표현력에 감탄하며 읽었네요. 요즘 식물에 관심이 생겨서인지 특히 꽃과 나무에 관한 1장의 산문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은 특유의 다정함이 있습니다. 이 산문집도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네요. 꾸미지않은 말투에 자연스러움이 물씬 담긴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의 작은 일들도 이렇게 바라볼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도 배우게 돼요. |
| 읽는 내내 작품 속에서 자연의 생명력과 강인함이 마음껏 발산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둥을 베어내도 꿋꿋이 새싹을 피워내는 목련 나무 처럼 혹독한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스스로 한 송이 꽃을 피워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반성도 하게되었습니다. |
| 박완서 작가님의 호미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 작품은 제목처럼 어딘가 투박하고 친숙한 문체가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가까운 주위에 있는 소재들로 뜻과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역시 작가의 역량이라고 느꼈네요. 읽고 나니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
| 박완서 씨의 책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다. 한국적이고 소탈한 글이어서 책을 읽을 때마다 그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책장이 잘 넘어간다. 평소 박완서 씨를 좋아했던 독자라면 호미도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중간쯤 나온 공중에 붕 뜬 길이라는 산문을 읽으니 얼마 전 폭설이 떠올라서 기억에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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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박완서 작가님의 문장력에 감탄하며 읽게 되는 에세이입니다. 매 챕터의 글들이 그리 길지도 않고 문장들이 시 같아서 TTS로 듣기에도 좋아요. "더 일하고 싶으면 가위로 잔디를 깎아주기도 한다. 새벽의 잔디를 깎고 있으면 기막히게 싱그러운 풀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이건 향기가 아니다. 대기에 인간의 숨결이 섞이기 전, 아니면 미처 미치지 못한 그 오지의 순결한 냄새다." "제각기의 고운 빛깔로 마지막 영화를 자랑하던 마당의 나무들도 이제 잎을 완전히 떨군 벌거숭이가 돼 있다. 꽃만 열흘 붉은 꽃이 없는 게 아니라 단풍도 자지러지게 고운 빛깔이 나는 동안은 꽃의 전성기보다 오히려 짧다. 그러나 나무들은 잎을 떨군 후가 더 늠름하고 큰 나무일수록 계절과는 상관없이 당당하다." "내가 애용하는 농기구는 호미다. 어떤 철물전에 들어갔다가 호미를 발견하고 반가워서 손에 쥐어보니 마치 안겨오듯이 내 손아귀에 딱 들어맞았다. 철물전 자체가 귀한 세상에 도시의 철물전에서 그걸 발견했다는 게 마치 구인을 만난 것처럼 반갑고 감동스러웠다. 호미는 남성용 농기구는 아니다. 주로 여자들이 김맬 때 쓰는 도구이지만 만든 것은 대장장이니까 남자들의 작품일 터이나 고개를 살짝 비튼 것 같은 유려한 선과, 팔과 손아귀의 힘을 낭비 없이 날 끝으로 모으는 기능의 완벽한 조화는 단순 소박하면서도 여성적이고 미적이다." |
| 열림원에서 출간한 박완서 작가의 [호미]를 읽고 작성하는 감상평입니다. 박완서 작가의 삶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그에게 영향을 끼친 많은 사람들과 인상적인 일들에 대한 이야기가 마치 옆에서 조곤조곤 얘기해주는 듯한 문체로 펼쳐집니다. 계속 계속 읽고 싶어지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
| 정말 좋아하는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이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이고 보는내내 몰입해서 읽었어요 모든 순간순간이 정말 마음에 와닿고 좋았습니다 계속 계속 읽고싶은 작품이에요 작가님 작품은 정말 마음에 오래오래 남는것같습니다 |
| 박완서작가님의호미를읽고난이후의리뷰입니다.박완서작가님의노후의수필및짧은글들이수록된책이었습니다.인간적인이야기들에공감이많이갔습니다.그리고이책에선자연과고향에대한이야기들이많이수록되어있는데.읽으면서가슴아프기도하고마음따뜻해지기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