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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시인님의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한다 시는 삶의 여러 모습 중에 정치와 역사 사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역시 사람들 삶의 일부이고 중요한 부분이기에 충분히 다룰 수 있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쉽게 읽히고 넘어가지 않았으나 책장이 한 장 두 장 넘어가면서 내가 살고 있는 오늘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래서 직접 교류한 건 아니지만 시인의 사상과 생각과 나의 사상과 생각이 뭔가 교류하는 느낌이 있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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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작가님의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 리뷰입니다. 시집이라 리뷰에 스포라고 할 만한 것은 없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라 원래 시집이나 에세이 류는 사지 않고 잘 보지 않는데 평소에 존경하는 분이 추천해 주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시집은 딱 두 권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보들레르의 악의 꽃이고 하나는 지금 리뷰를 쓰는 이 책입니다.(악의 꽃은 이해하기가 어려워 읽다 말았습니다...) 이 책은 저같이 시를 어려워 하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아주 얇은 시집입니다. 약 100페이정도이고 총 3부 99개의 시가 쓰여져 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졸업이후로 시는 접해보지 않았는데, 산문인데도 운문이 느껴지는 시집이라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한여름에 구매하고 가을에 읽었는데 계절이 주는 정취 때문인지 시가 주는 어떤 울림이 있었어요. 픽션보다는 논픽션을 선호해서 저에겐 여전히 어렵지만 읽을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주네요. 추천합니다. |